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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창작 뮤지컬 <멸화군>, 불꽃처럼 뜨거운 관객 호응 속 성공적 개막[더코리아-연예] 지난 6월 23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막한 뮤지컬 <멸화군>이 화려한 무대 연출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멸화군>은 백성의 삶을 위협하는 연쇄 방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선 최초의 소방관을 다룬다. 명품 창작 뮤지컬 <멸화군>의 화려한 무대 연출과 영상미를 엿볼 수 있는 공연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뛰어난 표현력과 깊이있는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들의 열연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멸화대장 중림 역을 맡은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는 대화재에서 무고한 백성과 동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고통스러워 하는 한편, 멸화군의 훈련을 치열하게 이끌면서 연쇄 방화 사건을 날카롭게 추적하는 멸화대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무게감있게 표현해내고 있다.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은 신입 멸화군 천수 역을 맡아, 형의 뒤를 이어 멸화군이 된 순수하고 희망에 가득찬 모습부터 연쇄 방화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에 고통받지만 무너지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며 진정한 멸화군으로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안유진과 김청아는 대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연화 역을 맡아 같은 슬픔을 지닌 백성을 다독이는 다정한 누이의 얼굴과 운명에 굴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호하고 강인하게 나아가는 면모를 동시에 선보인다.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은 때로는 짓궂게 장난치는 형처럼, 때로는 후배들이 나아갈 길을 잡아주는 선배처럼 멸화군을 이끌어 훈련과 출동에 임하는 5년차 선임 멸화군 강구를 각자의 개성을 담아 그려내고 있다.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 신채림은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멸화군, 흑립, 화재에 고통 받는 백성의 모습 등을 다채롭게 연기하며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또한 열 다섯 명의 배우들이 무대위에서 표현하는 풍성한 연기와 에너지는 작품의 극본과 노래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뮤지컬 <멸화군>은 2017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시작프로덕션이 본격적으로 개발했다. 2020년에는 창작산실-올해의신작 후보로 선정되어 두 차례의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관객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수정 작업을 거쳐 2021년 정식 초연되었다. 초연에서는 강렬한 넘버, 아름다운 무대 연출, 인간미 느껴지는 따듯한 스토리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공연 관람이 쉽지 않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공연된 모든 작품 중에서 재관람 86회를 기록한 최다 재관람 관객을 배출하는 등 관객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자랑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금화군에서 개편되어 화재 감시 및 화재 진압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했던 국가 소방 조직인 멸화군이라는 역사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뮤지컬 입문으로 시작해도 부담 없을 작품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하고 폭넓은 타겟층을 가진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강렬함과 섬세함을 모두 겸비한 넘버, 화려한 영상과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은 2023년 재연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여러 인기 대극장 작품 사이에서 중소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선보였다. 또한 중극장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한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초연 관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각색작가 천영진이 합류하여 커진 공연 규모에 맞춰 더욱 촘촘하고 깊이감 있는 서사를 전달하고자 대본을 일부 수정하고 ‘검은 목소리’, ‘꿈 같은 순간’, ‘흉터’, ‘내일’ 등 웅장함과 섬세함을 모두 갖춘 9곡의 넘버를 추가했으며, 안무 이종혁과 협력안무 차형도가 합류하여 세련되면서 강렬한 움직임을 그려내었다. 추가로 의상과 무대, 영상을 크게 개편했으며 특히나 작품과 극장의 확대된 규모에 걸맞게 더욱 정밀한 영상효과를 통해 공간적으로 한정적인 무대를 확장하여 다양한 배경과 시간전환을 구성하고 있으며 불을 무대로 가져온 듯한 생생함은 불에 대한 두려움과 긴박함을 생생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에 더해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극의 감초 같은 매력을 선사해줄 멸화군과 흑립을 추가하면서 초연 당시 5명이었던 출연진이 8명으로 늘어 사운드가 풍성해짐과 동시에 액션의 스케일도 크게 성장했다. 또한 지난 6월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한 온라인 공모에서 오픈과 동시에 당초 펀딩 목표였던 5천만원을 달성해 7천만원으로 증액하여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K-콘텐츠로서 뮤지컬 <멸화군>이 가진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렇게 커진 공연의 규모에 관객들이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각종 후기를 통해 “초연보다 스케일이 커져서 좋았다”, “역동적인 불길 영상에 압도 당했다”, “대극장 느낌 물씬나서 재밌었다”, “대극장 작품만 보던 지인과 함께 봤는데 만족해 해서 뿌듯했다”, “아이와 보기에 좋은 뮤지컬이다”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나 관객들 사이에서 오늘날의 소방관들의 신념에 상응하는 희생과 사명, 성장의 가치를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더불어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으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에게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끈임없이 성장을 도모하는 창작 뮤지컬 <멸화군>은 9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차 조기예매 할인을 비롯 각종 할인 혜택과 멸화군 합격 쿠폰팩 증정, 스페셜 커튼콜 위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문의: 070-7724-1535 / 트위터 @czac2021, 인스타그램 @czac_production)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멸화군> 공연장 유니플렉스 1관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64) 공연기간 2023년 6월 23일(금) ~ 2023년 9월 10일(일) 공연시간 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4시,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공휴일 오후 2시, 6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R석 88,000원 / S석 66,000원 / A석 44,000원 관람연령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러닝타임 13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극 본 임채리 작 곡 이정연 각 색 천영진 연 출 우진하 음악감독 마창욱 출 연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 안유진, 김청아,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 신채림 제 작 시작프로덕션 문 의 070-7724-1535 홍보마케팅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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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 7월 20~30일 대학로 선돌극장서 공연극단 살뮈의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한다. 2021년 초연된 지수가 누구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한 극단 백수광부의 ‘신작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됐다. 당시 박해성, 이연주, 하동기 심사위원은 “지수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표현 방식이 탄력적이고 구조적으로 간결하다”고 호평했다. 지난해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 올해로 4번째 재연으로 관객에게 돌아온다. 청소년극 지수가 누구야는 친구 관계가 가장 예민한 여자 중학생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교실 안에서 무리 짓거나, 홀로 지내거나, 학교에 있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부모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존재임과 동시에 어느 순간 뒤틀린 관계 속에서 불편함을 주기도 하는 친구 관계를 조명한다. 이 작품은 우리 반 교실에 존재하는, 그러나 느껴지지 않는 한 사람에 대해 공연 내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지수가 누구야는 ‘2023년 아르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과 ‘2023년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1]에 선정됐다. 7월은 영덕(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 9월에도 부산(BNK부산은행조은극장)과 대구(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청소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수가 누구야 공연 텍스트는 창작팀 전원이 함께 만든(Devised Theatre) 내용이다. 극단 살뮈는 우리의 모교를 방문해서 리서치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들은 자기 청소년기에서부터 출발한 질문을 갖고 캐릭터를 직접 창조하고 관계를 만들었다, 본 작품은 배우가 어떤 태도로 청소년극을 창작하고 동시대 청소년을 만나야 할지 고민이 담긴 작품이라고 밝혔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은 유선 또는 카카오톡 ID ‘살뮈’로 문의할 수 있다. [1] 청소년을위한공연예술축제 극단 살뮈 소개 살뮈는 연극 창작자들이 모여 ‘디바이징 씨어터’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집단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생각하고 질문하며 만드는 연극, 그 안에 무한한 잠재성이 있음을 믿고 있다. 살뮈는 △더 이상 ‘Showing’에 집착하지 않고 △관객과 창작자 모두 ‘Doing’할 수밖에 없는 연극을 지향하며 △‘공동의 경험’ 안에서 소통하며 연극을 창작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연극의 본질을 찾고 있으며 △관객과 연극 소재를 작품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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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초록, 24일 서울경찰청에서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배우 겸 가수 방초록의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6월 24일 서울경찰청 1층 경찰포토존에서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방초록은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현재 토브콤 소속으로 MBC TV 신비한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며, 천일야사 메인배우, tv조선 레버리지 코치역, jtbc 뷰티인사이드 리포터역으로 활동했다. 배우 방초록은 6월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훔치려는 고백송 ‘딱 내사랑’이라는 곡을 발매하고 가수 방초록으로 변신했다. ‘딱 내사랑’은 방초록 특유의 신나고 귀여운 음색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번 들어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이다. 방초록은 배우뿐 아니라 앞으로는 가수로써도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전·의경 재향경우회는 전투경찰과 의무경찰로 전역자 모임 단체이며 2021년 12월 현 나길웅 회장이 취임하면서 단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탤런트 안정훈과 가수 이채비, 가수 한소민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방초록을 전·의경 발전과 봉사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홍보대사 방초록은 위촉식에서 단체 조끼를 입어보며 “지금까지 방송에서 소품으로만 입었었는데 이번에 진짜를 입게 돼 매우 기쁘다. 다음 캠페인이나 행사에 꼭 단체 조끼를 입고 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전·의경 경우회는 나길웅 회장을 필두로 교통안전과 질서유지 캠페인을 인파 밀집 지역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거리 우선멈춤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회원들이 전투경찰과 의무경찰 출신이라 교통질서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토브콤 소개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1998년 법인 설립됐으며 가수 음악 기획과 음반 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 이채비, 팝페라가수 ‘나우’, 팝페라가수 바리톤 ‘강마루’, 전자현악팀 등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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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중화권 행보 개시 “대만 현지에서 라디오·예능·홍보대사 활약”[더코리아-연예] 디유닛으로 활동했던 유진(Ujin)이 대만 가수 진린(JIN LIN, 金志遥)과 지난 6월 27일 대만에서 음원 'Need U Love U’를 공개했다. ‘Need U Love U'는 헤어진 두 사람이 각자의 추억 속에 살며 과거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앤디삼화(Andy三華)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진과 진린은 음원 공개에 맞춰 지난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국방송공사(中國廣播公司), Asia Radio Family, 한성방송(漢聲放送), ICRT 등 대만 현지의 주요 라디오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했다. 특히 유진과 진린은 지난 1일 홍심자회의 ‘취약아동 여름안전’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대만 내에서 가수 활동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유진은 1일 대만 미디어와의 기자회견을 통해 “대만 현지 스태프분들과 진 선배님이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편하고 재밌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른 시일 내에 대만의 팬들을 다시 만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 진 선배님과의 콜라보 활동도 기대가 된다. 대만 데뷔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프로듀서 앤디삼화와 전종희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진과 진린의 ‘Need U Love U' 음원은 Apple Music, MyMusic, LINE MUSIC, Zing MP3, YouTube Music, 网易云音乐 QQ音乐, 酷我音乐, 酷狗音乐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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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미진, 김지연 ‘아프리카 아카데미 무비 어워즈’서 받은 트로피 인증샷[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모델겸 배우 이미진과 아역배우 김지연과 함께 만든 다큐멘터라 <우리, 할리우드 간다> 라는 작품으로 올해 <제2회 아프리카 아카데미 무비 어워즈>에서 ‘베스트 리얼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성훈의 소속사 공개한 사진 속 이들은 ‘트로피와 케이크앞에서 자축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우리. 할리우드 간다> 는 영어도 모르는 세 명이서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을 담아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다. 알서 <우리, 할리우드 간다> 라는 영화는 ’베를린국제단편영화제‘ 시작으로 ’파나마시리즈페스티벌‘ 과 페루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웹어워즈‘ 에 각각 초청작으로 선정 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의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재 신인발굴 프로젝트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을 준비 하고 있다. 오늘 오후2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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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배우홍경인, 판타지 창작 뮤지컬‘왓 이프" 연출 데뷔[더코리아-연예] K.I ENT 주식회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룸씨어터에서 창작 초연 뮤지컬 ‘왓 이프’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만약에 짝사랑을 이루어지게 할 5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소원을 빌겠는가? 일에 대한 열정도 사랑에 대한 호기심도 잃은 지 오래인 30대 직장인 주명. 반짝반짝했던 젊음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껍데기뿐인 삶만 남아 허우적거리며 살아가고 있다. 회사에서 일명 '고스트'라 불리며 무존재감으로 살아가던 중 어느날, 완벽남 차은유 과장의 등장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마음이 얻고 싶은 주명은 회사에서 유일하게 의지하고 고스트 동지 유신에게 고민상담을 받게 되는데 유신은 가문 대대로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며 믿을 수 없는 이야길 꺼내며 다섯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다. 과연 주명이 다섯 가지 소원으로 완벽남 차은유의 마음을 뺏을 수 있을까? 뮤지컬 ‘What If’ 초연 공연에서는 고주명 역에 이다은, 이서정, 정세지가 캐스팅됐으며 유신역에 김하준, 박태준, 최우성이 출연한다. 신미소 역은 나인뮤지스의 표혜미, 양나현, 강한별이 맡았으며 차은유역에 윤진웅, 일본아이돌그룹‘B Crown’출신 손슬기, 오경훈이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심보 역에 장경원, 김정혁, 임창민배우가 함께한다. 제작진에는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의 홍경인배우가 뮤지컬 ‘왓 이프’로 연출 데뷔한다. 연극 ‘골든타임’, ‘리마인드’ 뮤지컬 ‘슈샤인보이’의 이강우PD, 뮤지컬 ‘슈샤인보이’, ‘바보사랑’의 이진선 음악감독,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식구를 찾아서’, ‘비커밍 맘’의 정윤 안무감독 이외에 대학로에서 하는 작품마다 흥행가도에 올려놓았던 제작진이 뮤지컬 ‘What If’로 뭉쳤다. 뮤지컬 ‘What If’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탓에 상사와 후배에게 치여도 제대로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주인공 주명. 어쩌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그렇게 말을 잃고 의욕을 잃고 희망도 잃어버리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른 채 점점 자신의 빛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만약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면 어떨까 상상합니다. 그런 주인공 주명에게 어느 날 판타지 같은 일이 펼쳐집니다. 다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 기회로 평범한 주인공이 사랑도 일도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을 환하게 빛낼 수 있을까요? 직장인들이 공감할 이야기와 아찔한 로맨스 그리고 현실 웃음까지. 뮤지컬 ‘What If’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뮤지컬 ‘What If’를 시작으로 공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나아가는 “K.I ENT 주식회사”는 꿈과 열정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설립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극, 뮤지컬 공연을 제작하는 회사로 나아갈 계획이다. 2023년 6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위메프에서 예매할수 있다. 뮤지컬 ‘왓 이프’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왓 이프> 공연장 대학로 룸 씨어터 공연기간 2023년05월19일(금) ~12월31일(일) 공연시간 수,목,금 : 오후 7시30분 / 토 : 오후 2시,5시30분 / 일(공휴일) 오후 3시 (월,화 쉼) 티켓가격 정가 50,000원 관람연령 만 13세이상 이상관람가 관람시간 총 100분 공연장르 뮤지컬 주 최 주식회사 홍경인 엔터테이먼트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1661-7901 할인정보 -재관람 30% 할인 (1인1매) -복지할인 50% 할인 (1인1매) -학생할인 20% 할인 (1인1매) * 증빙서류(신분등 또는 사원증 또는 명함) 미 지참 시, 차액 지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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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연극 <두만이 태만이>[더코리아-서울] 대한민국 최초 민간 극장 상주단체에 선정되어 프로젝트의 두번째 시작을 알리는 극단 "그림일기"의 연극 “두만이 태만이” 를 6월28일부터 7월0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올린다. 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는 극단의 “전용 레퍼토리 개발 및 자생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대관 수입을 포기하고 예술단체와 협업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2월까지의 한 단체 당 4주씩 총 12주의 기간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두번째 작품인 연극 “두만이 태만이”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오직 돈만 쫒는 3류인생 두만과 촉망받는 신인왕 출신이었지만, 생활고로 인하여 이삿짐을 나르며, 지금은 3류 복서가 되어버린 태만이. 두 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과거, 흥신소에서 일하며 불법적인 일을 저질러,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극 중 두만의 캐릭터는, 오직 물질적인 돈만을 바라보는 인물로써, N포세대를 넘어 7포 세대의 인물에 가까운 인물의 성격을 보여주는 반면, 촉망받는 신인왕 출신이었지만, 경제적 현실에 이삿짐을 나르며 간신히 복싱의 끈을 잡고 있는 3류복서인 태만은 두만과는 다르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묵묵히 삶의 의지를 피력하려는 인물로 묘사된다. 이처럼 상반된 두 캐릭터를 쌍둥이 형제로 설정하고, 같은 어머니 뱃 속에서 태어난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외모도, 성격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둘의 갈등구조를 만들어낸다. 극단 그림일기의 곽두환 대표는 “연극 <두만이 태만이>는 ‘극단 그림일기’의 극단 명처럼, 마치 현실적인 이야기를 어른동화 형식으로 잘 풀어낸 느낌이다.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등장시키며, 꿈과 희망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작품.”이라며 레퍼토리 작품으로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또한, “2인극이지만 작품의 전개가 늘어지지 않고 빠르게 흐를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두만이 교도소로 수감되기까지의 과정, 태만이가 운동을 하는 과정, 그리고 그 둘이 겪는 각자만의 아픔등의 모습들을 조명과 음향효과로 스피디하게 보여주어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잇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연극 '두만이 태만이'는 작가 곽두환, 연출 곽두환, 출연 김형균, 강민석, 이태윤, 김 율, 김태영, 연우석 기획 독픽공방, 조연출 박유정, 조명 나호성, 음악 송세연. 공동제작 극단 그림일기 & 공연기획사(주)후플러스 주관 공연기획사(주)후플러스, PDAce, 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이다. 평일 오후7시30분 / 토요일,오후4시,7시 / 일요일 3시 /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연극 ‘두만이 태만이’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두만이 태만이 공연장 후암스테이지 (115석) 서울시 종로구 명륜4가 113-1 대학로 스타시티빌딩 지하2층 공연기간 2023년6월28일(수) ~ 7월09일(일) 공연시각 화~금 오후7시30분 / 토요일,오후4시,7시 / 일요일 3시 / 월쉼 티켓가격 정가 30,000원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이상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 80분 제 작 극단 ‘그림일기’ / 공연기획사(주)후플러스 출연 김형균, 강민석, 이태윤, 김 율, 김태영, 연우석 제작진 작,연출 곽두환, 기획 독픽공방, 조연출 박유정, 조명 나호성, 음악 송세연, 무대 임순택, 포스터 정현수, 홍보 이헌일, 드라마트루그 이상원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010-5910-9269 할인정보 -예술인패스 할인: 50% / 15,000원(동반포함 4인까지) -복지 할인: 50% / 15,000원(동반포함 4인까지) (소방공무원, 산림공무원, 청소년, 학생,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찰, 군인, 의료인, 미성년자, 만 65세이상) * 증빙서류(신분등 또는 사원증 또는 명함) 미 지참 시, 차액 지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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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초록뱀이앤엠 6억 4천만원 손해배상청구 사건.. 7월 6일 첫 재판[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 및 그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첫 재판기일이 오는 7월 6일 진행된다. 지난 2월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가수 김희재 및 그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지난 2021년 5월에는 김희재의 해외 매니지먼트 독점 권한대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김희재 측은, 지난해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공연을 10일가량 앞두고, 공연을 돌연 취소한 바 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및 해외 매니지먼트 독점 계약과 관련해, “피고들(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할 의무가 있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 명백하고, 심지어 이행을 거절했다”며 피고들은 손해를 공동으로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2년 6월 초록뱀이앤엠이 모코이엔티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무효확인 및 금전 청구 사건의 재판부(단독)는, 모코이엔티가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동일한 쟁점의 이미 양측간 손해배상청구 사건이 합의부에 계류 중이기 때문에, 관련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선고를 지켜본 뒤 변론 기일을 추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단독 재판부의 의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 측의 '모코이엔티와의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은 효력이 상실되어 무효'라는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이는 모코이엔티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쟁점과 상당 부분 겹치는 내용이어서 기일이 추정된 것"이라며, 오는 7월 6일 진행될 손해배상청구 사건에서 성실히 재판에 임할 것임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모코이엔티는 "재판부에서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의 효력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일응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은 모두 효력이 있으며, 다만, 재판을 통하여 양 계약의 효력 여부가 판별될 때까지, 계약에 따른 권리를 양 측 모두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모코이엔티는 이미 허위·악의적 보도자료를 배포해 허위사실로 모코이엔티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한 고소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조만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보도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모코이엔티가 지난 4월 김희재의 부산 팬 서모 씨를 모코이엔티 대표이사의 지인 사칭,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금전 갈취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하여 기소가 이루어진바, 아직까지 사과나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은 서모 씨에 대하여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임도 밝혔다. <모코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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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에서 뮤지컬 ‘심우’ 공연[더코리아-서울 성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문화원(원장 김영일), 극단 더늠(대표 차지성)과 함께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삶과 정신을 다룬 창작 뮤지컬 ‘심우’를 준비했다. 뮤지컬 ‘심우’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택인 성북동 심우장에서 6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3회 공연한다. 2014년 초연 이래 올해로 9주년을 맞은 뮤지컬 ‘심우’는 1937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일송 김동삼 선생의 장례를 치른 이야기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의 치열한 삶과 고민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24일 오후 5시에 ‘심우 예술제’가 열린다. 성북공감예술단이 1시간에 걸쳐 승무, 판소리, 가야금 연주 등 전통 예술 공연을 펼치며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창작 뮤지컬 '심우'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성북구청 성북학습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6월 29일 만해 한용운 선생 입적 79주기를 맞아 뮤지컬 ‘심우’는 김동삼 장군의 장례가 실제 치러졌던 심우장에서 펼쳐져 더욱 가슴 벅찬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 “성북구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뮤지컬 ‘심우’ 공연 일정 - 일시 : 2023. 6. 24(토) 오후 3시 30분 6. 25(토) 오후 1시, 오후 3시 - 장소 : 성북동 심우장(서울 성북구 성북로29길 24) - 문의 : 성북문화원(070-867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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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해시태그, 더쇼로 진심 가득한 컴백 무대 선보여[더코리아-연예]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Hash Tag)가 지난 13일 신곡 'DIAMOND'로 SBS M 더쇼(THE SHOW)에서 멋진 오프닝으로 4년 만의 컴백 무대를 힘차게 열었다. 해시태그는 '현지', '수아', '승민', '수빈', '소진'으로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많은 준비를 했고 해시태그 멤버들은 서로가 만족하는 무대를 해서 너무 기쁘다고 했다.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을 시작으로 더쇼까지 마친 해시태그는 앞으로의 방송도 더욱 준비를 잘해서 지금까지 기다려 온 '해삐'(해시태그 팬클럽)들에게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오랜 공백기를 뚫고 진심이 가득 보이는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는 해삐들의 댓글에 멤버들은 더욱 많은 준비를 해서 더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가슴 뭉클하다는 얘기를 전했다. 해시태그는 국내외 각 방송과 행사 및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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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동화,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앨범 발매[더코리아-연예] 19일 배우 정동화가 2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정동화가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준비한 앨범으로,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와 ‘Beauty Flower’ 두 곡을 담았다.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인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는 사소한 말 한 마디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래퍼 그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Beauty Flower’는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팝 발라드로 행복한 순간을 돌이킬 수 있는 쉼터 같은 곡이다. 이번 싱글의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는 음원만이 아니라 추후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된다. 댄서와 함께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정동화의 새롭고 멋진 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화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일상의 순간마다 곁에 두고 듣고 싶은, 응원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며 리스너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동화는 오는 6월 28일, 29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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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식 10주년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 예약 판매 개시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공식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욘드 더 스토리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미래로 비상을 기약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K-팝(pop)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 전반을 글로 다뤄온 강명석이 3년 이상 취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관찰자로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한편, 방탄소년단과의 개별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목소리와 견해를 담은 도서로 방탄소년단의 팬덤명 아미(ARMY)가 탄생한 7월 9일 발간될 예정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이번 도서의 예약 판매를 개시한 6월 15일 하루 판매량만으로 이 책이 주간 종합 베스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판매를 시작한 15일은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 1위 및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함께 예약 판매가 시작된 미국, 영국 출판사의 영문판 도서 역시 외서 일간 베스트셀러 2위와 3위에 나란히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알라딘은 비욘드 더 스토리 구매 고객을 위해 온도에 따라 도서 제목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변색 머그잔을 준비했다. 해당 도서 구매 시 마일리지 차감 후 수령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발간일인 7월 9일 오전에 종료되며, 이후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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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저소득층 소녀 위해 따뜻한 하루에 1000만원 기부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가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에 생리대 나눔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위로의 손길이 되어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아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는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의 생리대 브랜드 ‘산들산들’이 도움을 보탰다. 산들산들은 따뜻한 하루를 통해서 후원 금액만큼의 생리대를 추가로 기부했다. 따뜻한 하루는 이번 생리대 나눔이 취약계층 소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임히어로서포터즈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통해 소녀들이 자존감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임히어로서포터즈의 유현정(진주) 회원은 “저도 여자고 딸아이가 있다 보니 생리대가 부족해 안타까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우리 회원들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그날이 마음 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가수 임영웅을 매개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2020년 4월 결성해 취약계층 청소년 노트북 지원사업, 시설보호 종료 아동 바리스타 양성사업, 보호시설 아동을 위한 의복비 지원, 결식 우려 아동 돕기, 산불, 지진피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아낌없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임히어로서포터즈의 누적 기부액은 2억7000여만원에 달한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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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0주년 페스타 행사, 철저한 안전관리 추진행정안전부는 내일(6.17, 토) BTS 10주년 페스타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오늘 09시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주재하는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최:빅히트뮤직, 하이브(서울시 후원), 일시/장소:6.17(토), 12:00~22:00/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원 **행안부‧문체부‧소방청‧경찰청‧서울시‧영등포구 주최측인 빅히트뮤직과 하이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대 75만 명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로, 특히 인파밀집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김성호 재난안전안전관리본부장은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먼저, 많은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측과 협조해 인파밀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상황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행사 당일 서울시와 영등포구, 경찰 중심으로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청에 부상자 구조, 구급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비할 것을 요청하면서, 서울시와 영등포구 등 관계기관에는 휴일에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대응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비상 대응 계획을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안부는 오늘(6.16) 14:00부터 문체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행사장의 인파밀집사고 대책, 교통통제 및 응급의료 대책 등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국내외 BTS 팬들을 비롯해 많은 국민께서 행사를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게 행사 종료시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께서도 질서 유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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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해외 영화제 리마 ‘시리즈 웹 어워즈’ 심사위원 됐다‘[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하게 됐다. ‘시리즈 웹 어워즈’ 조직위원장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는 15일 신성훈 감독에게 해당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합류 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8월에 개최하는 영화제에 출품되는 모든 영화를 모니터 하면서 심사위원으로서 좋은 작품들이 이번 시상식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성훈 감독과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웹페스트’에서 처음 만나게 됐고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서로간의 두터운 신뢰감을 갖고 함께 하게 됐다는 것, 신성훈 감독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단편영화계 새 역사를 써내려 온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편 ‘시리즈 웹 어워즈’는 8월 둘 째주에 페루 리마에서 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시리즈 웹 어워즈’ 에는 신성훈 감독의 신작 ‘신의선택’ 과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 와 드라마 ‘미성년자들’ 모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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