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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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 부녀회, ‘2024년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 열어[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철산3동 농협은행 중앙점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2024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 유자차, 한과, 김, 참기름, 들기름, 새우젓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을 앞두고 이웃돕기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바자회를 열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나눔, 빗물받이 청소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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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7동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에서 설맞이 떡국 식사 후원[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위한 떡국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 광명7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한 데 이어 올겨울 두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정미란L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한끼 식사지만 온정이 담긴 떡국을 드시고 행복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광명스마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세심히 살피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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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자살고위험군 정서지원을 위한 ‘소복소복’새해 희망꾸러미 전달[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살고위험군 160명에게 정서 지원을 위한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찾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꾸러미는 설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종합전병선물세트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은 호박죽으로 구성했다.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는 “새해에 괜히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상담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더욱 많은데 꾸러미를 받고 혼자가 아님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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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간 부문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행자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 02-2680-6065)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noodle11@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하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자 무료상담을 지원하는 우리노무사 운영 등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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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환경교육센터,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 교구 대여[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환경교육 교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하는 환경교육 교구는 ▲꼭꼭꼭 기억해요! ▲밥상 위 푸드마일리지 ▲힘을내요 수퍼파워 ▲탄소중립 보드게임 ▲환경퀴즈 비석놀이 ▲그린워싱을 잡아라 등 총 6종이다. 분리배출, 푸드마일리지,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알아볼 수 있으며 사용 연령도 5세 이상, 초등이상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여 기간은 총 2주이며 한 차례 1주 연장할 수 있다. 환경교육 교구 대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미리 수량을 확인하고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누리집(www.gmeec.or.kr)에서 교구 대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mee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교구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광명시 철망산로 2, 1층 102호)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교구를 분실 또는 파손하거나 기일 내 반납하지 않을 시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02-897-8577)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한 교육에 광명시민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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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현장 소통 행정으로 시민과의 약속 지킨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4년 1월 일정 대부분을 시민과의 소통에 할애했다. 연초 3일은 기초수급자, 청소노동자,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을 찾아 보듬었고, 15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은 하루 2개 동씩 모두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틈틈이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피는 ‘생생소통현장’도 진행했다. 연초 시민과의 약속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이다. 2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돌아보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시와 이를 실현키 위한 시의 노력을 짚어본다. [더코리아-경기 광명]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로부터 344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1개 동씩 방문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적게는 9건에서 많게는 26건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일일이 해법을 제안했다.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광명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편리한 교통, 시민 안전, 민생 회복 분야에 집중됐다. 총 344건의 건의 사항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하수․청소․환경 분야가 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분야가 72건으로 뒤를 이었다. 도시의 절반 이상이 개발되는 만큼 도시개발 분야 건의 사항이 47건을 기록했고, 어려운 민생 여건을 반영하듯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에서 34건의 건의 사항이 나왔다. 시민들은 시민과의 대화 내내 박 시장이 보여준 현장 행정가로서의 면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공원 운동기구 설치, 인도 보행 환경 개선 등 생활 정책부터 정원도시 추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광명시 미래 비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민들의 질문에 광명살이 27년 차 시장답게 지역 현안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주민 입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시민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박 시장은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도색, 공사 구간 안전 대책 마련 요청 등 시가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현장을 바로 확인하고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광명4동에 거주하는 시민 김 모 씨는 “시민과의 대화에 7차례 참여해 시장에게 건의한 내용의 85%가 지켜졌다”며 박 시장과의 현장 소통을 통한 지역 민원 해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안4동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곽 모 씨도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상가 진입로가 설치돼 상가 방문객과 상인들이 편리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실제 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의 건의한 360건 가운데 해결 불가능한 33건을 제외한 327건에 대한 조치를 마쳤거나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취약계층 임대주택 관리비 인하, 도로 신호체계 개선, 청소년 동아리 활동 공간 확충 등 다른 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인 LH, 경찰서, 교육청 등과 적극 협력해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재개발, 재건축, 3기 신도시, 교통망 확보 등 광명시 미래를 위해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에 시민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특히 재개발, 재건축 민원이 많았던 광명동, 철산동 권역 시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재개발‧재건축 주민 전담 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재개발,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개발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완화해 주민이 원하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평소 시장을 만날 기회가 부족하다는 시민 의견에는 “시민소통관을 통해 더 자주 현장에서 소통할 것이며, 별도의 간담회를 마련해 추가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시민과의 대화를 마친 박 시장은 “모든 시민이 혜택받는 실핏줄 같은 정책 많이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의 바탕을 다지고,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과 관련한 현장을 이른 시일 내에 점검하고, 시장 현장 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해법을 신속하게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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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설 후원품 전달받아[더코리아-경기 구리]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표영실)는 지난 1일 구리로타리클럽(회장 서동란)으로부터 햇반 25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 서동란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회장 서동란)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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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6080실버 체조교실’열어[더코리아-경기 구리]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승현) 주관으로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080실버 체조 교실’수업을 개강했다. ‘6080실버 체조교실’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구리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짐스틱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60세 이상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운동교실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근력도 좋아지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삶에 활력과 젊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고령친화도시의 중심 동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080실버 체조교실은 연간 4분기로 운영되며, 2분기 체조교실은 오는 3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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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더코리아-경기 구리]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창근)는 지난 1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태숙) 주관으로 설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담근 계절 김치와 떡국떡, 만두, 김 등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태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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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후원품 전달받아[더코리아-경기 구리]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1일 교문1동 소재 원불교 구리교당(교무: 백산 동정수)으로부터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관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원불교 구리교당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등 교도 3명과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총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씨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원불교 구리교당 교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전했다. 변상국 동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원불교 구리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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