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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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더코리아-강원]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 토리숲 산나물축제장에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생활 속 찾아가는 안전의식 홍보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홍천지역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철도투어 체험장 안내 등의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분의 기적’은 심정지 발생시 주변인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 손상없이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4분의 기적’을 강조하며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연합회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홍천 10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지역지킴이 활동 및 119소방안전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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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정책기획관실, 농촌 일손돕기 실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실(정책기획관 정영미)은 4. 27.(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범도민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정영미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이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과수농가에 방문하여 과수나무 전정작업 및 영농 폐기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정영미 정책기획관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금번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도민들께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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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캠페인”실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산림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4. 26.(금) 홍천 문화예술회관 및 토리숲(산나물축제장 일원)에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으로 지자체의 사업장 안전관리 의무사항 준수 필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보건 의무사항의 이해,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강원 영서권 산림사업 담당 공무원 및 산림사업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은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가 이뤄지는 홍천 토리숲 일원에서 진행 되었으며,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사업 특성상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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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지회장 장시택)는 지난 27일(토) 강원정보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아빠들과 아이,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멘티 아빠들이 멘토 아빠들과 함께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프로그램 체험활동,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하며 아빠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금년 6기까지 550여명의 아빠들이 함께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콘텐츠 크리에이터’3명 내외를 선발해 활동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홍보를 활성화 할 예정이며, 부부간에도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2023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계획 안내 ▲위촉장 전달 및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100인의 아빠단 단원 이국민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청했는데 100인의 아빠단 활동 덕분에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고,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축하하고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멋진 아빠들로 거듭나시길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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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정선군’드론활용 분야‘화천군’선정[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일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하여, 28개 팀(지적측량 17팀, 드론활용 11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행사 주최 측인 횡성군(김명기 군수)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활용 분야에서 화천군이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지적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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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게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가평 ‘브릿지짚라인’짜릿하게 초록빛 산을 여행하는 가평 브릿지짚라인 바야흐로 누구나 신록 예찬자가 되는 5월이다. 이맘때 산과 들을 뒤덮은 초록은 온전히 영글지 않은 앳된 빛을 띤다. 그래서 유독 맑고 산뜻하며 신선하다. 그리 길지 않은 신록의 절정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 가평 ‘브릿지짚라인’을 소개한다. 가평 브릿지짚라인이 자리한 칼봉산 일대 가평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에 속하는 명지산, 운악산, 유명산, 축령산, 화악산을 비롯해 연인산, 호명산, 칼봉산 등 많은 산에 둘러싸여 신록의 산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그중 가평 중심지에서 가까우면서도 천혜의 자연림이 잘 보존된 칼봉산은 집라인으로 짜릿하게 산을 누비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액티비티 명소, 가평 브릿지짚라인 칼봉산 자락에 자리한 가평 ‘브릿지짚라인’은 전체 길이 2,418m로 코스형 집라인으로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총 8개 코스로 이뤄지는데 흔들다리를 건너는 1개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집라인을 타는 체험 코스다. 짧게는 100m대부터 길게는 500m대까지, 다양한 길이와 난도의 집라인으로 구성돼 지루할 틈이 없다. 가이드가 안전 장비 착용을 도와준다. 집라인 체험에 앞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전모와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다. 원활한 장비 착용을 위해 긴 머리는 묶고 무릎을 덮는 길이의 바지를 입길 권고한다. 코스 간 이동 시 숲길과 계단을 걸어야 하므로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운동화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현장에서 대여(유료)도 해준다. 체험 전 안전 교육을 받는다. 집라인 타는 방법과 안전 사항에 대한 교육까지 마치면 전문 가이드와 차량을 이용해 출발점인 1코스로 이동한다. 집라인은 와이어로프를 타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하강하는 레포츠라 1코스가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다. 1, 2코스는 체험객의 실전 적응을 돕기 위해 각각 210m, 125m 길이의 초급자 수준으로 설계했다. 1코스 출발대에 서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될 수도 있지만, 가이드가 다시 한번 탑승 방법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며 긴장감을 풀어준다. 출발대에서 바라보는 온화한 초록빛 풍경 역시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한몫한다. 가이드가 탑승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상공으로 발을 내디뎌 바람을 가르는 순간, 한 마리 새가 된 듯한 자유로움이 온몸을 감싼다. 짧은 구간이라 금세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먼저 이동한 가이드가 안전한 착지를 도와준다. 전 구간 내내 출발점과 도착점에서 가이드가 도움을 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체험에 임할 수 있다. 인증사진 포인트인 흔들다리 1, 2코스를 통해 집라인과 친숙해진 후 3코스에서는 흔들다리를 건너며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다. 상공을 가로지르는 흔들다리를 걸으며 주변 산세를 천천히 감상한다.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지만 와이어에 안전 장비를 연결하고 걷도록 설계돼 누구든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인증사진 포인트이기도 해 가이드가 산과 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남겨준다. 초반부는 쉬운 코스로 구성된다. 초반 적응 단계를 거친 후 4코스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집라인의 묘미에 빠져든다. 이때부터 코스에 따라 손을 놓고 타거나 몸을 웅크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집라인은 바람, 온도 등에 따라 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날의 기상 상태와 코스 특성에 맞게 가이드가 적합한 자세를 알려준다. 코스별로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여유가 생기면서 집라인의 짜릿함과 주변 풍경에 온전히 집중하게 된다. 후반부는 300m대부터 500m대에 이르는 긴 코스로 구성되는데, 칼봉산 능선을 따라 반대편 산으로 날아가는 7코스와 전 구간 중 가장 긴 528m 길이의 8코스가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8코스까지 완주하면 수료증을 수여한다. 후반부는 긴 코스로 이뤄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동절기는 오후 6시/마지막 탑승은 운영시간 1시간 전까지)이며 기상 및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회당 체험 인원이 제한되므로 전화, 네이버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체험비는 1인당 6만6,000원. 자라섬에서는 봄, 가을에 꽃 축제가 열린다. 5월에 가평을 방문한다면 자라섬도 가볼 일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자라섬은 우수한 자연 생태 환경을 바탕으로 캠핑장, 잔디광장, 산책로, 자전거 대여소 등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힐링 여행지로 사랑받는다. 남도, 중도, 서도 등의 섬으로 이뤄지며 꽃을 테마로 꾸민 남도는 봄날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다. 해마다 봄과 가을에는 남도를 중심으로 꽃 축제가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올봄 자라섬꽃페스타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가평8경에 속하는 호명호수 가평8경에 속하는 호명호수 역시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호명호수는 양수 발전을 위해 호명산에 조성한 인공 호수로,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연출한다. 호수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둘레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달리거나 친환경 전기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일반 차량으로는 호수까지 진입 불가다. 호수에서 약 3.8km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걷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옛 가평역 폐선부지에 조성한 음악역1939 가평 읍내에서 만나는 음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음악역1939가 이색적이다. 옛 가평역 폐선부지에 조성한 공간으로 가평역이 영업을 시작한 1939년이란 숫자를 넣어 역사적 의미를 살렸다. 공연장, 스튜디오, 영화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와 옛 무궁화호 열차를 활용한 음악문화 전시 공간도 놓치지 말자. 〈당일 여행 코스〉 가평 ‘브릿지짚라인’→음악역1939→자라섬→호명호수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가평 ‘브릿지짚라인’→음악역1939→가평레일파크→자라섬 둘째 날 / 호명호수→쁘띠프랑스→청평호반 여행정보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가평 ‘브릿지짚라인’ - 가평군 문화관광 - 음악역1939 [가평 ‘브릿지짚라인’ 운영정보]* 운영시간 하절기 09:00~19:00 (마지막 탑승 18:00) 동절기 09:00~18:00 (마지막 탑승 17:00) * 체험비 : 일반 체험권 6만6,000원(실버 회원, 가평 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평 펜션/시설물 사용자 할인 있음.) ○ 문의 전화 - 가평 ‘브릿지짚라인’ 031)581-7335 - 가평역 관광안내소 031)582-8830 - 호명호수 관리사무실 031)580-2062 - 음악역1939 031)580-4321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가평,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9회(06:45~20:50) 운행, 약 1시간 10분 소요.가평터미널에서 택시 이용. * 문의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가평터미널 031)582-2308 [기차] 청량리역-가평역, ITX 하루 18~26회(06:17~23:05) 운행, 약 40분 소요.가평역에서 택시 이용.*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레츠코레일 ○ 자가운전 정보 서울양양고속도로→화도톨게이트→춘천·청평 방면→경춘로→가평역입구교차로에서 좌회전→대곡교차로에서 좌회전→경반리·칼봉산 방면→가평 ‘브릿지짚라인’ ○ 숙박 정보 - 브룩5 : 가평읍 태봉두밀로, 010-4451-9390 - 취옹예술관 : 상면 수목원로, 031)585-8649 - 칼봉산자연휴양림 : 가평읍 경반안로, 031)8078-8062 ○ 식당 정보 - 골목집 : 제육볶음·오징어볶음, 가평읍 보납로34번길, 031)582-2851 - 송원막국수 : 막국수, 가평읍 가화로, 031)582-1408 - 하늘땅별땅 : 더덕양념불고기·잣묵사발, 청평면 상지로, 031)584-3384 ○ 축제와 행사 정보 - 2024 자라섬꽃페스타 : 2024년 5월 25일~6월 16일, 자라섬 일원 ○ 주변 볼거리 - 아침고요수목원 - 에델바이스스위스테마파크 - 더스테이힐링파크 - 잣향기푸른숲 ※ 위 정보는 2024년 5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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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산 자연휴양림 전래놀이 체험 부스 운영[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휴양림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요즘, 공기 좋고 꽃이 핀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의 화합이 기대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와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힐링 시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어려운 요즘, 불용용품을 최소화 하고자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는 ‘아나바다 캠핑 부스’를 설치하였다. 부스를 통해 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며 경제적이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문화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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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4년도 예산성과금 총 17개 부서, 2,000만 원 지급[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가 ‘23년 회계연도 예산 중 213억 7,100만 원의 예산 지출절약·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예산성과금 2,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의 집행방법, 제도개선을 통해 지출절약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창의적인 업무 개선 장려를 위한 제도다. * 도는 '09년부터 ▲자발적 노력도 ▲내용의 창의성 ▲제도개선 효과 ▲예산절감과 수입증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년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 성과금은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 도는 지난 2월부터 신청서를 접수, 3월 자체심사위원회, 4월 19일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2024년 예산성과금 지급대상자를 선정했다. 지급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총 17개로 이 중 예산 절감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크다고 선정된 사례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예산절감’ 이었다. ① 산림엑스포조직위는 다양한 기관‧단체 등 후원 대상을 발굴 하여 집중 홍보한 결과, 127개 기관‧단체의 후원을 이끌어 냈으며, 잼버리장 내 학생생활관을 직원 숙소로 활용하여 주택 보조비를 절감하는 등 총 5억 5,300만 원의 예산을 아꼈다. 이를 통해 산림엑스포조직위는 400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② 치수과는 부처 건의를 통해 지방하천 하도정비사업(퇴적토, 수목 제거 등) 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용역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며 관련 용역비 9억 원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치수과는 100만 원의 격려금을 획득했다. ③ 건축과는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계획을 자체 수립함으로써 관련 용역비 1억 원을 절감하여 격려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④ 소방장비회계과는 속초소방서 옹벽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주입 공별로 주입압력 조절이 가능한 T.C.S 공법을 도입하여 기존 공법 대비 6억 9,9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격려금 100만 원 을 확보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녹록치 않은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공직자의 예산 절감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예산성과금 제도를 통해 공직 사회 전반의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 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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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 행사 참석,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술‧인력양성 협의[더코리아-강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참가했으며, 알버타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 생명과학, 농업・가공식품, ICT, 청정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 알버타를 방문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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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현장 대응 훈련으로 식중독 확산 조기 차단[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4월 16일(화) 횡성 성북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강화와 확산 방지를 위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상황에서 신속보고, 유증상자 파악, 유관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체계를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며, 도교육청을 비롯한 서울식약청, 강원특별자치도청, 횡성군, 횡성교육지원청, 학교 식중독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여한다.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후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신속 보고와 환경 검체(보존식·조리도구) 및 인체 검체 채취 등 역학 조사를 위한 현장 훈련을 진행한다. 더불어 유증상 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등 식중독 사후 조치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모색한다. 최영일 교육지원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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