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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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면 백남규 번영회장, 초등 입학생 책가방 선물[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장동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면 번영회장 백남규 씨가 입학생들을 위해 성금 80만원을 기부했다. 2021년도 장흥군 장동면 장동초등학교의 전교생이 유치원생을 포함 27명 이었다. 이달 15일 5명의 학생이 졸업하였고, 2022년도 입학생은 4명으로 재학생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장동초등학교 입학생이 남학생 2명, 여학생 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에 착안하여 둘둘 모여 넷이서 四二(사이)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인 기준 책가방구입비(20만원), 문화상품권(5만원권) 그리고 학용품꾸러미(5만원상당)를 준비하여 신입생에게 전달했다. 백남규 씨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지역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의 첫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신 백남규 번영회장님과 장동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학교 발전을 위하여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사랑 편지쓰기 경연대회」, 8월 여름방학에는「건강한 여름방학 추억사진 공모전」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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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소통 중심’ 새내기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새내기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는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선 공무원의 업무상 고충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상담하는 근무경력 1년 이내의 직원 8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업무와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증가하고 있는 갈등과 폭언 사례 등에 대한 민원창구 직원들의 고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2021년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도 보다 2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은 것은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 덕분”이라며, “다양한 민원 업무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군민들에게 최선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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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림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무리하고 K-산림안전 정착을 위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22일 실시했다. 군은 산림자원 보호, 아름다운 가로 경관 조성 등과 더불어 고용 창출을 위해 총 8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칡덩굴 제거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총 47명으로 구성된 산림일자리는 공공산림 가꾸기, 산림복지 일자리, 산림보호 일자리로 나눠져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 숲 정비와 도시녹지, 등산로 정비, 산림병해충 방제와 예찰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칡덩굴 20% 제거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태풍, 산사태 등 예기치 않은 산림피해 발생 시 복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임업기계 활용방법, 안전사고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품질향상과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존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의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조림과 숲가꾸기 실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품질향상과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산림일자리가 생활권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장비 착용 및 코로나19 예방행동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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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청소년 확진·가족 간 전파 급증...3주간 1282명 발생[더코리아-전남 화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화순에서도 5일 연속 1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22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2월 3주간 발생한 확진자는 1282명에 이른다. 1월(130명)보다 10배에 가까이 증가한 규모로, 전체 누적 확진자(1653명)의 78%에 달한다. 2020년 39명, 2021년 202명에 그쳤지만, 올해 1∼2월에만 1412명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 일주일(15∼21일)간 806명, 하루 평균 1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폭증하고 있다. ◆ 전체 확진자 85% 1∼2월에 발생...절반이 20대 이하 2월 들어 20대 이하 초·중·고 학생 확진자, 가족과 지인 접촉에 의한 감염 사례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확진자 비중이 커지는 경향이 눈에 띈다. 화순군이 지난 9∼18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690명을 분석한 결과, 10대 이하(32.8%)· 20대(16.6%) 확진자와 가족 간 접촉(36.7%)에 의한 감염 사례가 가장 많았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도 26.7%였다. 95.3%가 3차 예방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고령층(16.1%), 40대(12.0%), 50대(12.7%) 확진자는 이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순군은 겨울방학과 재택치료 전환 등으로 가족 간 접촉과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가족 확진자 발생 시 재택치료 확진자의 생활공간 별도 확보와 가족 간 개인 위생수칙 준수, 모임 자제 등 방역지침 실천 캠페인과 방역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전과 다르게 연령대가 낮을수록 확진자 비중이 높고, 집단감염보다 가족 간 연쇄감염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가장 강력한 예방 수단은 마스크 쓰기 등 생활 방역 실천과 백신접종이다.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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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로 교통흐름‘숨통’[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는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김시민대교~옛 삼삼주유소 간 병목구간 확장공사의 임시개통을 앞두고 22일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노후한 산업단지라는 인식으로 경쟁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는 상평산단을 재생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2025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468억 원(국비 233억·도비 70억·시비 165억 원)을 투입하여 상평산단 내 기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18년 12월 경남도로부터 상평산단 재생계획을 승인받았고, 2020년 12월에는 세부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재생사업 지구계획을 경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 2021년 3월 사업에 착공하여 현재 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단로 병목구간 확장공사가 2020년 3월 노후공장 건축물 철거를 시작으로 문화재 표본 및 발굴조사 등 제반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말 임시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병목구간 임시개통 시 20m 너비의 4차로가 40m 너비의 8차로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그간 상평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물류와 교통흐름 정체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향후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편입토지 보상을 병행하면서 2025년 12월까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4개소) 및 근로자들의 휴식 및 정서 함양을 위한 공원 조성(3개소), 도로 정비(3개소) 등 추가로 기반시설을 재정비하여 노후한 산업단지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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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광양 LNG 터미널 구축에 7,500억 원 투자[더코리아-전남 광양] 포스코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에 7,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LNG 터미널을 증설한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합작사인 엔이에이치는 22일 전라남도와 '광양 LNG 터미널 구축'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대표이사 및 엔이에이치 신은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합작투자는 그룹의 수소 사업 전략과 연계하여 터미널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이뤄졌다"라면서 "광양 LNG 터미널이 전남의 미래산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양 LNG 터미널은 우리 도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기반시설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도 100년의 성장 먹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저탄소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할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증설하는 LNG 저장탱크 2기는 각 20만㎘ 규모로 기존 광양 LNG 터미널 인근 부지에 세워질 예정이며, 다년간 LNG터미널을 운영해 온 포스코에너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신설 합작사인 엔이에이치가 건설 및 운영을 맡는다. 본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포스코그룹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밀착 지원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남은 LNG 터미널 증설 공사를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번 포스코그룹의 대규모 투자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상생의 비전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은 LNG 터미널 확대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신규 일자리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그룹은 추가 LNG 터미널을 기반으로 청정연료 사용 확대, 수소환원제철 도입 등 중장기 LNG 수요 증가에 대비한 LNG 터미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동호안 발전 클러스터 개발 및 LNG 벙커링 사업, 청정에너지 사업 등에 대한 신규 투자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시에서는 신규 LNG 터미널 공사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상반기부터 터미널 증설이 완료되는 2025년 하반기까지 월평균 600여 명의 건설 인력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 LNG 터미널은 2005년 민간기업이 최초로 건설한 국내 LNG 터미널로 현재 포스코에너지가 운영 중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총용량 73만㎘의 저장능력을 갖춘 탱크 5기를 가동 중이며, 이에 더해 20만㎘급의 6호기 탱크를 2024년 준공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엔이에이치가 추가 2기를 2025년까지 구축하면, 포스코그룹은 광양에서 총 8기의 탱크를 기반으로 약 133만㎘의 LNG 저장 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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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설사환자 증가[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표본감시 결과,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원인병원체 검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의료기관 12곳과 함께 지역 내 설사환자 검체로부터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등을 포함한 장관감염증 원인병원체 19종에 대한 감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총 2963건의 설사환자 검체를 검사한 결과, 70.8%(2098건)에서 원인병원체가 검출됐다. 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 검출률 (44.5%)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예년에 비해 높은 검출률을 보이는 것은 세균과 바이러스성 병원체 검출이 모두 증가한데 따른 결과로, 전체 검출 중 세균성 병원체가 40.7%(1207건), 바이러스성 병원체가 30.0%(890건)을 차지했다. 원인병원체 19종 중 노로바이러스가 585건(19.7%)으로 가장 많이 검출됐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3월까지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7월까지 10% 이상의 검출률을 보여 계절성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아데노바이러스(136건, 4.6%), 아스트로바이러스(133건, 4.5%) 역시 1% 정도의 검출률을 보이던 평년과 달리 검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각각 가을과 봄철에 유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균성 병원체의 경우 병원성대장균(412건, 13.9%), 황색포도알균(330건, 11.1%), 살모넬라균(205건, 6.9%), 캠필로박터균(182건, 6.1%) 순으로 검출됐다. 특히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육류, 김밥 등 식품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황색포도알균은 평년 대비(2.2%) 5배 이상 검출이 증가됐다. 또한 올해 수도권 지역 집단식중독의 원인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 205건에 대한 혈청형 분석 결과, 총 28종의 다양한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 종래의 발생 양상과는 달리 다양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혈청형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순 수인성질환과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여름철에는 세균성병원체,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병원체가 번갈아가며 연중 유행하므로 사계절 내내 집단급식시설, 일반음식점에서 지속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수인성‧식품매개 원인병원체의 검출이 크게 늘어난 만큼 향후 지속적인 감시수행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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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G-IN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는 26일부터 창업에 대한 아이템은 있으나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G-IN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G-IN 창업아카데미 교육’은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에게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창업역량과 경쟁력을 갖춰 창업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창업 교육이다. 특히 창업 초보자를 위한 기본교육과 창업 준비자를 위한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본교육 과정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창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가 정신, 창업분야 및 지원사업, 트렌드 및 아이디어, 창업재무, 유튜브 마케팅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심화교육 과정은 창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지만 시행착오를 겪는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서로 구체화하는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광주시 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24일까지이며 참가자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062-364-9149)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시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8&boardId=BD_0000000022&seq=13436&movePage=1 ※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바로가기 : https://ccei.creativekorea.or.kr/gwangju/custom/notice_view.do?no=23503&div_code=&rnum=1048&pn=1&kind=my&sPtime=now&sMenuType=&pagePerContents=8&cmntySeqNum=&menuSeqNum=&storyList=&sdate=&edate=&title=&contents=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누구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창업 선배자와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창업포럼’,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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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원’ 모집[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은 범죄예방 시설 상시 점검과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 발견 신고 등 각종 치안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원’을 공모한다. 자전거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령에 따라 어르신팀, 장년팀, 청년팀, 여성팀 등으로 나눠 팀당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3일부터 3월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 광주자치경찰위원회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gjap/ ※ 접수 이메일 : gjpolice@korea.kr 선발된 순찰대원은 3월부터 올해말까지 광주천, 영산강길, 도심 골목길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어 경찰이 즉각 대처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치안사고와 안전사고 등을 112로 신고하고, 노후·파손된 방범시설물을 발견하면 네이버 밴드 ‘빛고을 자전거 순찰대’에 공유해 개선을 요청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순찰대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대원들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광주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에 공모하는 ‘빛고을 자전거순찰대’는 지역 안전을 위해 직접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며 경찰과 소통하는 민관협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집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자전거 동호회원들로 구성된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시범운영단 20명이 광주천과 영산강길 등 자전거 전용도로 일대에서 지역 내 치안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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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택시운전원 무사고 장기근속장려금 지급[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는 올해 3월부터 무사고 장기근속 법인택시기사에 매월 5만원씩 장려금을 지원하는 ‘법인택시운수종사자 행복채움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택시 신규면허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택시업계 불황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중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택시사업체에서 7년 이상 근무한 운수종사자 중 3년 이상 무사고자이며, 최근 3년 내 여객운수관련 법규 위반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500명에게 매월 5만원씩 1년 간 지급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법인택시 조합에서 각 회사별로 대상자 신청접수를 받고 조합관계자, 노조대표, 업체대표로 구성된 대상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다. 3월 이후 매월 개인 계좌로 지급하며, 지난 1, 2월분은 3월중 소급해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채 시 대중교통과장은 "장기근속운전원에 대한 장려금이 광주시 교통의 한축을 담당하는 법인택시운수종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법규 준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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