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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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 전국유도대회 3관왕 달성[더코리아-대전] 대전대성중학교(교장 고영득) 유도부가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남자중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하였다. * 6. 12.(월) ~ 6. 17.(토) ‘2023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8. 29.(화) ~ 9. 3.(일)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중등부 단체전 우승 11월 10일 대회 마지막날 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는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강호 서울체육중학교와 접전 끝에 승리하며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의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하였다. 체급별 경기로 치러진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는 대회 전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성(3학년) 선수가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팀 우승의 큰 견인역할을 하였다. 박상혁(3학년) 선수도 결승전 경기에서 끝까지 집중하여 경기종료 10초를 남기고 짜릿한 빗당겨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짓는데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올시즌 단체전 3회 우승 쾌거를 이룬 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는 명실상부 유도 명문팀 임을 입증하였다. 한편 전날 치러진 개인전 경기에서도 -60kg급 박태성(3학년) 선수가 은메달, -73kg급 정재윤(3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단체전 출전멤버(이대영,박태성,편준영,정재윤,박상혁,권지민,허률하) 이상 7명. 대전대성중학교 김범식 유도부 감독은 “19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는 모든 선수가 고르게 실력을 갖추고 있다. 양성우 코치의 지도력이 대회 때마다 결실로 맺어져 코치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회 때마다 경기장에 함께 오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 선수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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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자, 함께 즐기자!‘문화예술 나들이’[더코리아-대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미애)은 9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다목적실에서 단체체험에 참여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문화예술 나들이’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나들이’는 대전문화재단과 연계·협력하여 개발한 유아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7회의 컨설팅 및 2회의 시범 공연을 거쳤다.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극놀이 프로그램인‘함께 효도해효’는 중구 보문산의 효자 설화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극놀이로 재구성한 것으로 천을 활용하여 유등천의 물길을 연출하고, 보문산의 보물을 찾아보는 등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며 극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금요일에 진행되는 통합 예술 놀이 프로그램‘들이 여행사와 떠나는 세계탐방’은 음악, 춤, 신체 표현을 융합한 놀이체험으로, 중국의 무술, 하와이의 의상과 전통춤, 영국의 왕실 근위대 교대식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적·문화적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문화예술 나들이는 신체,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력을 높이는 체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전문화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질 높은 유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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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든 웃음꽃, 건강한 우리 가족[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위(Wee)센터는 11월 11일(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위(Wee)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7가족, 총 69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톡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서부위(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가족을 초대하여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 기능 회복에 목적 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었다. * 위(Wee)센터 프로그램: 개인상담, 학업중단숙려제, 전문치료지원사업, 자문의, 아람 대학생 멘토링, 심리검사 등 「우리가족 톡톡톡 프로그램」은 ▲가족인생샷 촬영 ▲긍정감정 활동 ▲감사케익만들기 체험 ▲행복이세트 증정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로그램 진행 전 청렴한 문화를 위한 청렴교육 또한 진행되었다. 가족들은 사진 촬영과 체험 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가족사진촬영은 전문사진작가의 촬영으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고, 긍정감정 활동에서는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을 새기는 무드 조명등을 만들며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감사케익 만들기 체험으로 가족 간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체험을 마친 가족에게는 가족 식사권을 제공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 활성화와 친밀감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 가족이 함께 웃는 시간을 공유하여 새로운 활력 충전 및 가족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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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 2조 7,069억 원 편성[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도 예산안을 2023년도 본예산보다 3,570억 원이 감소한 2조 7,069억 원으로 편성하여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예산안은 세수여건 악화로 교육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재정축소에 따른 교육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적립된 기금 2,309억 원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안전 인프라 강화 ▲미래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구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 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 712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 3,754억 원, 기타이전수입 6억 원, 자체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288억 원, 기금전입금 2,309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3,570억 원(11.7%)이 감소된 규모이다. ○ 세출예산의 주요내역은 첫째,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안전 인프라 강화에 121억 원을 편성하였다. - 주요사업으로는 교육활동 침해예방 및 보호 강화를 위하여 ▲교육가족 심리·정서 지원(21억) ▲1교 1변호사 지원 등 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교원안심번호서비스 및 녹음가능전화시스템 지원(17억) ▲교원행정업무경감 추진(3억) 등 41억 원과, - 학교 맞춤형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해 ▲배움터지킴이 확대 운영(54억) ▲학생안전보호실 및 CCTV 추가 구축,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지원 등(26억) 80억 원을 반영하였다. 둘째, 미래 인재 양성 및 수요자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497억 원을 편성하였다. - 주요사업으로는 ▲기초학력 보장 및 교육결손 해소(56억) ▲AI‧SW교육, 디지털교수학습플랫폼구축 등 ICT활용교육(110억), 신증설학급 스마트칠판 및 스마트단말기 추가 보급 등(39억)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기반 조성으로 교과교실제 구축 및 공립온라인학교 신설(96억)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설(159억) ▲1교 1실 지능형과학실, 생태전환교육체험장 구축·운영(37억)을 반영하였다. 셋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구현을 위해 1,661억 원을 편성하였다. - 주요사업으로 ▲만5세아 유아교육비 추가 지원 등 누리과정비(1,016억)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지원(245억) ▲다문화·탈북학생 및 특수교육 지원(62억) ▲현장체험학습비 지원(97억),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지원(84억) ▲저소득층 교육급여, 학비지원 등 교육기회 보장(157억)을 반영하였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477억 원을 편성하였다. - 주요사업으로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 및 증개축(838억) ▲내진보강, 석면교체 등 안전제고시설(410억) ▲냉난방 및 화장실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개선(1,366억) ▲학점제형공간혁신, 예드림홀 등 학교공간혁신(61억) ▲그린스마트스쿨(508억) 총 3,183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양질의 학교급식과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비 단가를 10.1% 인상한 무상급식비 (1,256억), 학교 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28억) ▲학교운동장 유해성 검사비(4억) ▲학생 체형교정 및 성장판 검사,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6억) 총 1,294억 원을 반영하였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2024년도 예산안은 세수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대폭 축소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미래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며 “아울러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는 통폐합하여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현장의 예산운용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라고 밝혔다. ○ 이번 본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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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구 평생학습 축제“7일간의 학습여행”[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1일 유림공원에서 개최한 평생학습 축제 '7일간의 학습여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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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안심할 수 있도록”, 유성구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주거 취약 계층인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 추진하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2023년 안심홈세트는 ▲어플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홈CCTV와 집 안팎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택배 송장과 영수증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남·여 1인가구 중 신청조건(➀임차인이자 세대주 ➁전월세환산가액(보증금+100×월세) 8천만원 이하의 주택 또는 공공임대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주자)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아파트·기숙사·고시원·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슬유살롱 홈페이지의 안심홈세트 게시물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제출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의 1인 가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구 또한 많다”며, “혼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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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추진[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직장 분위기 개선을 위한 상호 존중의 날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구청장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은 기록되고 존중은 기억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나눠주며,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상호 존중의 주요 행동 요령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해주기, 먼저 소리내어 인사하기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권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서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려와 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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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 보육인 한마음대회 행사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3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 지회(지회장 오명자)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사의 댄스공연과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힐링콘서트 등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아와 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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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년 통장 아카데미 개최[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념대강당에서 통장 5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했으며,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과 화합의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 해 지역 현안 업무를 위하여 고생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시고, 살기 좋은 유성구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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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원장 황민재)이 후원금 3,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지역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업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책가방 등 친환경 신학기용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 송보근 상무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롯데케미칼(주)종합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동행 Green Circulation”이라는 비전 아래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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