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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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도약’세종정원문화연구회 창립총회[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정원문화연구회가 지난 19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원도시 세종시 완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 창립총회는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계획, 정관제정, 임원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정원문화연구회는 2022년 세종정원산업박람회 정원조성 시민참여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세종중앙공원 내 생활정원 조성했다. 박람회 이후에는 생활정원연구모임체를 구성해 정원관련 교류의 장을 마련, 정원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창립총회에서 지역 정원문화 확산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선포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선출된 이성용 세종정원문화연구회회장은 “지속가능한 세종시 정원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시민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정원을 활용하며 나아가 향후 계획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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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아파트 화재 소방안전대책 추진[더코리아-세종]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가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7건이다. 이 화재로 4명 사망, 50명 부상 등 총 54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동주택 화재는 같은 기간 전체 화재의 16.6%를 차지했고 사상자 비율은 77.1%로 다른 화재 원인과 비교해 월등히 높았다. 세종시 아파트 주거 비율은 2021년 기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세종소방서는 이번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옥상 출입문 등 피난시설에 대한 안내 및 사용법 교육 ▲옥상 대피로 안내표지 설치 지원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소방시설 유지 관리 현장 안전점검 등이다. 특히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4곳(금남면·장군면 각 2곳), 30층 이상 고층아파트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화재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중심 훈련과 전기차 화재대응장비 활용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율안전관리 및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아파트 화재시 피난행동요령’을 소방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입주민 여러분께는 화재 안전 경각심을 가질 것과 유사시에는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훈련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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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종시 공동체 지원사업 신청하세요”[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세종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영),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사 김종률)이 22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공동체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 내 각종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육성지원 사업(시민소통과) ▲세종시교육청마을학교사업(시교육청 교육협력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평생교육진흥원),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문화관광재단) 등 4개다. 시는 지방시대 분권 모델을 선도하는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실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 4개 기관은 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위한 공동대응에 나서는 한편 동일(유사) 사업 중복 지원을 방지해 공동체 활동 지원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각 공모 사업은 내달 초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된다. 세부 지원 자격, 지원 분야 등에 따른 접수를 시작해 자체 심사와 보조금심의를 거쳐 최종 보조사업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지원서 접수 방법과 공모와 관련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 및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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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 농촌경제 활성화 기대[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완성할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은 빈집 철거뿐만 아니라 마을별 특색에 따른 소득증대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함으로써 농촌의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시의 전략사업 중 하나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17일 전의면 서정2리, 금남면 부용1리를 방문, 성공적인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계획을 주민과 공유했다. 서정2리와 부용1리 2개 마을은 지난해 7월 2차 시범마을로 선정됐으며, 이날 방문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1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수정·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전의면 서정2리는 ▲4계절 채소마을 조성 ▲마을 서낭당 체험로 정비 등의 내용을 계획하고 있다. 금남면 부용1리는 ▲담장허물기를 통한 정원마을 조성 ▲지역청년작가의 협업을 통한 벚꽃마을 만들기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미래마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마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세종미래마을을 통해 소득발굴에 더욱 노력해 농촌 경제활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차 시범마을로 연동면 노송1리, 장군면 금암2리, 연서면 봉암2리를 선정해 빈집 철거 및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 중이며, 단계별 목표에 맞춰 마을별 특성에 맞는 소득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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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세종호수·중앙공원 발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11일 공단 주관으로 공단 임직원 및 외부전문가들이 모여 ‘세종 호수․중앙공원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금년 1월 1일부터 세종 호수․중앙공원의 운영을 공단이 맡게 된 시점에서 효율적 공원관리 방안과 공원 발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해 학계・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순서로 공단은 이전 전문가 자문내용과 벤치마킹을 통해 조사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공단이 계획 중인 ▲맨발 산책로 조성 ▲유실수단지 및 기념식수 단지 조성 ▲타임캡슐존 및 조형예술물 설치를 통한 문화․예술 특화 공간 마련 ▲LED를 활용한 야간경관 설치 등의 내용과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원관리 방안, 국립생태원 등 유관기관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 그 간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앞서 공단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 보완․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행복도시 세종과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용자 친화적인 공원 조성을 위해 ▲화장실․쉼터 등 편의시설의 적재적소 확충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문화서비스 공간과 더불어 생태체험 서비스 추가 ▲기후변화에 따른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공원 조성 등의 추가의견을 제시하며, 단순한 관람위주가 아닌 문화 향유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공원 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하였다. 조소연 이사장은“공단이 세종 호수․중앙공원을 운영함에 있어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라며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공원 운영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정립하여 세계 최고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예정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에도 참여하여 자체 양묘장 건립 등 효율적인 공원 운영 및 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공원 발전을 위한 민․관 정책자문단을 구성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원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원 발전방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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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노인회, 겨울밤 정취‘세종 빛 축제’즐겼다[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노인회(분회장 김기섭)가 지난 11일 이응다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세종 빛 축제’를 단체관람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금남면(면장 김건제)이 문화행사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에게 세종 빛 축제 단체관람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이날 금남면 노인회 회원 등 30여 명은 이응다리 및 수변공원에 설치된 빛 조형물을 관람하며 겨울철 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기섭 금남면 노인회 분회장은 “금남면과 가깝고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인데도 이동 문제 등으로 방문하기 쉽지 않았는데 금남면의 좋은 제안으로 회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다”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겨울철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금남면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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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 안전 세종 만들기 프로젝트 계속[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2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발대 예정인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종경찰청은 이달 말 범죄취약지 예방순찰 강화를 위해 기동순찰대를 신설할 예정이다. 기동순찰대 중 1개 팀은 자전거 순찰팀으로 운영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 치안 공백을 해결하고 도보순찰범위를 확대한다. 자전거 순찰팀은 인도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수단(PM)과 이륜차를 집중단속해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은 지역축제 안전활동, 학생 지도단속, 안전교육 추진 등 기동순찰대와 협력해 치안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세종시 기동순찰대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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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원 주무관, 세종시청 첫 주거복지사 취득[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청 이두원 주무관이 제13회 주거복지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세종시 소속 최초 주거복지사 공무원이 됐다. 주거복지사는 ㈔한국주거학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복지적 차원에서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다. 주거복지사는 주택조사 등 주거급여 업무, 공공임대주택의 운영·관리,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저소득층 주거 문제 상담 및 주거복지정책 대상자발굴, 지역사회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맡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도 주거복지사 직무능력을 13개 단위로 구분해 주거복지사 채용·배치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두원 주무관은 지난 2022년 주거복지센터 운영 업무를 맡아 센터 개소와 조기 안착을 위해 주거복지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이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16일 실시된 주거복지사 자격시험에 응시,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주거복지사 취득을 위해 학습한 이론을 실제 주거복지센터 운영에 적용해 주거복지센터 조기 안착과 시민의 주거복지 체감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시책업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10월 세종시종합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으며,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2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주거복지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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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한파쉼터 관리실태 점검[더코리아-세종]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2일 조치원읍과 연기면에 위치한 한파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물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한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난방기 작동 및 화재 감지시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건물 외부에 설치된 한파쉽터 표지판과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파쉼터 48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한파쉼터를 조회할 수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각 담당자들은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쉼터 운영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주민 여러분도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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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선수 8명 안정적 체육활동 기반 마련[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이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고용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임규모 사무처장과 이준영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사무국장 및 장애인체육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선수 고용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된 장애인 체육 선수는 ▲펜싱 윤종오 ▲당구 박재철 ▲테니스 홍대수 ▲보치아 유수 ▲보치아 고건 ▲탁구 박명근 ▲유도 이현아 ▲유도 박한서 등 6개 종목 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속 장애인 체육 선수로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등 안정적인 체육 활동을 보장받게 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을 통해 신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기업 연계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일자리 발굴과 선수 선발 및 대회 참가 등 종목별 선수단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고용계약 체결로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해주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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