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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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설명회 ’권역별 실시운영방식: 청주권, 충주권 2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 참 석: 170명(중학교 교육과정업무담당자,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주 제: 2022개정 교육과정 안내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9일(목)과 10일(금), 양 일간 청주권과 충주권 두 개 권역으로 나눠,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도내 중학교 교육과정업무 담당자와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희망 교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확한 방향 설정과 현장 안착을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과 취지를 포함해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인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 ▲자유학기제의 변화 ▲진로연계교육의 도입 ▲정보교육시간 확대 등을 중심으로 구성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와 교사들의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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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움’고도화 워킹그룹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이 11월 8일(수)부터 3차례에 걸쳐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의 시범운영을 통해 발견된 오류를 수정하고 고도화를 위한 ‘다채움 고도화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워킹그룹은 총 56명(학생 7명, 교원단체 8명, 교사 32명, 학부모 10명)으로 구성되어 교육 3주체와 지역민의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플랫폼 개선 의견제시 ▲다채움 플랫폼의 미래 발전 방향 ▲맞춤형 다채움 고도화 방안 협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 등을 위한 효과적인 충북형 AI기반 교수학습 환경 기반 방향성 수립으로 다채움 고도화 ISMP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 ISMP(Infomation System, Master Plan) 사업: 특정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에 대한 상세분석과 제안요청서를 마련하기 위해 업무 및 정보기술에 대한 현황 등을 반영하여 구축 전략과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활동8일(수)에는 오기영 충남대 교수의 미래학교와 인공지능 관련 강연과 다채움의 시연회를 통해 미래정보화교육에 다채움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워킹그룹에 참여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오는 22일(수)와 12월 6일(수), 2회에 걸쳐 학교 현장과 가정에서 다채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내년 2월 말까지 시범운영학교와 협력학교 총 30개교의 시범 운영을 통해, 플랫폼 안정화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동시에 워킹그룹(교원, 학부모단체, 학생, 교원단체등)의 의견을 받아 다채움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플랫폼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로 활용도를 높이고 단계적으로 고도화를 진행하여 독서․인성․진로 등 다차원적 학생성장을 지원하고 도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채움’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학습 수준 진단 ▲맞춤형 학습 추천 ▲학습유형 검사 ▲체계적인 학습 이력 관리 ▲전자책을 이용한 독서 교육 ▲수업관련 에듀테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향상과 다차원 학생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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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과 동청주농협이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도정선)은 8일(수), 청주시 미원면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돕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농민이 알려준 요령에 따라 정성스럽게 사과를 따고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도교육청 직원은 “요즘 인건비가 많이 오르고 일손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상황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과수농사에 익숙하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낭성 로컬푸드매장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식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상래 총무과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살리기를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 농번기 일손돕기와 지역 농작물 구매 촉진 등 농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이 양 기관이 함께한 첫 번째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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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급식 조리 환기 성능 현장 확인[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일(화), 조리실 환기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인 오송중학교를 방문해 개선된 조리 환기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21년 발표한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가이드」기준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날 현장 확인에서는 도교육청 관련 부서와 2개 단체 노동조합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관해 ▲조리 환기 시설의 후드 면풍속 기준(0.5~0.7m/s 이상) ▲급기시설(자연 또는 강제급기) 설치 여부 ▲진동 소음발생 저감 조치 여부 등 시설 개선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합동 확인 결과,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가이드’상 모든 기준을 준수하여 설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근로자들이 안심하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환기시설개선은 2025학년도까지 개선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개선 대상교 434교 중 113교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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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임시청사 개관, 가을과 함께 돌아왔어요충북교육도서관은 11월 7일 임시청사 개관을 맞아 자료실 이용자와 인근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서 와! 임시청사는 처음이지?’, ‘책함성’, ‘대체자료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이 임시청사로 이전해 이용자 서비스를 재개하며, 7일(화)부터 30일(목)까지 다양한 개관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일인 7일(화)에는 모충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책함성(책읽으며 함께 성장해요) 프로그램,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나노티켓 찾기 ▲어둠 속의 도서관 ▲대체자료 제작 체험을 가경중학교 학생 및 이용자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어서 와! 임시청사는 처음이지?」 행사로 ▲4행시 짓기 ▲쿠키 활용 체험 ▲크리스마스 엽서 발송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신규가입 이벤트 ▲자료실 미션 찾기 ▲단체 이용자 대상 도서관 특공대 등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행사를 운영한다. 아울러,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도서관 찐친 맺을까요?」행사를 진행하며, 나만의 전자책 BEST5 선정 참여자 대상 홀로그램 AR키트 체험을 진행한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교육도서관이 첨단 디지털 학생중심 도서관, 도서관 문화의 중심지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운영하게 된 임시청사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 복대초등학교(흥덕구 풍산로 167)에 위치한 교육도서관 임시청사는 종합자료실 평일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 자료실은 평일과 주말 모두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임시청사는 교육도서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2024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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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3년 권역별 학교운영위원 연수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운영위원 총 3,315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정책 소통을 위한 「2023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북교육 비전 구현을 위한 충북미래학교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7일(화) 제천시(북부권)를 시작으로, 10일(금) 옥천군(남부권), 13일(월) 청주시, 20일(월) 진천군(중부권)에서 권역별로 계획되어 있다. 7일(화),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북부권 연수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중심이 되는 특별한 학교, 맞춤 성장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을 한 명 한 명 빛나게 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특강이 진행되며, 또한, 자녀 진로 취업을 응원하는 소통과 동기부여 방법에 대한 외부 강사 특강과 충북 교직원들로 이루어진 음악동아리인 ‘충북에듀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학교운영위원을 위한 힐링 시간이 준비되었다. 이 날 참석한 이재철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새로운 학교 10년의 비전으로 충북미래학교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다.”며, “우리 학교운영위원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충북미래학교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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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수능 앞두고 고 3학생 격려차 학교 방문[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을 앞둔 고 3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너의 오늘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7일(화)에는 제천지역의 제천고등학교와 제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학생들과 밤낮으로 함께하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이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가 모여 실력이 되고 성실하게 쌓아 올린 실력으로 원하는 노력의 결과를 얻을 것이다.”는 덕담을 전했다. 충북교육청은 작지만 마음을 담은 격려가 학생과 교사에게 힘이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의 분위기를 수능 때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8일(수)과 9일(목)에는 각각 충주와 청주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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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사 TF로 교원업무 경감 정책 펼친다[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8일(수), 교육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 실현을 위하여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교사 TF팀’을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 ‘교원 업무 경감 TF’는 총 11명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들로서 학교에서 주요 업무들을 오랜 시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원 업무 경감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모였다. 지난 6일(월)에 열린 첫 협의회는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며 ▲교권보호위원회 ▲공문서 연동제 확대 ▲시간강사 채용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학교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경감 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이용 중인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한 디지털 업무 개선 연구대회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오는 9일(목)에 2차 협의회에서는 업무경감에 대한 공통 과제와 학교급에 따른 개별 과제들에 대한 세부적인 경감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현장의 여러 의견들을 수렴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TF의 활동은 기존에 교육청이 주도하여 이루어진 교원 업무 경감 정책의 성과를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시선으로 고민하고 실질적인 교원 업무 경감 정책을 기획하는 핵심으로서 , 교사들이 수업과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무 경감 실현을 통해 학교 곳곳을 살피는 학교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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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학교 급식 안전 확인[더코리아-충북]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교육청과 함께 도내 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학교급식에 대한 식중독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였다. 연구원은 학교 및 유치원 급식시설에서 조리한 식품 및 조리기구, 시설의 환경 표면 등을 식중독 원인균 3종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학교 및 유치원 42개교의 검체 총 168건에서 식중독 원인균 3종이 모두 불검출되어 도내 집단 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과 가을철에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가 각각 1,2순위를 차지하는 원인으로 나타나, 향후에도 해당 균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봄과 겨울철의 1순위 원인균으로 집계된 노로바이러스 또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구원에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원인 바이러스 5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조리식품의 냄새나 맛의 변화가 크게 없는 경우,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 힘들 것”이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시사업을 통해 지역 내 집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식중독 발생 시에도 신속한 원인규명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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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충북기업공동관 운영[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해 충북 승강기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도는 충북기업 공동관을 운영하여 참가를 지원한 동양에레베이터, 삼진엘리베이터, 정일산업, 진성로프 등 도내 승강기 기업을 홍보한다. 전시기간 동안, 도는 차세대 승강기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충주산업단지 등 승강기기업 지원책을 홍보하고, 승강기 창의융합전공으로 스마트승강기전공을 운영하는 등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는 중인 충주 한국교통대학교의 인력양성․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작업 보조용 가상현실(VR) 체험, 현대엘리베이터 부스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앞으로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꾸준히 참가하여, 차세대 승강기 핵심거점이 될 충북을 홍보하고, 충북이 승강기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2020년 본사를 충주로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미래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내 기업의 판로확대 및 매출증진을 위해 인증획득,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국내 승강기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승강기 리더스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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