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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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 운영을 통해 안전실천 문화 확산에 힘쓴다![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민안전의 날(4.16.)*을 포함한 4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7일간을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 2014.4.16.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 관내 학교(기관)에서는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 동안 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난ㆍ재해 대비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강은희 교육감은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화),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래프팅, 익수자 구조법 등 수상안전 활동과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자전거 라이딩 보호 장비 착용 및 이동안전 체험활동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을 점검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에 따라 유아교육진흥원(유), 팔공산수련원(초), 낙동강수련원(중), 해양수련원(고)에서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교육을 수련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차량(안전빵빵)과 안전체험교실(2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브릿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어린이교통랜드, 대구교통연수원, 대구안전실천시민연대, 국민재난교육단중앙회 등과도 협업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안전법에 따라 모든 학교는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교육, ▲약물 및 사이버중독 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 ▲직업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등의 7대 영역에 대해 연간 51차시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다시는 이런 쓰라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대구시교육청은 체험 위주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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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도서관에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세요.[더코리아-대구] 대구서부도서관(관장 이재숙)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행복한 노후 준비하기’ 강좌 수강생을 4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행복한 노후 준비하기’ 강좌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부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오는 5월 10일(금)부터 31일(금)까지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 12시에 총 4회 운영된다. 강좌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행복을 부르는 소통, ▲깔끔한 상속 이야기,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등 편안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부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seobu)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231-24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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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교육지원청, 인성·리더십 캠프로 미래인재 양성[더코리아-대구]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관)은 4월 13일(토), 20일(토)에 초·중등과정 영재교육 대상자 21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인성·리더십 캠프’를 실시한다. 남부영재교육원 인성·리더십 캠프는 2017년부터 시작된 특색 프로그램으로, 협업과 토론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개발하여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통한 팀빌딩 프로그램, ▲협력 기반 문제해결을 위한 달걀 안전받이 종이 구조물 만들기, ▲소통과 설득을 위한 재난 대책 게임, ▲자율주행 자동차 트롤리 딜레마를 소재로 한 토론과 해결방안 프로그래밍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당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과 결과를 성찰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가운데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협업적 소통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융합적으로 활용하여 상호협력적인 관계에서 공동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개발하여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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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진로역량 강화의 시작은 교과목 선택!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개발[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부의 대입 반영 항목이 축소되는 반면 교과목 선택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15일(월) 밝혔다. 2022년도에 서울대에서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발표함에 따라 수도권 등 주요 대학들도 전공별 교과이수 권장과목을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으로 구분하여 발표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서울대 등 8개 대학별 전공 연계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분석하여 전공에 따른 8개 대학 모집단위별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을 검색할 수 있는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전공과 적성에 맞게 슬기롭게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기준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은 희망하는 전공에 필요한 교과목을 미리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이 관심을 가지는 교과목과 연계되는 관련 전공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 보급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진로진학 교육자료 6종을 선보였다. 그 자료 중 하나인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기본편’에는 수도권 주요 6개 대학(서울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의 핵심 및 권장과목을 학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아울러 ‘학교생활 로드맵 파일’에는 선택과목 수요조사 시기를 월별로 표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입전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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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책쓰기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을 쓰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 학생(교원)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이하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 도서 전시는 올해 발간된 학생ㆍ교원저자 도서 33편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대구시립공공도서관 10곳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교육해양수련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아트웨이 등 총 15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도서 전시와 함께 학생저자, 교원저자가 글을 쓰고 책을 만들게 된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 하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도 준비해 저자와 함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지난 4월 3일(수)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진행된‘저자와의 만남’은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지역에서 처음 열린 대구독서교육 관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원저자인 대구월성초 이인희 수석교사가 발간한 도서‘초등놀이토론’과 대구불로초 이혜진 수석교사가 발간한 도서‘어서 오세요, 시맛집입니다’가 소개됐다. 이 도서들은 모두 초등학교 수업시간 결과물을 엮은 책으로, 학생들이 토론과 시(詩)에 관심을 갖고, 직접 토론에 참여하고 시를 창작하는 과정을 자세히 담았다. 또한, 두 수석교사는 군위지역 교원 20여 명과 함께 책을 만들게 된 계기, 진행과정,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매년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ㆍ교원저자를 양성하고 도서 출판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88권(전자책 15권 포함)을 출판했다. 특히, 학생들이 출간한 도서 중 2022년에는 유가중학교의 ‘감성21’, 2023년에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의 ‘모르는 척 하지마 네 얘기야’가 작품성을 인정받아 각각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교원저자의 도서는 신규 및 저경력교사들에게 수업과 학급경영에 대한 좋은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책을 읽고 책을 쓰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융합적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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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도약[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 날’을 맞아 모든 교육수요자를 위한, 통합을 넘어 공존을 향한 공감의 서울특수교육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우선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교육기관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현재 중랑구에는 동진학교(2027.9. 개교 예정), 성동구에는 성진학교(2029.3. 개교예정)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 특수교육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별 특수학급 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진학수요 조사 대상을 확대한다. - 기존에는 진학예정자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조사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며, ◯ 특히, 이번 조사에 특수학급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진학 희망교를 기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 이는 실제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장애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단계적으로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확대한 진학수요 조사를 통해 파악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진학수요에 맞춰 특수학급 신·증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특수교육 정보 접근성 개선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특수교육 정보 부족으로 인한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자 특수교육 정보 SNS 채널을 개발하여 하반기 개통 예정이며, ▢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사 교육과정 및 수업나눔 전문가 연수, 저경력 교사 수업성장 연수, 교원 회복력 증진 연수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 또한,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특성에 맞는 자격증 취득 지원 및 대학생활체험 등 현장 중심 진로·직업 체험 교육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 제6차 서울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3~’27)에 따라 특수교육 지원 및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한 (가칭)서울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정책연구를 추진한다. ▢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25일(목)에는 ‘장애인의 날’과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기념하여 제13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단 학생과 교감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과 경희궁 공원에서 ‘함께 걷는 길’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문화행사는 제12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단의 다양한 방법의 장애인식개선 활동 정책 제안으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협업해 기획됐다. ◯ 24일(수)에는 서울정진학교에서 서울시교육청,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한국청소년연맹, 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이번 행사에는 특수교육 현장 교원, 교육청 관계자, 운동 전문가, 민간단체들이 서울정진학교에 모여 ‘생명존중캠페인과 함께 하는 따뜻한 등교 맞이’, ‘스내그 골프와 함께하는 꿈키움 챌린지’, ‘현장 간담회’를 운영한다. ◯ 이 밖에도 서울시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설치된 각급 학교에서 학교별로 장애인권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퀴즈대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백일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교육감은 ‘공존의 교육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존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앞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통합을 넘어 공존을 향한 공감의 특수교육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이 통합교육을 넘어 진정한 공존 교육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부서 간 장벽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보다 책임 있고 촘촘한 통합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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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논공꽃단지에 유채꽃 '황금물결'[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 논공읍 남리 193번지 일원 논공꽃단지에 유채꽃밭이 6,000㎡ 규모로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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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드림스타트 ‘연세다온소아치과’와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연세다온소아치과(원장 박찬희)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구강 보건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강 보건 지원 사업은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올바르지 않은 양치 습관으로 인해 구강 상태가 열악하고, 치료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워 충치를 방치하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 서비스이다. 박찬희 연세다온소아치과 원장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동이 돌봄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구강치료 등을 연계해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여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이번에 협약한 치과 외에도 권역별로 다담치과(현풍·유가), 이룸연합치과(구지), 내아이처럼치과(다사), 스마일키즈치과(진천동) 등 지역사회에 있는 치과와 협약을 맺어 구강 보건 지원 사업 후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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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반부패·청렴 특별 교육 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군수 촤재훈)은 지난 12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군수, 군의원, 고위직 공무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이지문(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 강사를 초청해 사례와 영상으로 이해하는 슬기로운 청렴공직생활을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발생했던 부정부패,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다양한 부패사례를 현실에 대입해 일상 속 부패상황의 대응방법과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과 공정한 업무수행에 대해 고위직과 직원들이 함께 고민해보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강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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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달성내컷’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성군]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달성군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13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 을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달성내컷 : 내가 찍는 나만의 달성’이라는 주제를 통해 달성군의 모습을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내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분야는 일반사진 부문과 스마트폰 사진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격 제한이 없어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크게 △관광자원 및 자연환경 △축제 및 문화행사 △전통문화 △생활상 총 4가지로 구분되어 있지만, 이외에도 야경, 액티비티 등 달성군을 소재로 촬영한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지난번까지 없었던 심사기준이 추가되었다. 좀 더 다양한 사진을 달성군 홍보에 활용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의 의미를 살리고자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 예를 들어 △학교 축제를 즐기는 활기찬 학생의 모습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상인의 정겨운 모습 △공원을 뛰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 등 달성군의 일상적 생활상이 잘 드러난 인물 및 활동사진은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부문별 1인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들 중에서 총 35점(일반사진 20점, 스마트폰 사진 15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11월 중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시상식과 연말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달성군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병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달성군의 멋진 자연관경과 관광명소 외에도 지역민들의 일상적인 모습들과 숨겨진 나만의 스팟을 담은 사진을 통해 달성군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재)달성문화재단(☎053-668-42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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