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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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교육부 공모사업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청은 교육부가 공모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 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청한 전국 평생 학습도시 중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6곳, 평생학습도시-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형으로 5곳 등이 선정된 중에 대구 남구는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도시-시/도평생교육진흥원 연계형에 모두 선정 되어 국비 3,500만원 내외를 지원받게 되었다. 대구 남구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만큼 2023년에 개발한 신규 학습모델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에 접목해 신규 학습 모델의 고도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습자를 발굴하여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으로 혁신하는 포용 평생 학습 도시 남구’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의 직업능력 향상과 평생 교육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소외됨이 없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 학습 체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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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4일 대구중구노인복지관(태평로 45, 4층)에서 어르신 1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횡단보도 건널시 보행 3원칙(서고!보고!걷고!)과 무단 횡단의 위험성을 홍보 동영상과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야광 안전용품 착용과 밝은 옷 입기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립과 시설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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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지원[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3월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1:1 맞춤형 컨설팅 희망업소 23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전문가가 방문해 업소별 특성에 맞춰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1:1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청소, 위생물품 등을 지원한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10만원 지원,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이번 컨설팅으로 그간 위생등급제에 관심이 있었지만 준비과정이 까다로워 위생등급제 신청을 포기했던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하거나 중구보건소 위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거나 업종별 시설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업소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 위생과(661-2766)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해 위생 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중구에서는 매우 우수 114개소, 우수 30개소, 좋음 18개소 총 162개소가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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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문화에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은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체감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인 7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 최초로 QR고지서 제작 및 사유지 내 금연구역 지정으로 상습흡연구역의 민원 건수와 간접 흡연 노출률을 크게 감소시켜 흡연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직원 설문조사를 통한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센티브 부여를 확대해 구성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도를 증대시키고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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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고등학교 신입생 6명에게 입학준비금으로 10만원씩, 총 60만원을 지원했다. 김흥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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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4동, ‘찾아가는 행복나눔곳간’ 협약 체결[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 범어4동(동장 김광희)은 지난 14일 밑반찬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해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안삼문), 범어동반찬가게(공동대표 신종구, 변세일)와 ‘찾아가는 행복나눔곳간’ 협약을 체결했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범어동반찬가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반찬을 제공해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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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독사 위험군 발굴 위한 이웃돌봄단 발대식 개최[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중장년 고립가구 발굴과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한 ‘뚜비 행복잇고(GO)’ 이웃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뚜비 행복잇고’ 이웃돌봄단은 고독사 위험군 상시 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한 인적안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웃돌봄단원 11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이웃돌봄단의 역할, 활동 방법 등을 안내하는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이웃돌봄단은 내달부터 전화, 방문을 통해 이웃 주민을 정기적으로 살피는 등 고독사 위험군 발굴 활동에 나선다. 수성구는 활동 내용과 도움 요청 방법 등이 적힌 수첩, 가정방문 알림 안내문을 제작해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단원은 “내 이웃을 가까이서 살피고 도움이 필요하면 행정복지센터에 빠르게 알려 우리 동네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복지공동체 구성원인 지역주민과 함께 고독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고립 없는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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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년 다드림 옷장’ 사업, 올해도 문 활짝[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활동, 취업 지원을 위해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청년 다드림 옷장’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지원한다. 자켓·치마·셔츠·블라우스를 비롯한 정장과 구두, 벨트, 넥타이 등 소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사업비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특히, 구직 외에도 경조사, 면접용 사진 촬영,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정장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드림 옷장을 이용한 한 청년은 “학교 졸업 앨범 촬영 때 입으려 빌렸는데, 덕분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드림 옷장을 이용하려는 청년은 대여 3일 전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대여일,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예약일에 직접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1인당 연 3회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기간은 2박 3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 ‘청년 다드림 옷장’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수성구 청년의 생활비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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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5일, 구청사 열린마당에서 봄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진행한 행사로 주민 1천600여 명에게 매화나무 등 묘목 14종, 3천290그루를 무료로 분양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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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24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더코리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구청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6만7천777필지에 대한 열람을 시작한다. 국세·지방세·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구청장이 개별토지에 대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결정·공시하는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대구 동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해당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할 경우 대구 동구청 홈페이지(https://dong.daegu.kr/main.do) 및 열람 장소에 비치된 관련 서식을 이용해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공무원의 재조사,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동구청 토지정보과(Tel.053-662-3054~3058, Fax 053-662-3059)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해당 기간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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