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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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웰니스직장만들기 사업 추진[더코리아-대구 서구] 대구 서구보건소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프로그램 ‘웰니스 직장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와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혈압·혈당검사, 체성분 측정을 통한 1:1 맞춤형 건강상담,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초성 건강퀴즈, 치매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와 더불어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도 병행하여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향후 하반기에는 일상속 걷기 실천 활성화를 위해 웰니스 직장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여 걷기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장(박미영)은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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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보건소, 어르신 대상‘찾아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실시[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는 4월 12일부터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2020년도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노인의 84%가 1개 이상의 만성질병이 있으며, 3개월 이상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노인은 82.1%, 그 중 3종류 이상을 복용하는 노인은 25.7%에 달한다. 고령자일수록 여러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복용하는 의약품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대사 기능 저하 등으로 약물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이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어르신의 의약품 관리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 약사회 소속 전문 강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약품의 이해 및 올바른 사용 방법 △의약품 보관 및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 방법 △마약류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약물 오남용 및 부작용 피해 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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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특별강좌 감각주의-르누아르 개최[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는 4월 27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2024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강좌 감각주의를 개최한다. 대구에서 처음 선보인 감각주의는 벌써 3번째로 큰 호응 속에 매년 다른 주제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르누아르-일상의 행복을 그리다 로 색채의 마법사로 알려진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르누아르의 대표작품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시골에서의 춤 잔느 사마리 등의 그림 해설과 더불어 작품에 어울리는 향기와 피아노 연주가 함께한다. 강연자는 정우철 도슨트, 노인호 조향사, 민시후 피아니스트로 도슨트 정우철은 EBS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진행과 앙리마티스, 마르크 샤갈 등 다수의 전시해설을 진행했고, 현재 새벽부터 황혼까지 해설과 우리 동네 미술관 진행을 하고 있다. 조향사 노인호는 향기의 미술관 저자로 뉴욕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시해설을 진행하였으며,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및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덕문화전당(664-3122)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특별한 렉처콘서트를 준비하였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하여 일상이 예술이 되는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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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는 지난 6일 남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미경)에서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행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존 설치’주제로 정책을 제안하여 의회 공청회를 거쳐 조례가 제정된 우수 사례가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남구 청소년참여위원 15명에게 조재구 남구청장이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한해 분기별 1회 정기 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 등을 개최하고, 상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봉사활동,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남구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진미경 센터장은 “남구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정책의 주인공으로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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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로 ~ 대명로 구간 우・오수 분류화 사업 시행[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는 대명로 및 봉덕로 일원에 기존 빗물과 오수를 모아 배출하던 합류식 하수관로에서 빗물과 오수를 분리하여 배출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를 위해 총 14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5년 2월까지 오수관로 설치공사(대명동 주거복합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존 우・오수 합류식 지역에 오수 전용 관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하수관로를 분류화하는 사업으로 각 가정과 건물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바로 유입해 처리함으로써 악취방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생활하수 범람으로 인한 공공수역의(신천)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남구청은 2012년부터 2028년까지 총 860억을 투입하여 이천동, 봉덕동 일원부터 우・오수 분류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봉덕로~대명로 구간의 오수관로 설치 공사를 시행하여 대명5동 일원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2023년 봉덕로(영대병원네거리~신천대로) 구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2024년 4월부터는 대명로(영대병원네거리~남부경찰서) 구간으로 확대되었고, 2025년 2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관내 주요 간선도로인 봉덕로 및 대명로 구간에 하수관로 공사가 집중됨에 따라 교통통제 등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므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공사는 단계별로 신속히 시행하여 교통통제 및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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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보건소, 2024년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더코리아-대구 남구]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등록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이환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비장애인에 비해 높고 이로 인한 2차 장애 발생의 위험이 크다. 2024년 재활 운동 교실은 정기적 운동 실천이 요구되는 지체, 뇌병변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건강 관리능력 향상 및 2차 장애 예방의 효과를 위해 매주 목요일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을 시작으로 영양, 구강 등 건강 관리교육, 숟가락을 이용한 난타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혈압, 혈당, 통증 평가, 삶의 질 평가 등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여 참여자의 건강상 태를 확인하였고, 마지막 회기에는 프로그램 수료식, 만족도 조사, 사후 건강스크리닝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효과성을 평가하고 향후 재활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 운동 교실이 지역 장애인의 건강개선과 재활 촉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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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대봉1동, 이마트24 S경대병원역점의 이웃사랑 실천[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 대봉1동(동장 정경미)은 지난 9일 이마트24 S경대병원역점(대표 김해양)이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약정하고 1회차 금액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맹점이 기부한 금액만큼, 이마트24 본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깊다. 기탁 받은 성금은 대봉1동 독거 어르신의 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양 대표는 “잔액이 부족한 카드로 결제를 못하는 어르신들을 접하다보니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으로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싶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정경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주신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중구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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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노후 CCTV 교체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6월까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3억원을 투입해 방범 취약지역인 공원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CCTV를 설치해 범죄 발생 원천 차단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CCTV 설치장소는 주민들이 요청한 장소와 경찰서 범죄환경분석시스템에 기반한 우범지역 등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했으며, 지난 1월 중부경찰서(생활안전과)와 합동 현장실사를 마치고 3월 CCTV 설치를 위한 행정예고를 완료했다. 구는 4월 착공해 오는 6월까지 △신설장소 16개소 29대, △회전형 설치장소 45개소 84대 추가(고정형), △노후교체 97개소 127대, △주민제안 생활안전 CCTV 1개소 1대 등 총 159개소 241대를 설치한다. 구는 또 올해 하반기 사업으로 시비 1.6억원을 확보해 범죄예방 및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신천둔치 8개소에 CCTV 16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CCTV와 같은 안전시설물을 더욱 확충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관제해 각종 사고 및 재난, 재해 예방 조치와 사고 발생 시 빠른 발견과 전파로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관제 사례로 지난해 4월 14일 새벽 12시 38분경 명륜로 26안길 주택가 공터에서 방화하는 모습을 본 관제요원이 즉시 112와 119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고 화재를 초기에 진화했다. 또 지난해 4월 15일 새벽 4시 44분경 동성로 4길 골목길에서 10대들이 패싸움 하는 것을 본 관제요원이 112에 신고해 경찰들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고 관제요원은 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달 7일 새벽 4시 16분경에는 남산로7길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을 손으로 당기며 확인하고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40대 남자를 관제요원이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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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4년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사업자들을 지원하고 청년인구 유입에 따른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과 사업장 소재지가 중구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사업자 100여 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월 40만원 한도 내에서 임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sora3578@korea.kr) 또는 중구청 혁신사업홍보실 미래세대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다만, 프랜차이즈 및 무점포사업자, 공공의 예산을 지원받아 유사한 사업을 완료 또는 진행 중인 자, 임대인이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의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혁신사업홍보실 미래세대팀(661-2184)으로 문의하면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이 청년사업자들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업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 청년 사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대구지역 최초로 시작된 청년 정책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02명, 193,840천원을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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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중기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공모 선정[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향촌동 수제화골목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등 민간전문가와 지자체 및 상인, 주민이 협력해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권의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기획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사업대상지로 전국에서 13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오는 12월까지 국비 5천만원을 포함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향촌동 수제화골목을 포함한 인근 지역상권 활성화에 투입한다. 사업 주관기관인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산업인 수제화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상인‧주민 네트워크 구축, ▲수제화산업 아카이빙, ▲동네상권 전략 수립 등 수제화센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쇠퇴하고 있는 수제화산업을 리모델링해 수제화골목과 북성로 일원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동네상권 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수립한 전략과제는 상권활성화사업과 연계 시 우대 지원되며, 향후 5년간 최대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구성원들이 수제화산업 현대화를 위한 콘텐츠를 발굴해 수제화 골목이 활기를 찾고 청년창업자가 유입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마련할 것을 기대한다”며 “수제화 골목과 북성로 전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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