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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시설안전 인증 교육 실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목)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년 교육시설안전 인증(이하 안전 인증) 진행 및 예정 기관 업무 담당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 인증은‘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합적인 교육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 학교 안전이 지속되도록 하는 인증제도다. 인증 대상은 학교의 경우 건물 연면적 100㎡ 이상, 학생수련원과 도서관 등의 기관은 건물 연면적 1,000㎡ 이상이 대상이며, 신설 학교는 사용승인 후 2년 이내, 기존 학교는 2025년 말까지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이날 연수는 안전 인증 취득을 위한 자체평가서 작성과 인증 절차, 학교 준비사항 확인 등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시설 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3개 분야 50개 항목으로 △구조안전, 전기설비, 기계설비 등 시설 안전 분야 25개 항목 △안전대책, 건축재료 안전, 예방관리 등 실내환경 안전 분야 14개 항목 △보행·교통안전, 보안체계 관리, 실외활동 공간 등 외부 환경 안전 11개 항목이다. 도내 안전 인증 대상 교육시설은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학교 937교, 기관 37개로 2021년부터 진행된 인증사업을 2025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와 기관의 교육시설안전 인증 업무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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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학원 업무편람 제작·배포[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원 담당자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2023년 학원업무편람 개정판’을 제작·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최근 법령과 조례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최신 판례와 교육부 공문 등을 수록해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학원 업무의 구체적인 절차를 제시했다. 특히 실무 예시와 서식, 질의응답 사례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보완해 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관련 법령 및 민원 신청 서류 △학원 설립, 강사자격, 교습과정, 건축물 용도 및 시설, 유해업소, 교습비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 절차 △교습소 업무처리 절차 △개인과외교습자 업무처리 절차 △지도점검 △질의응답 및 판례 등이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편람의 배포로 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고, 민원인에게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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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민원인 편의를 위해 업무 안내 유도선’ 설치[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본청 민원실을 찾는 내·외부 모든 방문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실 바닥에‘업무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민원실은 일일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부서인 동시에 민원인에게 행정서비스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인 만큼 방문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업무별로 고유 색상의 유도선을 바닥에 부착해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도 쉽게 원하는 업무 창구를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민원실 방문객을 위해 인바디·혈압·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체크존을 운영하는 등 민원인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사회적 약자와 민원 취약 계층의 눈높이에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개선해 민원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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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부터 기간제교사 출산축하금 지급[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기간제교사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근속연수를 최대 30년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제교사의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14호봉 제한자에게도 맞춤형복지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1인당 복지 기본점수를 600점에서 800점으로 인상하는 등 꾸준히 기간제교사의 복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년 3월 1일부터는 계약기간 1년 이상의 기간제교사에게 기본점수 배정 외 근속연수를 최대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해 복지비 배정금액을 10만 원 인상한다. 특히 계약기간 내 지급 사유가 발생한 기간제교사에게는 출산축하금[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자녀 순번×100만 원)]을 지급해 복지 향상과 근무 의욕을 증진시킬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정규 교원과 기간제교사와의 격차를 해소하고, 기간제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교육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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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위험천만 중대재해!‘아차사고 신고’로 예방해요![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중대재해 예방과 교직원의 생명 보호를 위해‘아차사고’신고건에 대한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차사고 신고제’는 업무 중 발생하는 아차사고(Near Miss)를 교육안전과 누리집과 업무용 메신저 퀵메뉴를 통해 신고하면, 안전 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즉시 제거·개선하는 제도다. ‘중대재해예방안전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년 2월)에 따라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 기관 담당자로 구성해 올해부터‘아차사고’발생 시 학교로 즉시 출동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지난해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도입한‘아차사고 신고제’는 2022년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현재까지 123건의 신고를 처리했다. 특히 신고를 통해 조치한 위험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학교 안전사고 재발 방지와 사후관리에 반영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아차사고 신고제와 같은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중대(산업)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신고된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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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9월 4일 ‘공교육 회복의 날’ 다짐식 가져[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9월 4일(월) 18시 30분부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공교육 회복의 날’다짐식을 열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8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공교육 멈춤의 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면서 “교육부의 불허 지침에도 멈춤을 계속 추진한다면 선생님의 순수한 결의가 훼손될 수 있고, 교육계의 갈등과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에 야간이나 온라인 등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후속 조치로‘멈춤 없이 멈출 수 있는 방법’으로 추진하게 된‘공교육 회복의 날’다짐식에는 학생·학부모·교원들이 함께 모여서 <1부 서이초 교사 추모식>, <2부 교육공동체 다짐식>, <3부 교권보호 긴급 지원단 발대식>을 열기로 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별도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일반인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단체들과는 협의를 통해 희망하는 단체는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교육 회복은 교사들만의 다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야 하며, 공교육을 멈춰 세우고 공교육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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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경북수업나눔 축제’ 홈페이지 개통[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다양한 수업 우수사례와 자료를 탑재한‘경북수업나눔축제 홈페이지’를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19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는 도내 유·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본질을 탐하다’라는 주제로‘2023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학교급의 구별없이 교육 활동의 유·초·중등 연계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통합해 개최했으며, 교원 850명과 대구교육대생 66명이 참여해 수업 혁신 역량을 위한 열띤 소통의 장을 펼쳤다. 특히 당일 행사 현황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맛쿨멋쿨 TV’를 통해 1,100여 명이 생중계로 참여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당일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학기 수업 장학과 자기 장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나누리(경북교육청 수업지원포털)와 연계해‘2023 경북수업나눔축제’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http://nanuri.gyo6.net/festival2023’로 접속해 수업나눔축제의 모든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수업나눔축제의 현장 활용성 조사와 더불어 도내 전 학교에 영상탑재장소와 자료 안내 등을 통해 해당 홈페이지를 홍보할 방침이다. 김희수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통으로 경북수업나눔축제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교원들도 언제든지 우수한 자료를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운영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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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막힘없는 생활영어 탁상용 자료 배부[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초등학생들의 막힘없는 생활영어 실천을 위해 탁상용 영어자료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미래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핵심 역량으로 영어 구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2023학년도 학생들의‘막힘없는 생활영어’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1학기 동안‘막힘없는 생활영어’자료를 개발해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실제 미국식 또는 영국식 영어표현 40개를 선정해 수록했으며, 초등학생들이 매주 1개씩 꾸준히 익힐 수 있도록 총 40주 분량으로 제작했다. 특히 학생들의 영어 사용에 대한 동기와 빈도를 높이고자 교실에서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는 탁상용 달력 형태로 만들어 교실 어디든 비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내 전 초등학교 3~6학년 모든 학급에 1부씩 배부했다. 또한 자료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막힘없는 생활영어 우수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학교생활과 수업활동, 일상생활 등 다양한 상황과 주제를 선택해 자료에 수록된 영어표현 최소 10개 이상을 활용해 3~5분 이내의 영어 영상을 제작해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관리자 포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학부모까지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 학교와 가정이 다 같이 참여하는 영어 사용의 장을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미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인재들이며 세계 공용어인 영어 역량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 맞춰 막힘없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우수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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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도내 일원에서‘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17종목을 포함한 22개 종목에 488팀 5,95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178팀(2,121명), 중학교 183팀(2,280명), 고등학교 127팀(1,549명)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축구, 풋살,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연식야구, 족구, 플라잉디스크, 에어로빅, 창작댄스 등 12개 종목은 경북체육회에서 심판과 용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농구, 배구 등 17개 종목의 1위 팀은 오는 10~11월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배려와 나눔, 열정과 기쁨을 함께하며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은 물론 평생체육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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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합방안 발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수)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한‘교육공동체 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다짐하는‘교육공동체 회복 다짐식’(2023. 9. 15.)을 열어 교육활동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종합방안은 △민원대응팀 운영 △교원치유지원센터 확대 이전 △교권보호 긴급 지원단 운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에서 민원대응팀을 운영할 때 교육적 상담과 특이 민원을 구분해 처리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교육적 기능은 살리고 악성 민원에 따른 피해는 최소화하고 민원 처리 매뉴얼 등 각종 자료의 개발·보급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현재 경북교육청(안동)에 설치된 교원치유지원센터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구미)로 이전하면서 교권업무 전담장학사를 배치해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고, 국회에 발의된 교원지위법이 개정된 이후에는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설치·운영해 교권보호위원회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교원안심번호서비스를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 시행하고, 2024년부터 학교기본운영비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모든 학교가 여건에 맞게 운영토록 하고, 전 학교에 녹음 기능 부착 전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에는 22개 교육지원청에 조직되어 있는‘교원보호 긴급 지원단’(299명,‘23. 8. 14. 기준)은 학교 요청이 있을 시 사안에 따라 상담과 치료, 법률 지원에 나선다. 특히 침해 학생을 분리 조치할 경우 이에 따른 공간 확보와 학교지원센터 인력 확충으로 분리 학생 관리 방안을 수립해 피해 교원에게 그 역할이 전가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긴급 지원단’은 법률 상담과 특이 민원 대응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수사개시로 직위해제를 결정하기 전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과 의견 수렴으로 직위해제 요건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권 회복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상호 존중하고 협력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만큼, 교육활동 침해 예방 활동에 주력하되 교육활동 침해 발생시에는 피해교원 보호와 엄중한 대처를 통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습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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