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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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김장철 대비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유통 질서 확립’[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어업인과 수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 점검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중·소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 품목은 김장철을 맞아 판매가 급증하는 천일염과 젓갈류 등 주요 김장용 수산물을 중심으로 하며,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의 목적으로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는 원산지표시 단속과 함께 수산물 원산지표시 의무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표시 방법 홍보와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부 판매자의 비양심적인 원산지 거짓 표기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유통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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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밝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가져[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18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밝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가졌다.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성희롱 예방 교육 등 방지 조치)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평등한 조직 문화 확산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위계적인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타인을 배려하는 밝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교육 위촉 강사로 활동 중인 마음채심리상담센터 홍미선 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홍미선 강사는 ‘간부 공무원의 의지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 성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규범과 간부 공무원으로서 역할과 실천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또 4대 폭력의 개념과 유형, 사회적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인권 의식 강화를 통한 4대 폭력 근절의 비전 등을 제시해 교육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학수 시장은 “지위고하를 떠나 스스로부터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해 건전하고 아름다운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서로 간의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사이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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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매칭의 장, 24일‘정읍시 취업박람회’ 열린다![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청년 자립 지원 등 시민 일자리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24일 정읍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 ‘2022 정읍시 취업박람회’를 열고, 지역 내 우량기업과 구직자들 간 대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우량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SK넥실리스와 다원시스, 하림 정읍공장, 대우전자부품 등 지역 내 16개의 우량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기업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지원센터, 시니어클럽,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취업·창업 관련 지원 프로그램과 계층별 고용정책 등에 대해 홍보를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구직자들에게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직전략 소개와 취업에 성공하는 면접 꿀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취업 성과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 설명회와 MBTI 직업적성 검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사진과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매칭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학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취업박람회인 만큼 지역 내 구직자들과 기업체의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 희망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업박람회 관련 문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취업중개센터(063-531-94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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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더코리아-전북 정읍]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이영준)은 정읍시와 연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위해 한국연구재단에 5월 12일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6월 2일 사업선정후 수정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2차 수정사업계획서 심의를 위한 고등직업교육 혁신위원회의를 전북과학대학교 본관 교육품질세미나실(총장 이영준)에서 개최하였다. 정읍시-전북과학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정읍지역 특화분야 인역양성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실무 운영위원회를 이끌어 주는 △정읍시 부시장 △정읍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 교육체육청소년과 △미래첨단산업과 △지역경제과 △총무과 시민소통팀 △성장전략실 △정읍시 평생학습관 △다원시스 철도사업부 등 산관학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인력양성을 위하여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읍시 부시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지역 특화분야 연계학과인 천연물바이오과, 전기과의 수요에 기반한 전문대학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시설구축 및 학생모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평생직업교육 제공으로 구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언하였으며, 정읍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전북과학대학교 총장 이영준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통해 정읍시와 연계하여 지역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통해 정읍시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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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간담회 실시[더코리아-전북 완주] 지난 17일 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예방 실내운동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보건소와 연계하여 겨울철 건강관리 실내운동을 진행했다. 운동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이 실내운동을 따라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안전수칙 등을 꼼꼼히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어르신은 “운동할 기회가 없어서 몸이 무거웠는데, 체조를 하고 나니 한층 몸이 가벼워 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화산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덕분에 우리 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바뀌는데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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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포럼 개최[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은 17일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포럼’을 완주소셜굿즈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포럼은 완주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준비를 계기로 모인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문화관광 등 분야별 전문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체이다. 이번 포럼은 완주소셜굿즈센터가 주관했으며, 지난 10일 완주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중간지원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완주군 고향사랑T/F팀의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 완주소셜굿즈센터 이효진 센터장의 ‘사회적경제 소셜굿즈몰과의 연계 방안’, △ 협동조합 이장 임경수박사의 ‘답례품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 완주로컬푸드과실협동조합 곽효성 대표의 ‘공동물류를 통한 배송비 절감 사례’ 등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포럼의 주제인 ‘답례품 홍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SNS 홍보, 박람회 참여, 답례품 공동 전시회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 등이 도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답례품은 지역 농업을 살리고, 농촌공동체를 유지하고 활성화시켜주는 등 사회적가치가 담겨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기부자분들에게 이러한 완주만의 지역 이야기를 잘 전달해드리고 공급업체도 자부심과 보람 갖고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럼 등을 통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가장 먼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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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사회복무요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동참 자긍심 가져[더코리아-전북 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도내 혈액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출산‧고령화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완주군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이행하고 원활한 혈액수급에 일조를 하고 있다. 완주군 사회복무요원들은 2018년부터 매분기마다 꾸준히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령화로 인한 수혈환자는 증가하고 있고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나눔의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현혈한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돼 건강을 되찾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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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18일 이서면 혁신도시 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청과 완주군청 산림부서 공무원, 완주군산림조합 직원 등 40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에 식재된 수목 약 600여주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주기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며 병충해가 발생하거나 훼손, 고사된 나무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는 완주군 산림녹지과에서 2021년 3월에 총사업비 5억을 들여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큰 스트로잣나무 외 6종 665주의 교목류와 조팝나무 외 5종 6,407주의 관목류를 식재하여 조성한 숲으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인근 축사의 악취를 차단하여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완주군 산림녹지과 강신영 과장은 “자연에서 함께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녹음이 살아 숨 쉬는 생태도시 완주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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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희망지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 개최[더코리아-전북 완주] 18일 완주군에서 완주군 희망지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주민을 말한다. 완주군에서는 “희망지기”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개최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자 13명에 대한 시상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방법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메달을 수여하여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또 힐링체험, 스트레스 해소 교육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한분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주위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렵하여 완주군 복지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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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순교자 발견지 ‘완주 남계리유적’, 도지정 기념물 지정[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유적이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지정심의 결과, 18일 도지정 기념물에 지정예고 됐다. 완주 남계리 유적은 초남이성지에서 북쪽으로 약 900m 떨어진 바우배기에 위치한다. 지난 2021년 3월,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실시한 초남이성지 성지화 사업의 일환으로 무연고 무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신해박해(1791년)에 순교한 한국 최초 순교자인 윤지충 · 권상연과 신유박해(1801년) 때 순교한 윤지헌의 유해 및 백자사발지석이 확인됨에 따라 세상에 알려졌다. 완주군은 지난 해 남계리유적의 학술적 · 문화재적 가치 파악을 위해 학술용역을 통해 학술세미나 2회 및 마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종교적 가치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남이 확인되어 지난 9월 전라북도에 문화재 지정을 요청했다. 올해 11월 전라북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에서 원안이 가결되어 도지정 기념물로 지정예고 되었으며,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12월에 최종 지정고시 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협력사업으로 지난 3월 ~ 6월에 완주 남계리유적 일대를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 남계리 유적은 한국 첫 순교자 발견지로서,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강조하며 “초남이성지 역사재조명 학술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와 같이 남계리유적은 역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추후 학술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국가 사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남계리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2023년 근세 종교문화유산 가치정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완주의 역사를 보여주는 조선후기 중요 문화재로서 남계리유적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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