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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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233,081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함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대상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조정, 실거래가 반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48%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함평읍 기각리 상업용 토지로서 1,425,000원/㎡이고, 최저지가는 대동면 연암리 자연림으로 337원/㎡이다. 이의신청은 함평군 홈페이지(https://www.hampyeong.go.kr) 및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 민원팀에 비치된 관련 서식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 및 인근 토지가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해 감정평가사로부터 검증을 받은 다음 함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최종심의 의결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확정하게 된다. 정상우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지가 산정이 공정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및 이의신청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 320-1632, Fax 320-3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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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 운영 일정 변경[더코리아-전남 화순]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3월 8일(금)부터 선보인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의 운영상 공연 일정을 5월 1일(수)부터 조정․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소 음악분수 공연은 주 6일(화, 수, 목, 금, 토, 일) 1회(주말․공휴일은 2회) 운영하였으나, 주 4일(수, 금, 토, 일)에 공연 횟수도 토요일만 2회 공연하는 것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잦은 공연에 따른 희소성 상실, 주민들의 여가 활동 시간 · 생활방식의 변화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공연 휴무일은 시설물 및 장비 유지관리·점검, 하천환경 정비 등을 하면서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 및 최적의 음악분수 공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공연 횟수 감소로 주말, 공휴일에 관람객이 집중되는 반사효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음악분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는 올해 연출곡 추가 및 최첨단 영상시설 설치로 운영 전부터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 4월에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군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분수 쇼와 꽃길, 야간경관,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문화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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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역사회봉사단체‘초심회’문척면 노인 위안[더코리아-전남 구례] 구례군 지역사회봉사단체 초심회(회장 김송식)가 26일 구례군 문척면 문일관에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초심회는 2012년에 농촌 봉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매년 3회씩 읍면을 순회하면서 식사 제공, 장학금 전달, 집수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송식 회장을 비롯한 초심회 회원 60명은 불고기백반과 떡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며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생업으로 바쁠 텐데 우리를 위한 따뜻한 식사와 봉사로 나눔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초심회 회원들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송식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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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아파트의 구조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개선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에 따라 매뉴얼 배포 등 전방위 홍보를 추진한다고 4월24일 밝혔다.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고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에 화재가 난 사실을 알린 후 화재 상황 및 피난 여건에 따라 판단해 행동해야한다.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시설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 것이 좋지만,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자신의 집에서 발생한 경우와 같이 행동해야 한다. 추가로 개선된 피난안전대책의 주요 사항은 불 나면 ‘무조건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과 연기 등 대피 여건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살펴서 대피’하는 것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최근 연이은 아파트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개선된 아파트 화재 피난 안전대책이 일상속에 녹아 습관적인 행동요령으로 자리잡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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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캠핑장 등 소화기, 감지기, 손전등 비치 등 지도[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3월 한달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캠핑장 [좋은세상 리조트] 등 4개소에 소화기, 감지기, 손전등 비치, 출입구 탈출 등 안전지도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캠핑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가연성 소재의 텐트가 설치돼 있고 커피포트,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가 사용돼 화재에 취약하다고 한다. 이번 캠핑장 안전점검 활동은 ▲관리 미흡 등에 따른 소화기 작동 불량 방지 ▲ 비ㆍ먼지ㆍ이물질 등으로 인한 소화기 보호 ▲소화기의 파손 방지 등 ▲캠핑장 화기 취급 안전관리 당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지도 ▲안전인증 된 전기(가스)시설ㆍ용품 사용 교육 ▲캠핑장 안전키트 대여 안내 등 내용을 위해 추진됐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캠핑장 이용객들은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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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태안사 산사음악회 행사장 현장 안전지도[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4월 중 “[곡성군 태안사 산사음악회]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곡성 태안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은 태안사 산사음악회 행사 시 화재예방 및 다중사상자 위험가능성 차단을 위해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지도의 주요사항으로는▲사찰 내 금연 안내표지판 확인▲사찰 주변 소방시설 및 작동여부 확인▲화재취약요인 관계자 안전지도▲긴급차량 통행 및 부서위치 확인▲인근 산림화재 대비 산불예방교육 등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목조건축물로 이루어진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할 뿐 아니라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대형 산불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사찰 관계자 및 사찰을 찾는 관광객분들께서는 화재예방 및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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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부서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현장점검[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4월 중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곡성군 관내 건축공사장 3개소(곡성군청사, 문화누리도서관, LH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소방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임시소방시설은 공사현장에서 화재안전을 위해서 쉽게 설치하고 쉽게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말하며, 2023년 7월부터 신·증축의 경우 기존 임시소방시설에 4종에 신설 3종(가스누설경보기·비상조명등·방화포)이 추가돼 총 7종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화재 초기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기나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을 말하며 작업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 설치된다. 점김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및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점검 ▲인화성 및 가연성 물질의 화기취급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철저 ▲전열(가열)기구 등 열을 발생시키는 기구의 취급·작업시 유의사항 안내 ▲건축현장 관계인, 관리소장 화재안전컨설팅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라며“개정된 소방법령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한 현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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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실내공연장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중 곡성군 관내 실내공연장(곡성레저문화센터)를 대상으로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실내 관광시설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만큼,관광시설에 꼭 설치해야 할 소방시설들과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훈련 등 대량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연장·집회장·관람장 등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특정소방대상물은 반드시 소방시설(피난구유도등,통로유도등,객석유도등)을 설치해야 한다. 피난구유도등은 피난구 또는 피난 경로로 사용되는 출입구를 표시하여 피난을 유도하는 등을 말하며,통로유도등은 피난통로를 안내하기 위한 유도등으로 복도,거실,계단 통로유도등이 있다.또 객석유도등은 객석의 통로,바닥,또는 벽에 설치하는 유도등을 말한다. 소방안전교육의 주된 내용으로는 ▲ 각 유도등의 용도와 설치 기준 안내,▲ 피난계획서 수립 확인·평가,▲ 관계자 피난 대피 훈련,▲공연장 재해대처계획 적정성 평가(예방·대응 합동)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공연장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안전관련 시설의 철저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소방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들이 마음 놓고 공연 및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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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건축 공사장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한달간 곡성군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신화휴리브 센트럴 곡성]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 곡성군청, 공사 관계자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축공사장의 인화성액체(방수제, 박리제, 페인트류) 취급에 따른 화재 발생과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장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자 소방, 군청, 공사장 관계자 등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화재안전조사의 주된 내용으로는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공사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유지 실태 확인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 위험 작업 중 화재감시자 배치 확인▲특수가연물 적재 상태 및 무허가 위험 사용 현황점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확인, ▲ 화기·위험물 취급의 적정 관리 여부, ▲ 작업 공정의 분리, ▲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의 지도·감독 여부, ▲ 용접·용단 작업 및 중요공사 시 사전 신고제 이용 등이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공사장은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근무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 인명 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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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정전남 으뜸마을 군 추진단 회의’개최[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이귀동 부군수 주재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청정전남 으뜸마을 공동체 추진단 회의’을 개최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현재 4년째 진행 중으로, 지난 4년간 곡성군의 총 272개 마을 중에서 161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각 선정된 마을에 3년 동안 연차적으로 500만 원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의 독특한 특색을 강조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의에서는 각 마을별로 사업의 진행 상황과 홍보 사항을 점검하고, 발생한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여 사업의 효과적인 진행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각 마을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 전략을 구체화 했다. 이날,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귀동 부군수는 “주민 공동체 화합 및 마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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