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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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 MOU 체결 및 설맞이 명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 펼쳐[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와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오전 퇴직공무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협력 및 지원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의 정보 교류 및 인력 연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박인선 서울지부장은“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문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과 더불어 공단과 복지관은 서울상록자원봉사단 20명과 함께 떡국, 한과세트 등 설 명절 꾸러미 420세트를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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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설 맞이 희망선물상자 전달로 지역사회에 온정 나눔[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소외이웃 170가구에 떡국거리 등 건강식품이 담긴 희망선물상자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1천만 원으로 이뤄졌으며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 및 주민센터, 자원봉사단체 9곳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맞이 희망선물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연금공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본사가 위치한 서귀포 혁신도시 인근 법환서호새서귀호근 4개 마을의 전통문화인 신년 하례회 행사에 명절음식 및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흐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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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 공개 모집[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 업무를 위한 2024년 바다환경지킴이 11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지난해 102명보다 13명이 증원된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이상 근로능력자로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모집신청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체력시험(악력, 달리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선발된 바다환경지킴이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되어 구역별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투기 방지 및 계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근로조건 : 일 7시간·월2,090,410원(‘24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 적용) 한편, 지난해에는 바다환경지킴이 102명을 채용하여 해양쓰레기 896톤을 수거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바다환경지킴이를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 및 관심으로 해양 정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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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동주택 불법 숙박행위 전방위적 단속 펼쳐[더코리아-제주] 제주시는 공동주택 불법 숙박행위에 대해 올해 1월부터 전방위적 단속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단속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 숙박시설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집중 단속 대상으로는 에어비앤비 온라인 공유숙박 사이트를 이용해 숙박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는 곳으로 투숙객들이 발생시키는 소음․쓰레기 등 생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공동주택이다. 이에 따라, 불법숙박업소 신고센터 운영과 더불어 공유숙박사이트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주 3~4회 현장 단속계획이며,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단속도 시행할 예정이다. 공중위생영업 중 숙박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관할관청에 영업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불법 숙박 영업행위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의뢰한 고발 건수는 ▵2022년에는 70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92건으로 31%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공동주택 불법 숙박행위 고발 건수는 27건이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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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27일 한라산 일부 탐방로 입산 허용[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27일부터 한라산 일부 탐방로에 대한 입산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라산 일대 폭설로 50㎝의 적설을 기록함에 따라 26일까지 한라산 전 탐방로 입산을 통제했다. 기상특보가 해제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을 비롯해 한라산지킴이 21명, 한국여성산악회 13명이 탐방로 길트기(러셀) 작업과 응급환자 발생 시 운송수단으로 활용하는 모노레일 선로의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한라산 입산가능 개방 구간은 성판악~진달래밭, 관음사~삼각봉, 어리목·영실~윗세오름, 어승생악 탐방로 등이다. 적설량이 많아 제설작업이 끝나지 않은 백록담 정상 구간(진달래밭~정상, 삼각봉~정상)과 돈내코 탐방로에 대해서는 27~28일 양일에 걸쳐 제주산악안전대, 한라산지킴이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로 개방 이후 한라산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리목, 관음사, 성판악 내 주차장 및 진입로변에 대한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영실의 경우 제2주차장 제설작업을 마쳤으며, 탐방로 입구 제1주차장은 3~4일 이내에 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한라산 설경을 만끽하려는 도민과 관광객 등산객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부터 한라산 설경버스(240번) 운행횟수를 기존 1일 12회에서 24회(배차간격 20~30분)로 증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설경버스 240번 시간표 첨부 김학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27일부터 증편되는 설경버스(240번, 1100로 구간)를 이용해 아름다운 한라산 설경을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면서 “한라산 등반 시에는 아이젠 등 겨울철 안전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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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7일 서귀포해상 어선 전복사고 총력 대응[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밤 서귀포 해상에서 침몰한 성산선적 4.11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의 실종자 집중 수색 등 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호는 조업을 하고 회항하던 중 27일 오후 9시 53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해 기관실이 침수되면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해역에는 풍속이 초속 8~12m로 불고, 파고는 1~2m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9시 55분경 해경 함정 및 항공대가 출동했으며, 민간어선에도 구조 참여를 요청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에 사고대책지원본부를 구성하고, 현장상황실을 어선주협회에 긴급 설치했다. A호에는 한국인 선장(56)과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선원 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 중 선원 1명은 구조됐고 선장과 다른 선원 1명은 실종돼 수색 중이다. 구조된 선원은 성산항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제주도는 실종된 선장의 가족에게 사고 대응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선원 실종사항을 알리고 현지 가족과 연락이 닿는 대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현장에는 해경함정 11척, 해군 1척, 어업지도선 3척, 민간어선 1척, 헬기 6대 등이 급파돼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주변 해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으며, 공무원과 소방인력, 어선주협회 등 150여 명이 성산~남원 해안변 일원에서도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일본 관동·관서도민회 신년인사회 참석 및 지방외교 일정으로 일본 출장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서귀포해상 어선 전복사고 상황을 보고받고“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수색에 함께 나선 민간어선을 비롯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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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중소기업중앙회와 MOU 체결[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퇴직공무원의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과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통한 일자리 매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채용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퇴직공무원 인력뱅크’ 운영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연계 정보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무원연금공단 박왕철 복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직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의 취업을 돕고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직인력뱅크(www.geps.or.kr/kgs)’란 퇴직공무원에게는 일자리 정보 탐색을 지원하고, 기업주에게는 구직자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으로 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 해 12월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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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정기검사 안 받은 차량 도로 운행 못한다[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는 1년 이상 정기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차량 55대에 대해 25일자로 운행정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제37조 제3항에 근거한 것으로, 2022년 4월 법 개정 시행 이후 정기검사 명령을 받은 차량 중 1년을 경과, 운행정지 예고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검사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차량이 대상이다. 시는 기존에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에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나, 장기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는 차량들이 도로를 주행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운행정지 처분을 내린 것이다. 운행정지 기간은 25일부터 정기검사 합격 시까지이며, 이 기간 검사 목적을 위한 임시운행 외에는 해당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 이를 어기고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위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해당 차량은 직권으로 말소등록 될 수 있다. 한편, 자동차 소유자는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자동차관리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차종, 차령, 규모, 용도에 따라 상이하므로, 자동차등록증을 확인하거나,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하며,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 064-760-3127)로 연락해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는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한 제도로, 자동차 소유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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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더코리아-제주 제주] 제주시는 2024년 1월 22일자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9일 예고하였다. 이번 인사에서 5급 사무관 승진의결 9명을 포함, 4급 4명, 6급 이하 77명 등 모두 90명이 승진하였고, 인사교류 59명, 부서이동 251명, 신규임용 67명, 파견 7명 등 474명으로 인사예고자는 474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시정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협업하는 역량있는 공직자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수요를 반영하는 조직을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렬별로 고르게 승진기회를 제공하며, 격무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우대하였다. 특히 최일선 읍면동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해소에 더욱 노력하였다. 5급 이상 인사의 경우 1차 산업을 총괄할 농수축산국장에 홍상표 축산과장을 승진 임용하여 제주시 최초로 축산직렬에서 국장을 배출하고, 도시건설국장에 김형도 주택과장을 승진 임용함으로써 전문직렬 승진을 우대했다. 또한 문화관광체육국장에 강선보, 총무과장에 장옥영, 주민복지과장에 한명미 등 능력 있는 여성공직자를 본청 주요 부서에 배치하고, 삼도2동장에 문부자, 화북동장에 이미경, 오라동장에 김현아를 임용하는 등 일선 현장에도 여성공직자들이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6급 이하 인사의 경우 소수직렬 및 현안업무 추진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승진 인원을 균형있게 안배하여 행정직군과 기술직군을 아우르는 균형인사에 중점을 두었고, 격무·기피부서, 도서지역 근무자를 주요부서 발탁 및 배치하여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였으며, 육아, 노부모봉양, 원거리 출퇴근 등 인사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인사교류 확대를 통해 道-행정시간 협업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직무능력과 개인특성을 고려하여 현안업무를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역량있는 인재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개인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여성 및 소수직렬이 차별받지 않도록 균형인사 추진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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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 참여자 70여명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근로자 10만 원, 기업 15만 원, 제주도가 25만 원을 공동으로 매월 50만원 적립해 5년 만기 시 근로자가 3,0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기업은 도내 중소기업 중에 참여제한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청년근로자는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사업 참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평균임금 총액이 358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 소비․향락업체, 근로자파견업체 및 근로자공급업제(용역업체 등 포함) 등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청년근로자는 오는 2월 8일까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및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을 통해 청년 근로자는 목돈을 마련하고, 기업은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은 2023년에 도입해 지난해 12월 기준 205명이 가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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