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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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가수 나상도 거창군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경남 거창] 거창군은 23일 구인모 거창군수, 주민, 팬클럽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수 나상도 거창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나상도 가수와 거창군과의 만남은 이름을 점차 알리기 시작하던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KNN 생방송 투데이 '나상도의 신바람 SOS' 코너에서 거창읍 갈지마을, 웅양면 동호마을, 북상면 병곡마을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TOP4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성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의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서 “3개 마을 어르신들과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꼭 한번 뵙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거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위촉식은 갈지, 동호, 병곡 마을의 주민들과 ‘상도바라기’ 팬클럽이 함께 참여해 '나상도가 걸어 온 길 그리고 거창'이라는 주제의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위촉패 수여, 거창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도바라기’ 팬클럽에서 나상도 가수의 명의로 거창군에 5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이 더 해졌으며, 나상도 가수는 거창군 3만 번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가입해 관광 홍보에도 역할을 하게 되었다. 나상도 가수는 “처음 거창군에 왔을 때도 고향에 온 것 처럼 정겨운 마음이 들었고 잠깐 맺었다고 생각했던 인연이 계속 이어져 거창군 홍보대사까지 위촉 돼 기쁘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거창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나상도 가수와의 좋은 인연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고, 우리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예술, 관광명소와 거창의 농특산물을 많이 홍보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대한민국에서 멋있는 엔터테이너로 승승장구하셔서 거창군과 함께 멋진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나상도 가수는 ‘트롯 미소천사’ 불리며, 많은 방송 프로그램과 행사, 축제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정감 있고 좋은 이미지를 통해 거창군의 군정홍보와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 특산물 홍보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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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손종학, 할리우드 진출 확정..영화 ‘24-Hour Sonata’ 주조연 캐스팅[더코리아-연예] 배우 인생 37년 명품배우 배우 손종학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됐다. 손종학은 미국 영화 특성을 살린 액션 느와르 ‘24-Hour Sonata’(24-아우어 소나타) 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손종학 배우는 극 중에서 한국 조직의 보스이자 전 세계 범죄조직과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과 제작을 맡은 감독 레바르 레오(LeVar Leo)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철두철미한 작업 스타일과 뛰어난 현장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성(新星)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바르 레오 감독은 손종학 캐스팅 이유에 대해 “손종학 배우는 오랜 시간 오직 연기만을 생각해 온 한국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마스크 걸’이 인기를 끌자 한국 작품들을 많이 봤다. 그러다 손종학 배우가 눈에 띄었고 관심을 갖고 ‘미생’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을 통해 그의 연기를 깊게 봤다, 그의 소속사를 통해 1월 초 두 차례 만남을 가졌다‘ 며 손종학 배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레바르 레오 감독은 ’실제로 만나본 그의 모습에서 내가 찾던 그 배우임을 확신했다. 손종학 이라는 배우는 영화에 대해 나와 같은 철학을 가졌다. 이 점이 가장 좋았고,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놀라운 지성과 배우에게 귀 기울이는 배려와 인성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50대 토종 한국 배우의 주조연급 캐스팅은 상당히 매우 이례적이다. 레바르 레오 감독이 기획을 거치고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손종학 배우를 염두하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캐스팅 성사를 위해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배우 손종학은 반박불가한 연기력으로 영화 ‘악마들’과 ‘늑대사냥’, ‘보이스’, ‘강철비2:정상회담’, ‘정직한 후보’, ‘돈’, '검은사제들', '내부자들', '검사외전' 등 수 많은 화제작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영화 데뷔작 ‘24-Hour Sonata’(24-아우어 소나타)는 미국 영화사 LA3필름(LA3Film)에서 투자와 제작을 맡아 오는 11월 크랭크인, 2025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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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홍진기 “20대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작품이었다” 종영소감[더코리아-연예]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의 배우 홍진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서 주인공 도도희(김유정 분)가 대표로 있는 미래 F&B 홍보팀 신입사원 ‘이한성’ 역을 맡아 눈치 없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를 통해 소감를 밝힌 홍진기는 ‘마이 데몬’은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에 전역 후 처음으로 한 작품이고, 또 저의 20대 마지막을 함께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돌이켜보면 20대에는 내가 하는 연기가 맞는지 저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때였다. 근데 마이 데몬을 만나 촬영을 하면서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저에게는 이정표 같은 작품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 데몬이라는 이정표에서 만난 너무 좋은 선배님들, 동료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덕에 좋은 기운을 받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음에 만날 이정표는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또 어떤 방향으로 안내해 줄지 알 수 없지만 그 이정표를 향해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끝으로 “마이 데몬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눈치 없지만 밉지 않고 귀여운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들으며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홍진기는 입대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역 후 무사히 복귀 신고식을 치른 홍진기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올 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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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장성군에 백종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들어선다[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옛 노인복지회관 건물에 ㈜더본코리아 산하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선다.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가 창업한 ㈜더본코리아는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을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번 장성센터 개원은 앞선 9월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옛 노인복지회관(장성읍 문화로 110)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더본코리아 관계자와 건물 상태를 확인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센터 유치를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12월에는 백종원 대표가 장성을 방문해 센터 예정지와 황룡시장 등을 답사하기도 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서면 장성군 음식문화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구심점을 갖게 된다. 장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 개발부터 인력 양성, 창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성과가 기대된다. 군은 현재 도시계획 변경, 설계, 공사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원 시기는 오는 9월 무렵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개원이 황룡전통시장 활성화,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 추진과 상승효과를 발휘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은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를 포함해 권역별 5개 거리를 지정하고 장성만의 특화된 음식을 선보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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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자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조현자씨를 여주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현자 홍보대사는 위촉 직후, 이충우 여주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조현자는 2011년 첫 정규앨범에 ‘여주아리랑’, ‘바보야’ 등을 히트시킨 이후 현재까지 3집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이다.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 2013년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주아리랑’, ‘이포나루‘, ’추억의 영월루‘ 등 여주를 소재로 한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는 등, 여주와의 남다른 인연과 애정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수로서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조현자씨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여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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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김희민), 여주시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더코리아-경기 여주] 방송에서 여러차레 여주가 고향이라고 밝혔던 웹툰작가이며 방송인인 기안84(김희민)가 지난 1월 17일(수)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안84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여러차레 흥천면 소재 한 마을에서 촬영을 했으며 "2023년 MBC 연예대상 수상"을 하고 "태어난김에 세계일주3" 프로그램에서 응원과 축하의 현수막이 다수 걸렸다는 제보를 계기로 여주시와 흥천면을 다시 방문해 준 것이다. 더욱이 단순 방문이 아니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이라는 큰 돈을 기부까지하며 감동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3~4기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었으며 현 신근3리 노인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O님이 기안84의 고모부로서 기안84를 흥천면에 관심을 가져주게 한 역할이 매우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기안84를 만나, "덕분에 흥천면과 여주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인연으로 삼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소통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흥천면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재차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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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뮤지컬 배우 박해미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1월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뮤지컬 배우 박해미 씨를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해미 배우는 드라마‘하늘이시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뮤지컬‘맘마미아’,‘캣츠’ 등에 출연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으며 연출가, 제작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미 배우는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흙 살리기 박람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흙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순호 군수는“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해미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흙 관련 주제관, 기업홍보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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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신의선택’..‘일본온라인국제영화제’서 베스트 작품상 수상[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성훈이 감독이 연출, 각본한 독립영화 ‘신의선택’ ‘일본온라인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을 거머쥐며 한국 인디 영화시장의 작은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다’ 는 지난 1년 반 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영화제에서 79개의 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고 있는 와중에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을 이어서 제작했는데 전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이어 ‘신의선택’ 성공을 위해 쉬지 않고 해외 영화제 참석 및 상당한 노력으로 이뤄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남다른 의미가 깊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신의선택 작품을 제작한지 4개월 정도 흐른 거 같다. 짧은 기간이지만 ’신의선택‘ 에 대해서 좋은 평가와 값진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기적 같은 일이다.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온전한 감독으로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앞으로 '신의 선택 시즌2' 촬영을 준비하고 있고, 4월에는 미국 영화 '마너즈'에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아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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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르 레오X신성훈 감독..‘노래방 살인사건’ 트레일러 포스터 공개[더코리아-연예] 미국 영화감독 레바르 레오(Levar Leo)와 신성훈 감독이 합작으로 제작한 카카오TV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 트레일러 포스터가 공개 됐다. 이번 작품에는 김이정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김이정은 극중에서 BJ로 활동하는 김소리 역을 맡아 열연했고 연쇄 살인범 역에는 신성훈 감독이 연기했다. 레바르 레오(Levar Leo)는 지난 12일 한국으로 입국해 신성훈 감독과 ‘노래방 살인사건’을 기획하고 함께 호흡을 맞췄다. 출연자는 김이정 외에 노래방 사장 역에는 늦깍이 신인배우 고희정이 맡았고, 김소리의 엄마역은 신인배우 한동남이 함께 출연한다. 무엇보다 김이정은 이번 작품을 위해 7kg를 감량했고 슈퍼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공개한다. 이 작품을 위해 신성훈 감독은 극본 작업과 연출 작업에 이어 살인자 한정민 역을 맡아 연기까지 도전한 것, ‘노래방 살인사건’ 은 해외 영화제 또는 TV시리즈 어워즈에 출품을 목표로 제작한 것도 있지만 카카오TV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과 레바르 레오(Levar Leo)는 4월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마이너즈’ 로 한 번 더 호흡을 맞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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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7 <다짐> 조성모 & 뱅크○‘음악은 타임머신’주제로 추억의 가수 소환하는 마포문화재단 기획공연 <어떤가요> 일곱 번째 무대 ○ 얼굴없는 가수 수식어와 함께 다양한 명곡으로 현재까지 사랑받는 가수 한 자리에서 만나 ○ 발매 30년이 다 되어도 계속 사랑받는 명곡 “가질 수 없는 너”의 주인공 뱅크(정시로) ○ 발라드의 황태자이자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 밀리언셀러 등 다수의 기록을 보유한 조성모 2024 M 레트로 시리즈 일곱 번째 시리즈 어떤가요#7 <다짐> 조성모 & 뱅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1월 1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어떤가요 시리즈 일곱 번째 무대 <다짐>을 개최한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수차례 리메이크되며 불러지고 있는 불후의 명곡 “가질 수 없는 너”의 가수 뱅크(정시로)와 20세기 마지막 밀리언셀러이자 지상파 3사 가요대상 트리플 크라운에 빛나는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함께한다. 80-00년대를 강타한 레전드를 조합하여 만나는 특별한 시간 <어떤가요> 시리즈 색다른 조합 통해 40-60 신규 관객층 개발... 마포문화재단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90-00년대 노래방 애창곡의 가수들을 모아 발라드 떼창의 장관 선보여 마포문화재단만의 특별한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컨셉으로 1980~2000년대를 강타한 레전드를 무대로 소환한다. 발라드, 락,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던 가수들을 색다른 조합으로 꾸며 관객들을 찾아갔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고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과 스페셜 게스트 이상우, 황규영이 출연하여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2023년 새해를 열었던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3월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인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이 관객을 만났다. 6월에는 국내 최정상급 록 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져 김종서, 김바다, 김상민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10월에는 ‘가을의 남자’ 이용과 볼리비아에서 온 최초의 교포 가수 임병수의 합동 무대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To heaven>, <아시나요>, <피아노>...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 이문세 -> 변진섭 -> 신승훈 -> 조성모로 이어지는 한국형 발라드 계보의 한 축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한 조성모는 1998년 데뷔곡 “To Heaven(투 헤븐)”이 큰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아이돌의 댄스 음악이 유행이던 시기에 불러일으킨 발라드 열풍 등을 통해 데뷔한 해부터 신인가수상과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다수의 가요대상에서 대상, 발라드상, 본상 등을 수상했으며, 발매 음반마다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는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여러 발자취를 남겼다. 특히 90년대부터 00년대, 10년대까지 음악방송 1위를 수상하는 등 긴 시간동안 사랑을 받았다. 이문세-변진섭-신승훈으로 이어지는 발라드 계보를 이으며 발라드의 황태자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조성모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예능 방송까지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ubc울산방송의 음악 프로그램 ‘열린예술무대 뒤란’을 진행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가교 역할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1월 마포아트센터에서 그의 대표곡 “아시나요”와 더불어 “가시나무”, “다짐” 등을 만날 수 있다. 수차례 리메이크되어 계속 회자되는 명곡 <가질 수 없는 너>의 뱅크(정시로) 현빈부터 AI로 부활한 프레디 머큐리까지... 30년 째 사랑받는 불후의 명곡의 주인공 뱅크는 1995년 “가질 수 없는 너”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현재는 정시로 1명으로 구성된 원맨밴드로 활동 중이다. 뱅크는 방송활동보다는 안티테이너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음악우선주의’라는 철학으로 끊임없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뱅크 채널’과 파주에 위치한 뱅크개라지에서 ‘뱅크개라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는 발매 30년 가까이 되는 지금까지도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명곡이다. 발표 이후 노래방 인기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빈, 박완규, 김연우, 거미 등 90여 명의 아티스트가 리메이크하며 회자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프레디머큐리, 임재범, 박효신 등 다양한 가수들의 목소리로 AI 커버곡이 제작되는 등 명가수들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질 수 없는 너”를 비롯해 고음이 연속으로 나오는 고난도 곡 “가을의 전설”, “후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어떤가요> 시리즈는 2024년 어떤가요#7을 시작으로 3월과 6월, 8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신년맞이 어떤가요#7 <다짐>의 세부 공연 정보 확인과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M 레트로 시리즈 2024 신년맞이 어떤가요 #7 “다짐” 일 시 2024년 1월 18일(목) 19시 30분 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출 연 진 뱅크(정시로), 조성모 티 켓 가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할 인 마포구민 30%, 맥매니아(유료회원) 및 마포구 거주 임신부 35%, 어떤가요 공연 기관람자 20% 등 관람연령 취학 아동 이상(2017년 포함 이전 출생자) 예매문의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내선 1번) / www.mfac.or.kr 주 최 (재)마포문화재단 ○ 출연진 뱅크(정시로) 1995년 “가질 수 없는 너”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2021년 안티테이너(Antitainer) 앨범 “헤어진 날의 일기”를 발표하고, ‘뱅크 개라지 라이브’나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가질 수 없는 너”는 발매 20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방 인기순위에 들고 2015년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 95불을 받는 등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응답하라 1994> OST를 비롯해서 현빈, 박완규, 김연우, 거미, 김바다 등이 부르기도 했다. * 대표곡 : 가질 수 없는 너, 이젠 널 인정하려 해, 아회재백야, 가을의 전설, 그녀의 생일, 후회 등 다수 조성모 1998년 “To Heaven”으로 데뷔하여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발라드의 황태자. 한국음반산업협회 공식 누적앨범 판매량 1,600만장으로 역대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00년 한해 최다 판매량, 최단기간 밀리언셀러 기록 등 대한민국의 마지막 밀리언셀러 가수. 데뷔한 해부터 뮤직비디오상, 10대 가수상, 신인가수상을 비롯해서 다수의 가요대상에서 대상, 발라드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 대표곡 : To Heaven.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가시나무, 아시나요, 잘가요 내 사랑, 피아노, Mr. Flower, 행복했었다 등 다수 ○ 프로그램 ※ 공연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뱅크(정시로) 조성모 가질 수 없는 너 가을의 전설 어떡하니? 후회 슬픈 선물 기차와 소나무 이 지경 잃어버린 바다에 대한 보고서 너의 곁으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가시나무 피아노 아시나요 후회 마지막까지 다짐 To Heaven (투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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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김한영,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작 中드라마 시즌2 '신부'서 섹시한 직진남 변신[더코리아-연예] 모델 출신 배우 김한영이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는 '책속의 비밀'의 시즌2로 시즌1 '남성과거'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중 김한영은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에게 집착한 나머지 동생을 사랑하게 된 오빠 역할을 맡아 빙빙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직진남으로 섹시한 변신을 시도했다. '핵폭탄급 신인'으로 불리는 김한영은 모델 출신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연기자로 '신부'의 새로운 히어로로 우뚝 섰다. 특히 그는 슬픈 악역을 섹시한 분위기로 소화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인 배우 기근인 한국과 중국의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 제작사 최초로 중국 드라마로 심사를 통과한 '남성과거'는 총 10분물 12부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책속의 비밀'이라는 시리즈물의 첫 번째 드라마로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숏폼 드라마로 불리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2~10분 분량의 드라마는 '대영박물관에서 살아남기'가 지난해 9월5일까지 더우인(DOUYIN)에서 방송돼 일주일 만에 3억뷰를 기록하며 성공을 알렸다. 이후 제작비 대비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드라마들이 속속 나오며 중국 콘텐츠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2000년 설립돼 중국 AWN 증시에 상장한 디지털 저작권기업 COL그룹의 주가는 2504원에서 6549원까지 급등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COL의 자회사 크레이지 메이플 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숏폼드라마 앱 릴숏도 애플 앱 스토어 미국 엔터테인먼트 분야 다운로드 1위를 등극하며 바로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이미 중국 숏폼은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더우인, 아이치이, 유쿠 등 이용자가 가장 많은 중국의 5대 영상 플랫폼에서 발표한 드라마가 276편이고 2023년1~7월 발표된 작품 수도 297편을 넘어섰다. 2023년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전년대비 267.65% 증가한 373억 9천만 위안(약 6조 8255억원)을 기록하며 2027년까지 1천억 위안(약 18조 252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다수의 기관들이 전망하고 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10년간 준비해온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당당히 심사를 통과하고 현재 제작을 완료한 후 영상도 심사가 1월 말에 이루어지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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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명감독 ‘레바르 레오’..‘국제모델협회’ ‘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연예] 미국 유명 영화감독 레바르 레오가 10일 안병천 회장이 조직위원으로 몸담고 있는 ‘국제모델협회’ 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레바르 레오는 9일날 국내에 방문했다. ‘국제모델협회’ 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장 안병천 회장과 만나 위촉식을 가졌다. 레바르 레오는 ‘국제모델협회’ 와 ‘2024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으며 국제모델협회가 한국 패션와 뷰티 문화가 해외로 알려지고 또한 선한 영향력을 위해 평소 우리 어려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전했다. 안병천 회장은 “국재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의 역할이 크다. 젊은 감각으로 우리 한국 패션문화와 뷰티문화 그리고 월드스타연예대상을 널리 알리는데 레바르 레오에게 함께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고, 이어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등을 활용해 지금보다 더 우리의 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바르 레오는 ‘소중하고 귀한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미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것들과 국제모델협회와 월드스타연예대상 홍보대사로서 충실하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홍보대사가 되겠다. 다시 한 번 더 감사 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바르 레오는 미국영화 ‘007스펙터’ 와 ‘스파이더맨’ ‘식마인데드’ ‘월리엄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백레시’를 제작과 연출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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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中 드라마 광전총국 심사 통과! '남성과거'로 제목 확정하며 기대감 UP![더코리아-연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가 '남성과거'로 제목을 변경하며 오는 2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남성과거'는 최근 한국 제작사 최초로 중국 드라마로 중국 광전총국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2024년 2월 중국 OTT 방송을 확정하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과거'는 총 10분물 12부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책속의 비밀'이라는 시리즈물의 첫 번째 드라마로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숏폼 드라마로 불리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2~10분 분량의 드라마는 '대영박물관에서 살아남기'가 지난해 9월5일까지 더우인(DOUYIN)에서 방송돼 일주일 만에 3억뷰를 기록하며 성공을 알렸다. 이후 제작비 대비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드라마들이 속속 나오며 중국 콘텐츠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2000년 설립돼 중국 AWN 증시에 상장한 디지털 저작권기업 COL그룹의 주가는 2504원에서 6549원까지 급등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COL의 자회사 크레이지 메이플 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숏폼드라마 앱 릴숏도 애플 앱 스토어 미국 엔터테인먼트 분야 다운로드 1위를 등극하며 바로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이미 중국 숏폼은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더우인, 아이치이, 유쿠 등 이용자가 가장 많은 중국의 5대 영상 플랫폼에서 발표한 드라마가 276편이고 2023년1~7월 발표된 작품 수도 297편을 넘어섰다. 2023년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전년대비 267.65% 증가한 373억 9천만 위안(약 6조 8255억원)을 기록하며 2027년까지 1천억 위안(약 18조 252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다수의 기관들이 전망하고 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10년간 준비해온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당당히 심사를 통과하고 현재 제작을 완료한 후 영상도 심사가 1월 말에 이루어지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책 속의 비밀' 시즌1 '남성과거(두 남자)'와 중국 유명배우 관신이 참가한 시즌2 '신부'는 동시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제작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드라마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반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데 이어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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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베스트 다큐멘터리상’[더코리아-연예]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무당’ 이 탄생했다. 얼마 전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에 출연한 무속인 김성완 법사와 무속인 김종숙 보살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다이렉트 월간 온라인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인천 성불사가 제작하고 신성훈 감독이 연출과 카메라 감독까지 맡아 야심차게 준비한 영화다. 국내에 수 많은 무속인들이 있지만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점차 알려지고 있는 무속인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유일무이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무속인은 최근 인도에서 개최한 ‘2023라즈기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2023사트지요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과 특별상 ‘2023나와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휩쓸며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다이렉트 월간 온라인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까지 포함해 5관왕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무속인이 되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 소식들이 매체와 SNS에 퍼지면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에게 점사를 받기 위해 인천 성불사에 유명 연예인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사업가, 일반인들까지고 벌써부터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5월에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하는 ‘2024LA웹페스트’ 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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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딸 홍보대사 김의영 씨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500만원) 제1호 기부[더코리아-대전] 대전시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고,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이다. 김의영 씨는 “제 고향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년간 대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을 알리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김의영 씨는 2024년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참여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해주게 되어 고향사랑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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