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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담은 K-AI 영화 ‘AI 수로부인’ 상영나라지식정보 산하 나라AI필름은 시나리오부터 제작, 편집까지 인공지능(AI)이 만든 영화 ‘AI 수로부인’의 제작을 완료하고,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AI 수로부인’은 현대미술과 한국고전을 엮은 세계 첫 ‘AI 영화’ 중 하나다. 여기서 ‘AI 영화’는 AI를 주제로 한 영화라는 의미가 아니며, 온라인 상에 종종 소개되는 본 영화 없이 트레일러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AI 수로부인’은 AI가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의 모든 캐릭터들을 생성하고, 영상을 만들고, 대사를 쓰고, 배경음악과 주제가를 생성하고, 수정까지 했다. 엄밀한 의미 그대로 AI가 생성한 영화다. 나라AI필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최소한 한 번은 현 생성형 AI의 민낯을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최대한 수작업을 자제했다. ‘AI 수로부인’은 고대가요 ‘구지가’(삼국유사 기이편, 가락국기)와 향가의 ‘해가사’(op.cit., 수로부인조), ‘헌화가’(Ibid.)의 내용에서 영감을 받았다. 동시에 AI 수로부인의 하늘과 바다 여행을 통해 현 시대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를 담은 K-Culture 콘텐츠 결과물을 생성해내려고 한 이 영화는 한국 AI 영화, 즉 ‘K-AI 영화’ 시대의 역사적인 출발점을 찍고 있다. ‘AI 수로부인’은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https://cidff.imweb.me/513)에 출품, 10월 20일(금) 창원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첫 상영된데 이어 26일(목) 씨네아트리좀에서 관객과 만난다. 2022년~2023년은 생성형 AI라는 시대적 변곡점을 맞아 AI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아트 생성기(AI Art Generator)들을 통해 놀라운 발전과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AI 수로부인’의 심은록 감독은 ‘백남준이라면 이러한 AI 대전환의 시대를 어떻게 맞이했을까’라는 질문으로 이 영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더욱이 2024년 1월 1월은 백남준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 생중계로 퍼포먼스를 한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40주년이다. 예술을 통해 그는 글로벌 소통을 추구했다. AI의 급격한 성장과 사회 전반에 퍼지는 현상을 보면서 현대인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조지 오웰처럼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어두운 미래를 저항하고 준비하거나, 아니면 백남준처럼 어차피 맞부딪힐 미래라면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를 극복하자는 것이다. ‘AI 수로부인’에서 수로부인은 하늘, 그리고 바다와 소통하는 매개자로서의 존재다. AI 영화의 주제로 ‘수로부인 이야기’를 설정한 것에 대해 심 감독은 “순수한 감성적 이유였다”며 “해룡이 수로부인을 납치해서 바다로 데려가자 사람들은 부인을 구하기 위해 ‘해가’를 지어 불러 구한다. 제의적인 의미가 있었겠지만 전쟁, 힘, 권력, 자본이 아니라 노래를 불러서, 즉 예술로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AI가 모든 것을 생성한다면 거기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일까. 심 감독은 이렇게 설명한다. “1917년 현대미술의 고정관념을 백지화한 마르셀 뒤샹은 한 상점에서 산 남성용 변기를 방향만 바꿔 작품 ‘샘’(1917)을 출품하며 예술은 ‘선택’이라고 했다. 이를 AI 영화에 적용했다. ‘AI 수로부인’은 0.8초부터 8초까지의 생성 영상 수천 장에서 선택됐다.” 나라지식정보 산하 나라AI필름은 앞으로도 밝고 희망찬 여정을 계속할 계획이다. 차후 한국적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자체 개발 AI 아트 생성기를 통해 AI만으로 영화를 생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나라지식정보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는 기업 정신으로 한국 역사와 언어, 문화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2008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통령기록관 등 50여 개 기관의 600여 개 데이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 간 30여 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와 AI 기술 관련 특허들을 획득했다. 또 2021년부터 수행한 메타버스 사업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문화재청의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 사업 전개 기반을 마련하면서 그동안 축적한 한국적인 세계관,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어 기반 생성형 AI 언어모델 개발과 더불어 K-AI 영화 제작에 이르게 됐다. 나라지식정보 손영호 대표는 이달 16일 사내 시사회를 마친 뒤 “이 영화를 단 한 달 만에, 단 세 명(심은록, 박수연, 노지윤)이 노트북 3대로 만들었다. 이는 개인 영화 제작 시대를 앞당긴 것이다. 나라AI필름의 궁극적 목표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로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 결과물로서의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이후의 AI 영화부터는 자체 개발 중인 멀티모달 AI 모델로 훨씬 더 좋은 퀄리티의 K-AI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나라지식정보 소개 나라지식정보는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수행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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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여경, 10월 30일 귀국 독주회 개최… 이여경의 Letter ‘D’이여경의 Letter ‘D’라는 주제로 10월 30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는 어느 손에 이끌려 피아노와의 만남을 시작한 후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자리 잡는 과정을 표현하는 곡들로 마련됐다. 모차르트 K.576 소나타 D Major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Moments Musicaux)’ 곳곳에 숨어있는 D flat Major, D sharp을 첫음으로 작곡된 라벨의 ‘물의 유희(Jeax d’eau)’, 그리고 다시 D를 첫음으로 시작하는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으로 짜여져 있으며, 레터 ‘D’를 통해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15년간 독일생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띄우는 편지(Letter)로 담아내고자 기획했다. ‘소리를 즐긴다’는 음악(音樂) 본연의 뜻이 음악편지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1부는 ‘설레임’, ‘혼돈’을 표현한 무대다. 첫곡으로 선보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는 일명 ‘사냥 소나타’ 또는 ‘트럼펫 소나타’로 불리기도 하는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곡이다.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유럽으로 건너가 경험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기쁨을 모차르트의 작품을 통해 담아낸다. 이어지는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Op.94 D.780은 풍부한 선율과 상상력 넘치는 화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6개의 작은 소품으로 이뤄진 이 곡을 통해 독일에서 생활하며 겪었던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하고자 한다. 1부 마지막 곡으로 라벨의 ‘물의 유희’를 연주한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사사한 프랑스 음악의 대가 올리비에 갸르동(Olivier Gardon) 교수에게서 전수받은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성장’과 ‘도약’을 그린다. 대곡이라 불리는 곡 중의 하나인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 Op.84가 연주된다. ‘전쟁 소나타’라고 불리는 프로코피예프의 6, 7, 8번 소나타 중 마지막 곡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작곡됐다. 이미지의 다양성과 고도의 테크닉, 긴장감 있는 멜로디 등을 통해 작곡가의 복잡한 내면을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이 곡은 그녀에게 오랜 시간 가르침을 준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크리스토퍼 옥든(Christopher Oakden) 교수와 공부한 마지막 곡이니만큼 의미가 남다르며, 그녀의 한층 깊어진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만 9세부터 국내 유수 콩쿠르들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탈리아 Pietro Argento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의 입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초청연주를 비롯해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초청연주, 독일 괴팅엔시 초청 독주회, 독일 하이델베르크시 초청 DAI협회 독주회, 독일 함부르크 총영사관 초청연주, 독일 하노버 클랑브뤼켄 현대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 등 정기적으로 국내 및 국제무대에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독일 언론들(Die neue Barftgaans, Rhein-Neckar-Zeitung)에 ‘영혼을 관통하는 깊은 울림이 있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청각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맛보게 한다’는 평이 실리며 현지 평론가들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협연 무대로는 러시아의 St. Petersburg Radio Symphony Orchestra를 비롯해 독일의 Philharmonisches Kammer Orchester Wernigerode, Kammerorchester Hannover, Wendland Orchester,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올랐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2019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피아노과 강사로 재직했고, 2023년 귀국 후 덕원예술고등학교와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 힘쓰며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의 주최사인 아투즈컴퍼니는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본격적인 국내 활동 신호탄이 될 이번 독주회는 통상적으로 음악이론의 기준음이 되는 C(도)에서 다음 스텝인 D(레)로 올라가는 것을 메인 콘셉트로 삼고 있다며, D음의 연결을 찾으면서 감상하는 것 또한 이번 공연의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무대를 선보일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독주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투즈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아투즈컴퍼니 소개 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프로듀싱하는 회사다.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들고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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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수상 결과 발표! 장편 대상 <치킨 포 린다!> 수상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부문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BIAF2023 장편 대상 <치킨 포 린다!> BIAF2023 장편 대상은 키아라 말타,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의 <치킨 포 린다!>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속도감 있는 전개, 강렬한 색감과 심플한 그래픽으로 흥미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평을 내렸다.심사위원상은 세피데 파시의 <사이렌>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실제 일어난 분쟁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적절하게 풀어냈다. 계속되고 있는 전쟁의 공포를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화”라고 호평했다. 우수상은 제레미 페랭의 <마스 익스프레스>, 브누아 슈의 <시로코와 바람의 왕국>이 수상했다. 관객들의 지지와 사랑으로 선정된 관객상은 개막작인 파블로 베르헤르의 <로봇드림>이 수상했다.장편 심사위원은 알랭 우게토 감독,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 김나영(야옹이)작가가 맡았다.코코믹스 음악상은 책 「바람의 왕국」 속 세계로 연결되는 통로를 발견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시로코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브누아 슈의 <시로코와 바람의 왕국>이 2관왕을 차지하였다. 심사위원은 “영화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장면을 잘 살리는 음악. 오페라 가수 셀마는 목소리 하나로 사람들의 혼을 부르는 느낌.”이라고 평했다.음악 심사위원은 노영심 작곡가, 박창학 작곡가가 맡았다. ▲BIAF2023 단편 대상 <열대의 눈> 아카데미 출품자격을 얻는 단편 대상은 장 쉬잔의 <열대의 눈>이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훌륭한 비주얼과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 섬세한 사운드 등 테크닉이 돋보이는 작품. 마지막 장면의 깨지는 소리 이후 정적이 일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심사위원상은 “좋은 스토리, 고유한 관점과 스타일로 외로움과 갈망의 감정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은 닝크 도이츠의 <호텔 미라클>이, 우수상은 야마다 나오코의 <기억의 정원>, 스티븐 어윈의 <깨어난 세계>, 플로러 언너 부더의 <27>이 각각 수상하였다. ▲BIAF2023 단편 우수상, 관객상 <기억의 정원> 관객상은 야마다 나오코의 <기억의 정원>이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였고, 애니비초이스는 정유미 <파도>가 수상했다.단편 심사위원은 구병모 작가, 쉐드 브래드버리 감독, 톰 CJ 브라운 감독이 맡았다.특별상인 한국애니메이션산업 협회장상은 세피데 파시의 <사이렌>이, 키노라이츠상 – 장편, 단편은 각각 키아라 말타,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의 <치킨 포 린다!>, 앤드류 체스워스의 <씩씩폭폭>이 수상하였다.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상은 이타즈 요시미의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가, DHL상과 EBS상은 각각 존 머스커 <나는 힙>, 아담 레비 <플러터>가 수상하였다.SK telecom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티보르 바노츠키, 서롤터 서보의 <화이트 플라스틱 스카이>가 수상했다.국제경쟁 학생 심사위원상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훌륭한 테크닉으로 보여주며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폭발적으로 나아가는 에너지가 있는 열정적이고 대담한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받은 쉬 위안의 <사랑을 꿰매다>가 수상하였고 TV&커미션드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협회장상은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그 안에 귀여움이 녹아 있는 캐릭터가 인상적. 이상하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에게 ‘그 자체로 이상한 게 아니야’라는 격려를 준다.”는 심사평을 받은 파블로 롤단의 <올 더 베스트>가 수상하였다.한국 단편 심사위원상은 정유미의 <파도>가 애니비초이스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였고 우수상은 전승배의 <건전지 엄마>가 수상하였다.국제경쟁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심사위원은 문수진 감독, 유 유 감독, 앙트완 코폴라 프로듀서가 맡았다.BIAF2023은 24일(화)까지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26회를 맞이하는 BIAF2024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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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이정,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 주연 캐스팅..‘파격변신 도전’[더코리아-연예] 배우 김이정이 15분짜리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시즌2, 영화 ‘신의선택’에 연이여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폭풍성장하고 있는 김이정이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에서 김소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김소리가 라이브 방송 덕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쓸어 모으며 관심을 받던 중 한 연쇄 살인마에게 덫에 걸려 살해당하게 된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할리우드 영화 감독 Levar Leo(레바르 레오) 와 신성훈 감독이 각본,연출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내년 1월9일 촬영을 마치고 2월 중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김이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래방 살인사건’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연기를 선보이겠다. 감독님의 제안과 스토리를 듣고 무조건 하겠다고 한 만큼 정말 기대하셔도 좋고 최선을 다해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이정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고, 최근 헉푝 소재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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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단 한건의 민원 없이 전북 순창서 야외촬영 성공적으로 마쳐…드라마팀의 귀감[더코리아-연예]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야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두 남자'는 촬영과 관련한 단 한 건의 민원 없이 모범적으로 촬영을 마쳐 드라마 제작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는 중화권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두 남자'에 대한 전체 지원에 적극적 나서며, 불황인 드라마업계에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군에서 촬영된 '두 남자'는 순조롭게 촬영이 마무리된 가운데 스태프들의 모범적인 태도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순창군은 '두 남자'의 모든 스태프들이 친절한 태도를 보였음은 물론 촬영 현장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순창군 내 식당들 또한 현장에 커피를 지원하는가하면 스태프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해줄만큼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고. 이에 순창군은 "촬영장에 방문해 진행을 도우면서 보니 드라마 촬영은 고된 노동이었다.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로서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모두 친절해서 순창군민들과 화합을 이뤘다. 다시 한번 '두 남자' 드라마팀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팀을 대표해 다시 한번 순창군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촬영할 때마다 주민들이 나오셔서 같이 도와주시고 먹을거리도 나눠주시고 모기향을 피워주셨다. 꼭 다시 순창 촬영을 가고 싶다"며 서로를 칭찬하는 보기 드문 모범사례를 남겼다. 드라마 '두 남자'에서는 순창 제일고등학교, 금산여관, 대동 전원마을 등 순창이 지닌 다양한 풍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데 이어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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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영화감독 신성훈과 인증샷.. ‘서진이는 성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수’[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박서진과 8년 만에 만나 인증샷을 자신의SNS계정에 훈훈한 글과 함께 업로드 했다. 신성훈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마췄던 영화 <신의선택> 카메라 감독을 맡은 송영신 감독이 신성훈 감독님을 행사장에 초대해주셔서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감독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는데 반가운 얼굴이자 너무 멋진 스타가 되어 있는 <장구의 신> 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어 스타가 된 박서진과 8년 만에 다시 만났다. 신성훈 감독은 ‘대략 8년 전 쯔음 서진이와 인천에 한 지하에서 노래 연습하고, 노래에 대해서 분석하고 함께 봉사도 하면서 비록 가진 건 없지만 서진이와 나는 정말 매순간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서진이는 예나 지금이나 실력은 말 할 것도 없이 너무 많이 늘었다. 정말 대견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서진이 정말 진실 되고 선한 가수로 바뀌어 있어서 내심 감동을 받기도 했다. 신성훈 감독은 ‘서진이는 정말 귀한 가수다. 많은 구설이 많았던 트롯시장 속에서 서진이의 진정성은 단연 좋은 빛을 볼 수 밖에....’ 라며 박서진에 대한 좋은 마음들이 남아 있다. 박서진은 한국에서 ‘장구의 신’ 트로트가수로 폭풍성장을 하고 있는 중에 신성훈 감독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작은 거장 위대한 세계적인 감독이 되어있다. 신성훈 감독은 곧 마블 스튜디오와 손잡을 예정이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과 웹드라마 ‘미성년자들’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 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 트로피를 거머쥔 작은 거장 신성훈 감독이 세계적인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 문을 두드릴 기회가 왔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미국할리우드영화 ‘My Girl’s Choice’ 각본, 연출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이어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와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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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국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과 중화권 드라마 배급 계약[더코리아-연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유명 제작사와 손잡고 다양한 드라마 제작을 협업한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최근 중국제작사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유한회사 와 중국 드라마를 한국 로케이션으로 제작, 총괄하는 계약 및 중국배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기획중인 단편, 장편 드라마들을 한국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에서 총괄해 로케이션 및 세트 촬영을 해 제작하는 새로운 방식의 계약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이번에 계약을 맺은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유한회사는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이는 베테랑 제작사로 현재 촬영 및 기획중인 단편,장편 드라마 다수를 논의중이고, 총괄배급은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구룹에서 맡는다. 양 사는 중국 OTT및 채널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두 남자'와 '신부'의 공동 제작사로 첫발을 떼며 한중 제작사간 모범적인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성미디어 연천 미디어 세트장을 보유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세트장을 이용한 빠른 스피드에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제작해 하여 한중 제작사들의 파트너십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활로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두 남자'와 '신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중국 배우 호세군은 양사의 기대감이 큰 가운데 배우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드라마가 기획중에 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와 방송채널 독점 계약을 맺고 드라마를 비롯해 교양·예능 프로그램을 기획·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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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계약무효소송 제기한 가수 김희재 상대 횡령으로 형사 고소 예고[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가수 김희재가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후에도 김희재가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고가의 명품 등 본사에서 협찬으로 가져온 물품을 돌려주지 않아 1년 넘게 반환을 수차례 요청해 왔으나 스텝을 통해 일부만 돌려주고 연락이 두절 되었다"라고 밝히면서, "협찬 물품 중 고가의 명품도 상당수라 회사의 피해가 막심하다"라며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김희재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은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마운틴무브먼트와 전국 투어 공연기획사인 모코이엔티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희재는 계약무효소송이 제기된 이후 1년 4개월이 지난 현시점까지 이전에 모코이엔티로부터 협찬받은 물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코이엔티는 "이번 일로 다시는 연예인들이 소속사의 재산이자 스텝들의 밥그릇인 협찬 물품을 돌려주지 않거나 연락이 두절 되는 그릇된 관행을 막고자 한다"라며 “오는 11월 23일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사건 판결이 난 후에는 더욱 강력하게 대응하여 업계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 및 그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선고는 오는 11월 23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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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식회사 두리랜드·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과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가 장흥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두리랜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식회사 두리랜드(대표 임채무)와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대표 임고운)과 관내 시민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 임채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복지향상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민 혜택 사업 등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에 주소를 둔 24개월 이상 초등학생은 두리랜드 입장권 구매 시 1인 1매 야외기종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양주시민은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 통함관람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은 주식회사 두리랜드의 자회사로 레고전시관, 인형박물관, 생활 안전 체험관, 공룡 거울 미로 체험관 등 지난 5월에 개장한 복합 전시 체험관이다. 두리랜드가 양주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1990년 개장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임채무 대표가 장흥 활성화에 뜻을 모으며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임채무 대표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두리랜드는 실내 놀이시설 재개장을 시작으로 복합 전시 체험관, 공룡 카라반 파크까지 개장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용료 할인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35년간 관내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지켜오며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에 선뜻 나서준 임채무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외에 장흥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이 두리랜드에 방문하여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리랜드는 지난 9월 4,744㎡ 부지에 10개 카라반을 설치하며 두리랜드 공룡 카라반 파크 운영을 시작했으며 글로벌스페이스 체험교육은 곤충 생태 체험 콘테츠를 개설, 다양한 곤충표본 및 살아있는 곤충을 전시하는 곤충박물관 개장을 오는 11월 4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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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영찬, ‘반짝이는 워터멜론’,’아라문의 검’으로 열띤 연기 행보[더코리아-연예] 배우 신영찬이 ‘주 4일’을 브라운관에 등장하며 맹활약 중이다. 신영찬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과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먼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수학과 3학년 ‘금성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1995년을 살고 있는 주인공 하이찬(최현욱 분)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달팽이 하숙’의 하숙생 역으로 명랑하고 유쾌한 하숙집 분위기를 만드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하은결(려운 분)에게 학교 과제를 부탁하며 수고비를 가지고 흥정하는 능청스러운 티키타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금성대’가 능청스럽고 유쾌한 캐릭터였다면 ‘아라문의 검’에서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신영찬은 ‘미지의 존재’로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7회 방송 중 모모족 카라트(음문석 분)와 이그트의 대결에서 날렵한 몸놀림과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스러운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주 방송된 10회에서는 뇌안탈 ‘에크나드’와 함께 등장, ‘약속의 형제’를 뜻하는 문양을 언급하며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극에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첫 브라운관 입성부터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신영찬은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영찬이 출연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며,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22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글로리어스 ENT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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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마블 스튜디오’ 문 두드린다..‘중국 회사와 맞 손’[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과 웹드라마 ‘미성년자들’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TV 시리즈 어워즈에서 90여개 트로피를 거머쥔 작은 거장 신성훈 감독이 세계적인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 문을 두드릴 기회가 왔다. 신성훈 감독은 최근 중국 영화제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선택’ 으로 공식 초청이 되면서 마블 스튜디오와 인연이 깊은 중국의 한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마블 스튜디오의 문을 두드릴 기회가 찾아 온 것, 신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중국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중국의 영화제로부터 신성훈 감독의 영화 ’신의선택‘ 시나리오와 영화 영상을 받아봤다. 신선한 스토리와 특별한 아이디어와 탄탄하고 명확한 결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마블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스토리였다. 영화 ’신의선택‘ 에이전시를 맡은 미국 회사로부터 영화 영상과 시나리오를 마블 스튜디오에 전달 하겠다’ 며 신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중국 회사와 손 잡고 마블 스튜디오 진출 소식과 함께 현재 ‘신의선택’ 은 ‘오스카 아카데미 어워즈’ 와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에 출품을 위해 발 빠르게 진행 중에 있다는 소식까지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상당한 성과를 작품들을 보면 다양한 소재와 결자체가 확실하게 다른 작품을 내놓으며 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실패하지 않고 성과를 이뤄냈다. 올 초에 미국영화 ‘My Girl’s Choice’ 각본, 연출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이어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와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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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라이징스타 호세군,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호텔 크루(홍보모델) 활동 시작![더코리아-연예]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호텔 크루(홍보모델)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호세군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삼성동 L7 강남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L7호텔 크루로서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 L7호텔은 호세군이 MC로 나선 한국 여행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 지원에도 나선다.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인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이에 호세군은 "무엇보다 외국인 입장에서 안전하고, 젊은 감각의 트렌디함과 예술적 느낌이 풍만한 L7호텔이 너무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어서 흔쾌히 크루에 합류했다"라며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을 알뜰하고 세밀한 관점으로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호세군은 "한국 음식은 모두 맛있지만 치킨이 특히 너무 맛있어서 브랜드마다 돌아가며 1인 1닭중"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중화권 플랫폼 소홍서와 빌리빌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호세군은 중국 OTT드라마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바쁜 촬영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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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초록뱀이앤엠, 6억 4천만 원 손해배상 피청구 사건.. 11월 23일 선고[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 및 그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선고일이 오는 11월 23일로 예정됐다.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합의부 재판선고가 11월23일 오후 2시경으로 예정되었고, 해당 사건의 판결 선고가 예정됨에 따라 초록뱀이앤엠이 모코이엔티 등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무효확인 및 금전 청구 사건의 절차를 진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코이엔티가 초록뱀이앤엠 및 김희재를 상대로 사기로 고소한 사건 역시 경찰 수사가 11월 말경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랫동안 진행된 분쟁 절차도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월 모코이엔티는 가수 김희재 및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지난 2021년 5월에는 김희재의 해외 매니지먼트 독점 권한대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지난 12일 진행된 변론기일에 직접 참석한 모코이엔티 황지선 대표는 발언 기회를 얻어 마지막 발언을 했다. 황 대표는 "지금까지 재판 과정에서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았던 김희재가 작성한 사실확인서가 제출된 것을 보고 재판 참석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김희재는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확인서를 통해 '모코이엔티가 주최한 콘서트에 성실히 임했고 최선을 다했다'는 요지로 주장했다. 황 대표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기재된 김희재의 사실확인서를 보고, 마지막으로 그의 양심에 기대했던 일말의 희망마저 사라져 버렸음을 깨닫고 전방위로 책임 소재를 다툴 것을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23일 재판선고가 예정됨에 따라 김희재 콘서트를 둘러싼 법적인 공방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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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빅마마‧김필‧변진섭 공연”... 강북구, ‘2023 가을밤의 음악회’ 21일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21일(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2023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선선한 가을밤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북구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신한은행이 협찬한다. 구는 국립4‧19민주묘지 열리는 추모음악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가을밤의 음악축제(2022년 10월 29일 개최)에서 올해 가을밤의 음악회로 행사 이름을 변경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4‧19정신과 4‧19혁명을 통해 쟁취한 민주주주의 의미를 전 세대와 공유할 계획이다. 21일(토) 개최되는 ‘2023 가을밤의 음악회’는 ▲문화행사(오후 3시~5시) ▲공식행사(오후 6시~6시 30분) ▲1부 음악회(오후 6시 30분~7시 20분) ▲2부 음악회(오후 7시 20분~9시 10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선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기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재벌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나만의 목걸이와 키링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오후 6시엔 음악회 소개, 축사, 개막선언 및 포퍼먼스 등이 진행되는 공식행사가 개최된다. 공식행사에 앞서 국악인 박애리의 식전 공연과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된 희생영령을 기리기 위한 진혼무 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엔 1부 음악회로 테너 정호윤, 바리톤 이응광, 소프라노 이상은의 뮤지컬‧오페라 공연이 시작진다. 공연은 현악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될 2부 음악회에선 다비치, 빅마마, 김필, 변진섭 대중가수 4팀이 공연을 이어간다. 구는 안전한 음악회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행사 당일 안전관리요원 약 130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문화공연을 즐기며, 다시 한번 4‧19혁명의 의미도 되새겨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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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록 밴드 I Don’t Like Mondays., 10월 첫 내한일본 인기 록 밴드 ‘I Don’t Like Mondays.,(IDLMs)’가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IDLMs는 2023년 핼러윈을 맞아 10월 28일 서울 홍대 공연장 롤링홀에서 '2023 HALLOWEEN NIGHT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주최사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는 I Don’t Like Mondays.의 이번 공연은 내한을 꿈꿔온 멤버들의 강력한 의지로 이뤄진 것이라며, 이번 내한 이후 더 자주 국내 팬들과 소통할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결성해 2014년 앨범 ‘PLAY’로 데뷔한 IDLMs는 ‘BE PLAY BOY’를 모토로 중독성있는 코러스와 일상생활에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록 음악을 주로 발매해왔다. 특히 2022년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오프닝곡 ‘Paint’를 발매하며 일본을 비롯해 국제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수 차례 일본 투어 외에도 자카르타, 상파울루, 대만, 바르셀로나의 국제 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돼 공연하기도 했다. 음악적 성과 외에 패션 산업에 깊이 관여해 베르사체, H&M, 엠포리오 아르마니, 레슬리 키 등과 협업하고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기도 했다. 10월 28일 첫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IDLMs의 핼러윈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이번 IDLMs의 첫 내한 합동 콘서트는 퍼플노이즈엔터테인먼트와 빅팀이 주최, 주관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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