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
배우 이병헌 목소리로 듣는다[더코리아-서울 중구]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가 주최한 갤러리 신당의 첫 번째 전시, ‘컨페션 투 디 어스’ 오디오 도슨트로 배우 이병헌이 참여한다. 전시작품 중 총 16여 점에 달하는 대표 작품의 설명을 이병헌 배우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진전이다. ‘지구를 향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별 지구를 돌아보고자 5명의 국제적인 작가들이 참여했다. 잉마르 비욘 놀팅, 이대성, 맨디 바커, 닉 브랜트, 톰 헤겐이 ‘평생 살던 보금자리를 잃은 사람들과 장기구호가 필요한 동물들,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그럼에도 개발을 멈추지 않은 인간의 탐욕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이병헌은 작가 시리즈 설명 외에도 작품 내면에 담겨있는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의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선뜻 참여 의사를 밝힌 그는 드라마와 영화 활동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시티’ 오디오 아트 도슨트와 KBS ‘박서보의 삶과 예술의 인생’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점자책 녹음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병헌 배우가 들려주는 해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오는 4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1층 갤러리 신당에서 만날 수 있다.
-
‘이웃집 찰스’ 한국 귀화 가수 헤라 2편 공개..‘조항조, 김용임, 박일준 지원사격’[더코리아-연예] 오늘 오후7시40분 KBS1TV ‘이웃집 찰스’ 가 지난주 1편에 이어 2편이 공개 된다. 오늘 공개되는 2편에도 지난주 1편에 이어 가수 헤라의 끝나지 않은 감동 스토리가 전격 방송된다. 오늘 방송에는 초특급 트로트 스타 대형가수들이 오로지 헤라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고맙소’ 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조항조, ‘사랑님’ 으로 트로트계 에일리로 불리는 김용임, 원조 혼혈 가수 박일준이 출연한다. 헤라의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항조 가수님이 헤라에게 깜짝 놀랄 만한 칭송을 했다. 헤라의 보컬에 대해 진정성을 알아주셨고 김용임 가수님 또한 헤라를 극찬했다. 오늘 방송을 통해 헤라 라는 가수에 대한 가치가 시청자들에게 닿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KBS 이웃집 찰스가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헤라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남편 박대홍 대표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 스토리가 공개 되는데 과거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박대홍 대표,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가슴 뭉클한 사연까지 방송된다. 한편 헤라는 중국에서 잘나가는 여가수였다. CF촬영차 한국에 방문했다가 한국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지금은 영원한 동반자가 된 박대홍 대표를 만나 한국에 귀화를 선택했고 ‘헤라’ 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
국내 최초 북한 출신 1호 유명 무속인 탄생..‘함흥대신당’ 봄향만신 관심집중[더코리아-연예]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국내 최초 북한 출신 1호 대표 무속인 함흥대신당의 봄향만신(활동명)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북한 출신의 무속인 ‘봄향만신’(활동명)은 국내에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 한지 5년 차다. ‘봄향만신’(활동명)은 21세에 한국에 와서 안정적인 삶을 꿈꾸고 있다가 어느 날 부터 무속인들이 신내림 받기 전에 누구나 겪는 신병을 크게 앓았다고 한다. ‘봄향만신’(활동명)은 신병을 이기지 못하고 국내에서 무속인이 되기 위해 유명한 무속인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유능한 신(神)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신내림을 받고 현재 유능한 무속인 또는 북한 출신 대표 1호 무속인이 됐다. 현재 ‘봄향만신’(활동명)은 유튜브 ‘함흥대신당’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시로 라이브 방송으로 유명해진 만큼 팬들과 북한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일반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봄향만신’(활동명)에게 사주 상담을 받기 위해 예약이 폭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봄향만신’(활동명)은 앞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무속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봄향만신’(활동명) 상담 예약은 유튜브 ‘함흥대신당’ 채널과 010 2416 0637 또는 틱톡에서 ‘함흥대신당’ 채널에서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봄향만신’(활동명)은 다양한 소재와 콘텐츠로 더욱 더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하고 있다.
-
김성완 교수&김종숙 교수..‘프랑스 스크린 영화제’ 서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더코리아-연예]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이 ‘제4회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이뤄냈다. 지난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제4회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가 개최했다. 이날 40여개국에서 2천 작품들이 출품됐다. 각 부문별로 감독상, 작품상, 배우상, 다큐멘터리 작품상 등에 선정됐다. 이날 주최 측은 ‘신이 선택한 사람들’ 에 출연한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 다큐멘터리 작품상 트로피를 안겨줬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전 세계 크고작은 영화제에서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무당으로 거듭났다.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는 교수이기 전에 무속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때문에 현재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에게 사주 상담을 받기 위해 예약콜이 폭주하고 있다. 심지어 해외에서도 초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성완 교수와 김종숙 교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들에게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작품성이 뛰어날 수 있도록 고생해준 라이트 픽처스 측에도 대단히 감사 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오는5월2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하는 최대규모 영화제 ‘LA웹페스트’ 에도 다큐멘터리 작품상 부문에 수상작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30일 LA로 출국 한다.
-
통영시, 먹거리 관광산업화 본격시동[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와 ㈜더본코리아는 지난 11일 통영시청에서 먹거리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영기 통영시장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식산업개발원 설립 및 운영 ▶큰발개 수산식품 특화마을(로컬푸드 빌리지) 조성 ▶특산물 메뉴개발 및 외식업 컨설팅 등을 통한 인력양성과 창업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등 이다. 시는 수산물을 소재로 다양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관광수요 촉발을 위한 첫 단추로 먹거리 관광산업화를 견인할 거점기관인 외식산업개발센터를 건립하고 더본코리아가 직접 식품개발, 창업 및 외식산업 교육, 컨설팅 등을 수행할 계획으로 조기 준공을 위해 외식산업개발센터 신축에 따른 건축기획용역이 이미 발주된 상태다. 도남동 큰발개 마을은 먹거리 관광산업의 거점으로 조성된다. 시가 보상을 완료한 주택 48가구를 연차별로 리모델링해서 상업시설로 변경하고 굴, 멍게, 장어 등 즉석제조간편식품 판매 존으로 탈바꿈하는데, 외식산업개발센터에서 식품제조·가공, 위생, 서비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입점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인구소멸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본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을 예방하고 청년창업인구 유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가오는 11월에는 더본코리아와 협업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3일간 통영수산물대축제(가칭)를 개최한다. 더본코리아가 보유한 축제에 특화된 채널로 홍보해서 30만 명 방문을 목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품종별 생선회 등 신선식품, 수산물 가공식품, 즉석제조간편식품, 수산물 콜라보 바비큐존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을 유인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통영수산물대축제를 매년 개최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도시 명성에 걸맞는 전국 최대, 최고의 수산물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통영시 먹거리 관광산업을 우리시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서 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융합된 관광도시 통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도“통영은 신선한 수산물이 강점인 도시이다. 지역의 자원과 더본코리아의 노하우가 만나 통영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식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통영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답했다.
-
영화배우 이진,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서 미성년자들 ‘여우주연상’ 수상..‘10관왕 달성’[더코리아-연예] 늦깍이 신인 영화배우 이진이 ‘제4회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에서 영화 ‘미성년자들’ 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진은 지난해 일본 키네코TV&영화제에서도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런던디렉터어워즈’ 여우조연상, ‘방콕타이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박스오피스어워즈’ 여우조연상 ‘중국그린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싱가포르국제콩쿠르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진은 ‘미성년자들’에서 문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첫 데뷔작은 독립영화 ‘신의선택’ 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연기력을 인정 받고 당당히 ‘미성년자들’에서 더욱 더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했다. 이진은 영화배우로서 외에도 시니어 모델로서도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다. 최근에는 앙드레 김 의상 쇼 무대에도 오르기도 했고 앙드레 김 의상실 측은 이진에 대해서 극찬했다는 후문, 이진은 프로의식이 강한 배우로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미성년자들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진은 ‘신의선택2’ 출연 앞두고 있다
-
배우 김승수,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축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승수 씨는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 참여·사인회·SNS 홍보 등 대전 0시 축제를 알리는 홍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백만송이 장미·광개토대왕·슈룹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 신상 출시 편스토랑·미운우리새끼 등 예능과 영화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수 씨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이며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드라마·예능·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승수 배우가 축제 홍보대사로 흔쾌히 응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0시 축제장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왕성한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
신성훈 감독..부캐 ‘사주 상담사’ 로 알려진 후 유명 연예인들 예약 전화 폭주[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얼마 전 사주 상담사 ‘유아 선생님’ 부캐 활동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반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의 상담 예약 전화가 쏱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개인 계정 SNS통해 예약을 받고 있는데 유명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배우 지망생, 현직 방송작가 등 많은 예술인들의 상담을 하고 있는데 몇 일전 유명 혼성그룹 멤버와 유명 트로트가수 등 많은 스타들이 상담 사무실로 방문했다고 한다. 신성훈 감독은 영화 촬영과 해외 일정이 없을 때 프리하게 시간에 맞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22년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차기작 ‘신의선택’으로 다시 한 번 더 한국영화의 힘을 입증하고 있는 감독이다. 부캐 ‘유아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에는 영리하고 좋은 선생님 두 분과 인연이 돼서 2년간 사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사주를 얼마나 잘 보는지가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인데 평균95%이상 상대방의 사주를 맞춘다는 후기 글 들이 많이 올라왔다. 한편 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 이 미국 할리우드 최대 규모 영화제중 하나인 ‘LA웹페스트’에 수상작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때문에 5월3일날 개최하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4월30일 미국LA로 출국 한다.
-
한음저협, 연내 대학가요제 개최 추진… 창작 문화 활성화 지속[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9일 음악 문화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연내 KOMCA 대학가요제(가칭)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음저협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할 이번 대학가요제는 과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캠퍼스 문화 부흥과 함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요제는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곡을 경연곡으로 하여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가요제 심사는 대국민 투표와 한음저협에 소속되어 있는 작가, 작곡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의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국내 유명 작곡, 작사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가요제 추진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은 현재 K-POP의 쾌거와 함께 음악 창작자 5만 시대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활성화되어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성공을 지속하고 우리 음악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더 많은 음악인들이 꾸준히 배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대학가요제에 앞서 상반기에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청소년 창작 음악제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며,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 창작 문화 발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음저협은 5만 1천여 명의 음악 창작자를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의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이자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이사 단체로서 음악 창작자 권리 보호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KBS1TV ‘이웃집 찰스’ 다문화가수 헤라..오늘 방송 시청률 기대UP[더코리아-연예] 중국에서 건너온 다문화가수 헤라가 오늘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각종 언론을 통해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 모음과 동시 시청률 기대까지 한 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소속사 측은 ‘KBS 1TV ‘이웃집 찰스’는 오늘 저녁 7시 40분에 45분간 헤라의 감동과 눈물겹고 아름다운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이어 방송, 취업·학업·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 까지 아낌 없이 공개한다‘ 고 전한 바 있다. 오늘 방송에는 헤라와 몽골 가수 앤몽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늘 ‘이웃집 찰스’는 2회 분량을 나눠서 방송된다. 오늘 1부에서는 귀농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 농부를 배경으로 헤라의 일상과 함께 다문화가수로서의 삶을 이야기하고 이어 16일 2부에서는 귀농 5년 차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귀농을 꿈꾸는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및 중국 MTV 가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인기 여가수로 활동했으며,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중·일을 오가며 폭넓게 활동했다. CF 촬영차 방문한 한국에 반해 지난 2000년 한국으로 완전히 귀화했으며, 다문화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담은 3집 앨범 ‘가리베가스’를 통해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래하고 있다.
-
별천지 하동 ‘첨밀밀’ 귀농가수 헤라, 9일, KBS 1TV ‘이웃집 찰스’ 출연 ..화려한 인생 공개[더코리아-연예] 다문화가수 헤라가 이번엔 KBS 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다고 7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KBS 1TV 인간극장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45분간 방송했으며, 취업·학업·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다. 외국인들의 일상을 다루며 이들이 겪고 있는 시행착오와 한국 문화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며 패널들이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국 거주 외국인 전문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이 각자가 바라본 한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에서 우리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교감을 시도해 본다. 헤라가 몽골 가수 앤몽크와 함께 출연하는 ‘이웃집 찰스’는 두 차례 나눠 방송된다. 오는 9일 1부에서는 귀농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 농부를 배경으로 헤라의 일상과 함께 다문화가수로서의 삶을 얘기한다. 이어 16일 2부에서는 귀농 5년 차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귀농을 꿈꾸는 다문화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및 중국 MTV 가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인기 여가수로 활동했으며,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를 중국 버전으로 불러 일약 스타덤에 올라 한·중·일을 오가며 폭넓게 활동했다. CF 촬영차 방문한 한국에 반해 지난 2000년 한국으로 완전히 귀화했으며, 다문화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담은 3집 앨범 ‘가리베가스’를 통해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래하고 있다. 5년 전 부군인 제작자 박대홍 헤라엔터테인먼트 회장과 함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으로 귀농해 노루궁뎅이버섯농장 하동 농부를 일구며 버섯 재배 및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멘토링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경남경찰청 홍보대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장,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등을 맡고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
‘신성훈 감독 해냈다...’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80관왕 달성 기적 같은 일[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드디어 해냈다. 전 세계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80관왕을 거머쥐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 6일 유럽에서 개최한 ‘제5회 코시체국제영화제’에서 국제 단편영화부문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80관왕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한 작품으로 80관왕을 한가는 건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놀라운 성과다. 이에 덧붙여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출연한 배우 현영이 수상한 것을 포함하면 84관왕인 셈이다.신성훈 감독은 이후 차기작 ‘신의선택’을 제작했다. 현재 ‘신의선택’ 도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미국 영화 평론가는 ‘아시아인이 이렇게 어미어마한 성과를 낸다는 건 매우 어렵고 기적 같은 일이고 굉장히 멋진 일이다. 물론 작품성이 상당히 뛰어났다’ 라며 극찬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배급 예정이였던 KT알파와 배급하지 않고 퍼니콘과 손잡고 배급을 진행 한다. 이르면 이번 달 마지막 주에 OTT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크로작은 구설이 많은 작품이다. 때문에 신성훈 감독에게는 유독 굉장히 소중한 영화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현재 해당 영화는 계속 초정되고 있고 노미네이트된 것도 많은데 ’신의선택‘ 에 올인하기 위해 물이 흐르듯이 움직이고 있다. 많은 성원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최대규모의 영화제 ‘LA웹페스트’ 에서도 ‘신의선택’ 이 3개의부문에 수상작에 선정돼 5월3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4월30일 오후 3시 비행기로 LA로 출국한다.
-
대구 서구문화회관,「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개최[더코리아-대구 서구] 서구문화회관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근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음악 프로젝트‘스윙재즈 with 더블리스’공연을 개최한다. ‘더블리스(The Bliss)’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색소폰 앙상블의 역동적인 즉흥 연주와 보컬 트리오의 감성이 더해진 7인조 스윙재즈 그룹이다. 1920~40년대 한국의 근대 시기 경성음악과 미국의 스윙 초기시대 음악 간의 깊은 개연성에 착안하여 동시대 음악을 재현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재즈 분석으로 딕시랜드, 세컨라인, 스윙 등 다양한 리듬 요소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근대 시기를 풍미한 경성음악과 뉴욕의 거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연출로 세 여성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화음과 재즈 밴드의 흥겨운 뉴올리언스 재즈 음악으로 구성해 더블리스의 대표곡인‘The bliss ladies’를 비롯한‘Sing Sing Sing’, ‘New York New York’, ‘Boogie woogie bugle boy’등 청중과 소통하며 만들어 내는 독특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관람은 중학생 이상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4월 9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흥겨운 리듬에 묻어나는 낭만과 추억 속에 더블리스의 재즈 음악으로 봄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교수 겸 K-POP 아티스트 김원준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신안산대학교 교수(학과장)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을 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준 교수는 지난 1992년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와 가창력, 작사·작곡·편곡 능력까지 모두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히트곡 ▲Show ▲언제나 ▲너 없는 동안 ▲모두 잠든 후에 등 자작곡을 통해 X 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김원준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현재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 학과 학과장을 겸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5개 대학 연합축제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 11월 개최되는 만큼 청년들과 소통하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원준 교수는 이민근 시장에게 직접 작곡한 ‘안산 러브송’을 선사했다. 안산과의 연을 맺으며 평소 느껴왔던 안산의 매력을 담은 밝고 경쾌한 곡이다. 김원준 홍보대사는 “안산 시민들에게 노래로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 안산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확산하는 데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역할을 다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은 문화 관광과 예술의 도시”라며 “김원준 홍보대사가 교수이자 케이팝의 대선배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의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긍정적이고 건강한 메시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지난해 위촉된 이학주 배우와 함께 안산의 다양한 강점 홍보는 물론 K-콘텐츠 문화관광 도시 안산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진의 손자, 강진살이 시작...“대환영”[더코리아-전남 강진] 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지난 4일, 강진품애(愛) 입주와 함께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지난 4일, 강진품애(愛) 2호 입주식을 강진읍 호산마을에서 개최, 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진품애 2호의 주인공은 정진운으로,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음악, 연기, 예능, 사진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의 악단’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다재다능한 연예인이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 또는 7년 단위로, 도시민에게 단돈 1만원의 월세로 저렴하게 집을 임대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농촌에 방치된 빈집 관리 문제도 해결하고 도시의 인구를 유입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절실함에서 탄생한 강진군만의 차별화된 정책이다. 지난 1월, 강진읍 장동마을에 위치한 강진품애(愛) 1호에 첫 가족이 입주하고 이번이 두 번째 입주이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갓집이 강진읍 호산마을이었던 가수 정진운 씨는 어렸을 적 향수가 있는 어머니의 고향, 강진에 살아보고 싶을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강진의 농특산물을 활용해 막걸리를 만들어보고 싶어 강진품애(愛) 입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운 씨는 “외할아버지가 호산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함에 따라 자연스레 강진산 쌀에 관심이 많았고 강진 쌀을 활용한 막걸리, 동동주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도시 생활을 벗어나 어렸을 적 추억이 있던 외갓집 동네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남도답사 일번지이자 반값 관광을 필두로 관광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강진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지역 농수특산물과 함께 빼어난 관광자원을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돌아온 정진운 씨는 빈집 리모델링(주거) 및 청년 창업(일자리)를 동시 지원하는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정진운 씨께 감사드리며 강진 인구 5만을 위한 힘찬 도약에 큰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 8기 강진군은 인구 5만 달성을 목표로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 주택 신축 지원사업 등 각종 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강진품애(愛) 2차 입주자 모집을 통해 정진운 씨가 입주할 강진읍 호산을 비롯 총 5가구의 입주자를 선정했고, 추가로 13가구를 4개의 권역별로 나누어 모집, 공고 중이다. 영랑권역(강진읍, 군동면)은 3가구 모집 완료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월 5일까지 청자권역(칠량면, 마량면) 2가구에 대한 입주 신청을 접수 중이다. 다산권역, 하멜권역은 총 8가구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기다리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2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승리 기운을 담아 시구
- 3대한산악연맹,'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5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6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7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8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9‘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10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