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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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콘서트, 6월 8일 저녁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서 개최제이크로스 엔터테인먼트,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맘대로 콘서트’가 6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소냐,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뮤지컬 배우 선우, 뮤지컬과 클래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싱어 진정훈, 화려한 퍼포먼스와 끼가 넘치는 뮤지컬 앙상블 꾼남꾼녀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넘버, 영화 OST, 크로스오버 등 귀에 익고 친숙한 노래를 중심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크로스 엔터테인먼트 진정훈 대표는 “맘대로콘서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무대에서 힘차고 밝은 에너지로 관객들과 만나고, 더불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 공연으로 이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친구, 가족,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이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맘대로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 소개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SYJ Entertainment)는 크리에이티브한 전문가들이 모여 퀄리티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다. 공연 기획, 연출, TV 방송 프로그램, 홍보 영상, 매니지먼트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젋고 유능한 스타트업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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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오늘 오후 신곡 ‘왜요 왜요 왜?’ 공개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새 디지털 싱글 ‘왜요 왜요 왜?’를 오늘(25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은 데뷔 싱글에 이어 플레이브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힙합 베이스의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왜요 왜요 왜?’는 플레이브의 다양한 매력을 재치있는 가사와 귀여운 안무로 풀어냈다. 올해 3월 ‘기다릴게’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버추얼의 편견을 깨고 본격적인 K팝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멤버 전원의 탄탄한 실력에 웹툰 스타일의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지며 기존 버추얼 팬들뿐만 아니라 K팝,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팬들이 형성되고 있다. 데뷔 두 달 만에 유튜브 구독자 26만명, 다음 팬카페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브의 깜짝 신곡 발매 소식에 데뷔 앨범 ‘ASTERUM’의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에 랭크됐으며, 특히 타이틀 곡이었던 ‘기다릴게’는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한편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왜요 왜요 왜?’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블래스트 소개 블래스트는 MBC 사내벤처 1기로 선정돼 독립한 버추얼 캐릭터 전문회사다. MBC에서 기황후, 드라마 W, 너를 만났다 등 수십편의 프로그램의 VFX 작업을 감독한 이성구 대표가 설립한 블래스트는 게임엔진을 활용해 씨네마틱의 제작효율을 극대화하고 고품질의 버추얼 라이브를 구현한다. 3월에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는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Kpop 아이돌과 버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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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더코리아-연예]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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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선 조연출, 드라마 ‘미성년자들’ 극작가, 연출 데뷔..‘신성훈 감독님 도움 컸다’[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조연출로 영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데뷔한 박재선 조연출이 신성훈 감독의 도움으로 드라마 ‘미성년자들’ 극 작가, 연출자로 합류하게 됐다. 박재선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조연출자로 참여 이 전에 ‘학교 박 괴물’ 이라는 작품 제작한 바 있다. ‘학교 밖 괴물’ 은 제작에 참여 했던 터라 다소 아쉬움이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박재선 조연출은 ‘미성년자들’ 에서는 직접 대본 작업과 연출 작업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게 된다. 박재션 조연출이 참여 하는 작품은 요즘 학교 폭력이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폭력 소재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이 8월에 방영한다. ‘미성년자들’ 은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10대들의 성폭력과 잔인한 폭력을 고스란히 연출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작품 주연배우로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신인배우 이지국이 극 중에서 학폭 가해자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스틸러 배우다. ‘미성년자들’ 은 시청자들에게 학폭에 대한 심각성과 현재 발생되고 있는 10대들의 위험한 범죄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과거 10대 시절 수 많은 범죄를 저릴렀던 인물을 직접만나 취재하고 시나리오를 완성 시켜나갔다. 박재선 조연출은 ‘방송될 때 잔인한 장면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할 것이며 등급분류도 아마 미성년자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들의 심각한 범죄를 알리고자 시나리오를 써내려갔다’ 고 전했다. 한편 현재 '미성년자들' 네 명의 주연 캐스팅에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배우 지망생 이지국이 먼저 공개 됐고 이어 다음 주 두 명의 신인 배우가 본격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오는 25일(목요일) 네 명의 신인 배우들이 문래동에 모여 포스터 촬영과 드라마 소개 인터뷰 영상과 티저 촬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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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신인발굴 위해 학폭 소재 드라마‘미성년자들’ 극본, 연출..‘전주국제영화제 계기가 컸다’[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신인발굴을 위해 학교 폭력 소재 드라마 ‘미성년자들’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신성훈 감독은 온전히 신인 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작품을 맡게 됐다는 것, 신성훈 감독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 아카데미의 협조를 받아 ‘미성년자들’ 출연 배우 오디션을 진행해서 최종 네 명의 재능 있는 신인 배우를을 캐스팅 했다. 신성훈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성훈 감독은 ‘2018년도에 전주국제영화제레드카펫에 참석했었다. 당시 레드카펫을 걷는데 어느 남자 무명 배우가 커다란 피켓에 ’무명배우들에게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간절 합니다‘ 라는 문구를 써놓으시고 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정도로 뭉클하다. 그때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 한 참을 생각했다. ’내가 언젠가 아주 조금이라도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위치가 된다면 재능 있는 신인들을 위해 작품을 써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며 당시 무명배우의 모습을 회상 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마침 방송통신위원회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과 인연이 되면서 드라마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이례적으로 촬영 스텝과 조명 스텝 등 모든 스텝들을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교육울 받고 있는 학생들과 재능 있는 신인배우들과 함께 이 작품을 하게 될 거 같다. 온전히 숨어 있는 유망주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서 매우 설레 이고 조금이나마 경험이 있는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 생각만 해도 기쁘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은 ‘정말 숨어 있는 인재들과 퀄리티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겠다. 저도 한 때 아무것도 없는 무명 시절이 있었기에 간절함은 그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결과물로 입증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현재 ‘미성년자들’ 네 명의 주연 캐스팅에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배우 지망생 이지국이 먼저 공개 됐고 이어 다음 주 두 명의 신인 배우가 본격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오는 25일(목요일) 네 명의 신인 배우들이 문래동에 모여 포스터 촬영과 드라마 소개 인터뷰 영상과 티저 촬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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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Voice of Heaven’ 열려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rtel Philharmonic Orchestra)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갈라콘서트 ‘The Voice of Heaven’이 5월 28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공연된다. 2023년 뮤지컬 ‘나폴레옹’의 내한 주역들과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윤혁진)의 조합이다. ‘K-뮤지컬’의 자랑인 나폴레옹은 프랑스 3대 뮤지컬 등극을 위해 2년에 걸친 투혼의 시간을 거친 작품이다. 프랑스 배우이자 연출가인 로랑 방(Laurent Ban)이 연출과 주역을 맡았으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 및 지휘자인 윤혁진은 음악 감독, 프로듀서 박영석(Greg Park)은 제작 대표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들의 인연은 2021년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콘서트에서 시작됐다. 나폴레옹의 주역 가수들인 세리노 크리스토퍼(Cerino Christopher), 타티아나(M Tatiana)와 에밀리앙 마리옹(Emillien Marion), 안 마린(Anne Marine), 린다 나티리(Linda Natiri), 엘리자 리스(Elisa Lys), 카뮈 비엘(Camille Viel) 등의 배우들은 아르텔 필과 함께 3년 동안 수십회의 프렌치 뮤지컬 전국 투어를 한 경험이 있다. 이미 오랜 동료, 친구가 된 이 드림팀은 나폴레옹 공연 이후 팬들을 위한 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5월 25일 김천, 5월 26일 이천에 이어 5월 28일 서울아트센터에서 두 달간의 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서울 공연은 2022년 나폴레옹 헌정 내한 콘서트에서 주인공 나폴레옹 역을 맡았던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발달 장애인 성악가들로 구성된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Miracle Voice Ensemble)’이 레미제라블을 같이 연주할 예정이다.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은 투혼의 의지로 한국을 넘어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도 올해 10월 30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랑스 배우들과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하모니로 국경 너머까지 깊은 감동을 남겨 줄 것이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 될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Voice of Heaven은 뮤지컬 나폴레옹 주역 배우들과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요 넘버들을 연주해 다시 한번 관객에게 감동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더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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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가정의 달 맞아 양평군에 1,000만원 성금 기부[더코리아-경기 양평] 지난 16일, 가수 아이유(본면 이지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 아이유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관내 위기가구의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코로나 19 예방 등을 위해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연료비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는데 큰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아이유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기획사업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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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美할리우드 배우..‘종맨 킴’ 신 역 캐스팅 ‘소름돋는 연기력 기대UP[더코리아-연예] 영화 ‘신의선택’에 신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던 배우 한기웅이 하자하고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배우 ‘종맨 킴’ 이 신 역을 채우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최는 미국에서 종맨 킴을 만나 작품을 함께하자고 제안해서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을 지었다. 종맨 킴은 6월23일날 한국에 입국해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선녀바위와 인천 어린이 대공원에서 서우진 아역배우와 함께 촬영하게 된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종맨 킴은 연기력에 있어서는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연기를 굉장히 잘하신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 며 종맨 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 ‘신의선택’은 신 역을 많은 톱스타들에게 대본 전달 됐다가 많이 거절됐던 일화가 있다. 수 많은 톱스타들이 저예산에 출연료가 적다보니 거절 할 수 밖에, 하지만 신성훈 감독은 포기 하지 않고 많은 배우들을 만났지만 결국 종맨 킴이 이 작품 대본은 선택했다. 한편 종맨 킴은 세계적인 배우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상당이 영향력이 있는 한국인 배우이다. 미국에서 수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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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과 유망 중소기업 제품이 한자리에, ‘케이콘(KCON) 제팬(JAPAN) 2023’ 성황리에 종료!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한류 문화행사인 ?케이콘(KCON) 제팬(JAPAN) 2023?과 연계한 중기제품 수출상담회 및 판촉전 ?케이-콜랙션(K-COLLECTION)?을 5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도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미용(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11일에 도쿄 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를 통해 현지 구매자(바이어) 124개사와 263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약 5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판촉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케이콘(KCON)이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진행되었으며, ?케이-콜랙션(K-COLLECTION)? 부스에만 누적 10만명이 방문하며 참여기업 중 33개가 완판 또는 부분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인기와 더불어 향후 수출계약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떡볶이 공급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케이-콜랙션(K-COLLECTION)?에 다년간 참가하여 쌓은 연계망(네트워크)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5억엔(38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케이(K)-음식(푸드)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이영 장관은 “일본은 해외에서 케이팝(K-POP)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 케이팝(K-POP)에 대한 사랑이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일본 현지에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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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가수 정진운 조선대 방문[더코리아-광주] 인기 영화감독 장항준과 스타 작가 김은희 그리고 배우로 완벽 변신한 가수 정진운이 조선대를 찾았다. 최근 개봉해 잔잔한 돌풍을 이어가는 영화 ‘리바운드’의 주인공인 조선대 농구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 때문이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17일 오후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가수 정진운이 조선대를 방문, 민영돈 총장을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학교의 역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 총장은 먼저 세 사람에게 전국 유일의 민립대학인 조선대의 설립배경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2023 조선대학교 장미주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장 감독과 김 작가는 특히 대학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1946년 당시 시민들의 모금활동부터 설립동지회 발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장 감독은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인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이들 세 명은 조선대 박물관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민영돈 총장은 “바쁜 와중에도 조선대를 방문해 주신 세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양현 조선대 농구부 감독을 주인공으로 제작한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를 배경으로 강양현 감독과 6명의 선수가 이루어 낸 기적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배우 안재홍, 정진운, 이신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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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길 추억> 가수 허인순, 경쾌한 스윙리듬의 신곡 <내 님아> 발표<밀밭길 추억>으로 198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린 가수 허인순이 ‘내 나이가 어때서’로 유명한 작사가 박웅과 손잡고 최근 신곡 <내 님아> 발표와 함께 새 음반을 냈다. 한국 가요계의 ‘서정시인’으로 알려진 허인순은 1978년 <믿을래요>(지구레코드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1980년 MBC 라디오 드라마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 주제가 <밀밭길 추억>을 통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대한민국 1세대 포크 가수 은희, 최안순으로 시작된 한국 여성 포크사(史)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갈 가수로 평가받았다. 소박하고 서정성 짙은 노랫말에 끊어질 듯 가냘프면서도 맑고 고운 허인순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사랑받았던 <밀밭길 추억>은 당시 15만 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 덕분에 허인순은 최다 방송 출연과 신인가수 후보 등극 등 한국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박웅 작사, 정원수 작곡의 신곡 <내 님아>는 경쾌한 스윙 리듬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연주에 허인순의 맑고 고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성인가요로, 고전적인 소재인 남녀 간의 사랑을 현대적 리듬으로 해석함으로써 신선한 감성이 느껴진다. ‘먼 길에, 먼 길에서 오시는 님 천년만년 비추오리라’ 가사 구절은 백제 가요 ≪정읍사≫에서 사랑하는 님의 무사 귀가를 소망하는 여인의 간절한 마음과 상통한다. 음반은 타이틀곡 <내 님아>와 함께 세미트로트 <사랑 바보>는 물론, 1980년대 히트곡 <밀밭길 추억> 등 총 5곡이 실렸다.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정원수는 “이번 음반이 중장년층이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리마인더(reminder)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요계에 돌아온 허인순이 팬들을 향해 사랑을 부르는 감성적인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사가이자 제작자인 박웅은 1980년대 초 허인순의 매니저이기도 했다. 특히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히트곡을 작사하여 작사가로서의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런 그가 허인순과 다시 손을 잡은 것이다. 허인순은 “이번 음반 발표를 계기로 오늘날 10대 위주의 대중문화에서 소외되어 스스로 문화적 권리를 빼앗긴 중장년층의 당당한 권리를 되찾아주고 싶다”며 “문화가 중장년층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층 스스로 빗장을 닫아걸은 현실에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옛 가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7080세대라면, 아니 포크송의 아름다움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새롭게 발돋움하는 허인순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내 님아>에 빠져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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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과 내 엄마의 웃음과 눈물이 버무려진 연극 안의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지난 4월 총3회에 공연을 펼쳐 선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던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극단이루’의 연극의 형식을 통해 존재를 묻는 <연극과 사람>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2014년 차범석 희곡상 수상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1부작 - <사랑을 묻다>을 시작으로 2부작 2020년 ‘나는 누구인가?’ 는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주재로 사실과 경계를 허물어 가며 연극의 다양한 층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져 큰 화제를 모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여자 연기상, 노작 홍사용 단막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 하였다. 3부작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무대와 객석과 연극 안의 연극과 그 사이에 관객이 있는 사람과 연극이 있는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이다. 입체낭독은 중간 중간에 일어나서 실연[實演]하고 효과, 음악, 영상, 소품이 가미되어 낭독하고는 다르다 해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긴 서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연극이다. 모진 일을 겪고 죽기만을 바랬던 과거의 엄마...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 덕에 살아가고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연극 속에서 연기한 딸 지수가 현재 엄마를 만나면서 나와 너, 삶과 죽음을 망라하는 연극무대 같은 인생 속에 자신을 물으며 딸도 엄마도, 과거도 현재도, 삶도 죽음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지수는 자신의 존재를 생각한다. 작/연출 손기호는 “연극 안에 연극, 그 속에 관객을 품고 있는 그 사이에 관객이 늘 연극 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형태의 형식으로 사람하고 존재를 묻는 것이 이 연극의 주제이다.” “우리가 제일 관객들한테 줘야 할게 뭐냐?” “관객에게 자위적인 상상력을 확장 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조금 더 제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4년 연우무대에서 활동하던 젋음 예술가들에 의해 창단한 극단‘이루’는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라는 모토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총26편의 작품을 제작 공연을 하였다. 주최:극단이루,작/연출:손기호,출연:구자승,조주현,나종민,장하란,하지웅,김하리,김태우,이정근, 이나경,채승혜 기획: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후원:서울연극협회, 21그램, 무대감독:김태우,조연출:채승혜,무대:김태훈,조명:임효섭,영상:윤호섭,인쇄디자인:정주원,진행:윤인아,임수민 이다. 5월30일(화)은 공연이 없고 평일 7시30분,주말4시 6월4일까지 총10회 공연을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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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의 영웅 다룬 창작 뮤지컬 <멸화군>,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 1위 등극!오는 6월 23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멸화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뮤지컬 <멸화군>은 여러 인기 대극장 작품 사이에서 중소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선보였다. 뮤지컬 <멸화군>은 세조 13년의 대화재에 관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는 단 한 줄의 기록에서 시작된 팩션(faction)이다.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한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전신이었던 금화군에서 개편되어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 감시 및 예방, 화재 발생시 진압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했던 국가 소방 조직이다. 뮤지컬 <멸화군>은 백성들의 삶이 순탄치 않았던 시대, 생존 그 자체를 위협하는 의문의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사명을 지키려 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범죄 추적드라마다. 2017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30분 리딩 공연으로 시작해, 2019년 시작 프로덕션의 작품 개발을 통해 2020년 '창작산실-올해의 신작 후보'로 두 차례의 쇼케이스를 거쳐, 2021년에 정식 초연되었다. 초연 당시 중소극장의 스케일을 넘어서는 강렬한 넘버, 미디어 파사드 같은 아름다운 무대 연출, 인간미 느껴지는 따듯한 스토리로 호평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공연 관람이 쉽지 않았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공연된 모든 작품 중에서 뮤지컬 <멸화군>이 86회로 최다 재관람 관객을 배출하는 등 관객을 매료시키는 저력을 자랑했다. 또한 관객은 물론 평단에서도 더 큰 무대에서 만나길 기대하는 작품, 콘텐츠의 확장성이 유망한 작품으로 손꼽았다. 극본 임채리, 작곡 이정연, 연출 우진하, 음악감독 마창욱 등 초연의 창작진이 다시 모여 힘을 합친 창작 뮤지컬 <멸화군>은 의상과 무대 등을 보완하고, 넘버를 개편해 한층 매끄러운 서사를 무대에서 펼쳐낸다. 또한 초연에 비해 멸화군, 흑립 등의 배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배우가 늘어나 더욱 풍성한 하모니와 박력 있는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연에서는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가 한양도성에 일어난 전대미문의 화재에서 동료와 무고한 백성을 지키지 못하고 이후 한층 더 완벽하게 불로부터 백성을 지키려는 멸화대장 중림 역을,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이 금화군이었던 사랑하는 형을 화재로 잃고, 형의 발자국을 좇아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 평범한 삶을 회복하려는 천수 역을 맡는다. 안유진, 김청아는 화재로 아버지를 잃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자, 새로운 뜻을 이루고자 양반임에도 어둠 속에서 활동하는 연화로 출연한다. 5년 차 선임 멸화군 강구 역으로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이 출연하며,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이 멸화군으로, 신채림이 흑립으로 출연한다. 화재로 대변되는 재난을 막고자 각자의 숙명과 사명 속에서 하루 하루를 희망으로 연결해 나가려는 우리 주변의 작은 영웅들을 담아낸 뮤지컬 <멸화군>은 관객들의 성원 속에 개막을 향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뷰 할인과 조기예매 할인을 비롯 소방관, 소방공무원 등 소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멸화군 할인’도 제공한다. 6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70-7724-1535 / 트위터 @czac2021, 인스타그램 @czac_production)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멸화군> 공연장 유니플렉스 1관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64) 공연기간 2023년 6월 23일(금) ~ 2023년 9월 10일(일) 공연시간 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4시,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공휴일 오후 2시, 6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R석 88,000원 / S석 66,000원 / A석 44,000원 관람연령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러닝타임 13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극 본 임채리 작 곡 이정연 연 출 우진하 음악감독 마창욱 출 연 박민성, 조성윤, 고상호, 최재웅, 김민성, 이석준, 안유진, 김청아, 강동우, 구준모, 이기현, 신준석, 이홍섭, 이지명, 신채림 제 작 시작프로덕션 문 의 070-7724-1535 홍보마케팅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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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 중학교’ 교장이자 시니어 패션 모델 ‘류숙자’ 범상치 않은 아우라 관심UP[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에 위치한 ‘소하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자 시니어 패션 모델 류숙자에 대해서 시니어 모델 업계에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시니어 모델들은 사업가 이자 시니어 모델 또는 직장을 접어두고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니어 패션 모델 류숙자는 기존에 활동하는 모델들과는 사뭇 다르다. 현직 중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근무하면서 주말에는 패션 모델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류숙자는 지난해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 했다. 류숙자는 경쟁률이 치열했던 화보집 ‘더 브리에’ 에 표지 모델 오디션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표지 모델로 시작해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오르면서 나름 스스로 노력하면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류숙자가 재직 중인 학교에서는 당연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라고 한다. 류숙자의 말에 의하면 ‘학생들이 나중에 어른이 돼서 교장 선생님처럼 살고 싶고 교장 선생님이 롤모델이다’ 라는 학생들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말을 듣고 나니 굉장히 뿌듯했고, 내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며 뿌듯해 했다. 류숙자에 활약은 화보집에서 끝이 아니였다. 한 언론사에서 추최주관해서 열린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시니어 여자 신인 모델상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어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류숙자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나에게 나를 보낸다’를 제작하기도 했다. 신성훈 감독은 류숙자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해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고 밝히기도 했다. 류숙자는 ‘앞으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년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패션 모델이 되고 싶다. 얼마나 인생을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후회 없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며 살고 싶고, 가치 있는 삶을 살면서 부끄러운 모델이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숙자의 표지모델로 출간된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는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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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대본 리딩 현장 공개..‘모든 배우들의 앙상블 기대해도 좋다’[더코리아-연예] 영화 ‘신의선택’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됐다. ‘신의선택’ 대본 리딩은 1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아카데미 4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리딩에는 배우 김혜선(산부인과 의사 역), 배우 유정호(종진 역), 배우 김해인(유라 역), 아역배우 서우진(아기 역), 배우 김이정(산부인과 간호사 역), 송영신 프로듀서(제작PD), 박재선 조연출, 의상팀 이미진, 감독보조스텝 이명옥, 스틸사진작가 임민경이 참석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진 속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져 기대감을 한층 고소 시킨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다. 이 작품에서 ‘신’ 이라는 캐릭터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하는 배우 종맨 킴이 맡게 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제작과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종맨 킴을 비롯하여 모든 배우들의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그 누구하나 가려지는 캐릭터가 없다. 정말 최선을 다해 시나리오를 썼다. 대본 리딩 날 이번 작품이 전 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 보다 더욱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좋은 배우들을 만난 게 굉장히 큰 행운이라고 생각 한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우진 배우와 종맨 킴 배우의 캐미와 김해진 배우와 유정호 배우와의 호흡 또한 기대해도 좋다. 김해인 배우는 극 중에서 지체 장애를 가진 엄마로, 유정호는 김해인의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판타지 영화여서 특수효과와 CG작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모든 스텝들이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 부어 가치 있는 영화를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신의선택’ 은 5월28일부터 6월29일까지 서울과 인천, 충남에서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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