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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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닥터’가 제작한 배우 지세현의 단편영화 4편 상영회 개최연세41피부과는 병원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인 정원순 원장이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를 맡아 제작한 배우 지세현의 단편영화 4편의 상영회를 4월 28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우 특별전을 겸한 이번 상영회에서는 신인배우 지세현을 주인공으로 심형준, 주민석, 민병채, 이현지 등 4명의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은 △천국에서 △꽃을 꺾는 사람들 △헬로하와유 : Distance △감정표현 등 4편의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특별전 상영회의 제목인 ‘스티그마’는 네 작품의 스토리라인에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정서에서 기인했다. ‘낙인’, ‘오명’ 등으로 해석되는 ‘스티그마’는 네 작품의 주인공이 힘들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도 아이러니하게 그 상황을 극복해보려는 처절한 노력을 의미한다. ‘천국에서’는 좀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꽃을 꺾는 사람들’은 스토커와 악플, 사회적 편견 속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주인공이다. 또 ‘헬로하와유 : Distance’는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되는 여자친구의 상황에서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남자를, ‘감정표현’은 트라우마로 상실한 감정을 사랑을 통해 다시 찾아가는 남자를 그리고 있다. ◇ 1명의 배우, 4명의 감독 4편 모두 주연은 배우 지세현이지만 감독은 심형준, 주민석, 민병채, 이현지로 모두 다르다. 배우 지세현은 제12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대한민국세계단편영화제)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외에도 독립 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던 중 이번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독립영화 시장에서 콜을 받고 있으며, 상업영화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천국에서’를 연출한 퍼플리스트필름의 심형준 감독은 포토그래퍼,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꾸준히 활약해왔으며 이번 작품이 영화계 입문작이다. ‘꽃을 꺾는 사람들’을 연출한 주민석 감독은 이방인 필름의 총괄 감독이다. 음악 방송 엠넷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광고 연출로 활약해왔다. ‘헬로하와유 : distance’를 연출한 엠 미디어의 민병채 감독은 다수의 단편, 장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연출 경험이 있으며 최근 가상현실(VR) 영화 ‘비서’, ‘Backstage’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감정표현’을 연출한 이현지 감독은 2010년 단편영화 ‘그녀는’이 미장센단편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20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를 연출했다. ◇ 프로듀서 ‘낭만 닥터’의 첫 번째 제작 시리즈 네 작품은 평소 아마추어 미술가와 음악가로 활동해 온 일명 ‘낭만 닥터’ 피부과 전문의 정원순 원장이 책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2019년 가수 아이유가 주연으로 활약하고 4인의 감독이 연출한 ‘페르소나’에서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4명의 영화감독이 읽어낸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처럼 한 배우가 4개의 각기 다른 스토리라인을 관통해 한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 통상적으로 책임 프로듀서들이 제작 실무에 깊게 관여하지는 않지만, 정원순 원장은 종합 예술인 영화라는 장르를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본인의 관점이 녹아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미 각각의 작품으로 다수의 국제영화제와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및 해외 영화제의 문을 노크할 계획이다. 이번 ‘스티그마’ 상영회는 의사 출신의 책임 프로듀서와 다듬어지지 않은 신인 배우, 다른 배경을 가진 네 명의 신인 감독들이 담아내는 메시지가 코로나19로 암울한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연세41피부과 소개 연세41피부과는 서울 강서지역의 피부질환과 리프팅, 흉터 전문 병원이다. 병원 대표인 정원순 원장은 ‘낭만 닥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의사라는 직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음악, 미술, 춤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제작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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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배우 유정호, 영화 ‘신의선택’ 종진 역 캐스팅...‘16년 만에 주연’[더코리아-서울] 영화 ‘다음 소희’ ‘보이스’ ‘애타게 찾던 그대’ ‘남산의 부장들’ 등 수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씬스틸러 배우 유정호가 영화 ‘신의선택’ 에 김종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유정호는 극 중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의 아빠를 연기 한다. 극 중에서 종진 이라는 인물은 집안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 빠듯한 생활에 쫓겨 살다보니 자신의 아내와 결혼식조차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유정호는 2007년 데뷔작 단편영화 ‘동생 찬 그녀’에서 첫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16년 만에 단역,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신의선택’ 은 전 작품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에서 크고 작은 해외 영화제에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작품이다. 신성훈 감독은 유정호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과 만나 충분한 논의 끝에 캐스팅됐고 빠르면 올 해 연말부터 ‘신의선택’ 은 해외 영화제에 출품 될 예정이며 유정호 역시 해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는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이 작품도 전 작품처럼 저예산이지만 영화의 퀄리티를 상당히 높혀 상업영화 못지 않게 완성시킬 자신이 있다. 유정호 라는 배우가 세계적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유정호 배우와 신의선택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은 오는 11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먼저 개봉될 예정이며 내년1월 국내에서 개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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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발라드 왕자' 가수 변진섭, 사회공헌사업 '지구를 살리자' 동참…코드 그린 허브 스토어 MO 앰배서더 확정![더코리아-서울] '레전드 발라드 왕자' 가수 변진섭이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변진섭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변진섭은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둘리 오빠'로 오랜동안 사랑받으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변진섭은 친근한 이미지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기회에 대중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소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 변진섭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향후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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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대표 K-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홍보마케팅 박차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올해 하반기 드라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으로 브랜드 선호도 강화와 가맹점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한다. 에그드랍은 3월,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년 7월 tvN 방영 예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의 제작 지원 계약을 마쳤다.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21년 1월 ‘시즌 1’ 방영 당시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11%) 기록과 함께 넷플릭스를 통한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에그드랍은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브랜드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감은 물론,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 잇따른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완화 이후 국내 유동 인구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브랜드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이 에그드랍을 맛볼 수 있게 알리고, 가맹 문의와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에그드랍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는 한편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 ‘글로벌 1호점’ 및 인천공항점을 오픈,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GGDROP 소개 Egg Makes Better. 에그드랍은 완전식품인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로, A+ 등급의 달걀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를 중심으로 건강한 한 끼를 요리한다. 에그드랍과 함께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는 즐거운 경험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다. 골든하인드 소개 골든하인드는 2017년에 설립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법인으로 ‘푸드 벤처(FOOD VENTURE)’를 표방하는 젊고 혁신적인 기업이다. 현재 에그드랍(EGGDROP)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며 그 외 다양한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골든하인드의 브랜드는 백화점, 휴게소, 대형 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돼 있으며 더 가치 있는 비전으로 업계 최고를 향해 성장해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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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트롯스타 4월 3주 차 랭킹 투표 1위.. 손태진 황영웅 진욱 안성훈 박서진 송가인 최수호 김수찬 전종혁 박지현 김희재 진해성 이찬원 신성 순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3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4월 3주 차 주간랭킹에서는 양지은이 2764만202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52만5238표를 얻은 손태진, 3위는 1202만7366표를 획득한 황영웅, 4위는 1027만8738표의 진욱, 5위는 816만9409표의 안성훈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3주 차 주간 랭킹 1-15위는 △양지은 △손태진 △황영웅 △진욱 △안성훈 △박서진 △송가인 △최수호 △김수찬 △전종혁 △박지현 △김희재 △진해성 △이찬원 △신성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3000만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트로트 가수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를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 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트로트 팬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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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백성현, '지구 살리는 소비' 위해 앞장선다…코드그린 허브 스토어 MO 앰배서더 확정[더코리아-서울] '명품 배우' 백성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백성현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백성현은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앞서 앰배서더에 이름을 올린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 가수 김완선, 김연자, 배우 이윤지와 함께 활동에 나선다. 평소에도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백성현은 '지구를 살리는 소비'라는 좋은 취지에 선뜻 앰배서더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소비기한 표시제 등 '지구를 살리는 소비'를 위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한편,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웹타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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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고향 진도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더코리아-전남 진도] TV조선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진도군 홍보대사인 송가인은 4년 만에 열린 제43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대 한도인 500만원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또 특유의 독보적 음색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가수 송가인은 “태어나고 자란 내 고향 진도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정성이 내 이웃인 군민들과 진도 발전에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의 딸 송가인 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진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울금, 잡곡, 표고버섯, 김, 미역, 전복, 홍주, 진도↔제주 산타모니카 승선 우대권,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등 답례품을 전시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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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장애인의 날' 맞아 청계광장서 위로와 희망 담은 특별 공연…행사장서 ‘감동의 눈물'[더코리아-서울] 가수 김태형, 지하용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뜻깊은 거리 공연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크러핀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에서 거리 공연을 개최했다.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20, 21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행복+ 소비캠페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크러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거리 공연을 진행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태형, 지하용 두 뮤지션은 야외 행사장을 압도하는 진행능력과 노래로 성장형 가수임을 실력으로 증명해냈다. 지하용이 부른 곡 '고맙소'에 행사장 곳곳에서는 관객들이 감동의 눈시울을 붉혔다. 크러핀은 "저희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선택했습니다"라며 "정말 고맙습니다. 43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을 함께 하게 돼 고맙습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몰려든 팬들의 사인 요청에 김태형은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문구를 보며 마음이 울컥했다. 이토록 소중한 사람을 살아가기 위해 터전을 지키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싶다"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민들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기리기 위해 단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장착한 크러핀은 '낭만에 대하여' '고맙소' '거위의 꿈'등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가득한 노래로 장애인의 날 축제를 함께 했다. 한편, 앞서 크러핀은 지난 3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행사인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연말에도 음원 수익금 연탄은행 기부를 위한 강촌, 대구, 서울 무료 공연을 연 바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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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가수 김연자, '지구 살리기' 나섰다…코드 그린 허브 스토어 MO 앰배서더 확정![더코리아-서울] 원조 한류스타이자 '트로트의 여왕' 가수 김연자가 지구 살리기에 뜻깊은 발걸음을 함께 한다. 김연자는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먹을 수 있지만 폐기되는 음식물 등 식품손실(Food Loss)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해 세계자연기금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25억톤, 생산식량의 약 40% 수준에 이른다. 이에 김연자는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김연자는 본격적인 한류가 아직 태동하기 전인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까지도 '아모르 파티' 신드롬에 이은 지속적인 히트곡을 내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김연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구를 살리는 소비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이윤지, 김연자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0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향후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상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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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소재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신예배우 김이정, 이지국 주연 캐스팅 확정 8월 방영[더코리아-서울] 학교 폭력이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폭력 소재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이 8월에 방영한다. ‘미성년자들’ 은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10대들의 성폭력과 잔인한 폭력을 고스란히 연출해 방송될 예정이다. ‘미성년자들’ 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조연출로 호흡을 맞췄던 박재선 조감독이 의기투합해 공동연출과 극본 작업을 맡았다. 이 작품 주연배우로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신인배우 이지국이 극 중에서 학폭 가해자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스틸러 배우다. 이어 이지국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캐스팅 됐다. 제작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신인 발굴을 위해 재능 있는 신인 배우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배우들로 캐스팅 했다는 것, ‘미성년자들’ 은 시청자들에게 학폭에 대한 심각성과 현재 발생되고 있는 10대들의 위험한 범죄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과거 10대 시절 수 많은 범죄를 저릴렀던 인물을 직접만나 취재하고 시나리오를 완성 시켜나갔다.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방송될 때 잔인한 장면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할 것이며 등급분류도 아마 미성년자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들의 심각한 범죄를 알리고자 시나리오를 써내려갔다’ 고 전했다. 가해자로 연기하게 된 김이정 배우는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영화 ’박화영‘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보면서 10대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게 됐는데 마침 감독님의 제안으로 이 작품을 하기로 했을 때 이 영화를 통해 방황하는 어린 친구들의 작은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지국 또한 ‘중학생 시절부터 동네에서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을 많이 봐왔다.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당시 어렸던 제가 다 알 수 없었지만 20대가 되고 군대를 다녀와 보니 피해를 입엇던 친구들의 마음을 이 번 작품 대본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김이정 선배님께서 말씀 하셨던 대로 이 작품을 통해 아주 작은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한편 ‘미성년자들’ 출연 배우들은 은 5월14일(일요일) 임민경 사진 작가와 문래동에서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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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CCO 심형래 감독 주관 ‘터보 ART NFT’ 전시회 개최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터보 NFT’를 통해 다양한 ART NFT 작품을 선보여온 터보체인(TBC) 재단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엄영식 회장)는 ‘끊임없는 창조, 블록체인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창작물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NFT 전시회 ‘TAE (TURBO ART NFT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980년~90년대 국내 코미디계의 전설적 인물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SF 영화감독 겸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CCO(Chief Contents Officer)를 맡고 있는 심형래 감독이 주관하는 ART NFT 전시회다. 심 감독이 소장한 희소성 있는 다양한 소장품이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심형래 감독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영구와 땡칠이’에서 실제로 착용했던 소품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도 선보이게 되는데, 이 작품은 심 감독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결합돼 만들어진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형래 감독 작품과 더불어 김호성, 정재성, 김루인, 김근영, 김일주, 유창숙 등 현재 국내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ART NFT 작품들이 전시된다. 행사 주관사인 터보체인(TBC) 재단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대표 엄영식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ART NFT의 다양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블록체인 디지털 창작물의 새로운 가치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앤드트리(ANDTREE) 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25년 동안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전문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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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고향사랑기부제」시행 넉달, 1,000건의 기부 이어졌다.[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를 응원하는 자발적인 기부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고향사랑기부제」가 이달로 시행 넉달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및 재정약화에 직면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목포시는 제도 조기 안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추진해 왔다. 시는 추진 조례 제정, 답례품 선정, 전담팀 신설 등 행정적 절차 선행 후, 제도 활성화를 위해 SNS, 주요 행사장, 주요기관·단체 등을 통해「고향사랑기부제」안내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제도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 고향사랑기부제 슬로건 공모, 응원 캠페인, 인근 지자체와 상호기부 추진 등으로 제도의 성공 정착을 도모해 왔다. 시는 지난 19일 기준 1,000건의 기부를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시행 첫날인 1월 1일 8건의 기부를 시작으로 109일(4.19 기준)만에 1,000건을 돌파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출향 인사들의 도움이 컸다. 고향이 목포인 가수 남진을 비롯해 학창시절을 목포에서 보낸 박우량 신안군수, 이권재 오산시장 등 여러 출향인사들이 목포의 발전을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 건을 분석해보면 지역별로는 ▲전남 510건(51%) ▲경기 159건(16%) ▲서울 145건(15%) ▲광주 64건(6%) ▲기타지역 122건(12%) 순이었으며, 기부자 연령별로는 ▲40대 322건(32%)이 가장 많았고 ▲50대 274건(27%) ▲30대 222건(22%) ▲20대 이하 102건(10%) ▲60대 이상 80건(8%) 순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필요한 30~50대 직장인들의 기부가 주를 이뤘다. 기부금액별로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가 959건(96%)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기부 신청은 대부분 온라인 870건(87%)으로 이뤄졌다. 또한 시는 기부자가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목포 관광 등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목포사랑상품권과 대표 남도 먹거리인 홍어, 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봄을 맞아 10만원 기부로 왕복탑승권 2장을 받을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 탑승권도 답례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목포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한 기부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일 목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함께 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어 모금현황 분석을 통한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천개의 따스한 손길로 우리 목포에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단순히 기부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지지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에 집중하는 한편, 기부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고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기부자를 위한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통한 제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로써, 기부로 이어진 관계인구 형성 뿐만 아니라 기금사업으로 주민복지가 향상되고, 관내 생산 제품의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행법상 적극적인 홍보 제한, 고향사랑e음 플랫폼 이용 어려움, 연간 기부한도(500만원) 및 낮은 세액공제(10만원까지만 전액 공제) 혜택, 법인 기부 불가 등은 고향사랑부제를 추진하는 전체 지자체가 겪는 어려움으로 점차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로 논의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아직은 시행초기 단계지만, 향후 고향사랑기부제가 사회적 기부문화로 정착되면, 타지역 기부자와 시민이 목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길을 함께 걸어 나가며 지역의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끌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연간 500만 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종합정보시스템 또는 전국 농·축협 창구에서도 방문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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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배우 이윤지, 이번엔 환경 살리기 위해 나선다…'지구를 살리는 습관' 스토어 MO 여섯번째 앰배서더 확정![더코리아-연예] 인텔리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윤지가 지구 살리기에 동참한다. 이윤지는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먹을 수 있지만 폐기되는 음식물 등 식품손실(Food Loss)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해 세계자연기금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25억톤, 생산식량의 약 40% 수준에 이른다. 이에 이윤지는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두 아이의 엄마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윤지는 평소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이윤지는 선뜻 합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우로서, 엄마로서 환경문제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0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한편, 스토어 MO는 정부의 ESG 정책에 맞게 '지구를 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기업도 소비자도 유용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전망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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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 사업가 변신 ‘기능성 샴푸 론칭’ 판매 오픈과 동시 반응 폭발[더코리아-서울] 배우 김혜선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혜선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샴푸사업을 시작했다. 김혜선이 론칭한 풀리샴푸는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 케어에 도움을 주고 탈모를 가진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만능 기능성 샴푸다. 김혜선은 7년 전 화장품 사업가로 첫 변신을 했었다. 당시 화장품을 완판 시키면서 사업가로서의 성공한 경험도 있다. 이 후 연이은 드라마 작품으로 활동 해오다가 다시 한 번 더 완판을 위해 샴푸를 론칭했다. 김혜선의 풀리샴푸 구매는 ‘블링 라이프’에서 독점판매 하고 있다. 김혜선은 샴푸 론칭 전에 판매업을 맡고 있는 ‘블링 라이프’ 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월20일 한 장애인 아동 시설에 방문해 여러 제품을 기부했다. 김혜선의 소속사 블링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선 배우의 샴푸는 광고모델 제품이 아닌 배우 본인이 직접 사업하는 브랜드다. 다시 한 번 더 사업가로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좋은 성과를 거둔 후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드라마 ‘빨간풍선’ 출연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의 신작 ‘신의선택’ 에 캐스팅되 10여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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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 '종횡무진' 김태형, 양조위 닮은꼴 '화제'…'체인징 파트너' 첫 무대 성공적으로 스타트![더코리아-서울] 올해 첫 연극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 김태형이 로맨스 가이로 변신,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체인징 파트너는’ 국내 최대 정보 업체 ‘쥬오’의 스타 커플 매니저 김중매가 실수로 만남을 주선한 커플의 이름을 착각하여 맞선 상대가 바뀌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2017년에 초연, 이른바 ‘N포 세대’라 불리는 현 결혼세태를 꼬집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치를 깨닫게 하는 작품으로 초연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다. 극중 김태형은 사랑도 일도 쉬운 남자, 부잣집 외동아들 채민석을 연기한다.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 김태형은 한층 더 수려해진 외모와 깔끔한 슈트 핏으로 '양조위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특히 봄을 맞아 설렘을 찾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김태형은 뮤지컬 ‘클럽 십이야’ 연극 ‘스페셜 레터’ 창작 음악극 ‘별의 노래’ 등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이번 연극 '체인징 파트너'로 다시 한번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연극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도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김태형이 출연하는 연극 '체인징 파트너'는 오는 5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한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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