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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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제14회 LA WEBFEST’ 다큐멘터리 영화 두 작품 노미네이트 확정[더코리아-서울]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이 올 해 1월에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와 ‘고희정, 한복을 말하다’ 두 작품이 오는 5월 LA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LA WEBFEST’에서 다큐멘터리 부문과 베스트 트레일러 부문에 노미테이트됐다. 먼저 ‘우리, 할리우드 간다’ 는 신성훈 감독이 무명배우 김지연(아역배우), 이미진(모델) 두 명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을 담아낸 리얼 다큐멘터리다. 이어 ‘고희정, 한복을 말하다’ 는 한복모델 고희정 출연자로 내세워 한국 다큐멘터리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내 해외 영화제를 통해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된 영화이다. 신성훈 감독은 두 작품 모두 혼자서 기획부터 제작과 편집까지 모두 참여해 완성도롤 높혔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에도 ‘제13회 LA WEBFEST’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도 두 작품으로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오는 5월2일 모델 이미진과 아역배우 김지연과 한복모델 고희정과 함께 LA로 출국한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극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으로 감독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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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휘날리고, 강원특별자치도 낭만 통했다”[더코리아-강원] 강원도가 4.1.(토) 벚꽃 만개한 서울대공원 일원에서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우리 특별한 순간' 버스킹과 강원도 경제,관광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명선 강원도행정부지사,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강원도 알리기에 힘을 더했다. '특별한 별을 볼 수 있는 청정 강원도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 강원도관광재단,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관광협회 등은 서울대공원 중앙광장 내 특별자치도 대형 별풍선을 중심으로 20개의 경제, 관광 홍보부스를 꾸렸다.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비롯해 강원더몰 룰렛이벤트, 강원도 공식 SNS채널 구독 이벤트, 강원샷건트레킹, 강원댕댕여지도, 강원향기 컨설팅 등 다채로운 경품증정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또 하이원, 용평, 알파카월드, 한화워터파크, 춘천 남이섬, 대명소노 등 도내 유명 리조트도 참여해 강원지역 별지기를 자처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산림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 삭이, 나리, 차차, 그루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뭉초 등은 이날 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포옹하고 사진 찍으며 인기를 독차지했다. 이날 대공원 내 코끼리 열차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공원 나들이객의 시선을 끌었다. 또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강원도 소셜크리에이티브들은 공원 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거리홍보와 SNS 등을 통해 강원도를 알렸다. 이날 버스킹에서 가수 알리와 홍이삭은 서울대공원 호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청혼', '봄아', '별 보러가자', '걱정말아요 그대' 등 감미로운 선곡으로 공연을 찾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봄날의 햇살 같은 강원도의 따스한 여유를 전했다. 특히 거리홍보 이후 버스킹을 감상하던 김진태 도지사는 가수 알리의 초대로 무대에 깜짝 등장해 갑작스런 노래 요청에도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 1억 5천만 명이 강원도를 찾았다. 국민 1명이 3번씩은 다녀간 셈인 핫한 우리 강원도가 두 달여 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어 서울로 적극 홍보하러 왔다” 며 ”강원도 발전이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인 만큼 보다 아름답고 멋진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강원도를 더욱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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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불암, 하동세계차엑스포 명예홍보대사 되다[더코리아-경남 하동]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가 4월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 아버지 최불암씨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70∼80년대 인기 TV드라마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김 회장 역으로 우리나라 방송사에 큰 역할을 해 온 ‘국민 아버지’ 최불암 씨는 최장기간 서울시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올해 공사 창립 50주년 기념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된 영광스런 이력의 소유자이다. 최불암 씨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명예 홍보대사직을 수락하며 “엑스포 주제인 1200여 년의 역사를 지켜온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녹차’를 대한민국 차(茶)의 역사로 확고히 하고 정신문화의 성지로 보존해 나가보자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엑스포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신과 응원의 뜻을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존경하는 국민배우 최불암 선생님께서 우리 하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아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에 응해 주셔서 감사와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우리 곁에 아버지로 계셔 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전 세계에 ‘자연의 향기를 가진 하동 차(茶)가 바로 건강한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표방하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하동 전통차의 우수성을 통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하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인 엑스포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은 1일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베테랑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는 ‘왕의 차 진상식’ 중에 이뤄졌다. 엑스포 사전 붐업을 위한 이 행사는 광교에서부터 다양한 기수와 취타대가 이끄는 왕의 차 진상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조직위원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진상식, 아름다운 궁중 무용을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하동차시음회와 전시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및 참가자들이 직접 엑스포 홍보 보드판을 들고 이색적으로 거리 홍보에 나서 엑스포 방문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하동을 정말 찾아오고 싶도록하는 데 목표를 뒀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공식 국제행사로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차의 역사와 생태 이야기를 소개하는 차 천년관, 몸과 마음의 심신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별·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생산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다례 체험, 각종 공연, 이벤트 등 많은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차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끼게 하고, 하동과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도 연계함으로써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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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다시 문 연 예산상설시장 현장방문[더코리아-충남]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한 달간 정비 후 재개장한 예산상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차타워 건립 지원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홍문표 국회의원과 최재구 예산군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급격한 방문객 증가와 전통 5일장에 따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주차타워를 건립할 수 있도록 1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은 대규모 유통업체 진출 및 온라인 거래 위주 소비패턴 전환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예산상설시장 우수사례 확산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발전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상설시장은 지난 1월 오픈스페이스를 개장한 이래 2개월 동안 1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의 급격한 증가로 주차 문제가 불편사항으로 지적된 바 있다. 도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4268㎡, 지상 2층, 주차면수 12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다. 예산상설시장은 정비 기간 동안 기존 시장 내 가게 5곳 외에 16곳의 가게를 추가했으며, 불규칙하던 장터광장 바닥과 화장실 2곳 개선 및 손님 대기소를 만들어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위생점검은 물론 시장 및 관광지 연계 가이드북 제작, 물가관리 등을 위한 백종원 대표와 관계자 간담회 등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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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모델 고희정, 자신의 인생 영화 다큐멘터리 뉴욕 영화제 ‘샤인 온라인 국제영화제’서 트레일러상 수상[더코리아-국제] 무명 모델이였던 고희정이 데뷔3년 만에 ’한복모델‘ 하면 고희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고희정은 최근 자신이 좋아하는 한복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30일 뉴욕에서 개최된 ’샤인 온라인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트레일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희정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고희정, 한복을 말하다‘ 이며 4월 중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희정은 한복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의 대한 아름다움과 한국의 한옥마을 등 관광지를 소개하고자는 취지로 제작됐는데 해외에서 벌써 반응이 떠오르고 있다. 고희정은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사 ’라이트컬처하우스‘ 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복모델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내면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고희정은 배우로서의 활동과 음반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앞 전에 고희정은 미국 영화 제작자로부터 ’한국인 엄마‘ 역 캐스팅까지 된 상황이다. 때문에 고희정의 성장 속도가 붙었고, 앞으로 글로벌한 한복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한국을 알리게 된다. 한편 고희정은 오는 5월2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제14회LA웹페스트‘ 에 참석을 위해 신성훈 감독과 이미진 조직위원장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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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 씨,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폭넓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나주 출신 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 전남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정보석 씨는 “연기를 통해 정보석의 인생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했다면 고향은 인생 밑바탕인 탄탄한 스케치와 같다”며 “우리가 누리는 현재를 미래 세대까지 온전히 이어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디딤돌이 될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순항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정보석 씨는 1986년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한 37년차 배우다.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등 코믹 연기와 악역을 넘나드는 넓은 연기 폭을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빨간풍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고향사랑 행보도 눈에 띈다. 2019년 전남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남도 발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응원릴레이 참여 등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이나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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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준, 동대문구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8일 오후 3시 새롭게 변화하는 동대문구를 알리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동대문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이동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마술사 레오, 지난 17일 위촉된 배우 유동근⋅배우 이장우⋅가수 노지훈과 이날 추가로 위촉된 배우 이동준까지 총 5명이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1983년과 1985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2대회 연속 미들급 금메달을 차지한 태권도계의 스타였으며,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동준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아들 일민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새롭게 위촉된 이동준을 포함한 5명의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동대문구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이 홍보대사를 맡아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동대문구의 새로운 도약을 널리 알려주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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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더슈탄트> 지난 26일 일본서 성황콘텐츠제작사 미스틱컬처가 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일본 라이선스 초연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년 한국 초연 당시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고 3개월 만에 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국내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며 흥행작으로 사랑받은 뮤지컬 ‘비더슈탄트’가 첫 라이선스 수출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일본 라이선스 초연 공연은 도쿄에 위치한 500석 규모의 중극장 닛쇼홀에서 지난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전 회차(16회) 매진을 기록하며 8,000명의 관객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비더슈탄트’는 2017년부터 오랜 시간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치며 작품성, 예술성, 상업성을 입증하였다. 정은비 작가와 최대명 작곡가의 밀도 높은 대본과 중독성 높은 음악을 필두로 대학로 히트 연출가 김태형과 음악감독 신은경, 수려한 안무의 이현정 안무가, 스펙터클한 펜싱 합을 만든 서정주 무술감독 등 최고의 창작진과 더불어 흥행작에 다수 참여한 박신혜 프로듀서와 미스틱컬처의 라현아 대표가 함께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특히, 이번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에 괄목할 만한 성과는 통상적으로 대본 및 음악만 계약하는 형태가 아닌 레플리카(replica)에 근접한 판권 계약이라는 것이다.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제작사 미스틱컬처는 드라마와 음악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펜싱 액팅이 어우러진 작품 고유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대본, 음악, 편곡, 연출, 안무, 무술을 포함한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켰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일본 라이선스 초연은 인간 본성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연출가 호사카 요우가 맡았으며, 오리지널 공연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잘 녹여내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 사진-뮤지컬 <비더슈탄트> 일본 공연 / 제공: ㈜미스틱컬처, LDH JAPAN Inc. | 일본판 캐스팅은 매그너스 역에 THE RAMPAGE의 보컬 리쿠(RIKU), 아벨 역에 이토카와 요지로, 프레드릭 역에 마사키 카오루, 하겐 역에 요시타카 시온, 재스퍼 역에 우라카와 쇼헤이(THE RAMPAGE), 클레어 역에 후지타 레이 등 전 배역 원 캐스트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 제작사인 LDH JAPAN은 일본을 대표하는 댄스보컬 그룹 ‘EXILE’을 모체로 하여 2003년 설립된 일본의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2021년부터 공연 사업에 진출하여 뮤지컬 ‘인터뷰’, ‘차미’,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편’, ‘시데레우스’ 등 뛰어난 작품성을 지닌 한국 창작 뮤지컬의 일본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비더슈탄트’의 일본 공연 프로듀서인 이시즈 미나는 “작년 여름 한국 초연을 처음 봤을 때 지금 일본에서 꼭 상연해야 할 작품이라 생각했고, 미스틱컬처의 협력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다.”고 초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소중한 '생명'을 건네받았다는 책임감과 '작품에 절대로 흠을 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일본 초연에 임했는데 첫 공연부터 기립 박수가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힘과 무게가 일본 관객들 마음에도 잘 전달되었다고 느꼈다. 코로나 시국으로 멀어져 버린 무대와 관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게 해준 ‘비더슈탄트’를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뮤지컬 ‘비더슈탄트’ 제작사 미스틱컬처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넘어 향후 글로벌 콘텐츠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일본 공연의 현지화 과정에 함께 참여한 오리지널 프로듀서인 박신혜는 “오랫동안 작품을 개발해온 작가, 작곡가를 비롯해 창작진 분들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우리 뮤지컬이 오리지널 감성 그대로 타국에서 다른 언어로 무대에 올라 무척 감격스럽다. 현지 관객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성공적인 초연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알린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비더슈탄트> 공연 현황 2017 ‘아르코-한예종 뮤지컬창작아카데미’ 최종 선정작(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시범 공연 선정작(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4)’ 선정작(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 국내 초연 - 2022.06.30.~10.09. 대학로 드림아트센터3관 2023 일본 초연 – 2023.03.16.~03.26. 도쿄 닛쇼홀 뮤지컬 <비더슈탄트> 일본 라이선스 공연 개요 공 연 명 (원제) 뮤지컬<비더슈탄트>(WIDERSTAND) (일본) ミュージカル『フィーダシュタント』 공 연 장 도쿄 닛쇼홀(구 야쿠르트홀) (東京・ニッショーホール(旧ヤクルトホール)) 공연기간 2023년 3월 16일(목) ~ 3월 26일(일) (총16회) 출 연 진 매그너스│리쿠(RIKU, THE RAMPAGE) 아벨 │이토카와 요지로(糸川耀士郎) 프레드릭│마사키 카오루(正木 郁) 하겐 │요시타카 시온(吉高志音) 재스퍼 │우라카와 쇼헤이(浦川翔平, THE RAMPAGE) 클레어 │후지타 레이(藤田 玲) 오리지널 창작진 작·작사│정은비 작곡│최대명 연출│김태형 편곡·음악감독│신은경 안무│이현정 무술│서정주 총괄 프로듀서│라현아 프로듀서│박신혜 일본 창작진 일본판 연출│호사카 요우(ほさかよう) 일본어 번역·번역가사│야스다 유코(安田佑子) 펜싱 감수│오오타 유우키(太田雄貴) 펜싱 지도│토쿠난 켄타(徳南堅太) 음악감독│미야자키 마코토(宮﨑誠) 무대디자인│쿠사카베 유타카(日下部豊) 안무·무술 │쥬타오(朱涛) 총괄프로듀서│이에무라 마사노리(家村昌典) 프로듀서│이시즈 미나(石津美奈) 제작 LDH JAPAN 오리지널 프로덕션 MYSTIC CULTURE(미스틱컬처)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http://r.tribe-m.jp/widerstand/ 트위터│https://twitter.com/widerstand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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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이미진&키즈모델 김지연, 가슴 뭉클한 ‘리마인드 화보’ 공개[더코리아-연예] 시니어 모델이자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 파트 서울 본사 이미진 조직위원장과 키즈 모델 김지연이 가슴 뭉클한 리마인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시니어 모델 이미진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느낌을 살렸고, 키즈 모델 김지연은 30년 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을 살렸다. 무엇보다 이 사진은 무보정 컷 이며 이미진의 군살 없는 바디 라인까지 주목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두 사람의 활약을 화보촬영 뿐만 아니라 신성훈 감독의 미국 영화 시장 데뷔작 ‘My Girl’s Choice’ 에 출연하기도 한다. 이미진은 자신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통해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이미진은 ‘리마인드’ 화보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웨딩 리마인드는 너무 흔해서 어떤 소개로 할까 고민하다가 서로간의 미래와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느낌으로 화보 컨셉을 정했다. 촬영 하는 동안 지연이(키즈 모댈)를 보는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데 뭉클했다. 지금 제 나이 50이 넘었는데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 전했다. 한편 이미진과 김지연은 오는 5월4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LA웹페스트‘ 영화제에 참석을 위하 오는 5월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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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다리' 어린이작가 장송호, 가수 꿈 이뤄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24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트로트 가수 장송호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송호(20세)는 순천 출신으로, 2022년 12월부터 방영되어 인기리에 마무리 된‘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대학부로 참가하여 최종 15위의 성적을 거두며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인기 급부상 중인 가수이다. 이날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장송호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트로트 아이돌을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며, 아이돌을 넘어 트로트 황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2023정원박람회는 전 세계에 탄소중립 모델, 사람이 가장 행복한 도시의 모델을 보여주는 장으로 ‘일류순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인 이번 박람회를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송호는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순천에서 인물 하나 난 것 같으니 앞으로 제대로 순천을 널리 널리 알려보겠다.”며 외모만큼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10살의 나이로 활동을 시작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관심을 모았던 장송호는 당시 초등학생 시절 꿈의 다리에 작가로 참여하여 가수가 되고 싶은 소망을 담은 그림 작품을 출품하여 현재까지 국가정원 내 꿈의 다리에 전시되어 있다. 2023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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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커피차 이벤트' 참여[더코리아-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전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커피차 이벤트'에 참여해 대학생들과 소통 퀴즈 대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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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67관왕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주목 받지 못하는 이유[더코리아-연예] 장애인 소개로 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비록 작은 영화이지만 크고 작은 해외 국제 영화제에서 67관왕을 하면서 한국을 빛내고 있다. 상당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지난 해 9월30일 미국할리우드에서 개최된 ‘할리우드 블루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 과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현재까지 여전히 성과를 내고 있다. 연예계 잔뼈가 굵은 한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에 의하면 ‘해당 영화는 단편,독립영화이지만 비교적 놀라울 만큼 성과가 어마어마하다. 그럼에도 빛을 보고 있지 못하는 건, 뒤에서 감독과 작품이 빛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맡아주는 회사가 없다 보니 비교적 좋은 소식들이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영화 홍보 초반에 ’배우 이태성의 엄마‘ 감독 누구...이런 표현들이 너무 강했던 것도 사실이다’ 라며 이어 ‘영화가 빛날 수 있게 감독들이 노력을 해야하는데 누구의 엄마 라는 타이틀이 이 영화가 한 걸음 나아가는데 발목을 잡은 것도 명확한 팩트다’ 라며 아쉬워 했다. 한 매체 영화 전문 기자 또한 아쉬운 부분을 설명 했다. ‘단편영화, 독립영화’ 는 상업적인 작품이 아니다. 배우를 위해 만들어지는 작품 또한 아니다. 감독을 위해 감독의 의한 작품이다 보니 사실상 처음부터 영화를 위해서만 홍보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미운우리새끼’ 배우의 엄마 라는 수식어가 마침 지워지지 않는 문신과 같은 것이였다. 그럴수록 제작사는 영화에 주력 하지 않고 마침 감독이 연예인처럼 비춰지는 모습들이 다소 아쉬움을 자아낸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러 꼬집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픽처스‘ 는 홍보하는 부분에 있어서 길을 잘못 선택한 건 인정한다. 영화가 부각이 돼야 감독들의 영향력이 드러났을 텐데 처음부터 생각을 잘못했던 것도 인정한다. 영화 개봉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온전히 영화에 대해서 홍보하고 알리는데 집중하겠다’ 고 전했다. 항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4월 중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오는 9월30일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신성훈 감독은 이미 차기작으로 활동을 재개 하고 박영혜 감독은 오랫동안 해왔던 아동극단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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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3년전 감동 재현할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 5월 개최2020년의 감동을 재현할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오페라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로 창단 28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은 5월 2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이번 무대에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4대 걸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여주인공 네 명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를 통해 푸치니가 추구한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어느 개인 날’, ‘허밍 코러스’,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대규모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메노티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와 페루지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 오페라 무대의 살아있는 거장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Carlo Palleschi)를 초청해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연에는 푸치니 전문 오페라 주역 가수 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테너 김동원·윤병길, 바리톤 김동원 등이 참여해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랜드오페라단은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 2020년 8월 동명(同名)의 공연을 관람했던 한 관객이 당시 푸치니 오페라 작품의 예술세계를 경험했고, 특히 오페라 주역들의 기량이 뛰어나 공연에 몰입했던 기억이 있어 코로나19로 많은 팬이 관람을 포기해 아쉬웠는데,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니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오페라단은 매년 유명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의도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여덟 번째 시리즈로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푸치니의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을 통해 푸치니의 생애와 그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400여년을 이어온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랜드오페라단의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는 5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관람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오페라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랜드오페라단 소개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 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 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한국 오페라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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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출신’ 개그맨 황제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2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개그맨 황제성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제성은 순천 출신으로, 최근 샘 스미스의 신곡 ‘언홀리(unholy)’커버 영상을 공개해 통합 조회 수 2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핫한 개그맨이다. 조직위는 뉴미디어 시대, 황제성의 재치 있는 영상과 전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 채널을 통해 2023정원박람회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황제성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현재 가장 사랑받고 계신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2023정원박람회는 전 세계에 탄소중립 모델, 사람이 가장 행복한 도시의 모델을 보여주는 장으로 ‘일류순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인 이번 박람회를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제성은“고향 순천을 알리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영광이고, 이제는 순천의 자랑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다”며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과 순천의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명예 홍보대사로서 제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박람회장 전반을 둘러보기도 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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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 희랑별', 김희재 데뷔3주년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희재팬 '김희재와 희랑별'이 김희재의 데뷔3주년을( 3월12일) 축하 하며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 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지난 18일(토) 서울종로, 울산이 진행되었으며 오늘은 대구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과 물품 지원에 나섰다. 2년전 가수 김희재가 자신의 데뷔 1주년에 팬덤명' 희랑별' 로 기부를 하면서 시작된 인연은 '키다리희랑'과 함께 서울종로.영등포.울산.대구에서 따뜻한 나눔이 실천되었으며, 21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17회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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