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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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신성훈 감독 ‘67관왕’ 미국 영화제 ‘제11회 숏 필름즈’서 2관왕 수상[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미국에서 열린 ‘제11회 숏 필름즈’ 영화제에서 ‘감독상’ 과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장애인 부부의 이야기를 실화 바탕으로 제작한 로맨스 영화로 수 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이혜적으로 최단시간에 67개의 상을 휩쓸면서 한국영화의 작은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비록 오스카 아카데미상과 칸 영화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끊임없이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 영화를 기획부터 연출, 제작까지 모두 맡아온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 미국에서 개최된 ’제11회 숏 필름즈‘ 영화제에서 저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두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여러 가지 여건 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연이은 수상 덕에 67관왕이라는 선물을 갖게 됐습니다. 한국 영화감독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영화를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라며 인증샷과 게시글을 공개 했다.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보다 더 뛰어난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오스카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다는 온전히 창작이라고 보기엔 다소 어렵지만 차기작 ‘신의선택’ 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스토리와 감동적인 작품으로 작품성을 제대로 인정 받고 싶다. 그래서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출로 오스카 아카데미의 문을 뚫고 진입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봉하기 위해 발빠르게 준비 하고 있다. 개봉 당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대본집과 스토리 보드북까지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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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박지현, 미스터트롯2 ‘선’[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중국어학과 4학년 박지현 씨(28)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에서 선(善,2위)에 오르며 K-트롯계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알렸다. 박지현 씨는 3월 16일 저녁 9시30분 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최종라운드 인생곡 경연에서 나훈아의 ’잡초‘를 불러 최종점수 2,928.8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에 대학부로 참가한 박지현은 마스터 예심 때 최 단시간 올 하트를 기록, 예선 진(眞)에 올랐으며 시원한 보이스와 뛰어난 비주얼, 무대 매너를 갖춘 우승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3개월여 동안 진행된 경연을 통해 ‘거문고야’, ‘깜박이를 키고 오세요’, ‘대전 부르스’, ‘못난놈’, ‘떠날 수 없는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등 매 라운드마다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남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은 호남대학교 중국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183㎝의 훤칠한 키와 시원스런 발성, 수준급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활어보이스’라는 별칭과 함께 트롯계 팔방미인으로 떠올랐다. 특히 박지현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 진(1위)을 차지한 안성훈과 미(2위) 진해성 등 데뷔 10년이 넘는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TOP 2에 오르며 트롯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박씨는 그동안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때부터 해산물 손질과 유통에 관련된 일을 해오다 노래를 하고 싶어 상경한 자신을 위해 지금도 고생하시는 부모님에게 자랑스런 아들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은 마스터 점수 1인당 100점씩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위 안성훈(3488점), 2위 박지현(2928.81점), 3위 진해성(2777.72점), 4위 나상도(2686.47점), 5위 최수호(2445.05점), 6위 진욱(2359.85점), 7위 박성온(2305.15) 순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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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이장우·노지훈,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위촉[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7일 오전 11시 새롭게 변화하는 동대문구를 알리고 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대문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배우 유동근, 배우 이장우, 가수 노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 중 특히 동대문구에 애정이 있고 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유동근은 ‘용의 눈물’, ‘명성황후’ 등 사극부터 ‘가족끼리 왜이래’, ‘같이 살래요’ 등 주말 드라마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중장년층에게 인지도가 높다. 중장년층이 많은 동대문구에 친근한 이미지로 구정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경동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방영됐다. 경동시장을 자주 방문한다는 이장우는 “어머님들이 알아봐 주셔서 좋았고, 앞으로 자주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이른바 ‘팜유라인’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홍보대사로서 경동시장을 비롯한 동대문구를 청년층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노지훈은 2019~2021년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구 행사들이 취소된 가운데 임기가 만료되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다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지훈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아 드라마 및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롭게 위촉된 3명의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동대문구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이 홍보대사를 맡아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서 동대문구의 새로운 도약을 널리 알려주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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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소녀팬 마음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 테리우스 스페셜 <어떤가요 4>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3월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 4>를 개최한다.'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콘셉트의 어떤가요 시리즈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가 선사하는 감동 공연으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꽃미남 4인방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의 최초 합동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4060 중장년층 겨냥한 공연 콘텐츠로 흥행 이어가는 ‘어떤가요 시리즈’ 4회를 맞이한 어떤가요 시리즈는 4060 중장년층을 위한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이다. 공연은 2030 쏠림 현상이 문제인 공연계에서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3회 공연 평균 40대 이상 예매율이 89%(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 4060 관객의 큰 호응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출연하여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다.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이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현재진행형 무대를 보여주었다. 4회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 소녀팬 울렸던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총출동! 이번 <어떤가요 4>는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이 총출동한다.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데뷔한 심신이 관객을 만난다. 심신은 90년대 초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권총춤으로 그 시절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1년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92년 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남자 주인공을 닮아 원조 ‘테리우스’라 불리는 이덕진도 무대에 선다.이덕진은 1992년 1집 <Sad Wings of Destin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집에 수록되어 있던 록발라드 ‘내가 아는 한가지’로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곡으로는 ‘내가 아는 한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너의 눈에 눈물이’ 등 히트곡이 있다. 꾸준히 헤비메탈과 하드록을 추구해 온 이덕진은 현재 헤비메탈 밴드 ‘제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하여 ‘갈채’, ‘아마도 그건’, ‘전설의 사랑’ 등의 히트곡을 부른 최용준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최용준은1995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로 ‘갈채’의 주연배우이자 동명의 OST를 직접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집에 수록된 ‘아마도 그건’은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었고 지금도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고 있다. 웨딩피치 오프닝 ‘전설의 사랑’ 또한 현재도 회자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최용준은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2015년 SBS 불타는 청춘, 2020년 MBC 복면가왕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빨간머리 테리우스, 록밴드 보컬로 대중적 인기까지 얻은 김세헌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김세헌은 1995년 밴드 GIRL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GIRL의 ‘아스피린’이 대히트를 치며 록밴드 최초로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해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GIRL 해체 후 ‘이브’라는 밴드로 돌아온 김세헌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가진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이어갔다. 1세대 아이돌이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에도 ‘Don’t say good bye’, ‘아가페’, ‘Lover’, ‘I’ll be there’ 등이 히트했고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문화적 욕구는 크지만 즐길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중장년층을 위한 어떤가요 시리즈가 40대 이상 예매율 89%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으로 콘텐츠 다양성 확보와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6월에 있을 <어떤가요 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진다. 국민밴드 시나위와 부활의 보컬을 거친 유일무이한 존재 김종서,시나위를 거쳐 대중성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구사하는 김바다,한국판 She's gone이라 불리는 역주행 명곡 'You'의 김상민이 출연한다. 어떤가요 시리즈의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테리우스 스페셜 <어떤가요 4> 공연일시 2023년 3월 28일(화) 19시 30분 공연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대극장 출 연 진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 걸) 티 켓 가 R석 6만 6천원, S석 5만 5천원, A석 4만 4천원 예매문의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mfac.or.kr / 전화 예매 02-3274-8600 주최주관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1부 2부 이덕진 김세헌 최용준 심신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The Way 내가 아는 한가지 너 그럴 때면 Don’t say Goodbye Lover 아스피린 갈채 4분 경고 웨딩피치 아마도 그건 오직 하나뿐인 그대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욕심쟁이 돌고 도는 인생 ○ 아티스트 프로필 심신 <수상>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대표곡>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등 이덕진 <수상>1992년 KBS 신인상, 1992년 MBC 신인상, 1992년 SBS 신인상 <뮤지컬>1996 [다시 피는 꽃], 2002 [달과 푸른 장미], 2003 [킹] <대표곡>내가 아는 한 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등 최용준 KBS 18부작 미니시리즈 "갈채" OST 그룹 'K' 멤버 그룹 '태백산맥' 멤버 <대표곡> 아마도 그건, 목요일엔 비, 거울이 되어, 갈채 김세헌(이브, 걸) 1989년 밴드 EXTASY 데뷔, 6년간 200회 이상 라이브 활동 1995년 팀명 ‘걸’로 변경 후 싱글 ‘아스피린’으로 차트 1위 1997년 2집 발매 이후 해체, 1998년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이브’로 활동 <대표곡>너 그럴 때면, I'll BE THERE, 아가페, LOVER, 소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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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홍보대사 가수 조항조·진성, ‘고향사랑기부’ 동참[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가수 조항조, 진성이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고흥 올래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고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실천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기금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고흥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두 분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섬진강을 노래하는 가수 나광진 씨가 고흥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흥군은 고흥한우, 유자, 석류, 쌀 등 청정농수축산품 380여 종과 고흥사랑상품권, 분청사기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고, 능가사 템플스테이, 벌초대행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고액기부자 예우를 위한 ‘고흥애(愛)전당’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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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영화 ‘신의선택’ OST 낙점..‘꼭 안아줄래요’ 소코 스타일로 재해석[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실력파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 레전드 스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어린이 동요 중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감동적인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영화OST를 어떤 곡으로, 어떤 곡을 리메이크 할지 고민하다가 소코의 영상을 보고 팬이되면서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 빠르게 협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됐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 하게 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 인다. 소코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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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독주회, 4월 1일 개최마에스트로 컴퍼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의 독주회 ‘LILY OF FRANCE’가 4월 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F. Poulenc의 Sonata, FP 119, E. Ysaÿe의 Poème Élégiaque in d minor, Op. 12, P. Viardot의 6 Morceaux, C. Saint-Saëns의 Sonata No. 1 in d minor, Op. 75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교수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독주, 협연, 실내악 무대를 두루 오가며 역량을 발휘했다. 오스트리아의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체코의 스메타나홀을 포함해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미국, 캐나다, 베네수엘라,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콘서트홀에 서며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5년 스위스 시옹발레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2010년 폴란드 토룬 국제 콩쿠르에서 1위, 2017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2002년 앙리 마르토 국제 콩쿠르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적 콩쿠르에 여러 차례 입상했다. 국내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드러내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대한민국청소년실내악콩쿠르 1위 등 중요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목됐다. 양정윤은 저명 교육자들에게 배우며 음악성을 견고히 다졌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해 故김남윤 교수에게 배웠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입학과 조기 졸업했다.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크시슈토프 베그르진(Krzysztof Wegrzyn),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에르 아모얄(Pierre Amoyal)을 사사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두 대학원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고 졸업할 때, 두 교수는 제자를 위한 고별 협연과 독주회를 직접 추천하고 구성해주는 애정을 보였다. 또 양정윤이 특별상을 수상했던 마르크노이키르헨 콩쿠르와 리아나 이사카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었던 리아나 이사카제(Liana Isakadze)는 양정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유학 시절 수년 동안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정윤은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한 당시 청와대에서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며 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외에 국내에서 금호 영재 독주회·영아티스트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펼쳤으며 1996년 KBS교향악단, 1998년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양정윤이 세계 무대 및 콩쿠르에서 들려준 연주는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국 ‘스트라드’ 지는 하노버국제콩쿠르 리뷰에서 양정윤의 펜데레츠키 연주에 대해 ‘카덴차에서 고도의 예술적 기교를 볼 수 있었다’고 평했으며, 2017년 리피처 콩쿠르의 심사위원은 ‘모차르트 연주에서 설탕과 같은 달콤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극찬한 바 있다. 2018년 양정윤은 한국에서의 중요한 클래식 행사로 꼽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솔로이스트로 무대에 섰고,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오피움시리즈, 울산시립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프렌즈 오브 뮤직, KBS의 김주영의 KBS음악실, CPBC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등 각종 단체와 기획, 방송에 초대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예원을 빛낸 사람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1년에는 음반 ‘Purity’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의 연주로 발매하기도 했고, 이로 인해 2021년 6월 한국 스트라드 지의 표지에 실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현재 2019년 창단된 봄 퀄텟의 리더며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 1746년 이탈리아 피아센차산 G.B. 과다니니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Pian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 · 헝가리 리스트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연주자 Diplom, 교육자 Diplom)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 · 헝가리 Radio 심포니오케스트라, 헝가리 Debrecen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독일 하노버 Junges 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루마니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한 활동 중 · 현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 Program · F. Poulenc / Sonata, FP 119 · E. Ysaÿe / Poème Élégiaque in d minor, Op. 12 · P. Viardot / 6 Morceaux · C. Saint-Saëns / Sonata No. 1 in d minor, Op. 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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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이’ 김태연 가족, 전주 사랑 마음 담아 고향사랑기부 동참[더코리아-전북 전주] 판소리 신동이자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가수 김태연 양 가족이 전주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전주시는 ‘아기호랑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겸 트롯 가수 김태연 가족이 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악인 겸 트롯 가수인 김태연 양은 4세에 판소리와 민요를 시작한 이후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과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 케니디 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쳐 전 세계에 국악의 위상을 높여온 ‘판소리계 신동’으로 손꼽힌다. 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성인 못지않은 트로트 실력을 뽐내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롯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전라북도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라북도립국악원, 학교법인 우석학원 공동 주최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2023 신춘음악회’의 게스트로 참여해 전주시민들을 만나기도 했다. 트롯가수 김태연은 이날 “평소 전통문화가 흐르는 전주를 좋아했다”면서 “부모님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식어가는 이때, 트롯가수 김태연 가족의 응원을 통해 기부문화가 다시금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후원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모인 기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이게 되며,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시스템(www.ilovegohyang.go.kr)’을 이용하거나, NH농협은행을 방문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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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OST가창..‘감동적인노래 들려드릴 것’[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의 레전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감동적인 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떄문에 영화를 계기로 OST를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빠르게 진행을 하게됐다. 소코는 어린이 동요 곡중에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사운드 편곡으로 알앛게 채워질 예정이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하게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인다. 소코 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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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뮤직스튜디오, 17일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하는 화사의 캐릭터 공연 ‘ON THE K : 쉘터’ 공개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조현래)이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인 KOCCA뮤직스튜디오의 기획공연 ‘ON THE K : 쉘터’를 통해 차세대 음악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3월 17일(금)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ON THE K : 쉘터는 국내 슈팅게임의 성공작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이하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게임 배경에 녹아든 가수 화사의 캐릭터가 출연해 히트곡 ‘마리아(Maria)’를 공연한다. 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가 화사의 히트곡 마리아(Maria) 커버 댄스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배틀그라운드 배경과 화사의 ‘마리아(Maria)’가 ON THE K의 신기술 융합 콘텐츠와 만나 더 몰입감 있는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ON THE K : 쉘터에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의 생생한 무대를 표현했고, 수많은 게임 개발에 사용된 언리얼엔진 기술로 2.34 : 1 비율의 몰입감 넘치는 시네마틱 영상을 완성했다. 영상에서는 모션캡쳐 기술로 제작된 화사의 캐릭터가 배틀그라운드 게임과 똑같이 구현된 배경에서 마리아를 열창한다. 경쟁과 반목을 잠시 멈추고, 그녀의 노래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나아가자는 기획 아래 게임세상 속 시련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더욱 강력해지는 화사의 캐릭터를 구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채널 ‘KOCCA MUSIC’ 유튜브에서 송출 17일(금)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ON THE K : 쉘터는 2월 24일 붐업 차원의 공연 기대 댓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포스트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영상 공개에 앞서 13일 새롭게 본편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을 마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배틀그라운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ON THE K : 쉘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음악채널 ‘KOCCA MUSIC’의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ON THE K : 쉘터를 끝으로 KOCCA뮤직스튜디오 시즌2의 기획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이 기대되는 시즌3는 ON THE K 시리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강력한 라인업을 들고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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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동참[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출신 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주 반남면 출신인 정보석 배우는 1986년 KBS 6·25특집극 ‘백마고지’로 데뷔한 후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1987)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백치미 있는 사위역을 맡아 코믹 배우로 변신을 꾀하는가 하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명배우 반열에 올랐다. 정 씨는 “최근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어머니를 생각하며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생겼다”며 “마침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나주에 대한 애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주 축제,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홍보대사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고향 발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이내에서 해당 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이 제공된다. 기부는 법인이 아닌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납부와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한 대면 납부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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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 와 손잡았다..‘100억 규모 음악영화 함께한다’[더코리아-연예]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이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 와 손을 잡았다. 신사동 호랭이는 신성훈 감독이 준비 하고 있는 100억 규모의 입봉작에 음악감독으로 합류하게 됐다. 신사동 호랭이는 손만 댔다 하면 빅히트 히트를 치는 작곡가로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으며 케이팝 시장에서도 레전드 작곡가로도 주목을 여전히 받고 있다. 신성훈 감독의 입봉작은 트랜스 젠더 소재로 한 뮤지컬 영화다. 신사동 호랭이는 이번 작품에서 6곡을 작곡을 하게 되며 영화 씬 별로 컨셉에 맞게 다양한 음악을 작곡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 시켜줄 예정이다. 이어 이 영화는 자극적인 장면과 어두운 장면을 연출하지 않고 유쾌함과 감동코드와 그리고 화려하고 웅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미 시켜 관객들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입봉작이 뮤지컬 영화이다 보니 음악 감독을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수 많은 스타 작곡가들의 곡을 다 찾아 듣고 해당 영화와 찰떡 같이 맞는 작곡가로 신사동 호랭이를 선택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11일 삼성동에 위치한 신사동 호랭이 작업실에서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해당 영화에 합류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지었다. 신사동 호랭이는 해당 영화가 빛이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곡을 어떻게 만들어 낼지에 대해서도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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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단독 라이브 커머스 MC도전 '대성공'…12만 동시 접속 위엄… 첫 단독 MC로 12만명달성· 라이브 쇼핑 푸드 카테고리 2위![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이 라이브 커머스 MC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김태형은 1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방송한 'CBN바이오텍 산삼배양근 제품 특별방송' MC로 진행을 맡아 100년근 산삼배양근의 효능을 전달하며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지난해 11월 첫 라이브 커머스 MC 도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김태형은 이날 방송에서 단독MC의 부담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또 베테랑 요리 사업가로 유명한 가수 진미령도 특별 MC로 합류해 김태형과 함께 CBN바이오텍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100년근 산삼배양근으로 만든 기능성 제품을 면세점 가격과 동일한 특가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산삼을 쉽게 구하기도, 사기도 어려운 고가의 제품이라는 이미지였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소비자들을 설레게 하는 '착한 가격'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푸드 카테고리 라이브 쇼핑 2위, 전체 라이브쇼핑 3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중에는 CBN바이오텍의 박형갑 회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제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박 회장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노메이크업에 꿀피부로 등장, 제품의 효능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라이브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태형은 능숙한 진행솜씨로 라이브쇼핑의 단독MC로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수, 연극에 이어 라이브 커머스 MC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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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세리와 체육문화 발전 협약[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여제에서 기업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바즈인터내셔널의 박세리 대표와 골프산업 발전과 골프 유망주 육성, 스포츠와 문화 융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는 1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박세리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공익 이벤트 등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진흥과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세리 대표가 구상 중인 공간은 문화와 체육,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박 대표는 또 PGA와 LPGA 및 아시아를 포함한 ‘골프 명예의 전당’ 용인 설립을 추진하고 골프 산업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용인에 유치할 방침이다. 시는 110만 시민의 스포츠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골프 기관과 협회가 용인에 모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포함한 협의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대표의 사이는 각별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9월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 대회 갈라디너에 전국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 애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크리스티 커,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등 세계 유명 LPGA 선수들과 김효주‧박민지‧박현경‧임희정 등 한국인 유명 프로골퍼 등이 참석한 행사에 초대받은 것이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한 답례로 지난해 11월 박세리 대표와 ㈜바즈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을 용인으로 초대해 만찬을 베풀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용인특례시가 인재 양성과 골프 문화 확산에 필요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사업의 적극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협약식 체결에 앞서 ㈜바즈인터내셔널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향후 진행될 사업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골프 R&D센터, 골프테마파크, 골프 명예의 전당 설립 등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골프 인재 육성과 골프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업그레이드, 다른 스포츠 진흥, 그리고 110만 용인시민의 여가 생활 등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박세리 대표의 바즈인터내셔널이 적극 협력키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서로 힘을 모으면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살 매우 창조적인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리 대표는 “생활체육 환경이 잘 조성된 선진국에서는 국민들이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이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스포츠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바즈인터내셔널은 주니어골프대회 개최를 비롯해 스포츠 프러퍼티 개발, 골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세리 대표는 내년 KLPGA 개막전을 미국 서부에서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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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U, 렛어스뮤직-로빈 뮤직 작사 공모전 컬래버레이션 곡 첫 발매렛어스뮤직과 로빈 뮤직(로빈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작사 공모전 프로젝트 당선 곡 ‘Leave Me’가 가수 NYOU(남유희)의 목소리로 3월 12일 발매된다. 이번 공모전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으며 8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음악 커뮤니티 렛어스뮤직과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꾸준히 음원을 제작하는 로빈 뮤직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시작된 작사 공모전으로 꿈을 가진 신인 작사가들을 위한 작사 공모전 프로젝트이다. 치열했던 작사 공모전의 경쟁에서 당선된 작사가 ‘잔야’의 ‘Leave me’는 연인의 차가워진 눈빛에서 이미 이별을 스포일러 당한 채로 곁에 머무는 위태로운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런 상황으로 시작해 곡의 중후반에서 어떻게든 떠난 마음을 되돌리려는 심정을 표현했으며 결국 마지막에 혼자 남겨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앨범은 이별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로 인해 듣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곡의 가창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2 본선 출신인 매력적인 보컬 NYOU가 맡았으며 직접 작곡에도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NYOU의 Leave Me는 3월 12일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또 다른 공모전을 통한 신인 작사가들의 발굴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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