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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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메이커뮤직의 혁신,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든 음반 첫 발매[더코리아-서울] 서울 반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 ‘메이커뮤직’(원장 최후)이 창립 이래 첫 공식 음원 '메이커뮤직 Vol.1'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 녹음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한 결과물로, 혁신적인 음악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메이커뮤직 Vol.1'에는 '에그프라이 클래스'의 'Colors of Sky'와 '유성매직 클래스'의 'Me&Me' 등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Colors of Sky'는 다양성의 가치를, 'Me&Me'는 자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 노래들은 아이들의 개성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인다.메이커뮤직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최후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의 독특한 재능과 창의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너희는 할 수 있어, 그리고 너희가 만든 것은 정말 놀라워"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사랑과 지지를 표현했다.이번 '메이커뮤직 Vol.1'의 발매는 아이들이 음악 창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메이커뮤직은 이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후 원장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인정받은 작가 및 작곡가로, 다수의 저작물을 보유한 음원 전문가이며, 그의 음악은 멜론, 지니와 같은 국내 플랫폼은 물론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023년 10월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인 '메이커뮤직'을 설립하여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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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동호인 그룹 ‘백운무대’, 지역민 위한 무료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개최[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동호인 그룹 ‘백운무대’가 오는 23일과 24일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연극공연을 펼친다. 극단 백운무대는 1991년 8월 연극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민예’라는 이름으로 출발, 2002년 1월 그 이름을 ‘백운무대’로 바꾸고 단원들 또한 지역민들로 확대했다. 이후 지금까지 연극공연 뿐 아니라 연극교실운영과 광양청소년연극제, 전남청소년연극제 등의 연기지도를 맡으며 연극 꿈나무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 열린 전남연극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연극상, 신인연기상, 무대기술상 등을 수상해 지역사회로부터 연기 실력도 인정받았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40회 이상의 연극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김정숙 작가의 시나리오인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할머니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한 탐욕을 드러낸 사람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강태국’과 대조시켜,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연극공연은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3일 오후 5시와 24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 12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이나 티켓 구매 없이 선착순(약 300명) 무료입장 가능하다. 연극에서 강태국 역할을 맡은 이근배 극단대표는 “우리 극단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해주시는 시민분들을 모습을 보면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극예술을 통해 광양만의 문화예술을 빛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스포츠, 연극, 음악감상 등의 취미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사내 동호회 서비스 ‘동호동락’을 2009년부터 운영해 직원들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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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한동남.. 할리우드 영화감독 작품 ‘노래방 살인사건’ 출연[더코리아-연예] 시니어 모델에서 배우로서 활동 영혁을 넓힌 한동남이 할리우드 영화감독의 작품 ‘노래방 살인사건’ 에 출연한다. 한동남은 극중에서 주인공 ‘김소리’의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지난 1월에 마쳤고 현재 편집 중에 있다. 한동남은 늦깍이 신인배우지만 오랜 연습 끝에 안정적인 연기로 촬영을 잘 마쳤다. ‘노래방 살인사건’은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는 김소리가 어느 날 팬들을 위해 이벤트 하는 방송을 하다가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고 한동남은 자신의 딸 김소리가 인터넷 방송을 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바라면서 딸을 걱정하는 엄마로 전체적인 스토리 로그 라인이다. 한동남은 그동안 수 많은 무대에와 수 많은 시니어 모델 대회, 한복 대회 등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시니어 모델로서도 인정을 받아왔다. 그 밑바탕을 탄탄하게 다져오며 신인배우로서의 진출도 성공했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국내 OTT플랫폼과 카카오TV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도 개봉을 목표로 프로모션을 준비 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영화제에 출품은 물론이며 한동남이 해외 영화제에서 배우로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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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향’의 네 번째 싱글 ‘Waiting’ 발매허니뮤직은 2023년 7월 데뷔 후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향(HYANG)’의 네 번째 싱글 ‘Waiting’이 3월 20일 정오에 발매됐다고 밝혔다. ‘Waiting’은 향(HYANG)의 팬들이 실제 녹음에 코러스로 참여한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밴드 향(HYANG)은 향기의 향(香)을 발음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음악 속 향을 찾는 밴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소년미의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 ‘주황규’,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는 드럼 ‘이상현’, 거친 리듬을 부드럽게 연주하는 베이스 ‘이종현’으로 결성됐다. 브릿 팝과 락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음악이 주는 감정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리스너와의 공감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밴드 향(HYANG)은 데뷔 6개월 만에 단독 공연을 5분 만에 매진시키며 밴드 신에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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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미(美) 오유진, 진주시를 전국에 알리다[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는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 홍보대사인 오유진의 TV조선 ‘미스트롯 3’ 미(美)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1년 3월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유진은 ‘미스트롯 3’에 출연하여 미를 수상하면서 진주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예총 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주시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가 보석 중의 보석인데, 오유진 양이 진주 속의 보석이 되었다. 앞으로도 예향 진주를 알리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유진은 지난 2021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진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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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가수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더코리아-경기 오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3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眞을 수상한 트롯가수 안성훈을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가수 안성훈과 팬클럽 후니애니 서연희 회장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훈 가수의 인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다. 금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훈 가수는 남사중학교를 졸업한 후 오산시 소재 운천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학창시절 대부분을 오산시에서 보냈다고 동료가수이자 절친사이로 알려진 이찬원의 증언에서도 알수 있듯이 오산시에 남다른 애정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여 안성훈 가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안성훈 가수는 1년전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최종 眞으로 선정,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가창력과 감성, 깔끔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한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상금 전액으로 전원주택을 매입하여 부모님께 선물한 효성이 지극하고 반듯한 연예인으로서도 칭송을 받고 있다며 팬클럽 회원들은 입을 모아 미담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후니애니 팬클럽 (회장 서연희)에서는 안성훈과 같이 오산시의 다양한 분야에 재능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으로 5백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에 대중들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성훈 가수를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무대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산시를 홍보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욱이 이날 위촉식에는 안성훈 가수의 모교인 운천고등학교 장기혁 교장과 김영신 학교운영위원장, 한정아 학부모회장이 참석하여 모교 관계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보여주었으며,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콘서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에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산시는 금번 위촉된 홍보대사 안성훈 가수는 앞으로 시민의 날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오산시 축제공연 및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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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민속학과 특임교수 임명[더코리아-연예] 무속 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로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K-무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민속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받았다. 두 사람들 앞으로 2년간 특임교수로서 활동을 하게 됐다. 민속학과는 예절교육과 풍물놀이, 장구, 한국무용 등 수업을 가르치는 학과다.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무속인으로서 26년차 외길인 생을 걸어 왔으며 현재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웬청쒸(元天)총재와 만나 임명장으로 전달 받았다. 웬청쒸(元天) 총재는 ‘무속인의 직업을 떠나서 다문화인들 에게 한국 민속전통문화를 잘 알리고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지금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을위해 국위선양을 하고 계셔서 저희들에게 굉장히 큰 영광 이다’ 라며 반겼다.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 또한 ‘다문화인들에게 아낌 없는 사랑과 좋은 정보,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직위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출연한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노미네이션 돼서 영화제 참석을 위해 4월30일 오후에 미국으로 출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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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낸 여성대상..’무속인 김종숙 , ‘군자봉굿당’ 이정숙 당주 수상[더코리아-연예] 지난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대상’ 이 개최됐다. 이날 종교부문에 김종숙 특임교수 겸 (재)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민속전통문화예술 조직위원장과 군자봉굿당 이정숙 당주가 종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숙 교수는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민속전학과 특임교수로도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정숙 당주 또한 군자봉굿당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하고 있다. ‘군자봉굿당’ 은 전국에 있는 무속인들이 신 내림 굿과 기도, 천도제 등 할 때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 물론 이미 중국에서도 기운이 좋기로 소문난 명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정숙 당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4년간 굿당을 운영하면서 정말 너무 많은 사연을 가진 무속인들을 만났고 눈에 띄지 않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오기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되어 매우 감사하다’ 고 전했다. 김종숙 무속인 역시 ‘특임교수와 (재)국제모델협회문화예슬위원회 민속전통문화예술 조직위원장으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값진 상을 주셔서 매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정숙 당주는 남편과 함께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군자봉굿당’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 영화는 OTT플랫폼을 통해 배급을 하고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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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믹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개막[더코리아-연예] 지난 13일 개막한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가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짜임새 높은 코미디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주요 배경이 되는 다이아몬드 살롱의 주인 ‘제인 존슨’ 역에 주다온, 전민지, 조영화, 서부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총잡이 ‘빌리 후커’ 역에 박규원, 김지철, 정욱진,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 ‘와이어트 어프’ 역에 김재범, 정민, 최호승, OK 목장 결투의 히로인 ‘조세핀 마커스’ 역에 이영미, 한보라, 최수진, 서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악당 ‘조니 링고’ 역에 원종환, 김대종, 김승용, 제인의 친구이자 다이아몬드 살롱의 감초인 쌍둥이 ‘버드’ 역에 박세훈, 정재헌, ‘해리’ 역에 김현기, 신은호가 출연한다. 이번 시즌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개막 전부터 일반적인 스팟을 비롯 작품의 코믹한 에너지와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십분 발휘된 2분 내외의 무비 시리즈,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연습 현장이 담긴 숏폼 영상, 연습실을 밀착해 보여준 브이로그, 블록버스터 서부 영화의 포스터를 방불케하는 단체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한발 앞서 본 공연의 코믹한 분위기를 전달한 무비 시리즈는 “이렇게 웃기는 게 맞냐”, “이번엔 무슨 영상일지 두렵다”, “기절할 것 같다” 등 예비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3일 공연이 개막하자 극장 입구와 로비부터 객석까지 완벽히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속 서부가 구현되어 극장을 방문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다이아몬드 살롱에 들어선듯한 극장 입구와 로비의 컨셉부터 객석 일부를 무대로 확장한 극장까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을 뒷받침하고 있다. 매 공연 연이어 객석을 뒤흔드는 폭소가 터져나왔던 만큼 관객들의 후기도 만만치 않게 뜨겁다. “기대만큼 재밌다”, “공연은 배우들이 했는데 너무 웃어서 내가 더 힘들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등 개막 전부터 고조되었던 웃음에 대한 기대감이 충족된 반응을 보였다. 제인, 빌리, 와이어트, 조세핀, 조니, 버드, 해리 등 단 일곱 명의 인물이 무대에 오르지만 대형 앙상블이 함께 하는 듯한 꽉 찬 무대를 선보이는 덕이다. 배우들은 춤과 액션이 동반된, 몸을 던지는 연기를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웃음 가득한 티키타카는 물론 박력 넘치는 넘버로 귀를 사로잡는 감동까지 선사한다. 초연부터 이번 재연에 이르기까지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코믹 뮤지컬로서는 더할 나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을 지향하고 있다. 수없이 합을 맞춘 배우들이 고퀄리티 코미디를 선보이며, 다이아몬드 살롱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캐스팅 조합이 남아 있어 앞으로도 색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신선한 웃음 폭탄을 빵빵 터뜨릴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웃음 가득한 서부를 달려가기 시작한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 2차 티켓 오픈 시에는 쟁쟁한 대극장 뮤지컬과 인기 대학로 뮤지컬이 즐비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예매처 주간, 월간 탑 10에 랭크되며 더욱 많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6월 9일까지 대학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하며, 오는 21일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newpro_WS 인스타그램 @injangsun_ws 유튜브 @-NEW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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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걸스 ‘자밍’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다홍치마’ 앨범 발매[더코리아-연예] 글로벌 그룹 앵두걸스의 애교쟁이 막내 ‘자밍’이 첫 솔로 앨범 ‘다홍치마’를 오는 19일 발표한다. ‘자밍’의 신곡 ‘다홍치마’는 90~00년대 레트로 댄스의 청량하고 쾌활한 분위기로 현대적이고 트렌드 한 사운드와 조화돼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이어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오빠 보러~왔다), 표정, 연출 등은 오빠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만하다. 신곡 ‘다홍치마’는 우리에게 익숙한 속담인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MZ 세대의 자유롭고 유연한 연애 스타일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에 자밍이 ‘다홍치마’를 입고 매력을 방출하며 애교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사랑하는 오빠를 찾아간다는 해피한 곡이다. 앨범 디자인과 코러스 등 ‘자밍’이 직접 참여한 첫 솔로 앨범 ‘다홍치마’는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많다는 ‘자밍’의 포부가 가득 담긴 곡으로 그녀의 힘찬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자밍’의 첫 솔로 출격을 위해 같은 그룹의 프로듀서들인 ‘미스타킴’과 ‘제이믹’이 참여했으며,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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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타영화제’..영화 ‘신의선택’ 신성훈 감독, 서주형, 김해인 수상 3관왕[더코리아-연예]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가 지난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독립영화 ‘신의선택’이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성훈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어 서주형 배우는 남우주연상, 김해인 배우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서주형 배우와 김해인 배우는 해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주형 배우는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을 잘 만나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김해인 배우 또한 ‘좋은 감독님과 좋은 시나리오를 만나서 여기까지 왔는데 값진 트로피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신의선택’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굉장히 좋은 스텝들과 배우들을 만나서 무사히 촬영을 잘 마쳤지만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도록 고생해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든 배우분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은 올해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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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해리포터’(2001) 등 20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의 영화 연대를 따라 존 윌리엄스 작풍의 변천사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디움에는 앤서니 가브리엘이 오른다. ‘모비딕’(취리히 캄머 오케스트라 초연), ‘슈퍼맨’(로열 필하모닉 초연) 등 많은 영화음악이 그의 지휘로 ‘무대화’됐다. 그는 “28년 만의 내한이라 기대가 크다”며 “피아노, 첼레스타, 하프 세 악기의 조합은 존 윌리엄스의 ‘시그니쳐 음향’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그 신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벽을 허물고자 타 장르와 기술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이 참여해 영화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영화 ‘스타워즈’ 속 광활한 우주 광경과 ‘해리 포터’의 신비로운 마법 세계가 2차원 스크린을 벗어나 3차원 콘서트홀에 투사되며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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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낸 여성대상..‘군자봉굿당’ 이정숙 당주 종교부문대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지난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대상’ 이 개최됐다. 이날 종교부문에 군자봉굿당 이정숙 당주가 종교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정숙 당주 또한 군자봉굿당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하고 있다. ‘군자봉굿당’ 은 전국에 있는 무속인들이 신 내림 굿과 기도, 천도제 등 할 때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은 물론 이미 중국에서도 기운이 좋기로 소문난 명당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정숙 당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4년간 굿당을 운영하면서 정말 너무 많은 사연을 가진 무속인들을 만났고 눈에 띄지 않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오기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한편 이정숙 당주는 남편과 함께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군자봉굿당’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 영화는 OTT플랫폼을 통해 배급을 하고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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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의전당,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개최[더코리아-울산 중구]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이경희)이 2024 신춘 특별콘서트로 오는 3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박상민 밴드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을 개최한다. 가수 박상민은 1993년 첫 등장(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수많은 인기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는 매력적인 목소리, 락과 소울이 섞인 듯한 창법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 박상민은 최근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슬럼덩크-더 퍼스트’가 개봉하면서 TV 시리즈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함께 알려져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넘어 사랑의 열매, 구세군,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해바라기’,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3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박상민의 30년 내공이 담긴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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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4 SS시즌 기획공연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 티켓 오픈![더코리아-강원 춘천]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4년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 티켓을 3월 18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명곡 ‘그쟈’, ‘보고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등과 최근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부산에 가면’도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예매율이 높다. 또한, 이번 최백호 콘서트에서는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또한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관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좌석과 금액대를 설정하였다. 티켓과 가격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3만원, A석 1만원, B석 1천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1천원 객석 기획을 통해 극장의 문턱을 낮추었다. 2024년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시스템을 활용하여 춘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이는 외부 관람객을 유입하고 춘천을 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물론, 기존대로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5월 3일 19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벌써부터 최백호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대감에 전석 매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3-259-582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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