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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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고현정 "나랑 결혼해".."아버지께 물어야?!"배우 천정명이 군 생활에 힘이 되어준 고현정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천정명은 "군에 있을 때 고현정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밝히며 고마워했다. 특히, 고현정의 "그럼 결혼해 나랑"이라는 장난식 멘트에 대한 물음에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아버지께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받아쳤다. 한편, 지난해 11월 전역한 천정명은 "향후 10년간은 정말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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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논란속 이다해 상의 탈의에 모자이크, '얼마나 야하길래!?'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선정성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더니 이번 주에는 여주인공의 모자이크 논란이 불거졌다. '추노'는 앞서 성적 의미를 담은 대사 때문에 선정성 논란을 톡톡히 치렀다. 왕, 왕비 등의 이야기가 아닌 조선시대 서민들의 삶을 담았던 터라 노골적인 대사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대사가 너무 야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민망하다"고 지적했다. 극 중 이대길의 비수를 맞은 김혜원(이다해 분)이 정신을 잃자 숭태하가 동굴로 숨어들어 혜원을 치료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다해의 상의 탈의 장면이 등장한 것. 하지만 제작진은 다소 선정적일 수 있는 노출 장면에서 이다해의 속살 부위를 모자이크로 뿌옇게 처리했다. 이다해의 상반신 모자이크 처리에 대해 시청자들은 대부분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노’의 시청자게시판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니 80년대 드라마 같다.”, “겁탈 위기 장면처럼 수위가 높지도 않았는데 모자이크로 처리하니 답답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드라마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노출로 이슈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선정적일 수 있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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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심경고백 자신의 마음을 ‘요리’에 비유"이제 곧 있음 요리를 시작하려고 한다." 배우 문근영이 컴백을 앞둔 자신의 마음을 '요리'에 비유했다. 문근영은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양은냄비 사진과 함께 “이제 곧 요리를 시작하려고 한다. 누구를 위한 음식을 만들 것인지 재차 확인하고, 요리시간은 얼마나 걸릴지, 어떠한 재료들을 사용할 것인지, 그 재료들의 특징과 맛은 어떻게 끌어낼 것인지, 특히 어떤 맛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지, 상보적인 영향을 통해 각 재료들의 조화를 어떻게 끌어 낼 수 있을지, 곰곰이 정리해 보았다"며 방송 복귀를 위해 준비한 시간들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왠지 아주 맛있는 음식이 탄생할 거란 기대가 들었다. 물론 요리를 하다 보면 예상과는 조금 다른 음식이 될 때도 있지만 이 재료들이라면 내가 바라는 음식이 될 것 같단 느낌이 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재료도 충분하고, 양념도 충분하고, 준비도 충분하다. 이제 냄비 뚜껑을 열고 맛난 음식을 위한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작으로 3월 말 첫 방송을 앞둔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서우, 천정명, 2PM 택연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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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최초 공개톱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의 얼굴이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손태영은 "둘이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거야?"라며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하는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와 룩희 얼굴이 정면으로 드러내 더욱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가 아들 룩희와 장난을 치듯 얼굴을 부비고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의 다정한 모습으로 가득했다. 특히 권상우는 하얀 모자에 파란색 옷의 스머프 복장을 하고 있는 룩희의 손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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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토커.."김연아 영원히 사랑할 것"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를 보호하기 위해 스토커 경계령이 내려졌다. 지난 24일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김연아 코치 브라이언 오서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서 코치는 10대 캐나다 스토커로 부터 김연아를 보호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가 훈련하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의 크리켓&컬링 빙상장은 물론 경비요원과 접수원에게도 스토커의 사진을 보여주고 주의하고 있는 것. 오서코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캐나다인 10대 소년은 김연아에게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만나게 해달라' 등의 내용으로 수차례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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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탈퇴이유? 데뷔 초 '눈물 고백'원더걸스 멤버 선미의 탈퇴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선미의 데뷔 초 동영상이 화제다. 23일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 게재된 동영상에는 선미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선미는 박진영과의 얘기 도중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연예 활동을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선미가 데뷔 초부터 힘들어한 것 같다", "선미가 마치 오늘 일을 예견 한 것 같다"며 선미의 탈퇴에 가슴아파했다. 한편 선미는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 진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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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전세홍 '짐승녀' 선보인다탤런트 전세홍(27)이 영화 '짐승'(The Beast)에 캐스팅됐다. 전세홍은 이 영화에서 극중 태훈(정석원)의 파트너 세연(전세홍)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고 태훈을 도와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조력자 역할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세홍은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아결여)에서 전세리 역으로 출연 중으로 '짐승'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 동시 공략에 나선다. 한편, 영화 '짐승'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28일 크랭크 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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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하시은 뇌성마비 열연..제2의 문소리 호평 일색~장혁, 오지호 등의 명품복근과 더불어 신인연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드라마 '추노'에서 뇌성마비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시은은 '제2의 문소리'로 불리며 뇌성마비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 황철영(이종혁)의 아내이지 좌의정 이경식(김응수)의 딸로 중증 장애를 가진 이선영 역을 맡았다. 지난 20일 '5회' 방송에서는 옥사에 갇힌 남편 철영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힘들게 붓을 든 장면을 연출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제2의 문소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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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리틀 닉쿤 이태경, 김윤진의 아들?!영화 ‘하모니’의 아역배우 이태경이 2PM의 닉쿤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개봉을 앞둔 ‘하모니’에서 김윤진의 아들 민우로 출연한 아역배우 이태경은 김윤진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2PM의 닉쿤을 닮은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미소로 ‘리틀 닉쿤’이란 별명도 생겼다, 이태경군의 인기는 일찍이 ‘하모니’의 현장에서부터 예고됐다.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정수영, 박준면 등 최고의 여배우들은 촬영 내내 이태경군을 ‘민사마’로 부르며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태경군이 ‘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을 잇는 새로운 아역돌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분),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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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 요가DVD 출시 "30대 중반 맞아?"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요가 DVD를 발매했다. 야노 시호는 16일 홈페이지 ‘시호매거진(shihomagazine.com)’을 통해 자신의 요가DVD ‘야세 토레(やせトレ)’를 소개했다. 야세 토레는 우리말로 ‘살빠지는 트레이닝’을 뜻한다. 다음달 5일 일본 전역으로 출시되는 요가 DVD는 결혼 후 처음 제작된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노 시호는 “달리기와 호흡, 명상 등에서 나만의 훈련법을 공개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요가를 하고 있으나 결심만 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아내로써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면서 이후 ‘일본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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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특별반 5인방 뇌구조 화제. '4각 러브라인 보여주네''공신' 5인방의 뇌구조가 화제다. 지난 15일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 KBS2 '공부의 신' 출연자들의 뇌구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이 만든 '5인방의 뇌구조'를 보면 반항아 황백현(유승호)의 뇌에서 가장 큰 부위는 바로 할머니다. 하지만 요즘 백현의 머릿 속에서 김풀잎(고아성)과 천하대가 새롭게 자라고 있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풀잎이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건 24시간 듣는 트로트다. 풀잎을 천하대 특별반에 이끈 강석호(김수로)의 말 "엄마처럼 살지 말아라"도 각인돼 있다. 이밖에도 4각관계의 중심에 있는 홍찬두와 백현만 바라보는 현정, 오봉구(이찬호)의 뇌구조가 함께 올라와있다. 한편, KBS2 월화극 '공부의 신' 5회에서는 영어선생님 배두나와 김수로의 갈등이 그려지며 이와 함께, 전교1등 김상훈과 영어1등 이예지(고주연 분)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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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밝힌 대성과의 스캔들 진실은? "대성이 씹더라~"빅뱅 대성과 카라 강지영의 스캔들 진실이 공개된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 예고편에서 대성의 스캔들 주인공인 강지영이 직접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강지영이 "마지막에는 제가 씹혔어요"라며 문자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성은 지난 1월 12일 '강심장'에서 "강지영과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으며 휴대폰 번호를 가지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방송은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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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채민서, 올 누드 열연 "식물이 되고파?!"배우 채민서의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채식주의자'가 다음달 1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극중 채민서는 영혜 역을 맡아 어느 날 꿈에 나타난 끔찍한 영상에 사로잡혀 육식을 멀리하고 점차 말라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식물이 되기를 꿈꾸는 인물로 분한다. 최근 공개된 ‘채식주의자’ 스틸컷에서 채민서는 꽃과 잎을 온 몸에 그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상대역 김현성과 연기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2009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되어 첫 선을 보였던 이 영화는 공개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2010년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의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 부문(World Cinema Dramatic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채식주의자’는 소설가 한강의 작품을 영화화한 것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소설 ‘채식주의자’는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의 총 3편의 중편 소설이 연작을 이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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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과 우영, ‘옥바타-장바타 '로 완벽 변신.."3D로 봐?"온라인 상에서 '짐승돌' 2PM 멤버와 영화 '아바타'의 나비(Na'vi) 족이 결합된 모습이 화제다.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바타'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듯 국내 포털 사이트에는 영화속 아바타의 모습과 국내 스타들의 모습을 조합하는 합성사진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먼저 가수 바다의 사진과 영화 속 여주인공인 조 샐다나의 모습이 절묘하게 결합된 '아바다'란 제목의 합성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기발한 착상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자 이후 2pm 멤버 옥택연과 장우영을 아바타로 변신, '2pm 버전 옥바타와 장바타'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 했다. 옥바타와 장바타 캐릭터는 '평범, 기쁨, 화남' 등 3단계 표정 변화를 담아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닉쿤,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유리 등 아이돌 멤버들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결합사진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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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역에 '정신과 상담 사연 공개'배우 강예원이 정신과 병원을 찾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예원은 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하모니' 시사회에서 영화 '하모니'(감독 강대규, 제작 JK필름) 출연을 위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예원이 '하모니'에서 연기한 강유미가 자신과 너무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 강예원은 극중 강유미는 이 영화에서 어려서부터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경험 때문에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인물을 연기한다. 강예원 외에 김윤진, 나문희, 정수영, 박준면, 이다희 등이 출연하는 ‘하모니’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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