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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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인도 ‘사트지요국제영화제’서 특별상 수상 ‘한국 인디영화시장 알려’[더코리아-연예] 독립영화 ’신의선택‘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각본,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지난15일 인도에 출국해 20일 인도에서 개최한 ’2023사트지요국제영화제‘ 에 참석해 영화 ’신의선택‘ 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장애인 부부의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잘 풀어낸 실화바탕의 이야기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어 독립영화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 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해외에서 먼저 알아보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작품이다. 신성훈 감독은 ’사트지요국제영화제‘ 에 참석해 수상 소감으로 ’두 작품을 굉장히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렇게 멀고 먼 나라에서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영화 취지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또한 감사하다. 이렇게 값지고 귀한 특별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마음이 뭉클하다. 함께 고생해주신 배우들과 스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 전했다. 이어 ’최저 예산으로 영화 한 편을 제작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해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옆에서 고생해준 조감독 감재선 감독에게도 고맙다‘ 전했다. 한편 영화 ’신의선택‘ 은 현재 해외 영화제를 비롯해 14관왕을 달성 하고 있고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9관왕을 거머쥐며 한국 인디영화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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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수원 월화원서 아름다운 풍광 담는다[더코리아-연예]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에는 수원에서 촬영을 이어 간다. 순창에 이어 수원 월화원 등지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두 남자'는 한국 속 중국의 세트 및 시 전체를 조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담는다. 이번 촬영은 수원 팔달구청의 도움으로 협의가 이루어졌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월화원'을 보고 한중 문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느꼈다"라며 "'두 남자'는 중국 드라마의 한국 로케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중이다. 그만큼 중국 스태프와의 호흡이 중요한데 팔달구청 내에 위치한 월화원을 보고감탄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월화원 주변의 아름다운 조경들을 십분 활용해 한국 특유의 색도 담아낼것"이라고 들려주었다.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중국 유명 제작사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 (北京星光国韵文化科技集团有限公司)의 첫번째 합작품으로 현재 8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시즌2 '신부'의 촬영도 시즌1과 이어져 촬영이 시작되며, 중국 유명 여배우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시즌1,2를 함께 찍어 한껏 무거워진 한국 드라마 시장의 작은 롤모델을 개척중"이라며 "팔달구청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에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시 전체가 아름다운 세트장으로 조경 관리를 철저히 해 '두 남자'팀의 명성을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남자'는 순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단 한 건의 민원 없이 모범적으로 촬영을 마쳐 드라마 제작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번 시즌2도 시즌1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받아 드라마 퀄리티는 물론 제작 환경 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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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골든리본국제영화제’서 최우수 감독상 수상..‘9관왕 달성’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했다. ‘신의선택’ 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작품성과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입증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촬영 때문에 해당 영화제에 참석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신성훈 감독에게 트로피를 안겨줬다. ‘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우리가 말 하는 ’신‘ 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고 독특하게 설정하고 마침 마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스토리를 잘 구성했다. 마지막 장면 또한 뭉클했다. 굉장히 감동적인 영화다’ 라며 극찬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해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7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디 영화계 작은 거장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이 받은 트로피만 78개지만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받은 모든 트로피는 사실상 80여개를 넘게 받았다. 배우 현영이 해외 영화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하며 8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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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美‘박스오피스어워즈’서 기대 작품 선정..‘韓’영화의 힘 입증‘[더코리아-연예]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이 프라하에서 개최한 ‘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현재9관왕을 달성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15일 전 세계 감독들과 배우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미국 박스 오피스 어워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선정 되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했다. 영화 ‘신의선택’ 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작품이며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극 중에서 ‘신’ 역할은 서주형이 맡았고 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로는 김혜인이 김해인의 남편으로는 유정호가 맡았다. 이어 서우진은 극 중에서 김해인의 아들로,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함께 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제작한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로 연이어 ‘신의선택’ 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신성훈 감독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다. ‘신의선택’을 제작한 라이트 픽처스는 ‘박스 오피스 어워즈’ 는 해외 영화 감독들과 영화배우들의 꿈의 무대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신의선택을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할 따름이다. 소재도 소재지만 송영신 촬영감독님을 비롯하여 출연해주신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신의선택’ 은 몇 일전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면서 신성훈 감독의 뛰어난 감각과 확실한 콘셉트로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영화제와 TV시리즈 어워즈에서 총100여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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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BIAF2023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선정작 발표[더코리아-경기 부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와 애니메이션 인재 발굴 및 콘텐츠 역량 발전을 위한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프로그램 선정작을 발표했다.‘애니프리젠테이션’은 웹툰, 만화, 영상, 애니 등 여러 장르의 제작 기획 혹은 작품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지은 감독의 <Hello Suzie!>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본인의 경험을 독창적인 캐릭터에 녹여낸 글로벌 타깃의 훌륭한 기획”이라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우수상은 박현서 감독의 <떡볶이 핫! 입>, 박주희 감독의 <쿠라토(CURATOR)>가 수상하였고, 장려상에는 심예리 감독의 <칠리>, 이화정 감독의 <유영의 끝>, 문예진 감독의 <after our moments>가 수상했다.‘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창작의 다양성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BIAF2022 <존재의 집>, BIAF2023 <파도>의 정유미 감독 차기작 <파라노이드 키드(Paranoid Kid)>는 “완성도 높은 우수한 작품”이란 심사평과 함께 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실험적 성격이 돋보이는 김승연 감독의 <포자러브>, 개인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를 조화롭게 연출한 박선영 감독의 <식사>까지 총 3작품이 올해 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2,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3작품은 지원금뿐만 아니라 최종심사 결과에 따라 BIAF2023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는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명필름의 <꼬마>가 선정되어 1차 지원금 3,000만 원을 받는다. <꼬마>의 시나리오는 실제 사육장을 탈출했던 반달가슴곰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작성되었다. BIAF2023 국제경쟁 장편 <마담 탕의 포레스트>의 Denis DO 감독은 “고전적이지만 탁월한 캐릭터와 아름다운 이야기로, 충분한 잠재력이 엿보인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심사위원단은 “실제 한국에서 일어난 일을 기반으로, 동물과 인간의 조화에 대한 주제를 담아 다양한 연령 및 국가에서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검증된 제작사와 제작 스태프의 노하우로 좋은 평가와 흥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BIAF는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BIAF의 마켓 사업은 국내 애니메이션 콘텐츠 다양성 및 경쟁력, 창작자 지원의 창구로서 애니메이션 산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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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영화의 만남…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11월 2일 진행한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에 이어 3일(목) 영화제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SeDaFF는 ‘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SeDaFF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가이드 섹션 (http://www.sedaff.com/program/program_book.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올해의 개막작 ‘라이즈(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식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 영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장르는 코미디/드라마며,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다. 또 전 세계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핫한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가 영화의 안무와 음악을 맡았고, 직접 출연까지 했다. 주인공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영화 ‘라이즈(En Corps)’는 주인공 엘리즈의 좌절과 재기를 담은 성장 영화다. 엘리즈는 파리 오페라 극단(Opera de Paris)에서 촉망받는 발레리나로 성공의 문 앞에 다가섰지만,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고 공연 도중 중상을 입는다. 엘리즈는 재활치료를 받게 되고, 의사로부터 회복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파리행을 택한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게 된 엘리즈는 현대무용단을 만나 그들의 안무를 도우며 춤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SeDaFF는 새로운 변화 및 영역의 확장을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영화제 첫날인 11월 2일(목)에는 프리오픈 세다프가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속 춤·춤·춤’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영화 ‘하나와 앨리스’, ‘해피투게더’, ‘그녀에게’ 총 3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춤을 소재로 한 대중적인 영화를 선정해 관객들이 무용 영화를 더 친밀하게 느끼고 다가서는 기회로 삼았다.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개막작 ‘라이즈(En Corps)’ 상영과 더불어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Ⅰ’이 상영된다. 이 섹션은 샌프란시스코 댄스필름 페스티벌의 ‘Raising Voices’ 셀렉션에 선정된 작품 5편으로 구성됐다. 이 작품들은 이민, 식민주의, 문화적 정체성 탐색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춤과 스토리텔링, 시와 음악을 통해 표현했다. 셋째 날인 11월 4일에는 ‘2023 댄스필름 NOW New York’과 ‘2023 댄스필름 NOW - San FranciscoⅡ’, 2023 SeDaFF스페셜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2023 SeDaFF 초이스 영화 ‘하나와 앨리스’와 ‘그녀에게’, 프로젝트 SeDaFF 영화 ‘어떤 꿈’ 및 관객과의 대화(GV), 댄스필름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폐막식(The Closing Jam)이 오후 5시 40분 진행된다. SeDaFF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예지원과 아리랑국제방송 전행진 PD가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폐막 행사에서는 2023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3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4일간 관객들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SeDaFF 티켓은 메가박스와 YES24 티켓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 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 정보는 SeDaFF 홈페이지 (http://www.sedaff.com/reserve/reserve.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SeDaFF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주관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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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 2023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더코리아-세종]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채윤희)는 ‘등급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023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 관람, 선택시 필수 정보로 활용되는 등급분류 제도를 보다 쉽게 알아가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영화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처음으로 영등위가 위치한 부산지역을 벗어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를 감상하고 등급분류 퀴즈 및 모의 등급분류 체험을 하는 관객 참여형으로 이뤄진다. 11월 2일 오전 ‘어린이와 함께하는 영화 <엘리멘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개막식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 <1947 보스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3일 오전에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 많은 아동 및 청소년의 참여를 통해 영화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1월 3일 오후 1시에는 ‘강제규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 <1947 보스톤>’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영화를 관람한 후,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감독,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그리고 실제 등급분류 업무를 하고 있는 등급분류 위원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영화와 등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영등위 홈페이지에서 영화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참석가능하다. 영등위는 사전등록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는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위 홈페이지(www.kmrb.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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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담은 K-AI 영화 ‘AI 수로부인’ 상영나라지식정보 산하 나라AI필름은 시나리오부터 제작, 편집까지 인공지능(AI)이 만든 영화 ‘AI 수로부인’의 제작을 완료하고,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AI 수로부인’은 현대미술과 한국고전을 엮은 세계 첫 ‘AI 영화’ 중 하나다. 여기서 ‘AI 영화’는 AI를 주제로 한 영화라는 의미가 아니며, 온라인 상에 종종 소개되는 본 영화 없이 트레일러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AI 수로부인’은 AI가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의 모든 캐릭터들을 생성하고, 영상을 만들고, 대사를 쓰고, 배경음악과 주제가를 생성하고, 수정까지 했다. 엄밀한 의미 그대로 AI가 생성한 영화다. 나라AI필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최소한 한 번은 현 생성형 AI의 민낯을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최대한 수작업을 자제했다. ‘AI 수로부인’은 고대가요 ‘구지가’(삼국유사 기이편, 가락국기)와 향가의 ‘해가사’(op.cit., 수로부인조), ‘헌화가’(Ibid.)의 내용에서 영감을 받았다. 동시에 AI 수로부인의 하늘과 바다 여행을 통해 현 시대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를 담은 K-Culture 콘텐츠 결과물을 생성해내려고 한 이 영화는 한국 AI 영화, 즉 ‘K-AI 영화’ 시대의 역사적인 출발점을 찍고 있다. ‘AI 수로부인’은 제5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https://cidff.imweb.me/513)에 출품, 10월 20일(금) 창원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첫 상영된데 이어 26일(목) 씨네아트리좀에서 관객과 만난다. 2022년~2023년은 생성형 AI라는 시대적 변곡점을 맞아 AI 거대언어모델(LLM)과 AI 아트 생성기(AI Art Generator)들을 통해 놀라운 발전과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AI 수로부인’의 심은록 감독은 ‘백남준이라면 이러한 AI 대전환의 시대를 어떻게 맞이했을까’라는 질문으로 이 영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더욱이 2024년 1월 1월은 백남준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 생중계로 퍼포먼스를 한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40주년이다. 예술을 통해 그는 글로벌 소통을 추구했다. AI의 급격한 성장과 사회 전반에 퍼지는 현상을 보면서 현대인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조지 오웰처럼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어두운 미래를 저항하고 준비하거나, 아니면 백남준처럼 어차피 맞부딪힐 미래라면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를 극복하자는 것이다. ‘AI 수로부인’에서 수로부인은 하늘, 그리고 바다와 소통하는 매개자로서의 존재다. AI 영화의 주제로 ‘수로부인 이야기’를 설정한 것에 대해 심 감독은 “순수한 감성적 이유였다”며 “해룡이 수로부인을 납치해서 바다로 데려가자 사람들은 부인을 구하기 위해 ‘해가’를 지어 불러 구한다. 제의적인 의미가 있었겠지만 전쟁, 힘, 권력, 자본이 아니라 노래를 불러서, 즉 예술로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AI가 모든 것을 생성한다면 거기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일까. 심 감독은 이렇게 설명한다. “1917년 현대미술의 고정관념을 백지화한 마르셀 뒤샹은 한 상점에서 산 남성용 변기를 방향만 바꿔 작품 ‘샘’(1917)을 출품하며 예술은 ‘선택’이라고 했다. 이를 AI 영화에 적용했다. ‘AI 수로부인’은 0.8초부터 8초까지의 생성 영상 수천 장에서 선택됐다.” 나라지식정보 산하 나라AI필름은 앞으로도 밝고 희망찬 여정을 계속할 계획이다. 차후 한국적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자체 개발 AI 아트 생성기를 통해 AI만으로 영화를 생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나라지식정보는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는 기업 정신으로 한국 역사와 언어, 문화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2008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통령기록관 등 50여 개 기관의 600여 개 데이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 간 30여 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와 AI 기술 관련 특허들을 획득했다. 또 2021년부터 수행한 메타버스 사업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문화재청의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 사업 전개 기반을 마련하면서 그동안 축적한 한국적인 세계관,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어 기반 생성형 AI 언어모델 개발과 더불어 K-AI 영화 제작에 이르게 됐다. 나라지식정보 손영호 대표는 이달 16일 사내 시사회를 마친 뒤 “이 영화를 단 한 달 만에, 단 세 명(심은록, 박수연, 노지윤)이 노트북 3대로 만들었다. 이는 개인 영화 제작 시대를 앞당긴 것이다. 나라AI필름의 궁극적 목표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로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 결과물로서의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이후의 AI 영화부터는 자체 개발 중인 멀티모달 AI 모델로 훨씬 더 좋은 퀄리티의 K-AI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나라지식정보 소개 나라지식정보는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공급,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수행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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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수상 결과 발표! 장편 대상 <치킨 포 린다!> 수상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부문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BIAF2023 장편 대상 <치킨 포 린다!> BIAF2023 장편 대상은 키아라 말타,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의 <치킨 포 린다!>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속도감 있는 전개, 강렬한 색감과 심플한 그래픽으로 흥미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평을 내렸다.심사위원상은 세피데 파시의 <사이렌>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실제 일어난 분쟁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적절하게 풀어냈다. 계속되고 있는 전쟁의 공포를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화”라고 호평했다. 우수상은 제레미 페랭의 <마스 익스프레스>, 브누아 슈의 <시로코와 바람의 왕국>이 수상했다. 관객들의 지지와 사랑으로 선정된 관객상은 개막작인 파블로 베르헤르의 <로봇드림>이 수상했다.장편 심사위원은 알랭 우게토 감독,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 김나영(야옹이)작가가 맡았다.코코믹스 음악상은 책 「바람의 왕국」 속 세계로 연결되는 통로를 발견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시로코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브누아 슈의 <시로코와 바람의 왕국>이 2관왕을 차지하였다. 심사위원은 “영화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장면을 잘 살리는 음악. 오페라 가수 셀마는 목소리 하나로 사람들의 혼을 부르는 느낌.”이라고 평했다.음악 심사위원은 노영심 작곡가, 박창학 작곡가가 맡았다. ▲BIAF2023 단편 대상 <열대의 눈> 아카데미 출품자격을 얻는 단편 대상은 장 쉬잔의 <열대의 눈>이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훌륭한 비주얼과 소재에 따라 달라지는 섬세한 사운드 등 테크닉이 돋보이는 작품. 마지막 장면의 깨지는 소리 이후 정적이 일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심사위원상은 “좋은 스토리, 고유한 관점과 스타일로 외로움과 갈망의 감정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은 닝크 도이츠의 <호텔 미라클>이, 우수상은 야마다 나오코의 <기억의 정원>, 스티븐 어윈의 <깨어난 세계>, 플로러 언너 부더의 <27>이 각각 수상하였다. ▲BIAF2023 단편 우수상, 관객상 <기억의 정원> 관객상은 야마다 나오코의 <기억의 정원>이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였고, 애니비초이스는 정유미 <파도>가 수상했다.단편 심사위원은 구병모 작가, 쉐드 브래드버리 감독, 톰 CJ 브라운 감독이 맡았다.특별상인 한국애니메이션산업 협회장상은 세피데 파시의 <사이렌>이, 키노라이츠상 – 장편, 단편은 각각 키아라 말타,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의 <치킨 포 린다!>, 앤드류 체스워스의 <씩씩폭폭>이 수상하였다.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상은 이타즈 요시미의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가, DHL상과 EBS상은 각각 존 머스커 <나는 힙>, 아담 레비 <플러터>가 수상하였다.SK telecom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티보르 바노츠키, 서롤터 서보의 <화이트 플라스틱 스카이>가 수상했다.국제경쟁 학생 심사위원상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훌륭한 테크닉으로 보여주며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폭발적으로 나아가는 에너지가 있는 열정적이고 대담한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받은 쉬 위안의 <사랑을 꿰매다>가 수상하였고 TV&커미션드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협회장상은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그 안에 귀여움이 녹아 있는 캐릭터가 인상적. 이상하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에게 ‘그 자체로 이상한 게 아니야’라는 격려를 준다.”는 심사평을 받은 파블로 롤단의 <올 더 베스트>가 수상하였다.한국 단편 심사위원상은 정유미의 <파도>가 애니비초이스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였고 우수상은 전승배의 <건전지 엄마>가 수상하였다.국제경쟁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심사위원은 문수진 감독, 유 유 감독, 앙트완 코폴라 프로듀서가 맡았다.BIAF2023은 24일(화)까지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26회를 맞이하는 BIAF2024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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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국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과 중화권 드라마 배급 계약[더코리아-연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유명 제작사와 손잡고 다양한 드라마 제작을 협업한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최근 중국제작사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유한회사 와 중국 드라마를 한국 로케이션으로 제작, 총괄하는 계약 및 중국배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기획중인 단편, 장편 드라마들을 한국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에서 총괄해 로케이션 및 세트 촬영을 해 제작하는 새로운 방식의 계약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이번에 계약을 맺은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그룹유한회사는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이는 베테랑 제작사로 현재 촬영 및 기획중인 단편,장편 드라마 다수를 논의중이고, 총괄배급은 북경성광국운문화과기구룹에서 맡는다. 양 사는 중국 OTT및 채널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두 남자'와 '신부'의 공동 제작사로 첫발을 떼며 한중 제작사간 모범적인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성미디어 연천 미디어 세트장을 보유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세트장을 이용한 빠른 스피드에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제작해 하여 한중 제작사들의 파트너십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활로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두 남자'와 '신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중국 배우 호세군은 양사의 기대감이 큰 가운데 배우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드라마가 기획중에 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와 방송채널 독점 계약을 맺고 드라마를 비롯해 교양·예능 프로그램을 기획·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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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 골든리본국제영화제 노미네이트[더코리아-연예] 장애인 소재로 한 로맨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죽음을 앞둔 아이와 신과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가 프라하골든리본국제영화제에서 숏 필름 부문 최우수 감독상에 노미네이션에 이름을 올렸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작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여전히 각광 받고 있다. 이어 ‘신의선택’ 또한 해외에서 큰 호평을 얻으면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못지 않게 빠른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 프라하골든리본국제영화제 측은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에 ‘먼저 노미네이션이 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신성훈 감독님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선택‘ 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저희 영화제에서 빛내주고 더 많은 세계적인 감독님들과 제작자들에게 알려지길 원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황금 리본처럼 진짜 명작을 만들어내는 시청자와 실력 있는 영화인의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라며 소식을 전했다. ‘신의선택’ 은 지난 달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베스트 판타지 필름’ 상과 극중에서 신 역할을 맡아 열연했던 서주형 배우가 ‘신의선택’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 각본, 연출과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와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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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만 하면 ‘노미네이션’ 신성훈 감독, 오늘(4일) 미국 마이애미 출국[더코리아-연예] 영화와 드라마를 찍기만 하면 노미네이션이 되는 신성훈 감독이 새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신성훈 감독이 어제3일 미국 영화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LA3필름’ 과 ‘실바필름’ 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미국 영화, 드라마 제작사 ‘LA3필름’ 과 ‘실바필름’과 전속계약 및 지분 이수에 계약과 내년에 촬영 될 영화 프로듀서 참여에 대한 계약을 위해 마이애미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성훈 감독은 4일(오늘) 오전 11시30분 비행기로 미국 마이애미로 떠난다. 신성훈 감독은 혼자서 거대한 성과를 내며 해외 영화 시장에서 영향력있는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와 ‘식 마인데드’(Sick Minded)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작자들과 신뢰를 쌓고 함께 하게 됐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신성훈 감독은 오는 5일 미국 영화 프로듀서 참여를 위한 계약과 미국 작품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배급 계약 체결 등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다. 또한 내년에 제작되는 미국 영화에 한국 배우가 출연을 하게 된다. 때문에 어떤 배우를 캐스팅 할지에 대해서도 제작진들과 논의 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4관왕을 이뤄냈고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TV어워즈 및 웹시리즈 페스트 어워즈에서 9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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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주형, 영화 ‘신의선택’ OST 가창..‘노래까지 잘해도 되는거야?’ 극찬[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최근 배우 서주형과 영화 ‘신의선택’ OST ‘꼭 안아줄래요’ 녹음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신성훈 감독과 배우 서주형은 녹음을 마치고 만족해하며 여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배우가 노래까지 잘해도 되는 겁니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서주형 배우는 사기 캐릭터 입니다! 노래 정말 잘하셔서 놀랬네요’ 라며 배우 서주형의 극찬을 아끼 않았다. 이날 녹음 당일 신성훈 감독이 직접 보컬 디렉팅을 맡아 서주형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켰으며 서주형이 생애 첫 노래 녹음이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주며 녹음을 마쳤다. ‘신의선택’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KBS동요창작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동요 곡이다. 편곡자 최준원은 ‘꼭 안아줄래요’를 클래식함과 정통 발라드 느낌과 동요느낌을 모두 살려내 감동 포인트와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으로 재해석했다. 배우 서주형도 편곡에 맞춰 보컬 또한 기승전결 있게 족집게처럼 잘 표현했다. 한편 서주형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신의선택’은 해외 영화제에서 4관왕을 하며 신성훈 감독의 위력을 변함없이 입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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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고은상 감독의 <경계선>이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지난 19일, CGV 영등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초/단편 경쟁 부문 대상작, 심사위원 특별상을 포함한 12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초/단편 경쟁 대상을 수상한 고은상 감독의 <경계선>은 ‘젠더’라는 주요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인식을 재구성해야 하는 오늘날, 영화적 방식으로 진실되고 자세한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로, “훌륭한 배우들과 견고한 메시지를 통해 관객이 스스로를 반추할 수 있게끔 하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경준 감독의 <가족의 이름으로>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영화라는 이름으로, 이 다큐멘터리 작품은 대개 극영화가 자아내는 감정을 전달했다고 말할 수 있다”며, “특정한 한국적 소재를 섬세하고 우아하게 다뤄내어 더 큰 주제에 이르게 한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아, 초/단편 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의 영예를 누렸다. 아울러, 초/단편 경쟁 부문의 단편 우수상은 이건희 감독의 <삼인방>이, 초단편 우수상은 오엠 감독의 <소년과 까마귀>가 수상했으며, 영화 <경계선>의 윤성 역을 맡은 김인경 배우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2023년 새롭게 신설된 뉴 제너레이션 부문의 뉴 제너레이션 상은 이채현 감독의 <순이>와 강서윤 감독의 <홈 스위트 홈>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영화제 현장을 직접 찾은 관객들이 투표한 관객상에는 이채현 감독의 <순이>가 이름을 올렸다. 초단편영화 아카데미의 공모작을 대상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기획상에는 정석채 감독의 <다녀올게>가, 극영화 시나리오상에는 조원빈 감독의 <좀비도 법은 있다>가 수상했다.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는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입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단편영화제의 프로그램이다. 관객 심사단이 직접 선정한 시민 심사위원상은 테어 데겐, 샬롯 뮬러 감독의 <앨리스와 해바라기>가, 어린이 심사위원상은 샹탈 페텐 감독의 <줄스&줄리엣>에게 돌아갔다. 어린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 김유은 어린이는 “직접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단편영화제는 19일 저녁 7시에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6일간 경쟁 부문 84편을 포함한 초단편영화 106편을 상영했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GV(관객과의 대화), CT(씨네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었다. 현장 GV 및 CT는 총 21회가 열렸으며 132명의 감독과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막을 내린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수상작은 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시상명 제목 감독 초/단편 경쟁 대상 <경계선> 고은상 초/단편 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가족의 이름으로> 이경준 초/단편 경쟁 단편 우수상 <삼인방> 이건희 초/단편 경쟁 초단편 우수상 <소년과 까마귀> 오엠 초/단편 경쟁 배우상 <경계선> 김인경 (윤성 역) 뉴 제너레이션 상 <순이> 이채현 <홈 스위트 홈> 강서윤 경쟁 관객상 <순이> 이채현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기획상 <다녀올게> 정석채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시나리오상 <좀비도 법은 있다> 조원빈 관객 심사단 시민 심사위원상 <앨리스와 해바라기> 테어 데겐, 샬롯 뮬러 관객 심사단 어린이 심사위원상 <줄스&줄리엣> 샹탈 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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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드디어 개막[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가 오는 9월 14일에 개막한다. 올해 영화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CGV 영등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9월 1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상식은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개막식은 올해 처음 영화제와 연을 맺은 배우 최시연의 사회로 시작되고, ‘악마를 보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음악감독 모그는 축하 공연으로 영화제를 찾는다.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인 배우 오광록과 배우 김주아, 배수빈도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은 영화제의 E-CUT 제작지원작 3편에 참여한 바 있다. 개막작으로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인 ‘코린코의 디저트’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거기서 만나’, ‘아이씨’, ‘악인의 밤’이 상영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관객층이 향유할 수 있는 섹션 중 하나이다. 영화제 사전에 진행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워크숍을 통해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콜롬비아, 3개국의 15명의 어린이들이 합작하여 각 나라의 간식을 소개하는 8분여의 스톱모션 ‘코린코의 디저트’를 직접 제작하였다. ‘거기서 만나’, ‘아이씨’, ‘악인의 밤’은 영화제가 신인 감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E-CUT 제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올해는 배우 김주아와 배수빈이 출연하여 세 편의 단편영화를 완성했다. 이 중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장예린 감독의 ‘아이씨’에는 두 배우가 함께 출연했는데, 이는 14년 E-CUT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색깔이 뚜렷한 두 배우의 연기가 시너지를 자아내는 광경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허성완 감독의 ‘거기서 만나’와 문학 감독의 ‘악인의 밤’은 각각 SF와 스릴러로 스타일리쉬한 극을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한편, 2009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20분 이하의 단편영화와 3분 30초 이내의 초단편영화를 다루는 국내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매번 다채로운 초단편영화를 선보였다. 올해 공모에는 3,400여 편의 작품이 공모된 만큼, 주제와 성격 그리고 국적을 막론한 다양한 초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15회 초단편영화제에서는 총 106편을 선보인다. 경쟁 진출작과 더불어, 올해 배우 특별전의 명맥을 이어가는 ‘줌인: 김주아’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과의 연계 프로그램인 ‘넥스트 웨이브’, 2017년부터 6년째 초단편영화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브뤼셀 단편영화제의 특별전, 인도네시아 미니키노 필름 위크의 동남아시아 특별전,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영화제의 글로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초단편영화제의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블러디 나잇’ 등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소개한다. 시상식은 6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초/단편 경쟁 부문과 올해 신설된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 영화제의 부대프로그램인 ‘초단편영화 아카데미’와 ‘관객 심사단’ 부문도 시상한다. 영화제 티켓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어플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8,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 예매도 가능하고, 영등포 구민의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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