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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중국진출 확정..‘배우 김혜선 효과 대단하다’ 러브콜UP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신의선택’ 이 중국 영화 시장에 진출이 확정됐다. ‘신의선택’ 이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 김혜선 효과가 상당히 크다’ 며 솔직하게 밝혔다. 김혜선은 ‘신의선택’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등장해 중국 영화 팬들에게 환영 받고 있고 중국에서 김혜선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들이 줄줄이 연이어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김혜선 효과’를 보게 됐다. 중국의 한 영화제작사는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를 통해 ‘신의선택’을 중국버전으로 제작 제안까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의선택’ 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는 5개 영화제에 국‘제영화 경쟁 부문’ 에 출품한 상태다. ‘김혜선 효과’ 가 대단한 만큼 중국 영화제에서도 ‘신의선택’ 으로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훈 감독은 ‘중국은 촬영 기술과 미술, 편집, 촬영 등 실력이 상당히 좋다. 중국은 드라마, 영화 제작하는데 있어서 제작비를 아끼지 않을 만큼 작품성이 뛰어난걸로 알고 있다. ’김혜선 효과‘ 덕에 ’신의선택‘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중국에서 분위기가 이대로 이어진다면 김혜선이 ‘신의선택’ 으로 중국 영화제에서 수상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편 ‘신의선택’ 은 해외 영화제에서 5관왕을 달성 하고 있고 ‘신’ 역을 맡은 배우 서주형이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 2023년 8월호에서 ‘신의선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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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배우 호세군·日 가수 히로토 진행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론칭…중국OTT서 9월30일 첫방송![더코리아-연예] 중국과 일본의 글로벌 라이징 스타들이 만난다. 중국 배우 호세군과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타키모토 히로토가 진행하는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이 중화권 OTT를 통해 오는 9월30일 첫선을 보인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게 모든 사람들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19세 동갑내기 히로토와 호세군은 번역기로 소통하는 요즘 배우들이다. 에니메이션, 게임이란 공통 주제로 친해진 두 배우는 6일부터 한국여행에 새로운 아이템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일명 바가지 요금으로 논란이 있는 현지 음식 등의 정확한 가격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 박물관, 맛집, 문화재 등을 탐방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비밀장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장소인 순창편은 오는 9월6일 촬영에 이어 9월30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순창에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 호세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일본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일본 쟈니스로 데뷔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외국 여행객들이 한국에 와서 바가지 요금과 불편한 서비스를 경험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숨겨진 보물같은 공간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현지주민들이 추천하는 음식들과 시대가 머물러있는 지역 유산들의 사연소개, 그리고 현지주민들이 알려주는 현지인만 아는 길과 편이시설 이용방법 등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최고이 가이드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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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 3편의 한국 작품 VR 경쟁 부문 진출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 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3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베니스 이머시브(Venice Immersive)에 초청된 총 3편의 한국 VR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시연 감독의 ‘내 이름은 O90(MY NAME IS O90)’, 이상희 감독의 ‘원룸바벨(ONEROOM-BABEL)’ 그리고 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이 그 세 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에 초청됨으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소요산’(2021)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2023)까지, 미군 위안부 VR 삼부작 작품 모두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메리칸 타운’이 진출한 베니스영화제의 ‘베니스 이머시브’는 VR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부문이라 특히 관심을 모은다. 베니스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최초로 VR 경쟁 부문을 2017년 신설했고 김진아 감독의 ‘동두천’은 그 해 2017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최초로 베스트VR스토리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도 ‘소요산’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김진아 감독은 올해 다시 베니스를 찾아 현지 언론의 시선을 끌며 수상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세 편의 작품 모두에 출연한 배우 김보령은 “참여한 미군 위안부 3부작 전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상영되게 돼 큰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최종편이다. ‘아메리칸 타운’은 1969년 군산 미공군 기지 근처에 주한 미군의 향락을 위해 정책적으로 세워진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을 시공간적으로 재현한 가상현실 영화이다.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됐고 한때 하룻밤 1000여명의 미군이 방문했던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고 불렸다. 전작들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 역시 미군 위안부 인권이라는 정치적·사회적 이슈를 관객들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감각적 재현의 영화이다.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에서는 ‘아메리칸 타운’의 메이킹 필름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국과 미국의 영화산업 및 학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진아 감독은 UCLA 대학 영화과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여성 감독 최초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편 상업영화로는 최초의 한미합작 영화 ‘두번째 사랑’(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한중 합작영화 ‘파이널 레시피’(양자경 주연) 등을 연출했다. ‘아메리칸 타운’은 2023년 가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 참고: 한국 정부는 1951년 보건부 예규에서 ‘위안부’를 ‘위안소에서 외군을 상대로 위안 접객을 업으로 하는 부녀자’로 정의했으며 ‘미군 위안부’라는 용어는 한국 정부가 기지촌 여성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1980년대까지 법령, 공문에서 일관되게 사용된 표현이다. 2022년 서울 대법원은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국가의 책임을 일부 인정하며 배상을 촉구했으며, 판결문에서 ‘미군 위안부’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 소개 · 제작 연도: 2023, 3D 360° 몰입형 가상현실 영화 · 러닝 타임: 16분 · 각본, 연출: 김진아(영문 이름: Gina Kim) · 제작: 싸이언필름 · 제작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주국제영화제, UCLA 여성학 연구소, UCLA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 · 출연: 김보령 싸이언필름 소개 싸이언필름은 여러 국제영화제,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진아 감독은 싸이언필름을 기반으로 ‘동두천’과 ‘소요산’, ‘아메리칸 타운’을 제작해 왔다. 싸이언필름은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제작하고, 색다른 실험을 모색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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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국제경쟁 심사위원 11인 공개![더코리아-연예]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 심사위원 11인을 발표했다.심사위원장은 BIAF2022 장편 대상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알랭 우게토 감독, 함께하는 장편 심사위원은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철콘근크리트>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 인기웹툰 「여신강림」 김나영(야옹이) 작가가 선정되었다.아카데미에 출품하는 단편 대상을 심사할 심사위원은 픽사의 애니메이터, 감독인 쉐드 브래드버리,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 겸 크리에이터 영국의 톰 CJ 브라운, 그리고 베스트셀러 「위저드 베이커리」, 「파과」, 「아가미」 한국 구병모 소설가를 선정했다.학생/TV&커미션드/한국 단편 심사위원은 <각질>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학생 대상과 BIAF2022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문수진 감독, <데이지>로 미국 학생 아카데미를 수상한 대만 유유 감독, 그리고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어드바이저를 역임한 앙트완 코폴라가 선정되었다.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음악감독 노영심 작곡가와 음악 프로듀서로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박창학 심사위원이 맡는다.특히, BIAF 특별상에는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콘텐츠 전문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키노라이츠상’이 장/단편 부문에 신설되었다. OTT 검색 서비스로 시작, 다양한 콘텐츠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미디어 전반의 트렌드 척도로 인용되고 있는 키노라이츠는 올해 BIAF 첫 협업 으로 오는 10월, BIAF2023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최고의 심사위원 구성과 함께하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열린다. INFORMATION 명 칭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The 25th 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기 간 : 2023.10.20.(금) ~ 10.24.(화) 5일간 장 소 :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부천아트센터 성 격 : 국제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영화제 목 적 :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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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해외 영화감독들과 콜라보 음악영화 ‘코러스’ 제작 확정[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해외 영화 감독들과 콜라보레이션 영화제작 확정된 소식을 알렸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감독 ‘브라이언 톰슨’ 리마 페루 드라마 작가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브라질 영화 감독 ‘레안드로 실바’ 프랑스 영화 감독 ‘제프 고메즈’ 와 힘을 모아 음악 영화 ‘코러스’를 제작한다. 이들이 제작하는 음악영화 ‘코러스’ 는 뚱뚱하고 미모는 예쁘진 않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소리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노래실력을 가져 모든 가수들 앨범에 코러스 세션을 하며 살아가는 여성과 예쁜 얼굴과 환상적인 몸매에 춤까지 잘 추고 노래까지 잘하는 유튜버 여성과 유명한 음반제작사 남성 대표와 얼히고 설킨 범죄 코메디 장르의 영화다. 시나리오 작업과 콘셉트 기획은 신성훈 감독이 먼저 작업을 맡아 완성 시키고 1차로 완성된 시나리오를 해외 감독들이 모니터 후 수정에 수정을 거처 올해 안에 시나리오를 완성 하고 내년 1월부터 로케이션 헌팅 작업이 끝나고 이르면 4월부터 리마 페루와 미국에서 촬영하게 된다. 출연 배우는 미국 배우와 리마 페루 배우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들이 함께 영화를 제작 하게 된 배경에는 리마 페루 드라마 작가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의 역할이 컸다.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는 콜라보레이션 영화 제작 제안을 신성훈 감독에게 먼저 제안을 했고, 신성훈 감독은 흔쾌히 수락을 했고, 루이스는 브라이언, 실바, 제프에게도 제안해서 순조롭게 성사가 됐다. 신성훈 감독이 콘셉트와 스토리를 기획한 영화 ‘코러스’ 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가수들의 앨범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작업이 바로 ‘코러스’ 다. 코러스가 없으면 가수의 목소리가 외롭게 들리거나 힘 없이 들리거나 듣는 맛이 사라진다. 어쩌면 가수의 목소리 보다 더 빛나는 그 목소리가 바로 ‘코러스’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음반 시장에도 가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코러스’ 라는 것, 이번 영화를 통해 코러스 세션 보컬리스트에 대한 존재감을 가지고 신선하고 신박한 영화를 선보이겠다‘ 라며 간단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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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들고도 스스로가 놀란 걸작, 숨길 수 없는 아름다움 ‘여수 백도’[더코리아-전남 여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밀수’에 전남 여수의 백도가 소개되면서 CG로 만든 듯 한 그 아름다움에 ‘명불허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수의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밀수’에서는 주로 하백도의 모습이 담겼다. 수면으로 솟구친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 등 하백도를 상징하는 풍경이 영화에 여러 차례 등장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아니다. 영화 중반부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일행이 2년 만에 만나 밀수를 벌였던 장소가 백도 앞바다다. ▶한국의 10대 비경중 하나인 ‘백도’ 백도는 한국의 10대 비경중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섬 가운데 하나다.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망망한 바다 위에 점점이 뿌려진 39개의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무인군도로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쯤 떨어져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1987년부터 관광객은 물론이고 낚시꾼들도 입도할 수 없다.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난 1979년 12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7호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그 덕택에 원시적인 자연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백도를 가까이에서 보는 순간 그 신비로움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백도는 다시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는데 상백도 수리섬에 있는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3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백도의 중심역할을 한다. 백도 안에는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눈향나무 등 353종의 아열대 식물과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가마우지, 휘파람새, 팔색조 등 보기 힘든 30여 종의 조류와 희귀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해양생물 또한 붉은 산호 등 170여 종이 서식하고 있어 '남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또한, 각시바위와 서방바위, 병풍바위, 곰바위 등 바위섬들마다 파도 위로 솟구쳐 올라 천태만상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야말로 비경 중의 비경이다. 거문도까지 가서 백도를 보지 못했다면 “안 간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거문도 절경의 절반 이상이 백도에 있기 때문이다. 백도는 거문도보다 여행할 기회가 적다. 기상 때문이다. 그래서 백도는 “하늘이 허락해야만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백도란 지명에 대한 설도 여러 가지다.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못된 짓을 하여 아버지의 노여움을 받아 이 세상으로 내려왔지만, 용왕님의 딸에게 반해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시간이 흐른 뒤 옥황상제가 아들이 그리워 신하들을 보내 아들을 데려오게 하였으나, 신하들마저 돌아오지 않자 아들과 신하들을 벌주어 돌로 변하게 하였는데, 그것이 크고 작은 섬인 백도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혹자는,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百)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白島)'라는 지명이 붙었다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백도 등 거문도 일원, K컬쳐가 융합된 세계적인 섬으로 거듭나 지난 12일 거문도 삼호교 물양장 등지에서는 '제21회 거문도백도은빛바다체험행사'가 이틀간 열렸다. 축제는 거문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문도의 우수한 비경, 역사·문화 등을 반영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관광객은 “영화 ‘밀수’를 보면서 혹시 CG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백도가 아름다워 직접 보고 싶어 거문도를 방문하게 됐다”며 “실제 와서 보니 그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로웠다”고 감탄했다. 현재 여수에는 거문도와 벡도를 비롯해 총 365개(2022년 기준)의 섬이 있다. 이 중 유인도가 45개다. 최근 섬은 영토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관광・생태・문화 자원의 보고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그 가치가 제고됨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 여수에서는 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각종 공모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는 등 본격 섬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거문도의 경우, 최근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사업’과 ‘K관광 섬 육성’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총 4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거문도는 K컬쳐와 관광이 융합된 세계적인 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세계최초로 섬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채택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오는 2026년 여수에서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된다. 백도처럼 아름다운 세계의 섬과 국내 섬, 여수 365개의 섬들을 섬박람회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섬박람회는 총사업비 212억 원이 투입되는 비공인 국제행사로 지자체인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함께 치르는 행사다. 30여 개국의 해외 참가국과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 6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40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예상된다. LED사진 큐브와 홀로그램, AR(증강현실), 인터렉티브 미디어(동작 인식), 미니어처 등 IT강국다운 최첨단 기술들이 대거 활용되며, 특히 핵심 콘텐츠가 될 UAM(Urban Air Mobility/도심형 항공 이동수단)탑승 행사도 열린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견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섬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며 “관광객들에게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들이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밀수를 통해 여수의 ‘백도’가 새삼 주목받는 가운데, 오는 2026년 개최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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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리마 페루 ‘시리즈 웹 어워즈’ 영화 ‘신의선택’ 최우수 감독상 수상[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리마 현지 시간 23일 오후6시 리마 페루에서 개최한 ‘시리즈 웹 어워즈’에 참석했다. 신성훈 ㅁ감독은 영화 ‘신의선택’ 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성훈 감독의 영화 ‘신의선택’과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두 작품이 초청작으로 선정 됐지만 ‘신의선택’ 으로 트로피를 거머쥐며 위력을 입증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영화제작이라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이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노력한 결과로 값진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감사하다. 저희 작품을 빛내 주신 소중하고 귀한 배우분들 서주형 배우님, 유정호 배우님, 김해인 배우님, 서우진 배우님, 김혜선 배우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신의선택’ 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컬럼비아 픽처스와 손잡고 전 세계 극장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오는 11월23일~24일 이틀간 브라질에서 개최하는 제9회 ‘리오 웹페스트’ 에도 영화 ‘신의선택’ 이 초청돼서 11월20일에 브라질로 출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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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23일 페루 시리즈 영화제 참석 20일 출국..‘영화 신의선택’ 초청[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비롯해 사전 제작한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해외TV시리즈 어워즈에서 6관왕,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4관왕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 받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 과 드라마‘미성년자들’ 두 작품이 오는 23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 에 초청작으로 선정돼서 20일 리마로 출국한다. 신성훈 감독은 20일 라이트 픽처스 투자사 비오비홀딩스 이홍재 회장과 라이트 픽처스 관계자와 함께 리마로 떠난다.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시리즈 웹 어워즈’에 ‘신의선택’ 과 ‘미성년자들’ 이 초청작으로 선정될 뿐만 아니라 TV부문 수상작 후보와 영화부문 수상작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웹 어워즈’ 는 23일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과 비즈니스 파티가 열리고 24일 어워즈가 진행된다. 24일 어워즈에서 신성훈 감독의 작품들이 수상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졌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드라마 ‘미성년자들’ 방송을 앞두고 있고 이어 한편 내년에 영화 ‘신의선택’ 개봉까지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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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원,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사랑을 잃은 남자’ 출연극단 배우들의 소속 배우 박성원이 출연한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감독 이준의)가 ‘제5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며 울릉도가 진행하는 영화제로 ‘도전, 동쪽, 새로운 시작, 환경’이라는 주제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릉군 현포항에서 진행된다.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514편의 출품작에서 20편의 경쟁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말하지 못하는 남자 ‘명운’이 ‘사랑’이라는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각본, 연출을 맡은 이준의 감독은 “현세대가 사랑을 표현하고 사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웹 드라마 ‘아이언 미들 핑거 : 철의 중지’로 주목받은 이준의 감독의 신작이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웹 드라마 ‘오늘의 술’,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 연극 ‘운빨로맨스’, ‘조각’, ‘행오버’ 등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원’과 연극 ‘조각’, ‘그새끼’, ‘자취’ 등으로 대학로에 떠오르는 신예 배우 ‘김연주’의 조합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8월 19일 토요일 19시 30분 울릉도 현포항 ‘제5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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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원,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사랑을 잃은 남자’ 출연극단 배우들의 소속 배우 박성원이 출연한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감독 이준의)가 ‘제5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며 울릉도가 진행하는 영화제로 ‘도전, 동쪽, 새로운 시작, 환경’이라는 주제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릉군 현포항에서 진행된다.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514편의 출품작에서 20편의 경쟁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말하지 못하는 남자 ‘명운’이 ‘사랑’이라는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각본, 연출을 맡은 이준의 감독은 “현세대가 사랑을 표현하고 사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웹 드라마 ‘아이언 미들 핑거 : 철의 중지’로 주목받은 이준의 감독의 신작이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웹 드라마 ‘오늘의 술’, ‘마침표는 새로운 시작이다’, 연극 ‘운빨로맨스’, ‘조각’, ‘행오버’ 등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성원’과 연극 ‘조각’, ‘그새끼’, ‘자취’ 등으로 대학로에 떠오르는 신예 배우 ‘김연주’의 조합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사랑을 잃은 남자’는 8월 19일 토요일 19시 30분 울릉도 현포항 ‘제5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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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이진 배우로 새로운 길 전향..드라마 ‘미성년자들’ 영화 ‘신의선택’ 캐스팅[더코리아-연예] 시니어 모델 이진이 시니어 모델에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진은 시니어 모델 경력 3년차이며 수 많은 시니어 모델 대회에서 수 십 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진은 패션모델부터 한복 모델, 광고 모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면서 시니어 모델 업계에서 실력이 탄탄한 모델로 소문이 자자할 만큼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 이진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 시작으로 영화 ‘신의선택’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 시즌2에 모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진은 최근 영화, 드라마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실력이 탄탄한 배우로 성장 할 수 있게 되는 행운 같은 기회를 얻게 되기도 했다. 이진은 내달 추석29일 방송을 앞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연출/극본: 신성훈, 박재선) 이 방영 후 감독판 무삭제 버전에도 편집 없이 등장 할 예정이다. 극장에서도 이진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특히 ‘미성년자들’ 은 현재 10대들의 범죄를 고스란히 시나리오에 녹여내 신인배우들로 구성해 제작했다. 연출과 극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작년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인연을 맺고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 에서도 함께 했고 연을 이어 ‘미성년자들’ 까지 공동 연출작으로 함께 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이진의 출연작품들은 줄줄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발 빠르게 논의 중이며 해외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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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본선 경쟁작 106편 확정[더코리아-서울]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4일, 올해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106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품 공모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19개국에서 접수된 총 3,44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다. 올해는 영화제 상영 이력이 없는 연출자에게 극장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도 신설해 함께 공모했다. 초단편 경쟁 부문은 32편, 단편 경쟁 부문은 52편,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은 21편이 선정되었다. 초단편 경쟁 부문은 해외 영화 17편과 국내 영화 15편이, 단편 경쟁 부문은 해외 영화 27편과 국내 영화 25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영화제는 3분 30초 이내의 작품을 초단편으로, 20분 내외의 작품을 단편영화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년보다 초단편은 더 짧게 줄이고, 단편은 더 길게 늘여 각 포맷의 특성을 살린 영화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였다. 총 106편의 본선 진출작은 오는 9월 14일에 열리는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8편을 시상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천 3백만 원이다.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출범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국내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단편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초/단편 영화 연출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뉴 제너레이션 경쟁 섹션을 신설하였고, 예년에 비해 출품 국가와 작품 개수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영화제는 15주년을 기념해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도 제작하며 관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9월 많은 관객들이 더 다양한 초/단편 영화들과 프로그램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CGV 영등포, 영등포구 일대, 온라인 상영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단편 경쟁(32편) 제목 감독 ((O)) Joanna Żybul AAAAH! Osman CERFON ANNA and the ASSASSIN GAZZARA Alessandro Confusion of the Afternoon Yung-Chieh Lee MEAL Cindy Claudia Selection Bianka Farkas Ten, twenty, thirty Navid Rashidi The Amazing Journey of Jacob A. Riis Marcus Mandal The Boy and the Crow Tudor Om The Lovers Of Avignon FERNáNDEZ FERRO Manuel The Moving Canvas - EXIDE Arjun Mukherjee The Nymphomaniac Mosquito Danielle Bouteille The Triptych of the Keeper Annabella Schnabel Under The Endless Sky Alexandra Dzhiganskaya Untitled Ditte Johanne Krogh Bertelsen What about cooking? Pauline Aubert, Théo Chardonnier, Thibault Delaire, Rishikesh Nayudu, Pierre Pereira, Nina Zacharek YOU PICHANCOURT Mogany [초단편 경쟁 부문_ 해외 영화 선정작] _ 17편 (작품명 알파벳순) 제목 감독 낙서들 김민수 낙원 이예진 낮은 걷기 힘들어 정승호 쉽게 쓰여진 그림 서은준 액션이 필요한 순간 흡혈귀 얼음 땡 현지윤 오침 안준성 이발소 임지선 이상한 나라의 이웃 김영민 절대적인 상대성: 이미지와 움직임 소하현 조그만 실수 이상혁 현대인 최영은 Again My Place 송시우 Garden Santaguida Roberto WISH 김미경 [초단편 경쟁 부문_ 국내 영화 선정작] _ 15편 (작품명 가나다순) 단편 경쟁(52편) 제목 감독 Ai Qing Zui Zhong Fu Huo Le Wo ZHANG Haoyang Animal Hospital Juan Renau California Albert Mariné Cynthia Lya Gommonar Demon Box Sean Wainsteim Donna sola Lorenzo Cassol Fire at the lake MENAHEM Pierre Hand HaiQuan Wang Hooves beat MASROURIRAD Fargol, ZEITOON NEJAD Hossein Ikinji’s stories marwa Ali elsharkawi In Cold Blood Ali Mehrabi, Alireza Masoud in the rough BLUM Julius gintaras Stille Post KANYARO Brigitta Just the two of us Clara Lemaire Anspach Killing Bagheera Muschirf Shekh Zeyn Left Handed Nasrin Mohammadpour Lost in a Waltz Ji-Tian Li My Toy Mazen Haj Kassem NIGHT OF THE UNIVERSE Ramin Farzaneh, Parisa Sedaeiazar PRITHIBILOK (EARTHMAN) Sayan Saphui SMOKE GETS IN YOUR EYES LEE Alvin Somber Alexis Morisson The Gold Teeth Alireza Kazemipour The Mist Dmytro Shovkoplyas The Nomadic Tomb Pei-Yi Yu Twenty-ninth Nikolay Akelkin Window in a Cage Rishav Roushan [단편 경쟁 부문_ 해외 영화 선정작] _ 27편 (작품명 알파벳순) [단편 경쟁 부문_ 국내 영화 선정작] _ 25편 (작품명 가나다순) 제목 감독 가족의 이름으로 이경준 경계선 고은상 그 미성년자는 블랑쉬를 알아요 이세영 나의 유전자를 찾아서 오세영 내 귀가 되어줘 장동윤 매미 안서연 메리를 기다려 박형남 박영길 씨와의 차 한 잔 유우일 방학숙제 정재욱 부동 서보금 블랙박스 임현철 빽도 차경민 삼인방 이건희 소녀 이기홍 수지가 누구야? 김정연 아무도 없는 집 홍연이 음압 폭력의 역사 박장희 일출전야 황시원 전 남친 스님, 전 여친 수녀 손사무엘 즐거운 나의 단식원 남규리 초복 이영아 코트룸 한창희 하은의 영화 임하은 Catch 강신규 X의 저주 김희수 [뉴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 _ 21편 (작품명 가나다순) 제목 감독 그 여름 한상헌 그로기 최인일 그림자 팽소예 누란(累卵) 이서연 비비탄 단동윤 새똥 김정욱 순이 이채현 어른용 동화 민채홍 위르트에서 허성완 이데아 이소현 첫 번째 기도 김지수 콩깍지 마법 김남현 투 더 락테아 홍수민, 이채민, 이하정 파란들 남쪽 오일범 한 끼 양현민 해충 최사빈 홈 스위트 홈 강서윤 Keep Roll 김도담 MERRY 이창엽 Opportunity Knocks 김기광 RENT 김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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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2023 배리어프리 영화제’서포터즈 모집[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3 배리어프리 영화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소 영화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리어프리 영화제와 관련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활동증명서 발급, 봉사시간 인정,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양주예총 홈페이지(http://www.fac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bff2020@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예총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양주예총(☎031-836-51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서포터즈가 모집되어 배리어프리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리어프리영화제는 사회의 약자들에 대해 장벽을 허물고 배려하고 함께 나아가는 주제를 갖고 기획된 영화제로 오는 9월 2일과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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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미성년자들’ 작춤으로 ‘칸 콘디너탈 영화재’..초청 그저 따름’[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미성년자들’ 작춤으로 ‘칸 콘디너탈 영화재’..초청 그저 따름’ OTT드라마 ‘미성년다들’ 각광 받고 있다. 오는 8월30일 ‘칸 콘디네탈 영화제 ’ 특별소재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가로 만장일치고 또 하나의 또 하나의 선로파가 생긴 셈이다. ‘미성년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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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배수빈’의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두 편 확정[더코리아-서울]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지난달 24일, 제작지원 프로젝트 ‘E-CUT : 배수빈’의 최종 선정작으로 문학 감독의 <악인의 밤>과 장예린 감독의 <아이씨(I see)>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CUT’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영화제가 매년 진행하는 특별 프로젝트다. 유명 배우의 재능기부 출연과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올해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중인 배우 ‘배수빈’이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예년과 달리 두 작품을 선정한 것은 단편 영화 활성화를 위한 배수빈의 적극적인 후원 덕분이다.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한 배우가 두 작품(<악인의 밤>, <아이씨(I see)>)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제작비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다. 영화제는 그 취지와 진심에 공감하여 한 작품을 더 선정하는 방향으로 함께 결정했다. 선정작 <악인의 밤>은 강원랜드에서 전 재산을 잃고 음주운전을 저지른 인물이 정체불명의 협박 전화를 받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문학 감독은 "악인의 탄생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돈에 눈먼 자들이 모이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강원랜드의 도로 배경을 통해 평범한 사람이 또 다른 악인의 자리를 대체해 나갈 수밖에 없는, 돈에 눈먼 도시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욕망의 순환고리를 그릴 예정"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선정작 <아이씨(I see)>는 세대가 다른 두 사람이 취기를 빌린 솔직한 말다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연출의 장예린 감독은 기획 의도로 “여러 세대가 모이고 스쳐 가는 지하철을 배경 삼아 타인을 판단하는 방식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우 배수빈은 “사회와 인간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담긴 두 작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신예 감독님들과 함께 작업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화 산업의 기초인 단편 영화를 활성화하여 한국 영화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선정작은 제작 미팅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달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두 작품 모두 배우 배수빈의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에서 지원하는 촬영 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들은 9월 14일(목)에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극장 상영한 후, 영화제 기간 내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씨네토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CGV 영등포, 영등포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1. 선정작 개요 및 감독 프로필 작품명 악인의 밤 감독 문학 출연배우(재능기부) 배수빈 장르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15분 시놉시스 어두컴컴한 도로. 음주운전을 하던 현우는 한 여자를 치고 만다. 쓰러진 여자의 몸과 얼굴 곳곳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다. 현우는 자신이 마신 술 냄새를 맡고 본인의 뺨을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차를 몰고 사건현장에서 도망치는 현우. 하지만 얼마 못 가 죄책감이 들었던 나머지 차를 돌려 사건현장으로 되돌아간다. 일단 여자를 차에 태우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한다. 의식을 되찾은 여자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며 혼란스러워한다. 그때 수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현우가 여자를 차에 태우던 중, 지갑을 흘린 것이다. 뺑소니 목격자라고 밝힌 남자는 현우의 신상을 털며, 여자를 다시 데려오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온다. 그런데 여자의 기억이 차츰 돌아오면서 전화를 끊게 하고, 그 남자가 바로 자신을 납치했던 납치범이라고 고백한다. 도망쳐 나오던 중 차에 치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때, 또다시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는데... 감독 프로필 영화 ‘분신’ 각본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개발작품) 영화 ‘신드롬’ 각본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공모전 당선작) 영화 ‘사냥의시간’ 연출팀 (2020, 윤성현 감독) 영화 ‘결백’ 연출팀(2020, 박상현 감독) 영화 ‘우상’ 연출팀(2019, 이수진 감독) 작품명 아이씨(I see) 감독 장예린 출연배우(재능기부) 배수빈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분 시놉시스 스물한 살 새영과 마흔 살 정석이 지하철역에 막차를 타러 모인다. 새영이 정석을 피하고, 정석이 새영을 쫓으며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난데없이 추격전이 벌어진다. 감독 프로필 2018 단편영화 <버그(bug)>를 연출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했다. 이후 영화 제작 현장에서 연출팀과 스크립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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