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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먼저 주목한 韓 영화감독들 ‘박찬욱, 류승완, 정우성, 엄태화, 신성훈’ 값진 존재감[더코리아-연예] 세계가 먼저 알아본 스타 감독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계기로 K콘테츠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금 세계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스타 감독 5人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에 개봉한 영화 '밀수' (류승완 감독) 보호자 (정우성 감독)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 ‘신의선택’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 감독) 등 한국 영화들이 개봉 전부터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감독들의 뛰어난 연출과 각본까지 주목을 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받았다.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갈라 섹션에 초청받았다. 토론토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 영화제로 손꼽히는 국제 영화제다. 특히 전 세계 영화 관계자 중에서도 북미 영화 산업의 실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영화제로, 할리우드 상업 영화들이 다수 진출한다. 이어 먼저 '밀수'는 로카르노에 이어 토론토까지 초청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류승완 감독 작품 중에서는 지난 2015년 뱅가드 섹션에서 상영된 '베테랑'에 이어 '밀수'가 두 번째로 토론토에 입성하게 됐다. 토론토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아니타 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가 올해 가장 기대하는 한국 영화 중 하나인 류승완 감독의 '밀수'를 특별 상영 섹션에 초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류 감독은 그의 시그니처인 액션 스타일을 독창적인 위트와 함께 관객들을 황홀감에 빠트린다. '밀수'를 TIFF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설렌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토론토에 입성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섹션은 대중 관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로,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의석 감독의 '감시자들'(2013) 이정재 감독의 '헌트'(2022)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 세계 152개국 선판매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일찌감치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지만 여전히 해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평가와 박찬욱 감독에 대한 호평은 끊이질 않고 있다. ‘헤어질 결심’ 은 미국 LA 더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시상식답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비영어권 작품상 후보에 올라 더욱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헤어질 결심'은 이번 고든글로브에서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와 경쟁하기도 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배우 정우성의 첫 도전이 전 세계로 향한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가 국내 개봉 전 해외 153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밝힌 바 있고 이로써 '보호자'는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해외 관객들에게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특히 '보호자'는 정우성의 데뷔 첫 장편 연출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10년의 수감 생활을 마친 뒤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 역을 맡아 감독이자 주연 배우로 활약한다. 정우성 감독과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이 의기투합한 ‘보호자’는 남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갈등과 충돌로 긴장감 섞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작품으로 정우성 감독은 해외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스타감독들 사이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신인감독이 있다. 그는 바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름을 알린 신성훈 감독이다.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외에도 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해외TV시리즈 어워즈에서도 5관왕을 기록했고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은 이미 200여개가 넘는 해외 영화제에 출품된 상태다. 신성훈 감독은 국내 최초로 최단기간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드라마 ‘미성년자들’ 두 작품으로 받은 트로피가 무려 76개의 상을 휩쓸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대형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신의선택 시즌2’ 까지도 기획하고 있다는 것, 앞서 소개된 스타 감독들과는 다른 행보이지만 신성훈 감독은 전 세계 인디 영화 업계에서는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때문에 해외 영화제 초청도 계속 받고 있고 할리우드에서 함께 영화를 제작하자는 제안까지 받고 있어 누구보다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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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 스틸 컷 공개..‘사진만 봐도 벌써 기대UP’[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해외에서 신드롬을 이르킨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 스틸 컷이 공개 됐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공식SNS계정에 공개한 영화 스틸 컷에는 사진만 봐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신의선택’에서 서주형은 신 역할을 맡았다. 유정호와 김해인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아역배우 서우진은 유정호와 김해인의 아들로 활약했고 배우 김혜선은 산부인과 의사로 호흡을 맞췄다. 스틸 컷에 배우들은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져 있어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신의선택’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와 손잡고 전 세계 영화 극장에 개봉되는 행운을 안았다. 또한 이 작품은 최저예산으로 제작했기에 배우들과 모든 스탭들에게는 이 작품에 애정이 많을 수 밖에, 때문에 편집팀도 최선을 다해 CG작업과 편집중이며 곧 세트장 촬영을 앞두고 있다. 신의선택은 현재 독립영화에서 상업 영화로 개봉하기 위해 분량을 늘리고 추가 촬영을 준비 하고 있고 또한 신의선택 시즌2를 제작하기 위해 제작 프로듀서와 투자자들과 현재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다. 신의선택 시즌2 제작이 확정될 경우 컬럼비아 픽처스 측에서도 배급을 맡게 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한편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제작됐고, 오는 8월1일부터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손잡고 200여개 해외 영화제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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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채희, 중화권 OTT 드라마 '두 남자' 여주인공 캐스팅 확정…中 스타 배우 호세군과 연기 호흡[더코리아-연예] 주목받는 신예 배우 유채희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채희는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됐다. 여이는 당찬 매력을 지닌 여고생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똑같은 얼굴을 지닌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이 작품으로 유채희는 처음으로 중국 드라마에 도전, 호세군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남자' 제작관계자는 "유채희 배우는 다소 주눅들 수 있는 오디션에서도 눈에 띄게 당당한 모습으로 임해 심사에 나선 감독님들이 한눈에 반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도 강단있는 신인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유채희는 아직 중학교 3학년임에도 연기에 대한 진심이 대단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유채희는 최근 드라마 '종이달'에서 극중 유선 배우가 연기한 류가을의 딸 성태미 역으로 출연하며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큰 키에 무쌍꺼풀 눈매의 매력적인 외모에 강인한 역할부터 여린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가 가능한 유채희는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나게 됐다. 한편,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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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할리우드 영화사 ‘컬럼비아 픽처스’ 손잡았다 ‘신의선택’ 전 세계 배급[더코리아-연예] 장애인 소재로 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71관왕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컬럼비아 픽처스’ 와 손을 잡았다. 신성훈 감독이 차기작으로 제작과 연출한 영화 ‘신의선택’이 전 세계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신성훈 감독이 컬럼비아 픽처스와 손을 잡게 된 배경에는 미국 영화제에 여러차례 참석하면서 인연을 맺은 미국 영화제작자의 도움으로 성사가 됐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는 ‘컬럼비아 픽처스 측에서 1차 편집된 신의선택을 모니터를 했다. 영상을 보내고 열흘 뒤에 함께 하자며 러브콜을 보내왔다. 신의선택이 원래는 미국에서 먼저 상영 후 국내에서 개봉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컬럼비아 픽처스를 만나게 되면서 전 세계 영화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이 같은 소식을 공식화 했다. 신의선택은 현재 독립영화에서 상업 영화로 개봉하기 위해 분량을 늘리고 추가 촬영을 준비 하고 있고 또한 신의선택 시즌2를 제작하기 위해 제작 프로듀서와 투자자들과 현재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다. 신의선택 시즌2 제작이 확정될 경우 컬럼비아 픽처스 측에서도 배급을 맡게 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한편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제작됐고, 오는 8월1일부터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손잡고 200여개 해외 영화제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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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감독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 2023년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 진출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영문 제목 COMFORTLESS)이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 ‘Venice Immersive’에 초청됐다. 이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소요산’(2021)을 비롯해 ‘아메리칸 타운’까지 3편의 작품 모두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최종편이다. ‘아메리칸 타운’은 1969년 군산 미공군 기지 근처에 주한 미군의 향락을 위해 정책적으로 세워진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의 시공간을 재현한 가상 현실 영화다. 한때 하룻밤 1000여명의 미군이 방문했던 아메리칸 타운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고 불렸다. 현재는 이곳은 민간인 출입이 금지돼 있다. 김진아 감독의 전작들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 역시 ‘미군 위안부 인권’이라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관객들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감각적 재현의 영화다.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3부작 가운데 1부인 ‘동두천’은 1992년 미군에게 살해당한 한국 여성 성 노동자에 관한 작품으로, 2017년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개설된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에서 ‘최고 VR 스토리상(Best VR Story)’을 받는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2부 ‘소요산’은 미군 위안부 여성들을 감금·치료했던 ‘몽키하우스’라는 수용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22년 제네바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메리칸 타운’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UCLA 대학 등에서 지원을 받아 싸이언 필름이 제작한 한미 합작 VR 영화다. VR(Virtual Reality·가상 현실) 영화는 스크린을 사용하는 2D 영상물과 달리, 헤드셋을 착용한 관람자가 360° 몰입형 공간으로 들어가 주체적,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해준다. 더불어 VR이라는 형식은 이미 사라진, 또는 곧 사라질 역사적 공간을 실감형 매체 기술로 복원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형식의 아카이빙(보존) 방식이기도 하다.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3부작과 관련 XR 작품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기지촌을 신기술로 보존하고, 복원해 낼 수 있는 의미를 갖기도 한다. 한국과 미국의 영화 산업 및 학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진아 감독은 UCLA 대학 영화과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여성감독 최초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편 상업 영화로는 최초의 한미 합작 영화 ‘두 번째 사랑’(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한중 합작 영화 ‘파이널 레시피’(양자경 주연) 등을 연출했다. *참고: 한국 정부는 1951년 보건부 예규에서 ‘위안부’를 ‘위안소에서 외군을 상대로 위안접객을 업으로 하는 부녀자’로 정의했으며, ‘미군 위안부’라는 용어는 한국 정부가 기지촌 여성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1980년대까지 법령, 공문에서 일관되게 사용된 표현이다. 2022년 서울 대법원은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의 책임을 일부 인정하며 배상을 촉구했으며, 판결문에서 ‘미군 위안부’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 소개 제작 연도: 2023, 3D 360° 몰입형 가상 현실 영화 러닝 타임: 16분 각본, 연출: 김진아 (영문 이름 Gina Kim) 제작: 싸이언 필름 제작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주국제영화제, UCLA 여성학 연구소, UCLA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 출연: 김보령 싸이언필름 소개 싸이언 필름은 여러 국제영화제,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진아 감독은 싸이언 필름을 기반으로 ‘동두천’과 ‘소요산’, ‘아메리칸 타운’을 제작해 왔다. 싸이언 필름은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제작하고, 색다른 실험을 모색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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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세계의 바다를’ 2023 국제해양영화제, 어떤 영화가 상영될까전 세계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2023 국제해양영화제가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영도와 해운대에서 동시 진행된다. 10여 개 국가에서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마크 플레처 감독의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이다.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아 도미니카로 향하는 해양 탐험가 패트릭 딕스트라의 여정은 관객에게 놀라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의 주연이자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과 함께 작업하는 세계적인 수중 촬영감독 패트릭 딕스트라가 직접 방문해 관객과 영화의 후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간과 해양생물, 그리고 바다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는 7월 21일(금)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제 이틀째인 7월 22일에는 코리 맥린 감독의 ‘하바나 리브레 Havana Libre’가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상영된다. ‘하바나 리브레 Havana Libre’는 정치적 이유로 서핑을 금지하는 쿠바 정부와 그에 대항하는 서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유로운 바다 향유를 갈구하는 서퍼들의 투쟁은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기에 충분하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코리 맥린 감독이 직접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황윤 감독의 ‘수라 Sura: A Love Song’이 상영된다.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우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등 이채로운 수상 이력을 지닌 황윤 감독은 영화 ‘수라 Sura: A Love Song’을 통해 국내 갯벌생태계에 집중한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파괴된 갯벌생태계의 실상을 통해 해양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는 작품이다. 관객은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황윤 감독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더 깊고 생생하게 영화를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풍성하게 꾸려진 특별 섹션과 다채로운 강연 및 토크쇼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7월 22일 영도 아미르공원에서는 MSC(해양관리협의회)섹션이 진행된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해양생태계 조성을 지향하는 MSC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MSC섹션에서는 데이비드 맨검 감독의 ‘캡틴 허프 Huff’를 포함한 총 4편의 작품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상영 이후에는 MSC 코리아 서종석 대표, 엠엘 이경찬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같은 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는 영화, 음악 평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피셔맨즈 프랜즈 Fisherman’s Friends’의 GV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신설된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지원 선정작은 7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영도 아미르공원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는 차상욱 감독의 ‘도그피쉬 Dog Fish’ 외 4편의 작품,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는 우광훈 감독의 ‘인어춘몽 Mermaid Dream’ 외 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 이후에는 영화 관계자와의 GV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23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진행되는 GV 프로그램에는 ‘인어춘몽 Mermaid Dream’의 주연 문희경 배우 또한 참석해 뜻깊은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 해양과학기술과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교육기관 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화제와 함께 KIOST섹션을 진행, 프레드 푸게아 감독의 ‘지중해 오디세이 Mediterranean: Life Under Siege’를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7월 22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중해 오디세이 Mediterranean: Life Under Siege’는 2년에 걸쳐 12개국의 바다를 영상 속에 담아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7월 23일 폐막을 알리는 작품으로는 요르고스 구시스 감독의 ‘마그네틱 필드 Magnetic Fields’가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상영된다. 페리를 타고 낯선 섬으로 향하는 엘레나와 이모의 유골함을 묻기 위해 같은 행선지로 향하는 안토니스, 두 사람의 여정을 통해 관객은 다채롭고도 낯선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는 폭넓은 상영작과 강연 프로그램 외에도 무더위를 날려버릴 강렬한 축하 공연과 각종 체험 부스 행사가 마련됐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7월 17일(월)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영화의전당 상영작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 상영작에 대해서는 별도의 티켓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 소개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는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는 영화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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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감독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 2023년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 진출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영문 제목 COMFORTLESS)이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 ‘Venice Immersive’에 초청됐다. 이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소요산’(2021)을 비롯해 ‘아메리칸 타운’까지 3편의 작품 모두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최종편이다. ‘아메리칸 타운’은 1969년 군산 미공군 기지 근처에 주한 미군의 향락을 위해 정책적으로 세워진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의 시공간을 재현한 가상 현실 영화다. 한때 하룻밤 1000여명의 미군이 방문했던 아메리칸 타운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고 불렸다. 현재는 이곳은 민간인 출입이 금지돼 있다. 김진아 감독의 전작들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 역시 ‘미군 위안부 인권’이라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관객들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감각적 재현의 영화다.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3부작 가운데 1부인 ‘동두천’은 1992년 미군에게 살해당한 한국 여성 성 노동자에 관한 작품으로, 2017년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개설된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에서 ‘최고 VR 스토리상(Best VR Story)’을 받는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2부 ‘소요산’은 미군 위안부 여성들을 감금·치료했던 ‘몽키하우스’라는 수용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22년 제네바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메리칸 타운’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UCLA 대학 등에서 지원을 받아 싸이언 필름이 제작한 한미 합작 VR 영화다. VR(Virtual Reality·가상 현실) 영화는 스크린을 사용하는 2D 영상물과 달리, 헤드셋을 착용한 관람자가 360° 몰입형 공간으로 들어가 주체적,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해준다. 더불어 VR이라는 형식은 이미 사라진, 또는 곧 사라질 역사적 공간을 실감형 매체 기술로 복원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형식의 아카이빙(보존) 방식이기도 하다.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3부작과 관련 XR 작품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기지촌을 신기술로 보존하고, 복원해 낼 수 있는 의미를 갖기도 한다. 한국과 미국의 영화 산업 및 학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진아 감독은 UCLA 대학 영화과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여성감독 최초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편 상업 영화로는 최초의 한미 합작 영화 ‘두 번째 사랑’(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한중 합작 영화 ‘파이널 레시피’(양자경 주연) 등을 연출했다. *참고: 한국 정부는 1951년 보건부 예규에서 ‘위안부’를 ‘위안소에서 외군을 상대로 위안접객을 업으로 하는 부녀자’로 정의했으며, ‘미군 위안부’라는 용어는 한국 정부가 기지촌 여성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1980년대까지 법령, 공문에서 일관되게 사용된 표현이다. 2022년 서울 대법원은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의 책임을 일부 인정하며 배상을 촉구했으며, 판결문에서 ‘미군 위안부’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 소개 제작 연도: 2023, 3D 360° 몰입형 가상 현실 영화 러닝 타임: 16분 각본, 연출: 김진아 (영문 이름 Gina Kim) 제작: 싸이언 필름 제작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주국제영화제, UCLA 여성학 연구소, UCLA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 출연: 김보령 싸이언필름 소개 싸이언 필름은 여러 국제영화제,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진아 감독은 싸이언 필름을 기반으로 ‘동두천’과 ‘소요산’, ‘아메리칸 타운’을 제작해 왔다. 싸이언 필름은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제작하고, 색다른 실험을 모색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배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싸이언필름 홍보대행 크리에이티브수 김수현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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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전세계 팬들 마음 훔칠 것"[더코리아-연예]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호세군은 중국배우 최초로 한국 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전세계를 향해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잡은 호세군은 준비된 스타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부에도 열심히인 호세군은 연기 외에도 무술, 승마, 수영,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처럼 당찬 호세군의 목표는 오직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대표는 "호세군을 보면서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다."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세군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노래하는 것도 즐겨하고 승마, 무술, 게임 등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도 가지고 있다.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호세군은 당찬 배우로 강한 멘탈까지 소유한 배우라 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중국 OTT 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중이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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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티저 예고 포스터 공개..‘모든 배우들, 스텝들 최고의 앙상블 기대UP’[더코리아-연예] 판타지 장르의 독립영화 ‘신의선택’(연출:신성훈) 티저 예고 포스터가 공개 됐다. 포스터에는 배우 서주형, 배우 유정호, 배우 김해인, 배우 김혜선, 아역배우 서우진, 신성훈 감독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80여개의 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해 편집 중에 있다. 이르면 8월 중순부터 해외영화제에 출품하게 된다. ‘신의선택’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앞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정받은 바 있다. 때문에 해외에서는 이미 ‘신의선택’ 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해외에서 먼저 개봉 후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페루, 파나마, 태국 등에서 선 개봉을 위해 계약을 마친 상태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짜장면 고맙습니다’ 계기로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면 ‘신의선택’ 은 승부를 보려고 한다. ‘전 작품 보다 못했다’ 라는 평가를 듣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부터 탄탄하게 준비 했다. 비록 독립영화이지만 기존에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소재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그리고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과의 앙상블이 최고였다‘ 라며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아역배우 서우진과 서주형 배우와의 티키타카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될 것 같다. 서주형 배우가 극중에서 ‘신’ 역할을 맡았는데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력과 완벽 변신에 대해서 기대해도 좋다. 이어 유정호 배우와 김해인 배우와의 감동과 유쾌한 연기력 앙상블 또한 정말 기대해도 좋다.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눈과 귀를 호강해드릴 것‘ 이라며 강조 했다. 한편 ’신의선택‘ 은 수 많은 톱스타들이 욕심냈던 작품이었다. 그러나 신성훈 감독은 영화 시장에서 영화 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스타들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작품은 2024년 초에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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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훈감독 참여 “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 개최부천 시승격 50주년기념 BIAF사전행사 <안재훈 감독> <구혜선 감독> <박꽃 기자> △“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애니메이션 토크쇼”참여자 프로필 사진 <강주희> <한충은> △“애니메이션 OST 국악공연” 연주자 프로필 사진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부천시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부천시민들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고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BIAF사전행사 “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를 개최한다.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는 7월 22일(토)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OST 국악공연과 한국단편문학 ‘소나기’ 애니메이션 상영회, 그리고 시네마 토크쇼로 구성된다.OST 국악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 강주희 연주자와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한충은 연주자가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의 OST를 연주하며 행사의 막을 열 예정이다.시네마 토크쇼에서는 애니메이션 ‘소나기’와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감독으로 한국단편문학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애니메이션의 기억을 남기게 하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관객들과 현재를 고민하며 “아가미”를 제작중인 안재훈 감독, 배우부터 작가, 감독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치는 구혜선 감독, ‘박꽃의 영화뜰’의 이투데이 문화전문기자 박꽃 기자가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작품인 ‘소나기’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국단편문학 작품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누구나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한국단편문학 ‘여름이었다,’ 애니메이션 토크쇼”를 준비한 BIAF2023는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INFORMATION 명 칭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The 25th 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기 간 : 2023.10.20.(금) ~ 10.24.(화) 5일간 장 소 :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부천아트센터 성 격 : 국제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영화제 목 적 :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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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해외 영화제 ‘2023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심사위원 발탁..‘공식 포스터 공개’[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전 세계 크고 작은 유수 영화제에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인디 영화 시장에서 인정받은 신성훈 감독이 페루 리마에서 개최하는 ‘제2회 시리즈 웹 어워즈’ 에 한국대표로 심사위원 발탁에 이어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 시티에서 개최하는 영화제 ‘제2회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 에 심사위원으로도 발탁됐다. 신성훈 감독은 수 많은 해외 영화제 관계자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가치 있는 한국영화들을 알리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관계자들과 신뢰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면서 두 개의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7월 21일날 개최하는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수상하게 될 수상작품들 심사 중이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편견 없이 훌륭하고 칭송 받을 만한 작품들을 공정하게 모니터 후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말 위대하고 귀한 작품들이 너무 많다.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됐고, 심사위원 이라는 직함을 얻고 각각의 나라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보면서 감독이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더 변화되는 감독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며 심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일날 인도에서 개최된 ‘인도 국제 파노라마 영화제’에서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어 아프리카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제2회 아프리카 무비 아카데미 어워즈‘에도 베스트 리얼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로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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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BIAF Animation Contets Market (BAM)”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공모 시작!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이 진행하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이 6월 26일(월)부터 작품을 모집한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사업은 장편애니메이션의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제작지원을 통해 우수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IAF2021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연필로 명상하기' 제작진의 <아가미>는 현재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BIAF2022 제2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기기괴괴 성형수' 제작진의 차기작 <아홉산 숲>은 현재 제작 중이며, 2024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접수 대상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획 및 창작을 제작하는 국내 법인사업자나 개인으로, 극장용 장편 혹은 DVD용의 미발표 창작물에 한해 지원 계약 체결 후 2년(24개월) 내 작업완성이 가능한 자에 해당한다.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금을 받은 경우도 출품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6월 26일(월)부터 7월 31일(월)까지로, 출품 시 E-mail(anifair@biaf.or.kr)로 신청서, 작품소개서와 함께 완성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디자인설정집, 본편 및 마케팅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접수된 작품은 예심을 거쳐 BIAF2023 개최 기간 중인 10월 24일 최종 선정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매년 작품 완성도에 따라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완성 이후에는 BIAF 국내 프리미어 상영작으로서 BIAF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자세한 사항 및 접수방법은 BIAF2023 홈페이지(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INFORMATION아시아 NO.1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INFORMATION명 칭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The 25th 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기 간 : 2023.10.20.(금) ~ 10.24.(화) 5일간장 소 :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부천아트센터성 격 : 국제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영화제목 적 :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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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x박재선 감독, 학폭 드라마 ‘미성년자들’ 7개국에 출품 시작 ‘벌써 러브콜 쏟아져...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전 세계 크고 작은 유수 영화제에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화제가 된 신성훈 감독과 해당 작품에서 조감독은 맡은 박재선 감독이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신의선택>에서도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두 작품을 함께하면서 쌓아온 신뢰 바탕으로 이어 드라마<미셩년자들>까지 공동 연출, 공동 극본까지 호흡을 마췄다. <미성년자들> 은 6월20일 전 세계 7개국 나라 온라인 영화제에서 출품을 시작했다.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최근 드라마 <미성년자들> 본 촬영에 앞서 해외 TV시리즈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심사 할 수 있도록 대본 일부분을 가지고 배우들과 10분미만으로 촬영된 영상을 각 나라 영화제에 출품을 한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과연 전 작품인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받은 71개의 트로피 갯수를 뛰어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미나리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열러 있는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약할 수 있으나 꽤 높은 전반적인 퀄리티로 입증하겠다. 끝까지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지난 20일 ‘인도 국제 파노라마 영화제’에서 소속사 이메을 통해 수상 축하 소식을 보내왔다. 해당 영화제 측은 ‘스토리 구성, 연출, 편집, 대본, 기술적인 부문이 굉장히 뛰어났다. 이어 아프리카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제2회 아프리카 무비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신성훈 감독이 제작한 리얼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를 제작해 ’베스트 리얼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조감독은 100억 규모의 트랜스 젠더 뮤지컬 영화 ‘우리 딸’ 과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즌2’ 제작에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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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해외 영화제서 71관왕 찍었다 ‘인도 국제 파노라마 영화제’ 3관왕 수상[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6월20일 온라인 영화제로 개최된 인도 ‘인도 국제 파노라마 영화제’에서 ‘베스트 네러티브 단편영화상’ 과 ‘베스트 감독 단편영화상’ ‘베스트퍼스트 단편영화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5월 해당 영화는 해외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제를 모두 철회하겠다며 발표 후 모든 영화제에 출품을 철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외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 ‘인도 국제 파노라마 영화제’ 측은 20일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이메을 통해 수상 축하 소식을 보내왔다. 해당 영화제 측은 ‘스토리 구성, 연출, 편집, 대본, 기술적인 부문이 굉장히 뛰어났다. 무엇보다 장애인이라는 소재를 아름답게 풀어낸 부분 또한 심사하는데 크게 작용했다’ 며 수상 소식을 알렸다. 현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71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년 전 개봉된 영화‘미나리’가 2전 세계 영화제에서 1년간 76관왕을 찍었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도 76관왕 기록을 노려볼 만 하다. ‘미나리’ 와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공통점은 최단시간에 수 십개의 트로필를 거머쥐었다는 점도 상당히 닮아 있다. 이어 어려운 이야기를 관객들이 어렵지 않게 풀어냈다는 점도 상당히 닮아 있다. 이러한 부분을 비춰볼 때 해외 영화제 관계자들은 두 작품을 꽤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훈 감독은 여전히 여러작품 촬영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도 있다. 최근에는 차기작 ‘신의선택’ 촬영을 마쳤고, 현재는 드라마 ‘미성년자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100억 규모의 트랜스 젠더 뮤지컬 영화 ‘우리 딸’ 과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즌2’ 제작까지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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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오늘 오후4시 국회에서 특별 시사회 열린다[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제작하고 연출한 장애인 소재의 로맨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오늘 오후4시 특별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오늘 우후 4시 국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가 주최, 주관하는 ‘We Stand With Touth’ 행사가 국회에서 열리는데 이번 행사에서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코너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성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영화 촬영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행사에 참석하는 분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전 세계 크고 작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단편영화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온 작품이다. 오늘 개최하는 ‘We Stand With Touth’를 주최, 추관 하는 관계자들은 지난5월에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짜장면 고맙습니다’ 특별 시사회와 토크 콘서트에 참석 했다가 작품의 가치를 인지하고 이번 행사에 신성훈 감독을 초청 하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과 청소년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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