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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먼저 알아본 韓스타 감독 ‘이정재&정우성’ ‘신성훈&박영혜’ 할리우드行 어깨 나란히....

기사입력 2022.09.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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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가 먼저 알아본 韓스타 감독 ‘이정재&정우성’ ‘신성훈&박영혜’ 할리우드行 어깨 나란히.....jpg
    (사진:이정재 연출&정우성 제작, 신성훈&박영혜 감독)

    [더코리아-연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연출작 ‘헌트’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못지않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얻고 있다. 이정재 (연출/출연) 정우성(출연)의 ‘헌트’는 ‘칸영화제’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시체스영화제’에 진출하면서 월드 투어중이다. 

     

    화려한 행사를 소화 하고 있는 이 와중에 최근 독일 최대의 영화제인 ‘판타지 필름 페스트’ 까지 공식 초청됐다. 전 세계에 숨어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 해외 팬들은 ‘역시 한국이다. 오징어 게임도 모라자 헌트까지 정말 한국 최고의 연출작이다’ ‘이정재 배우의 첫 연출작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너무 훌륭한 영화다’ 라며 전 세계 팬들의 찬사가 쏱아지고 있다.

     

    이정재 연출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예비스타 감독이 탄생 했다. 한국을 대표할 예비스타 감독은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이 주목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다. 

     

    이 두명의 감독이 힘을 모아 제작한 영화는 장애인 소재의 가슴 뭉클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11월 4일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LA WEBFEST’ 에서 한국영화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돼 한국을 놀라게 했다. 

     

    두 감독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11월 2일 LA(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LA WEBFEST’ 뿐 아니라 12월에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웹 어워즈’ 에도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됐고,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거대한 영화제 ‘제1회 페루 리마 웹페스트 페스티벌 어워즈’ 에도 특별초청작으로 일찌감치 선정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로마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로마 디지털 미디어 페스트’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을 받은 상황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국내 배급사 씨네허브와 조율 후 10월에 예정돼 있었던 개봉 일을 미루고 먼저 할리우드 시작으로 로마 영화제와 페루 영화제 그리고 아시아 웹 어워즈 까지 참여 후 배급사와 협의한 후에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4일 연속 포털 사이트 ‘D’ 사에 ‘개봉예정 영화 순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 없이 두 팀의 영화감독들이 전 세계에 한국영화의 위력을 보여줄지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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