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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은 당연지사, 엄벌에 처해야

기사입력 2018.03.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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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독자투고]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적폐청산 5대 진실규명 요구”

    [더코리아-전남] 어제 밤 원조적폐 이명박이 구속되었다. 당연지사입니다.

     

    이명박의 죄상 중에서도 국정원과 군 댓글부대의 정치공작, 국고탕진 자원외교, 4대강 죽이기, 남북대결 조장한 5.24조치, 민주노조탄압과 재벌 뒷거래 적폐도 철저히 조사해서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에 요구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구속 엄벌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무고한 죽음과 고통의 정체를 밝혀 그 책임을 엄중하게 따져 물어야 합니다. 진실에 대한 국민의 갈증과 의혹을 해소하고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찾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1. 5.18 헬기사격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2. 천안함 침몰 원인 의혹 규명

    3. 세월호 침몰 원인과 박근혜 7시간

    4.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 청와대 개입 의혹

    5. 북 식당 여성종업원 기획 납치 의혹

     

    자주통일 정세가 하루가 다르게 고양되는 시점에 과거의 진실을 정면으로 응시해야 새로운 시대에 청사진을 그릴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무고한 죽음과 지금도 진행 중인 고통의 정체를 기필코 밝혀야 할 것입니다.

     

    민중당과 도지사후보 저 이성수는 이명박 박근혜 적폐세력 청산은 물론 분단적폐에 기생하는 분단세력에도 당당하게 맞서 자주통일의 앞날을 밝혀 가겠습니다. 촛불혁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23.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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