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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6·13 향한 대장정 본격화…‘도민 속으로’

기사입력 2018.04.2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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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직능별 소규모 간담회 등 철저한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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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6.13지방선거를 향한 대장정에 본격 나섰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 후보는 25일 국립 5·18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날 참배에는 전남지역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 등 5백여 명이 함께 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22명의 시장·군수 후보, 301명의 도, ·군의원 후보와 함께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지난 경선이 주로 저 자신을 표현하고 말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겸허한 자세로 전남 구석구석 현장을 찾아 도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역별·직능별 소규모 간담회 등을 최대한 많이 열어 도민들의 얘기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공약 등을 보다 정교하고 현실성 있게 가다듬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김 후보는 온 몸으로 전남을 누비며,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도민을 만나 소통하겠다도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고, 언제든지 도민과 함께 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참배 이후 순천시 동부상설시장을 찾아 순천시민들과 스킨십을 나누는 등 본격적인 도민 속으로활동을 시작했다.

     

    김영록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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