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해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
이강준은 180㎝, 80㎏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KT위즈에 입단해 2021시즌 포수 김준태, 내야수 오윤석과의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옮겼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볼 끝에 워낙 힘이 좋고 무브먼트가 뛰어난 선수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7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10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