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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수 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 연출, 각본 작업한 신성훈 감독이 ‘제76회 칸영화제’ 관계자로부터 첨석에 대한 러브콜을 받았다.
신성훈 감독은 칸영화제에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출품했다. 신 감독 측은 ‘현재 러브콜을 받은 상황이라 스케줄 조율을 해봐야 참석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며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 5월에만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영화제가 3개 정도 된다. 칸영화제까지 하면 4개 정도 되는데 한 달에 동안 한국과 해외를 왔다 갔다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우선 앞 전에 먼저 초청 해주신 영화제 측 행사 일정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를 두고 조율 후 결정 하겠다’ 고 전했다.
칸영화제는 1932년 베네치아영화제가 개최되자 프랑스에서 1939년 9월 1일 제1회 개최를 목표로 칸영화제를 기획하였으나 계획이 연기되었고 1946년 9월 20일에서야 영화제가 개최되었다. 오늘날 칸영화제는 국제영화제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5월 2주간에 걸쳐 펼쳐지며, 시상 부분은 황금종려상ㆍ심사위원대상ㆍ남우주연상ㆍ여우주연상ㆍ감독상ㆍ각본상 등의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시네파운데이션 등으로 나눠져 있다.
우리나라 영화는 1984년 이두용 감독의<물레야 물레야>가 특별부문상을 수상했고,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우리나라 영화 사상 처음으로 1999년 제5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였으며, 그 해 송일곤 감독의 <소풍>이 단편 부문에 출품하여 우리나라 영화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 하여 극장개봉과 OTT에 동시 개봉을 목표로 준비 하고 있으며 현재 박영혜가 감독 라인에 빠진 상황이지만 박영혜 측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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