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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IHO) 모나코 총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
지난 3월 22일 버지니아 한인회가 주도해 백악관 홈페이지에 미국 내 교과서에 표기된 일본해를 동해로 바로잡아 달라는 내용의 동해표기 청원을 올렸다.
백악관은 온라인 청원서 제출 후 30일 이내에 2만5,000명이상이 서명하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거나 공청회를 개최하며, 또 정책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사안을 관계부처로 넘겨 처리하도록 한다.
현재 이 청원운동에는 약 4만2천 명을 넘어서 백악관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최근 일부 재미 일본인들이 백악관 민원 사이트에 동해 표기를 기존 일본해로 유지해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에 서명한 인원 역시 1만5,000명이 넘어선 상태다.
이런 가운데 동해표기 문제를 확정하게 될 국제수로기구(IHO) 모나코 총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매 5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은 '동해' 명칭의 정당성을 강력히 제기하고 '해양과 바다의 경계' 4판 발간시 동해 병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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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온라인 청원서 제출 후 30일 이내에 2만5,000명이상이 서명하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거나 공청회를 개최하며, 또 정책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사안을 관계부처로 넘겨 처리하도록 한다.
현재 이 청원운동에는 약 4만2천 명을 넘어서 백악관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최근 일부 재미 일본인들이 백악관 민원 사이트에 동해 표기를 기존 일본해로 유지해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에 서명한 인원 역시 1만5,000명이 넘어선 상태다.
이런 가운데 동해표기 문제를 확정하게 될 국제수로기구(IHO) 모나코 총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매 5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은 '동해' 명칭의 정당성을 강력히 제기하고 '해양과 바다의 경계' 4판 발간시 동해 병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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