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 21년만의 부활

기사입력 2019.04.15 19: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 부활로 지역 농업인 편익향상 기대

    첨부이미지


    [더코리아-전남 진도] 지난 2월 문을 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진도사무소(소장 김성담)가 지난 12일 진도읍 소재 청사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식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농업인, 소비자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개소를 축하했다.

     

    농관원 진도사무소는 1998년 농관원 해남진도사무소로 통폐합된 후 약 21년만인 지난 226일부터 정식 개소하고 업무를 처리 해 왔다.

     

    농관원 진도사무소는 지역 농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농식품부장관으로 재직 시 진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농관원의 부활을 농업인들이 건의해 관련 기관 협의 후 이날 개소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그동안 농관원 진도사무소 부활을 위해 노력한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 기쁨을 농업인과 함께 나누고 농업인과 소통하는 농정 서비스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담 진도사무소장(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으로 개소된 만큼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편익향상 및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