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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할리우드 웹 페스티벌 ‘제14회 LA WWEBFEST’를 빛낸 한국 스타들 ‘임시완, 설현, 신성훈’ 참석

기사입력 2023.04.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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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美할리우드 웹 페스티벌 ‘제14회 LA WWEBFEST’를 빛낸 한국 스타들 ‘임시완, 설현, 신성훈’ 참석.jpg
    보도자료 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연예] 오는 5월4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웹 시리즈 페스티벌 ‘제14회 LA WEBFEST’를 빛낼 한국 스타들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날 5월4일 개막식 6일 어워즈에 배우 임시완, 배우 설현, 신성훈 영화감독, 배우 송하윤이 수상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먼저 임시완과 김민호는 남우 주연상에 이름을 올렸고 설현과 송하윤 역시 여우 주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작에 노미네이트됐다.

     

    요즘 한국 스타들이 미국에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A WEBFES와는 상관은 없지만 마동석과 박서준 그리고 윤여정과 한혜리 등 많은 스타배우들이 미국 영화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한국 스타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아직은 잘 알려져 있는 감독은 아니지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한 작품으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신성훈 감독 역시도 HBO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 라는 작품에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일찌감치 미국 시장에 진출한 상황이다.

     

    임시완과 설현, 송하윤, 김민호 배우도 LA WEBFES를 통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해외 영화제는 개막식이 끝난 후 비즈니스 파티를 갖게 된다. 이 파티에서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기도 하는 상황이다 보니 미국 영화, 에이전시, 제작자들과의 소통을 한다면 충분히 해외 시장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된다.  

    한편 LA WEBFES조직위원회 측은 네 명의 스타들이 각각 노미네이트 됐다는 소식과 함께 개막식과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LA WEBFES 공식SNS에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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