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은 5일 자신이 기획부터 연출,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 ‘고희정, 한복을 말하다’ 와 ‘우리, 할리우드’ 간다 두 편을 해당 영화제에 감독의 이름으로 출품했다. 두 작품은 모두 노미네이트가 됐다. 지난1일 신성훈 감독의 두 작품에 출연한 고희정, 이미진, 김지연을 포함해 세 명이 LA웹페스트에 참석했다.

5일 LA웹페스트 시상식날 신성훈 감독은 ‘우리, 할리우드’ 간다와 ‘고희정, 한복을 말하다’ 가 베스트 트레일러와 베스트 리얼리티 상을 받았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상을 받았고 올해에도 다큐멘터리로 2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