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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소방서,‘코로나19’대구지역 추가 지원

기사입력 2020.03.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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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코로나 19’대응 소방동원령에 따라 무안소방서 119구급대원과 구급차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지난 221동원령 1(1)'를 발령한데 이은 조치(3).

     

    동원령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필요 소방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것으로, 동원 규모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뉜다. 1호는 소방력 5%, 2호는 소방력 10%, 3호는 소방력 20%.

     

    금회 동원령 2호 구급대 지원(9)에 따라 무안소방서를 포함한 구급차 5, 10명이 3.23.()~3.29.()까지 대구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원된 구급대는 자원대기소가 마련된 대구 달서구 두류정류장에 집결한 뒤 약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 및 검체 이송을 돕게 된다.

     

    코로나-19’에 동원된 무안소방서 구급대원은국가 위기 상황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동원령에 자원하였고, 감염방지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안전하게 임무 수행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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