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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기사입력 2020.04.0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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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소방서가 해빙기를 맞아 지상식소화전,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용수시설 161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점검을 벌인다.

     

     

    이번조사는 소방용수시설 161개소에 대해 해빙기 지반침하, 패킹 마모나 균열 등 고장 여부를 일제 점검해 빠른 시일 내 수리함으로써 봄철 산불과 화재 시에 원활하게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중점 점검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여부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시정조치 소화전 제수변 확인 소방용수 보조시설(표지판, 보호틀)의 적정 설치여부 확인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물을 급수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을 통해 사용 가능 체계를 유지해 고흥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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