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 28일 월요일 걸그룹 힌트, 하이큐티, 블랙스완 비대면으로 팬덤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 비대면 팬미팅과 쇼케이스 / 스타플렉스 제공

오는 10월 오픈하는 비대면 온택트 전문 공연장 '스타플랙스'가 아티스트 중심의 공연장을 설립, 영상 온라인 통합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10월 오픈을 앞둔 랜선공연장 '스타플렉스'는 오는 9월 28일 비대면 송출 시간을 준비 각팀의 팬덤들과 언택트 팬미팅 무대를 가진다.

29일 무대를 주관하는 '스타플렉스'는 '뮤직비디오 및 컨셉영상 제작, 쇼케이스, 팬미팅, 온라인 콘서트' 전문으로한 아티스트 프로모션 스튜디오로 전세계 온라인 팬덤을 대상으로 송출을 계획한다.

'스타플렉스'는 전문 스텝의 투입으로 '사전영상, 무대연출, 촬영, 생방송 송출, 후반부 작업 및 vod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맞춤형으로 세팅된것이 특징이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제적인 활동이 힘든 아티스트는 물론 새롭게 탄생하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으로 준비된 '스타플렉스'의 송출 방식은 해당국가의 특정 플랫폼으로 직접 송출하는 방식과 '유튜브'를 비롯한 유사 채널의 동시 송출도 가능한 구조다.

한편 랜선 공연장 '스타플랙스'는 9월 28일 6시 '하이큐티'와 8시 '힌트'의 무대를 마련하고 10월 데뷔하며 오픈 예정인 '블랙스완'의 vod를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