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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드라마 ‘미성년자들’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페스티벌’ 서 ’베스트 드라마‘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23.07.14 02:25[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이 지난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 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미성년자들’은 해외 미디어 및 TV어워즈 페스티벌에 출품하기 위해 심사버전 10분 분량을 미리 촬영하여 출품했다.
현재 8개 국제 페스티벌에 출품한 상황, 가장 먼저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드라마 부문’ 수상했고 이어 7월23일 파나마에서 개최하는 ‘제2회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는 무려 4개 부문인 ‘베스트 웹 시리즈 부문’ 과 ‘베스트 디렉터 부문’ ‘베스트 액터 부문’ ‘베스트 드라마’ 후보에 올랐다.
‘미성년자들’ 본 촬영은 이르면 7월말 혹은 늦으면 8월초에 촬영에 돌입한다. 현재 장마 날씨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겪고 있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 는 종합적인 공식 입장을 전했다. ‘날씨로 인해 촬영에 지장이 생길 것 같다. 날씨 체크 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촬영을 마치고 9월 추석에 방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어제일자 12일날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는데 이 기쁨을 모든 배우들과 함께 나누겠다. 좋은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성년자들’ 은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와 현재 청소년들의 심각한 범죄들을 드라마를 통해 알리며 주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전하고자하는 다양한 취지로 제작되는 드라마이며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앞서 알린 바와 같이 100%신인배우들로 구성됐고, 스텝들 까지도 드라마, 영화, 영상 시장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돼 더욱 깊은 의미를 더 하고 있다.
‘미성년자들’에서 이시안은 폭행과 강압적인 성매매와 장기매매까지 당하는 피해자 수진 역을 연기한다. 이어 송원엽과 이지국, 김이정은 수진(이시안)을 괴롭히는 가해자로 등장한다. 박소연은 극중에서 학교 선생님을 연기하고 김지연은 특별출연으로, 이미진은 수진(이시안)의 엄마, 배우 이진은 수진(이시안)의 이모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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