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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첫걸음

기사입력 2023.07.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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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간편식 개발을 위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연구용역 착수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추진을 위해 더본 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지난 6월 28일(수),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충북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참고자료 참조)을 낮춰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수업 집중도와 긍정적 정서 향상을 도모하고자 충북 지역 실정에 맞는 아침 간편식 제공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실태파악 및 요구도 조사 ▲국내․외 연구 문헌 조사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시행 방안 제시 등이다.

    이번 계약 수행 기간은 6개월로 올해 말까지 지속되며, 이번 용역 계약의 산출물로 2024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2026년에는 충북도 내 전 지역 수요 학생에 대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요자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이 연구용역 뿐만 아니라, TF를 구성하여 학교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아침 간편식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아침 간편식 제공 운영 방안 및 자치단체와의 재원 분담 논의도 향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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