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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귀농인 정착 돕는다...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융자 지원

기사입력 2021.01.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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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택 자금 융자 지원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2021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월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연2%의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남해군으로 전입한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며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대상자 확정 후 농업 창업 세대당 3억원, 주택구입 세대당 7천5백만원 한도에서 금리 연2%, 대출기간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융자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은 남해군 청년혁신과 남해정착지원팀 (055-860-8630,8640)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남해군 인구증대지원 홈페이지(http://www.namhae.go.kr/support/board/View.do)에서 상세내용과 관련 서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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