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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완도] ‘제20회 장보고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 대회’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비치발리볼 동호인 63개 팀, 약 600여 명이 참가했고 동호인들은 남‧여 클럽부, 장년부, 시니어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치며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김현철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고 여름 휴양지로 최고인 신지 명사십리에서 대회가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동호인들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는 남자 클럽부 1위는 제로콜라팀, 2위는 JNJ팀, 공동 3위는 리멤버팀과 이짝으로팀이, 여자 클럽부 1위에는 목포클럽팀, 2위는 퀸사이다팀, 공동 3위는 쌍암클럽팀과 육군장병팀이 차지했다.
장년부는 1위 드리박아팀, 2위는 드리밀어팀, 공동 3위는 전복광어팀과 신세계팀이 차지했으며, 시니어부 1위는 우리행님팀, 2위는 위레츠고B팀, 공동 3위 장보고클럽, 레츠고A 팀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특별상은 최장거리 참가팀인 논산시 배구어머니단이, 최다 참가 팀은 영암군 배구협회와 해남우리클럽팀이 수상했다.
한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친환경 안전 해수욕장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선정된 명품 해수욕장이다.
또한 해양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해변 필라테스, 해변 명상 등 기후 치유 프로그램과 인체 오감을 활용한 문화치유 프로그램과 더불어 카약, 패들 보드 등 수상 레저스포츠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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