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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영화 제작자 레오르 레바와 계약 인증샷 공개..‘좋은 작품 선보일 것’

기사입력 2023.10.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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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신성훈 감독, 美영화 제작자 레오르 레바와 계약 인증샷 공개..‘좋은 작품 선보일 것’.png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지난 5일 미국 영화, 드라마 제작자 레오르 레바(Levar Leo)와 미국 마이애미에서 만나 미국 드라마, 영화 제작 관련 내용과 지분, 프로듀서 참여 등에 대한 계약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르 레바(Levar Leo)와 신성훈 감독은 계약서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올 초에 자신의 시나리오로 미국 HBO픽처스에서 영화 ‘My Girl’s Choice’를 제작하면서 일찌감치 미국에서 데뷔를 했다.

     

    미국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0여개가 넘는 트로피를 휩쓸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을 시작으로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작품에 프로듀서의 역할과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제작자 레오르 레바(Levar Leo)는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공동연출작 ‘미성년자들’을 미국판 ‘미성년자들’을 영화로 제작하게 됐고, 신성훈 감독은 레오르 레바(Levar Leo)의 작품 ‘식 마인데드’(Sick Minded)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지난 6일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는 ‘미국판 ‘미성년자들’ 에 먼저 캐스팅된 배우는 미국에서 유명한 중견 배우 ‘루 실버’(Lou Silver)가 먼저 캐스팅된 소식을 전하면서 제작을 공식화 했다. 미국판 ‘미성년자들’ 연출은 레바르 레오(Levar Leo)와 ‘실버 리’(Silver Lee)가 맡았고 각색과 프로듀서는 신성훈 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는 소식을 앞서 알리기도 했다. 물론 제작 역시도 ‘LA3필름’ 과 ‘실바필름’ 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내년 3월에서 4월 중 본격적인 촬영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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