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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선포식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기사입력 2021.06.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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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이목 집중되는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주무대에서 선포식 개최
    홍보대사 3인방 참석, 공식 임명 행사도 진행

    1.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선포식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jpg

     

     [더코리아-경남 남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선포식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관광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2021 서울 국제 관광박람회 주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홍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포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하영제·박성중 국회의원,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구덕순 재경향우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언론사, 여행작가, 여행블로거 등이 대거 함께한다.

     

     또한 올해 남해군 홍보대사를 수락한 트롯가수 나상도ㆍ대세 아이돌 에이티즈 산ㆍ세계바둑랭킹 1위 신진서가 참여해 남해군 홍보대사로서 공식 임명된다.

     여기에 더해 서울ㆍ경기 지역 18곳의 여행사가 참석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로 위촉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선포식은 홍보대사 및 전담여행사 위촉, 방문의 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형 샌드아트 공연, 방문의 해 선포, 홍보대사 나상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남해군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박람회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SNS 이벤트, 특산품 전시ㆍ판매, 여행 상담존을 운영해 남해군의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세계 관광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 국제관광박람회 주무대장에서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해 남해군 방문의 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남해군을 믿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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