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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홍보 효과 기대
[더코리아-경남 남해] KBS1 TV <6시 내고향> 남해군 특집편이 오는 25일 저녁 6시 독일마을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6시 내고향> 남해군 생방송은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남해의 특산품과 관광 명소는 물론 남해군민들의 훈훈한 인심으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6시 내고향>은 28일 독일마을 마을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미리 촬영한 남해 관련 영상이 대거 방영된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편에서는 다랭이마을과 신구마을 빨래터, 멸치 조업 현장 등이 소개되며, ‘셰프의 선물’ 편에서는 남해마늘을 활용한 요리가 한상 차려진다.
이 외에도 ‘딩동! 전통시장 왔습니다’ 편에서는 남해 전통시장이 소개되고, 리포터가 미니단호박 생산 현장을 찾아가는 등 풍성한 남해 소식이 전해진다.
류기문 농업기술 과장은 “남해 마늘과 한우는 해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남해의 참맛을 보여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KBS 6시 내고향 특집 방송을 통해 우리군 농·특산물의 매출 및 인지도를 올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남해군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는 24일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온라인 할인 행사로 진행되며, 남해유배문학관 앞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도 진행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고 품질의 남해마늘과 남해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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