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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윤시윤, 세경-세호 다정한 모습에 분노의 쌍심지

기사입력 2010.01.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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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정준혁(윤시윤)이 신세경에게 친구 강세호(이기광)를 수학 과외 선생으로 추천했다 분노의 질투심이 폭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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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82회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세경의 영어 과외를 담당하던 준혁은 세경이 수학문제를 풀지 못하자 친구 세호를 수학선생으로 추천했다.

     

     

    하지만 세호가 세경에게 '돼지꼬리 땡야'라는 중요한 것에 표시하는 팁까지 알려주는 등 재미있는 과외로 세경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세경이 세호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부르자 큰 충격을 받았다.

     

     

    더욱이 세호가 신세경에게 "잘 했어요"라고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는 등 스킨십까지 하자 준혁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질투심이 불타오르는 모습이 방영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준혁이가 너무 귀여웠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사진-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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