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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민서의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채식주의자'가 다음달 1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극중 채민서는 영혜 역을 맡아 어느 날 꿈에 나타난 끔찍한 영상에 사로잡혀 육식을 멀리하고 점차 말라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식물이 되기를 꿈꾸는 인물로 분한다.
최근 공개된 ‘채식주의자’ 스틸컷에서 채민서는 꽃과 잎을 온 몸에 그리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상대역 김현성과 연기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2009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되어 첫 선을 보였던 이 영화는 공개 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2010년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의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 부문(World Cinema Dramatic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채식주의자’는 소설가 한강의 작품을 영화화한 것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소설 ‘채식주의자’는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의 총 3편의 중편 소설이 연작을 이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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