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엠블랙 미르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말썽을 피워 경찰서까지 갈 뻔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 미르는 설날특집으로 '부모님'이란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이같이 고백했다.
녹화 당시 미르는 "학창시절, 착한 학생 이었나 나쁜 학생 이었나"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미르는 "동네에 무인가게가 있었다. 친구들과 돈은 없고 너무 배가 고파 3천원치의 물건을 갖고 돈을 내지 않은 채 그냥 나왔다. 그런데 결국, 무인가게 CCTV에 그 장면이 잡혀 결국 몇 백만원의 보상금을 물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2[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3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4신성훈 감독 부캐 ‘유아’ ..OBS새 예능‘신(神)들의 하이텐션’ MC발탁
- 5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6전남드래곤즈 -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 7신예 차세진, 글로리어스 엔터와 전속계약…’프래자일’ 캐스팅
- 8전남드래곤즈, 안양전 ‘광양교육지원청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9전남 교육가족, 충무공 탄신일 맞아 명량대첩지를 걷다
- 10대한산악연맹, 늘봄학교 "꿈을 Climbing!" 초등학교 1학년 맞춤 체육 프로그램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