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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경찰서 갈 뻔, "3천원치 물건에 보상금 몇 백만원 지불"

기사입력 2010.02.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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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이미지엠블랙 미르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말썽을 피워 경찰서까지 갈 뻔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 미르는 설날특집으로 '부모님'이란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이같이 고백했다.

     

    녹화 당시 미르는 "학창시절, 착한 학생 이었나 나쁜 학생 이었나"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미르는 "동네에 무인가게가 있었다. 친구들과 돈은 없고 너무 배가 고파 3천원치의 물건을 갖고 돈을 내지 않은 채 그냥 나왔다. 그런데 결국, 무인가게 CCTV에 그 장면이 잡혀 결국 몇 백만원의 보상금을 물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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