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인기 베스트
  1. [사회] 순천형 빅데이터 분석...시민체감…
  2. [생활, 문화] 즐겨라 보물섬 남해, 3월~10…
  3. [사회] 순천시, 아이 탄생의 순간 생애 첫…
  4. [사회] 여수시, 시민 안전지킴이 방범용 …
  5. [생활, 문화] 목포근대건축문화유산, 관광…
  6. [사회] 산청군, 365안심병동사업 운영...4…
  7. [정치, 경제] 나주시, 소상공인 주민소득…
  8. [사회] 여수시,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처리…
  9. [사회] 완도군․공공연대노동조합, 임금 …
  10. [정치, 경제] 화순군, 농업 160억원 지원, …
  1. 순천형 빅데이터 분석...시민체감 행정…
  2. 순천시, 아이 탄생의 순간 생애 첫 증명…
  3. 여수시, 시민 안전지킴이 방범용 CCTV …
  4. 산청군, 365안심병동사업 운영...4개 병상 …
  5. 여수시,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처리 평가 …
  6. 완도군․공공연대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
  7. 부산 해운대구 ‘좋은 부모 자격증반’ …
  8. 산청군보건의료원, 취약계층 결핵 이동 …
  9. 담양군, 전 군민 대상 자전거 보험가입...…
  10. 화순군, 광주·전남 최초 중·고등학교 신…
  1. 나주시, 소상공인 주민소득금고 융자…
  2. 화순군, 농업 160억원 지원, 농산물 생산…
  3. 순천시, 보해양조와 손잡고 매실산업 활…
  4. 포스코 광양제철소, 스마트 제철소 위한 …
  5. 경남도, 가야문화권특별법 통과·해양플랜…
  6. 윤장현 광주시장, “금호타이어 일단 살…
  7. 광양시, ㈜이에스바이오와 MOU 체결
  8. 광양만권 기업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 …
  9. 산청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10. 포스코, 본부장 인사 단행
이전 다음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더코리아 홈 > 연합뉴스

새 차 맞아?..출고15일만에 브레이크 깨져

[카메라 고발]"디스크 녹슬어 파열"..주철소재 안전성에 의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녹에 취약한 주철로 만들어진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의 안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그간 브레이크 디스크 표면에 녹이 스는 것은 소재의 특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전이나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출고 보름 밖에 안 된 차량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녹으로 인해 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비자의 주장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일부 자동차 전문가들이 지적하던 디스크 녹의 안전성 문제가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첨부이미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GM대우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물론 BMW, 메르체데스벤츠, 도요타 혼다, 렉서스등 외국 브랜드 자동차에대한 고발이 줄을 잇고 있지만 녹슨 디스크 파열로 인한 자동차 사고 불만이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첨부이미지

부산에 거주하는 김 모(여.47세)씨는 지난 9월11일 빗길에서 운전하던 중 갑자기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과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8월27일 차량을 구입해 70km 밖에 주행하지 않았을 때 발생한 일이었기에 김 씨는 황당하기만 했다.

사고 후 차를 살펴보니 조수석 앞바퀴는 90도로 완전히 꺾여있었다.

사고를 목격한 한 시민은 사고지점 5m 가량 뒤에서 차에서 떨어져 나간 부품으로 보이는 금속 조각을 주워왔다.

이 금속 조각은 브레이크 디스크 판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표면이 시뻘겋게 녹이 슬어있었다.

해당 차량 제조업체는 타이어에 원인 모를 충격이 가해져 디스크 판이 떨어져 나가 사고를 일으켰다는 입장이다. 다시 말해 운전자 과실이라는 것이다.

이에 김 씨는 "출고 보름 동안 70km 밖에 타지 않았는데 충격으로 파손됐다고 하니 선뜻 납득할 수 없다"며 "디스크 표면 뿐 아니라 깨진 면에까지 녹이 슬어있더라. 이는 처음부터 부품이 불량이었거나, 문제없다던 표면 녹이 부품 내구성에 영향을 미친것"이라고 지적했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식히기 위해 주철을 소재로 제작된다.

주철은 습기에 취약한 소재기 때문에 브레이크 디스크는 출고 하루만에라도 시뻘겋게 녹슬 수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지만, 자동차 업체들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러나 자동차 전문가 가운데 일부는 부식에 의한 부품 변형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로 인해 제동 성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박병일 자동차 명장은 "제동 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식히기 위해 디스크를 주철로 만든 것은 알지만 이 재질은 부식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며 "부식에 의해 변형이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제동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교수는 "업체들은 외부 부식일 뿐이라고 이 문제를 소홀히 할 것이 아니라 브레이크 용량을 키워 열 발생을 줄이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사고를 당한 김 씨는 현재 경찰을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디스크 판이 깨진 원인 조사를 의뢰해놓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더코리아 양민철 기자 - 2010.10.19(화) 오전 11:41:03

의견을 등록 할 수 없습니다.

네티즌 의견
  내용 닉네임 날짜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1

우편 검색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