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2020년 관광객 1천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를 육성하고 이를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키우는 체계적인 관광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야사 복원, 남명 조식사상 등 역사적 자원과 지리산, 남해안, 우포늪 등 천혜의 자연경관, 진주남강유등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진해군항제 등 우수 지역축제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고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고부가가치형 미래산업인 관광산업을 선도해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1. 호기심·설렘 가득 관광마케팅 추진
경남도는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고품격·고부가 관광상품 발굴과 홍보로 호기심·설렘 가득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올해는 가야사유적․생활문화, 남명사상, 천년 고사찰 불교문화, 천연기념물․보물, 천연 숲, 100년 이상 고건물, 특화음식점, 역사인물 발자취 등 경남만의 특화된 자원의 관광 상품화에 주력한다.
건강․치유 중심의 타깃별 무병장수 항노화․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중국․동남아․일본 지역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유형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도시 방문 세일즈 콜, 해외 홍보설명회 및 박람회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우수 인바운드 여행사․언론인․파워블로거 등 초청 팸투어도 추진할 계획이다.
올 10월 개최될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각종 학술대회 개최 지원으로 MICE 유치 강화를 통한 고품격 관광객 유치 확대를 도모한다.
광역 시·도와 협업 공동마케팅도 강화한다.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가 공동 관광상품 개발, 해외 합동 관광마케팅을 통한 동남권 관광 활성화와 공동 홍보활동을 추진하며,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관광교류사업으로 한일 해협연안 8개 시·도·현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광역관광체계 구축을 통한 관광홍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대를 도모한다.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미디어믹스 마케팅을 추진한다. SNS 파급력이 큰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남관광 SNS 서포터즈단’ 1천명을 구성하여 경남의 관광을 널리 알리며, 해외 주요 SNS 채널을 운영하고 대학생 SNS 기자단(60명)을 운영도 활성화하고, KTX, 공항, 영화관 등 각종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관광홍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우수 여행상품 개발 촉진 및 인바운드 여행사 지원 강화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액을 2017년 5천만 원보다 2천만 원을 증액하여 관광객 유치증대를 꾀한다.
2. 즐기고 찾고 싶은 고품격 축제 육성
도는 계절별, 테마별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먹거리 발굴로 즐기고 찾고 싶은 고품격 축제를 육성한다.
2018 정부 및 도 지정 문화관광 축제를 성장가능성 있는 축제의 문화관광자원화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즐기고 찾고 싶은 고품격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2018년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글로벌), 산청한방약초축제(최우수), 통영한산대첩축제(우수), 밀양아리랑대축제(유망), 독일마을맥주축제, 함양산삼축제, 하동섬진강재첩문화축제(육성) 총 7개의 축제에 7억 6500만 원을 지원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홍보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지정 축제는 시․군에서 추천하는 지역 우수 문화관광축제 14개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2월에 10개를 선정하였으며 3억2천만 원 지원으로 지역 우수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블카, 루지, 모노레일 등 대규모 레포츠 상품을 개발하여 축제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들러볼 수 있도록 하였고, 그 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 지도도 제작하여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통하여 축제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경남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테마가 살아숨쉬고 머물고 싶은 관광인프라 확충
도는 테마가 살아 숨쉬고 머물고 싶은 관광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47개 사업에 575억원을 투입한다.
고성 당항포 관광지 개발사업 등 4건에 26억 원,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 설치 사업 등 지역의 문화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체험하고 체류하며 지역관광을 견인할 수 있는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21건에 412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한다.
고성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탐방로, 트레킹 코스를 개발‧정비하는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사업 11건에 43억 원, 거제 지심도 생태관광명소 조성사업 등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사업 3건에 7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창녕 부곡온천 축제, 남해 이순신 호국제전, 산청 목면시배유지 정비 사업 등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등 5개 사업에 6억4천만 원을 투입하여 특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지역명소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전국을 10대 관광권역과 그 테마를 설정하여 관광객 동선과 지역적 관광 및 인문 자원 융합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코스 상품 개발을 위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추진한다. 남쪽빛 감성여행이라는 테마로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풍광과 함께 잠시 잊었던 다채로운 감성을 깨우는 이 사업은 19억 원이 투입된다.
4.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
다시 찾고 싶은 경남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객 안전, 친절도, 안내체계 등 관광수용태세를 확립한다.
고성, 남해에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을 위해 20억 원을 투자하고, 야영장 및 유원시설 안전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관광사업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경남을 위한 친절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관광종사 친절교육과 K-스마일 운동 등 범도민 친절캠페인도 펼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로 관광안내 서비스 고품격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208명을 대상으로 올해에는 지식함양 교육시간을 21시간에서 32시간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내 문화·역사유적, 관광지 등을 학습하는 월 1회 역량강화의 날 운영,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개최, 친절교육 의무 이수 등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통해 도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경남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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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고흥]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해 25일 고흥군 점암면에 위치한 전통사찰 능가사를 현장 지도 방문을 했다. 이번 지도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능가사(주지 진허)에서는 홍영근 본부장, 송형곤 전라남도의회 의원, 서승호 소방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곧 다가올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전통사찰의 소방안전을 기원하며 소화기 10대를 능가사에 기...
[더코리아-인천]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대전문학관(관장 조성남)과 4월 19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 전시 및 자료 대여 등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대전문학관은 한국근대문학관과 같이 광역문화재단인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학관으로 백석의 유일 시집인 ????사슴????(1936)과 한국의 최초 근대시집 ????오뇌의 무도????(1923, 재판), 김유정의 유고 작...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계절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보건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5월에 걸쳐 총 5회 실시될 예정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완화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유행 발생과 빠른 전파로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감염 위험도가 커지는 만큼 학생들과 보건교사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 지역사회로의 전파 방지를 위해 실시된다. 4~5...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자살예방 전담인력 대상으로 ‘실용적 자살 중재 능력 훈련(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이하 ASIST)’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SIST는 1983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자살 응급처치 및 자살 중재 기술 훈련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30개국에서 150만 명 이상이 교육받은 대중적·체계적·전문적 자살예방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전담인력과 경찰, 소방...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식중독 예방 및 신속 대처를 위해 등굣길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경인식약청 합동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은 시 교육청, 미추홀구청, 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이 참여했으며, 18일 미추홀구 인천숭의초등학교, 23일 중구 영종 인천별빛초등학교 대상으로 집단 식중독 예방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를 강조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더코리아-인천] 인천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할 1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박람회에 ‘인천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는 인천시 홍보부스는 시정 홍보와 기업 홍보를 위해 2개소로 운영할 계획으로, 15개 기업 홍보 부스는 박람회 전시관 전체 3개 관 중 2개 관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더코리아-인천] 솔솔 부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찾아온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29년 전통의 황.금.토.끼 27번의 무대로 만나다 야외 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한 황.금.토.끼는 인...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 회복과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구성된 『2024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가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계층의 인천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 모니터링 및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로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5기째를 맞이하는 시민참여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평가단 120명과 서포터즈 30명 총 150명...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4월 25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2024 세계기자대회 인천방문 행사’에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47개국 57명의 세계 언론인들을 만나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전 세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매해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전쟁 저널리즘과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2일 서울에서 개막식과 컨퍼런스를 열...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36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뤄진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폐수 불법배출로 인한 승기하수처리장 유입수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질유해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도금업종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특별점검했다. 점검결과 도금업체, 금속 표면처리 업체 등...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화군 일대에서 실시했던 상수도공사 후 도로 침하 및 파손이 발생한 구간 약 3만 8천㎡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7,140㎡) 약 5.3개에 달하는 규모다. 강화군은 안정적인 수도공급을 위해 마을 수도를 지방상수도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인천시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상수도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생기는 도로 단차와 파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어, 관할 사업소인 강화수도사업소는 지난 겨울에 상수도공사 구...
[더코리아-인천] 푸르름이 가득한 5월, 인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00여 개의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가족들’을 향해 손짓한다. 인천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어린이·청소년·부모·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과 가족 형태를 고려한 기념식, 캠페인,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구 및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여행, 요리 교실, 공연, 놀이 체험 등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가족 구성원의 형태와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가...
[더코리아-경기]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는 상위법률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갖고 있던 재난사태 선포 권한이 시·도지사에 위임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이 진행됐다. 개정 조례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에 따른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폭염·한파 등 재난 유형을 신설해 재난대응과 수습, 지원, 복구 등을...
[더코리아-경기]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품정리업체 등 90개소를 단속해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5건 ▲미신고 폐기물 처리 16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소재 A, B 업체는 허가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
[더코리아-경기]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과 복지정책인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하며 오는 7월 시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등이 비영리를 목적으로 공동육아, 보육 등...